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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 캐쥬얼해진 엑스컴. 사람에 따라 너무 단순하다고 할 수도 있고 오히려 신경쓸게 적어서 좋다고 할 수도 있고... 다만 전 엑스컴이 다른건 다 좋은데 거지같은 확률놀음은 불호라 0/50/100%의 단 세가지 확률로 단순화 시킨건 맘에 들더군요.
엄청 재밌습니다. 단점은 3명파티에 무조건 마리오가 들어간다는것
아 이거. 진짜 게임 다 좋았는데 마리오 고정은 좀 짜증났네요. 가뜩이나 3명밖에 안 되는 파티인데 마리오가 고정이라 원하는 조합으로 파티 짜기가 힘들었어요.
취향탈수 있어요... 저는 좀 지루해서 하다가 중도포기했네요
어세신크리드 - 씨프
그나저나 래비드 재밋나요?
awsome쿄우
취향탈수 있어요... 저는 좀 지루해서 하다가 중도포기했네요
평은 좋아요.
awsome쿄우
엄청 재밌습니다. 단점은 3명파티에 무조건 마리오가 들어간다는것
돈 값은 충분히 하는거 같아요. 적당히 머리 쓰면서 할만한 Srpg 입니다. 엑스컴과는 다르게 정직한 확률 이라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할 수 있어요. 한 턴 안에서 할 수 있은 동작 이 다양해서 다양한 공략을 생각해 볼 수도 있구요.
캐주얼한거 좋아하면 추천하는데요 슈로대 처럼 전략 짜서 공격해야 되는거 좋아하면 추천 안함니다
주먹밥임
아 이거. 진짜 게임 다 좋았는데 마리오 고정은 좀 짜증났네요. 가뜩이나 3명밖에 안 되는 파티인데 마리오가 고정이라 원하는 조합으로 파티 짜기가 힘들었어요.
awsome쿄우
정말 딱 캐쥬얼해진 엑스컴. 사람에 따라 너무 단순하다고 할 수도 있고 오히려 신경쓸게 적어서 좋다고 할 수도 있고... 다만 전 엑스컴이 다른건 다 좋은데 거지같은 확률놀음은 불호라 0/50/100%의 단 세가지 확률로 단순화 시킨건 맘에 들더군요.
딱 캐주얼해진 엑스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SRPG라는 장르 자체가 전멸한 현 상황에서는 수준급의 SRPG고, 더더욱 숫자가 적은 엑스컴 스타일의 SRPG 중에서는 엑스컴 다음으로 넘버 2의 게임일 겁니다. 다만 게임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고(그래도 위에서 이야기가 나온 슈로대보다는 난이도가 좀 있어요. 특히 숫자가 매우매우매우 적기는 하지만 챌린지 미션은 난이도 헬. 저는 슈로대는 하드 모드도 공략 안 보고 다 깨는데 래비드 챌린지 몇 개는 공략 안 보면 못 깨겠더군요.) 게임 볼륨도 아주 길지는 않다는 것(그래도 20시간은 넘어갑니다만 음... 엄청 느긋하게 해도 40시간 안에는 클리어할 수 있을 거에요) 정도가 단점이겠네요.
저의 경우는 킹덤 래비드 이거 DLC 동키콩까지 같이 합본으로 구매해서 천천히 맵 돌아다니고 하면서 60여시간 정도만에 깼습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은 처음 접해봤는데, 재미있게 했네요
밀란이면 이탈리아 인가보네요 스페인도 AAA 게임 제작사들이 좀 있던데 이탈리아도 있군요
유비소프트 밀란이 어딘가 했더니 유비소프트 밀라노를...
이 제작진이 닌텐도와 콜라보하게 된 계기와 개발 과정이 상당히 드라마틱하던데 후속작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