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PD는 “카스가 이치반을 새 주인공으로 결정한 이후, 키류 카즈마와 같은 액션은 어렵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결국 일본 고전 RPG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용사’처럼, 처음에는 약하지만 동료와 모험하며 함께 강해지는 턴제 RPG가 더 적절하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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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라면 1편 당시 자기 조 차리기 직전이었고 거기에 제로에서 장난 아닌 활약을 하죠. 카스가 이치방은 말단중 후임 하나 있는 정도고 바보입니다. 사실 이게 매력이어요. 성장하는 주인공.
확실히 키류랑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의 주인공이라 말단의 말단인 야쿠자가 키류마냥 일당백으로 쓸어버리는 것도 말이 안 되긴 한 듯
진짜 이결정이 신의한수가 될줄은ㅎㅎ
사실 정식 넘버링 달고 나오는 시리즈가 갑자기 장르가 바껴버리면 기존 팬들 반발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기는 함 페르소나 시리즈가 액션 대전 리듬 전작콜라보 등등 온갖 파생작을 쏟아냈지만 어쨌든 정식 넘버링은 턴알피지인데 갑자기 6에선 액션이 정식 넘버링으로 튀어나와버리면 팬덤은 뒤집어지죠 용과같이야 그 이상으로 재밌게 만들어서 덮어버린거지 모험이긴 했음 ㅋㅋㅋ
첨에 턴제한다고할때 악플 엄청달리던데
진짜 이결정이 신의한수가 될줄은ㅎㅎ
확실히 키류랑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의 주인공이라 말단의 말단인 야쿠자가 키류마냥 일당백으로 쓸어버리는 것도 말이 안 되긴 한 듯
일본게임에 당위가 중요한지는 처음 알았는데... 그럼 그놈의 보이지 않는 벽은 카무로쵸에 쳐진 결계라도 된다는것이냐 그냥 턴방식 막상 해보니 재밌어서 그런거아녀?
사실 이게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었던게, 그래봤자 풀파티 4명이 다 쓸고 다녀서 별로 카스가가 약하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냥 얘들도 쎈 애들
심지어 파티없을때 초반에도 상대 야쿠자 3명인가 때려눕힘
키류라면 1편 당시 자기 조 차리기 직전이었고 거기에 제로에서 장난 아닌 활약을 하죠. 카스가 이치방은 말단중 후임 하나 있는 정도고 바보입니다. 사실 이게 매력이어요. 성장하는 주인공.
최근 6개월동안 한 게임들 중 최고. 오랫만에 엔딩보기가 아까워서 아껴서 플레이하는 게임.
근데 발매전부터 이런 얘기 들어서 이치반은 첨엔 약한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해보니 스토리 설정상으로도 꽤 쎈 캐릭이던데요 진짜 하기전엔 이번작 주인공은 바보에 쌈도 못하고 개그캐릭인줄만알았음
2020년 게임중 기대순위는 하위권이였는데 출시 일정도 없고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어서 놀랐습니다. 용과같이는 극1,제로,극2 하다가 지겨워서 안했는데 7은 요즘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고 있습니다. 볼륨도 빵빵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재미도 있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압정하고 콤파스가 앵간한 쇠파이프보다 더 쎄던데...
이치반 매력있더라 유쾌한 주인공 ㅋㅋ
키류는 외로운 늑대 같은 케릭터고 이치는 성장물의 주인공이니 처음엔 약하지만 동료를 만나고 강해진다라는 설정. 동료와 전투를 하는데 기존과 같은 전투에서 동료는 오히려 방해만 될뿐이라, 협력할 수 있는 턴제로 갈 수밖에 없음.
첨에 턴제한다고할때 악플 엄청달리던데
역시 루까성ㅋㅋ
행복했던여자
사실 정식 넘버링 달고 나오는 시리즈가 갑자기 장르가 바껴버리면 기존 팬들 반발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기는 함 페르소나 시리즈가 액션 대전 리듬 전작콜라보 등등 온갖 파생작을 쏟아냈지만 어쨌든 정식 넘버링은 턴알피지인데 갑자기 6에선 액션이 정식 넘버링으로 튀어나와버리면 팬덤은 뒤집어지죠 용과같이야 그 이상으로 재밌게 만들어서 덮어버린거지 모험이긴 했음 ㅋㅋㅋ
디아블로 4가 턴제로 바뀝니다 라고 하면 디아블로 팬들이 들고 일어나는것하고 동일한거... 게임 방식이 확 바뀌는건 리스크가 큼
갓오워도 숄더뷰로 바꿨을 때 욕 오질라게 먹음
턴제 싫어하던 기존작 팬들은 당연히 싫어하죠 저도 그래서 패스했는데
ㄹㅇ 꿀잼.. 기존 용과같이 전투는 시리즈 즐기신 분들은 알겠지만 연속공격을 블록 해버리는 적들 때문에 1~3타 헛치고 피니시블로를 먹이거나 반격기만 써서 좀 보면 디게 이상한 전투가 되어버렸는데 이번 작은 기존 컴플리트 노리던 유저라면 자연스레 최강무기가 입수되고 RPG라서 개쌔진 캐릭터들 보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서 넘나 좋아요 ㅎㅎㅎ 퇴근하고 시간 날때마다 해서 지금 30시간 넘겼는데 아직도 7장이네요 ㅋㅋㅋㅋ
스토리 소재를 야쿠자가 아닌 대중적인 요소로 바꾸면 제 2의 페르소나로 서양권에서도 먹힐 수 있을 것 같음. 오히려 전투 부분은 거의 완성되어 변화없는 페르소나보다 더 참신하고 발전의 여지가 보임
관악산호랑이
스포지만 야쿠자는 더이상 야쿠자가 아니게...
근데ㅋ 타이틀만 야쿠자이지.플레이해보면 실상은 야쿠자가아니죠ㅋ
관악산호랑이
모든건 카스가의 망상이란 설정이기에...
관악산호랑이
간단하죠. 본인이 봤을때 별로인 게임 하려고 노력하는거 보단 본인이 즐길수있는 게임을 찾는겁니다. 즐기려고 하는게 게임인데 굳이 감성 극복이고 뭐고 할거 있나요.
관악산호랑이
그런거 신경 쓰시면 그냥 안하면 됨
주인공 뭔가 순수한 매력...ㅋ
턴제로 바뀌니 다양한 전투법이 생겨서 좋은듯.
개쌉띵작
갓겜
태종태세비욘새
이제나왔는데 벌써 할인을 할까요 ㅎㅎ
액션이였으면 혼자 무쌍하는 쥔공(플레이어)과 방해되는 동료들로 나뉘게 되어있음
저게 적절했다고본다. 뜬금없이 리듬베틀이였으면..
갠적으로는 이치반도 좋지만 나중가서 외전이라도 좋으니 좀 더 영한 스타일의 쥔공으로 자기만의 조직을 차린다든지 하는쪽의 성장과정도 좋을꺼같은데 ~
용과같이 쿠로효우?
말씀하신게 딱 PSP로 나온 흑표네요.
난 난바가 싸리비 들고 애들 후드려팰때 제일 웃기더라~ ㅋㅋ 조오~온나 쎔 싸리비.
전 비둘기랑 그 입김요 ㅎㅎ 노숙자 입김 도트딜 /Vollago
기존 용과같이는 좀 지루했음
용과같이가 점점 더 진화해서 갓띵작으로 변해가고 있는 중....
키류는 처음부터 전설로 시작했고 이치방은 성장케릭터
개인적으로 기존 시리즈들은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였는데 이번작은 게임성이 뛰어나서 좋네요 거기에 주인공이 볼수록 코믹해서 매력이ㅋㅋㅋ
드래곤 엔진에는 지금 시스템이 더 잘 맞는 느낌. 후속작에서는 지금 전투 시스템을 개량해줬으면 좋겠네요.
스트레스가 풀리는 호쾌한 액션감은 사라져서 아쉽지만 턴제RPG가 가진 테마를 잘 녹여냈다는게 게임플레이에서 보이더군요. 카스가 이치반처럼 밑바닥의 인간도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만드는 유대의 힘 을 드퀘식 시스템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했던말중에 키류라면 여자 동료랑 같이 싸우는게 불가능한 인물이라서였다는데 공감가긴함 ㅋㅋㅋ
용칠이 가..이정도 인기 많을 줄이야...ㄷㄷㄷ
나도 솔직히 턴제 불안했지만 게임 해보고 나서 생각이 바뀜. 개발진들 턴제로 바꾼거 잘한거고 눈치 안보고 이대로 계속 밀고 갔으면 좋겠음.
갓겜.. 그동안 사실 전투는 그냥 버리던 겜에서.. 전투가 잼나짐 잡체인지도 글코 크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정식 넘버링 작품이 뜬금포 전투 턴제RPG로 바꾼다길래 응? 제작진이 제정신인가? 하고 눈을 의심했는데 막상 전투 정보 풀리니 수작도 이런 수작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서브이벤트나 전투나 이런건 죄다 제작진이 리미터 풀고 폭주하면서 만들었는데 메인스토리는 또 세상 진지해서 갭 때문에 더 웃김 ㅋㅋㅋㅋㅋ 야쿠자들이 진지하게 대치하면서 비장하게 전투 시작했는데 막상 전투 들어가면 노숙자가 콩던져서 비둘기 소환함
턴제라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인방보다 할만하네 해서 샀긴 했는데 누워서 하는데 개편함 버튼 많이 안눌라도 되서 개꿀
성장하는 맛이 있어서 진짜 재미있음..컨텐츠 하나 버릴게 없음
드래곤엔진으로 바뀌고 나서 6,극2 액션이 좀 밋밋하긴했음 호떨도 제로나 극1때보다 손맛도 덜하고
이거 전투방식이 묘하게 페르소나5에서 모티브가 온것처럼 보여요
재미있게 하고는 있는데 후속작은 전투스타일을 턴제나 액션중에 골라서 플레이하게 할수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처음부터 키류만큼 강한거 같던데..메가 스윙하나면 다죽던데
갓겜 갓겜 정말 생각치도 못한 갓겜이 나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