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점 ( 13/20 )
- 게임이 원작 작품에 충실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설픈 디자인과
일부 컷씬들은 어색하다고 느끼게 됨.
역설적이게도 애니메이션에 충실하지만 드라마가 부족함.
- 일부 연출들은 그래도 매우 성공적
- 어째서인지 CC2는 진정으로 매력적일 수 있는 미니게임이나 관련 퀘스트를
대부분 삭제. 예컨데 오공이 계왕성으로 가기 위해 뱀의 길을 건너고
오반과 크리링이 나메크성으로 가는 여정 등을 삭제하고 (플레이가 아닌 대사와 컷씬으로 대체)
오반의 야구 경기를 넣음.
- 드래곤볼은 OVA 와 스페셜 등에 매력적인 이야기가 많으나
이런 이야기들을 어째선지 사이드 퀘스트로 채택하지 않음.
- 전투와 게임플레이는 빠르고 재미있다. 특히 마인부우편에 가게 되면
전투가 매우 역동적이 된다.
- RPG 측면은 매우 제한적
결론부
" 카카로트 게임은 그 자체로 그렇게 나쁜 점은 없다.
심지어 몇몇 부분은 훌륭한 점들을 찾을 수 있지만,
불행히도 대다수의 부분은 그저 평범한 수준이다.
그래도 전투가 역동적이고 본질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는데 많은 즐거움을 경험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객관적인 리뷰네요.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이 비슷하네요.
진정으로 매력적일 수 있는 미니게임이나 관련 퀘스트를 대부분 삭제 드래곤볼은 OVA 와 스페셜 등에 매력적인 이야기가 많으나 이런 이야기들을 어째선지 사이드 퀘스트로 채택하지 않음 ......과연 정말 몰라서 뺀걸까 싶은데..........ㅋㅋㅋㅋ 별도로 팔아도 팔릴만한 것들만 뺀게 아닐까 생각중..... 막말로 위에서 얘기한 오반 야구 게임 따윌 DLC 로 팔면 팔릴까 싶기에....
당장 작년 고티 다툼 하고 있는거 둘 다 일본겜인데 뭔 소릴... 캐릭터 게임들의 퀄이 낮은거지.
부가적인게 좀 아쉬워서 점수가 깎인거지 게임자체의 재미는 긍정적이네요. 근데 왜 야구를 넣은거지 나루토에 있었던 달리기미니게임 같은걸로 뱀의길 연출해도 좋을거 같은데
거기다가 보통 서양 게임은 서양이라고 뭉뚱그려서 서양 전체 VS 일본 하나의 대결을 구도로 삼는데 원래대로라면 서양 나라 하나 VS 일본 하나의 대결을 해야 하는 것도 감안하면...
BJ왕이런
갓카로트
객관적인 리뷰네요.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이 비슷하네요.
생략된 부분은 아쉽지만 원작을 디테일하고 묘사한 부분은 또 멋지고 전투는 플레이하기에 따라 화려하고 멋있어지기도 하니 팬으로서는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패미콤판 드볼Z2(카드배틀)에서는 오공이 나메크별로 가는도중 엄청난 중력수련으로 전투력을 계속 올리고 있을때 이미 별에 간 오반이나 크리링등은 위기일때 엄청나게 몰입했고 도착하기만해봐 뿌리잘~ ㅅㅂ~ 이러면서 우오오워~~ 했던적이 있는데 그런 느낌들이 의외로 사라졌네요. 계왕 만나러갈때 뱀길도 그렇고 도착해서 그 고릴라? 오랑우탄이랑 잡기놀이하며 수행하는것도 그렇고 의외로 이건 살리고 저건 없애는 이벤트가 호불호가 좀 있더군요.. 계왕 웃기는건 살렸지만.ㅎㅎ
드볼 카드게임의 묘미였던..
진정으로 매력적일 수 있는 미니게임이나 관련 퀘스트를 대부분 삭제 드래곤볼은 OVA 와 스페셜 등에 매력적인 이야기가 많으나 이런 이야기들을 어째선지 사이드 퀘스트로 채택하지 않음 ......과연 정말 몰라서 뺀걸까 싶은데..........ㅋㅋㅋㅋ 별도로 팔아도 팔릴만한 것들만 뺀게 아닐까 생각중..... 막말로 위에서 얘기한 오반 야구 게임 따윌 DLC 로 팔면 팔릴까 싶기에....
일본 게임은 성장이 매우 더딘 듯한 느낌..
드래곤볼GT
당장 작년 고티 다툼 하고 있는거 둘 다 일본겜인데 뭔 소릴... 캐릭터 게임들의 퀄이 낮은거지.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낮은건 사실이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2485647522
거기다가 보통 서양 게임은 서양이라고 뭉뚱그려서 서양 전체 VS 일본 하나의 대결을 구도로 삼는데 원래대로라면 서양 나라 하나 VS 일본 하나의 대결을 해야 하는 것도 감안하면...
VS 이런거 따지지 말고 그냥 서양제 일본제 게임 퀄을 따지면 일본게 꽝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거에요 인디게임 수준 볼륨과 퀄은 인디겜만도 못한 오타쿠 돈갈취 게임들이 대부분이죠 그런걸 풀프라이스 받고. 일본은 창렬게임이 많다고요.
루리웹-62485647522
아니죠 매년 쏟아지는 인디게임만 해도 일본 판매차트 점령한 일본제 창렬게임보다 만족도 높은게 대부분입니다.
루리웹-62485647522
일본 창렬게임 자주 삽니다. 인디게임은 허접한건 가격값 하지만 일본 창렬 프라이스겜은 안그렇죠.
루리웹-62485647522
일본 창렬겜 대부분 서양 수출도 안돼서 평가의 대상조차 아닌데 메타크리틱 가져오셔봐야 무슨의미인가요?
루리웹-62485647522
자주 당해보니까 아는거죠. 신작 쭉쭉 훑어보고 사면 창렬인 경우가 참 많아요 일본게엠.
루리웹-62485647522
그런 풀프라이스 창렬겜 대부분 서양수출 안됩니다.
루리웹-62485647522
https://namu.wiki/w/LoveR(%EA%B2%8C%EC%9E%84)
LoveR이네요. 저도 해본 겜인데 LoveR이 창렬인지 아닌지는 둘째 치고(시리즈 리즈 시절이었던 키미키스나 아마가미보다 훨씬 부족한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만) LoveR은 별 참고가 안 되는데 이거 장르가 텍스트 어드벤처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텍스트 어드벤처라는 장르 자체를 싫어하는 편이라 판매량도 잘 안 나오고 그러면서 텍스트 게임이라 텍스트 분량은 오질나게 많아서 번역하기는 번역하는 것대로 힘들어서 텍스트 어드벤처는 애초에 서양에 출시 안 됩니다. 창렬이라서 출시가 되냐 안 되냐가 아니라 애초에 장르 자체의 문제라 오히려 출시되는 게임이 극소수. 근래 작품들 중에서는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와 단간론파 시리즈 정도나... 당장 일본 거대 게임사인 캡콤의 게임이자 텍스트 어드벤처 중 양지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 중 하나라고 불리는 역전재판조차도 서양에는 아주 오랫동안 출시를 안 하고 출시한 뒤에도 계속 출시할까 말까 간만 보다가 결국 역전검사 2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역전검사 2는 역전재판 시리즈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인데 말이죠. ...음지 출신이었다가 요즘 페그오로 대박을 기록한 게임인 Fate 시리즈도 Fate/Extra CCC는 서양에 출시를 못했고요. 이건 텍스트 어드벤처가 아닌 RPG 게임이었지만서도. 게임성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구리지도 않았고 스토리가 역대급이었는데도.
루리웹-62485647522
할말 없으니 울부짖듣 ㅋㅋ거리시네요 그래서 저게임 가격이 얼마죠?
루리웹-62485647522
무료로 공개된 것중 장애소녀란 게임도 있죠.
이제 또 할말 없으실 듯?
루리웹-62485647522
은혼난무나 풀메탈패닉 게임같은건 어떨까요? 이게 나왔으면 메타 20점이면 족하지 싶은데
루리웹-62485647522
말돌리시네요, 반말까지 하시고. 러브 R보다 훨씬 좋은 서양 미연시 대보라고 하셔서 했는데 왜 말을 돌리시죠.
제 댓글에는 답변도 없고 님 댓글은 지나치게 일반화를 시켰다고 생각해서 님 의견에는 공감하지 않지만 장애소녀가 LoveR보다 뛰어난 게임이라는 것 하나는 동감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참고로 서양산 무료 텍스트 어드벤처라고 하면 두근두근 문예부도 유명한데 이건 일본 풀프라이스 19금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이라 양지에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문예부보다 4년이나도 더 전에 나온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이 선구자격인 게임인 데다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뭐, 이건 텍스트 어드벤처이기 이전에 19금 야겜이라 나오는 게 더 이상하지만 이 게임 역시 영문판은 나오지 않았죠. 문예부도 일본판 안 나왔지만 무료 게임이고 뭐.
루리웹-62485647522
이젠 갈데까지 가시네요, 일본을 사랑하는 마음이 바다와 같으신 듯 이렇게 못참아서 흐느끼실 정도면
루리웹-62485647522
그만 흥분하시죠, 불매운동은 딱히 안합니다. 소비자로서 실망한것 뿐이죠.
루리웹-62485647522
제가 실수로 당신에게 반말했나 올려보니까 전혀 반말을 안했네요. 일본이 조국도 아닐텐데 그만 흥분하세요. 눈물겨운 짝사랑이네요;
루리웹-62485647522
돈을 써보니까 전체적으로 그랬다는 겁니다. 서양겜쪽이 지뢰가 훨씬 덜해서요. 그렇다고 넘칠만큼 잘만든 게임이 많다는건 아니고요 일정수준의 품질은 보장하는 게임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루리웹-62485647522
뒤늦게가 아니라 처음부터 존댓말 썼고 ㅋㅋ거리고 비꼬시길래 저도 당신에게 좋은 말이 안나간 것 뿐입니다.
루리웹-62485647522
일본이 조국이라서 무엇보다 일본을 사랑하시는 애국자시라면 제가 실례했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그전에 제 발언이 당신에게 실례를 끼친 것 같지는 않네요.
나베년토착왜구
중점에 대한 반박은 회피하고 계속 일뽕타령하는거보니 태극기 집회가시면 좋을것같네요 어그로가 얼마나 약하면 아무도 상대를 안하냐 아 신고는 누르고가겠습니다^^
태극기 집회는 정신적 일본인인 여러분이 가셔야죠 ^^ 일장기 휘두르며 난리치던데. 자매품 주옥순의 엄마부대 집회도 나가셔요
ㅉ
할 짓이 없으니 즐거운 일을 구태여 찾아서 하시네요
닉, 덧글로 미루어 보아 사람 말이 안통하시는 분 같아서 반대랑 신고드립니다 ^^
비정상
반박은 못하니 비추만 찍고 인신공격만해대고 굉장히 추하시네요 그러니 사정게에서도 쫓겨나지
당신이 사랑하는 일본을 상처입히니까 그것이 인신공격으로 보이신 모양이에요 실은 인신공격과 비꼬기는 내가 먼저, 더 당했는데. 당신도 대뜸 인신공격 하다가 역공당하니 추하니 뭐네 징징거리고 계시네요. 아 일단 신고는 눌렀습니다 ^^
난 사정게란곳을 모르고 간적도 없습니다. 그곳 많이 다니시길
헛소리를 아주 길게 쓰는데 산다는게 미연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준 ㅋㅋㅋ
본인도 루리웹 하시는데다 더해 일본을 조국처럼 사랑하시는 분께서 주제를 모르고 선민의식에 젖어있기까지 하시네요. 루리웹하는 오타쿠이실텐데 ^^
부가적인게 좀 아쉬워서 점수가 깎인거지 게임자체의 재미는 긍정적이네요. 근데 왜 야구를 넣은거지 나루토에 있었던 달리기미니게임 같은걸로 뱀의길 연출해도 좋을거 같은데
외쳐! DLC!!
근데 저정도 평이면 그래도 70점대는 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게임자체는 할만한거 아냐..
아니 뱀의 길이 삭제라고? 그 재밌는 여정을? 어휴..
근데 뭐 만화판만봐도 뱀의길에선 별일도없음, 애니판도 구애니나 있었고, 뭐 그밖에도 짜른건있지만..
vbcncvbt
예전 패밀리 드래곤볼 카드게임 추억이 있는 사람들은 뱀의길은 엄청난 빅재미였습니다
카드게임이 원작이 아니고 드래곤볼 만화가 원작이잖아요. 원작에서는 뱀의길 지나가는건 그닥 볼게 없죠..
난 솔직히 이 게임 나올때부터 이런정도 일것이라고 짐작했기에 만족함. 애시당초 패밀리용 z1,2,3 처럼 시즌별로 나눠서 발매한 게임의 분량을 이 z 편 전체를 담은 게임에 접목 시키는거부터가 무리지.. ㅋㅋㅋㅋ 당장 그 당시 슈퍼 패미콤으로 발매된 드래곤볼 초사이어인 전설 롤플레잉만 봐도 나메크성 가는 이벤트는 걍 스킵이었음. 또한 오공이 우주선에서 z2 처럼 억지로 20배에 한번끊고 50배에 한번끊고 100배로... 이런 분량 늘리기 구간도 없고 걍 100 중력에서 한번 수련한 후에 z2처럼 또 추가적인 시간끌기하면서 손오공이 기뉴특전대에게 접근하는 구간도 없도 다이렉트로 바로 합류함. 하물며 이 게임에 그런 만화책에서도 별 이벤트가 없었던 구간을 정성껏 묘사해준다는게 아마추어적 발상이지. 애니판에서도 이미 만화책으로 한참 스토리 진행중인 상황에서 애니판만의 되도 않는 분량 늘리식의 뱀길에서 자빠져 자다가 지옥으로 떨어지는 그 부분은 평이 별로 안좋음. 지루하고 재미도 없었음. 누가봐도 분량 늘리기용... 16:9 비율로 리뉴얼된 드래곤볼 z 애니판에서도 당연히 그 쓸대없는 부분은 삭제됨. 그런걸 왜 이 방대한 스토리를 꾸역꾸역 무리해서 집어넣은 게임에 접목시켜야 한다는건지... 패밀리용 드래곤볼 z2 에서도 솔직히 나메크성 도착하고 나서부터가 진짜 본편으로 접어든다는 생각. 나메크성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네임드 적들과 아군이 한맵에 뒤엉켜서 드래곤볼 찾기 위해 마을 찾아댕기는 순간 부터가 본격적으로 긴장감에 젖어들기 시작함. z2에서 나메크성 가는 구간은 크리링이 어느정도 전투력 오르기 전까지만 대충 전략적으로 하고 전투력 좀 오르고 난뒤는 나메크성 도착할때까지 걍 확산 에네르기파 클릭 해놓고 걍 지루한 버튼 연타로 메세지 넘기기 무한반복.. ㅡ.ㅡ;;;
저는 만화책-> 국내더빙 애니 보고 이번게임을 봤는데 손오공 성우가 너무 적응이 안되네요.;; 왠 할머니 목소리가;;; 패밀리용 드래곤볼Z할땐 못느꼈는데 일판성우를 들으니...
손오공 패밀리 도 같은성우라서 솔직히 좀이상함 자문자답 하는거같기도하고
ㄹㅇ성인이 될때 성우를 바꿨어야함 노자와는 오반으로 갈아타고
말투랑 억양이 다 다르긴 한데 일어 잘 모르면 비슷하게 들리죠 ㅎㅎ
결정적으로 연세가 많으셔서 예전같지 않죠 특히 어린오반 목소리 내는데 많이 힘겨운 느낌
그 목소리가 국내서는 호불호가 꽤 갈리지만, 일본에서는 그 목소리가 아니면 손오공이 아니다라고 할 정도라니.. 하긴 뭐 더빙판도 갓환진님 아니면 느낌 안사는거랑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이말이다
맞음. 코난의 그 명탐정 바꼈을때도 위하감 엄청났었으니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평소의 cc2 게임 수준으로 나왔군요
뱀길 나메크성 여정을 삭제하고 오반의 야구만 넣었다고...? 만화책으로 몇장 되지도 않는 야구분량을 어떻게 잼나게 즐길수 있을지
받은 점수에 비하면 평이 그렇게 가혹하진 않네요
엠블럼 세트 맞추는재미가 쏠쏠함 ㅋㅋ 자폭파티같은거도있고
마치 z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음. 질질 끄면서 모션 멈춰있는것도 z 애니랑 똑같음. 재연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 생각함.
질질 끌면서 모션 멈춰있는건 슬램덩크 애니판이 지존급 아니던가요? ㅎㅎㅎㅎ 그거에 비하면 드래곤볼 z 애니는 양반인거 같은데....
퇴근하고 1시간 정도 한거같은데 진짜 배밌네요..ㅎㅎ
점수가 뭐래도 이겜은 버프빨이 심해서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가 맞는거다 나한텐 87점
대깨황
Z3이나 스파킹 메테오는 오히려 메타크리틱 점수로 카카로트보다 낮습니다. 그 두게임도 평론가 평가가 그리 엄청 좋은 게임은 아니에요. 팬들의 평가가 좋은 게임이죠
대깨황
역대 만화 원작 게임에서 이상하리만치 좋은 평가를 받은건 거의 드래곤볼 파이터즈가 유일합니다.
vbcncvbt
반대로 게임 자체의 점수에 기반해서 만화원작게임이니 원작재현에 따라 플러스를 주든가 해야지 게임 자체 평가를 의미없다고 치부해버리는건 좀..
대깨황
스파킹을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 레블2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음 제노버스나 이번카카로트는 스파킹식의 전투가 아니니 스파킹시리즈 전투를 대체할수는 없지만 스파킹메테오보다 전투가 훨씬 발전한 레블2가 이미 나와있는데도 스파킹메테오만 찾는거 보면 웃김 나도 위버전 스파킹메테오를 살정도로 메테오빠였었고 메테오만 하느라고 레블2를 늦게 접했는데 초사이어인 캐릭터모델링이 어설픈게 단점이지만 전투면에선 스파킹메테오보다 몇배는 발전시킨 작품임 레블2이후로 스파킹식전투를 보여주거나 비슷한 작품은 단 하나도 없었기때문에 레블3가 안나온게 아쉬울뿐
하다하다 스파킹메테오보다 레블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네
죄수번호답게 모르는걸 아는척하는게 웃길뿐임 레블1 말고 레블2 해본적없지? 레블2를 해봤으면 너같은 말을 할수가 없거든 캐릭터모션을 여기저기 복붙해놓은 메테오와 모든 캐릭터가 고유의 모션을 가지고 있는레블2가 비교될꺼같음? 메테오보다 훨신 후려패는 맛이 좋은 어설트체이스가 뭔지도 모르지? 지가 좋아하는게임 까는거 같으니까 막 발끈하는데 메테오를 해봤어도 댁보다는 많이해봤음 플스버전말고 에네르기파 모션취하는 위버전도즐겼으니까 잘 모르면 아닥하고 지나가삼
위버전 즐겼다고 부심부리는 사람은 진짜 태어나서 처음 봄 스파킹메테오 발매되자마자 산게 초딩땐데
그래서 레블2 하는 사람이랑 스파킹메테오 둘 다 해본 사람이 게임 둘 중에 더 나은걸 고르라고 하면 뭘 고르겠냐 대가리에 똥이찼나
위버전까지 해볼정도로 메테오를 많이 해봤다는거지 머리가 빠가라서 이해력이 딸리나? 메테오와 레블2 둘다해본사람들은 모두 레블2가 낫다고 하던데 너같이 레블2 해보지도 않은놈이 아는척해대는게 웃길뿐이야 ㅋㅋㅋ
레블2를 해봤으면 인증을 해보던가? 그럼 메테오가 낫다고 인정해줄게 ㅋㅋ
못 샀었어도 중학교 때 그렇게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이마트나 홈플러스 가서 즐겼었는데 내 결론은 재미가 없었다임
전투만 따져보면 레블2가 메테오보나 훨씬 나음.. 다만 전체적인 게임으로 봤을때 스토리모드 등 메테오가 완성도 높음. 결론은 해보지도않고 뇌피셜로 까지말란 얘기.
대깨황
필살기 연출씬만큼만은 Z3가 감상용으로는 좋긴 좋았음, 뭐 대전격투게임 느낌을 잘살리면서 전체적 작화와 빠르지만 섬세한 연출씬은 난 드볼파가 제일 최고라고 느낌.
물론 한 시간 자체가 수십배는 차이 나니까 내 의견이 틀릴 순 있겠지만 결론적으로만 얘기하면 레블1이든 2든 다 별로였음
드볼파는 뭐.... 격겜 온리라 ↗같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었음
뱀의길 이런건 스토리진행하다 나와야 재밌게하지 dlc로 나온다고 하게될까? 피콜로 옷벗을때도 디테일이랑 ㄹㅇ 셀전때 베지터가 셀 복부에 주먹 꽂아놓고 씩 웃는장면등 빠진게 너무많다
관종인가? 평은 평작이상이고 점수는 쓰레기점수를 줘?
그냥 추억빨 버프로 평준거라고 생각하셈 점수는 최대한 주관적으로 준거고
게임 전투적인 측면은 재미있지만 일본식 RPG가 갖추는 재미가 많이 부족한듯...
프랜차이즈 게임인 걸 감안하면 뭐..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저는 매우 만족하고있네요. 몇몇 단점들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패치 좀 해줬으면.. ㅜㅜ
디테일하면서도 디테일안한듯한 오묘함...
이걸 RPG라고 홍보한 게 잘못 하다보면 이게 왜 RPG인지 모르겠음..
카카로트랑 용7 고민했는데 용7을 사길 잘했다.
일본애들은 오픈월드좀 만들지 말자...
젤다??
앗.... ㅡㅡ
제작자가 이거 오픈월드 아니라고 했는데요.
온라인도없고 온라인있었는면 좋았을걸.. 엄청난그래픽을보여주던지..
나메크성으로 가는 여정은 원작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뱀의 길은 애초에 원작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장면에 불과한 사실상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였던지라 원작에 충실하다면 오히려 빼야 하는 부분이라... 오공의 유산(GBA로 나왔던 액션 RPG 드래곤볼)에서 뱀의 길이 애니메이션 기반으로 수록된 부분은 재밌기는 했지만 말이죠 ...뭐, 원작에 그런 장면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설사 있었다고 해도 결코 중요하지 않을 야구 경기가 들어갔다는 점에서 또 애매하지만.
나메크성 가는것도 애니에선 분량 엄청나게 늘어지고 추가된 에피소드가 있죠 도중에 엉뚱한 행성에 잘못 도착한거라든가 ...
fc 드래곤볼 게임에서 나메크성 여정이 꽤 길게 나왔어요. 그래서 말하는 거 같은데 지금 시점에선 잘 뺐다고 생각하네요. 당시에도 꽤나 긴 부분이었고 프리저가 엔딩이던 게임과 그후로도 길게 나오는 카카로트와는 비교가 안 된다고 보거든요. 또 카드게임과 액션인 카카로트와의 차이도 있고요.
진짜 볼때마다 캐릭터 모델링 ㅆㅎㅌㅊ임 원작과 비슷한 느낌은 당연히 없고 재해석한 느낌도 아님. 나루토는 잘 했으면서 대체 왜..
사이버커넥트2회사에서 나루토스톰 만든팀들이 아니라서 그럴걸거에요 ㅜㅎ 그래서 모델링이 이상할수도잇어요ㅜㅎ
리얼 전투씬은 보강한 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 모델링 갰ㅎㅌㅊㄴ임
일본게임 까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헐레벌떡 달려와 쉴드 세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일본게임 정보 있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헐레벌떡 달려와 까는 사람도 있는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