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욕하고 씹어봤자 현실은 대체제가 없음. 기대를 모았던 토삼은 코삼을 대체한다기 보다는 그냥 같은 소재 다른 게임이나 마찬가지고, 서양놈들보다 삼국지를 잘 안다고 자부하는 한국과 중국에서도 여러 삼국지 게임을 만들고 있지만 코삼보다 나은 건 여태까지 단 하나도 없음.
첫번째 천하통일은 갓겜이었고, 두번쨰 천하통일은 재밌는 게임이었고, 세번쨰 천하통일 하니까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겜.
초반 올 상업트리 타서 성 두세개 이상 점령하기 시작하면, 돈을 다 쓸래야 쓸 수 없는 지경이 되버림.
그쯤되면 돈을 쪼개가며 계략쓰랴, 포상주랴, 제안 들어주랴 하던게 어느새 '전부선택 -> 수락' 단순 클릭질로 변질됨.
마등으로 시작해서 중원 반쯤 먹어가니까 다른 애들 돈, 군량 다 합쳐도 내 돈,군량의 1/5도 안되는 기현상이 발생함.
그떄부턴 전략도 필요없고 그냥 출진 눌러서 역병 퍼지는거마냥 성 점령되는거만 지켜보면 천하통일 되있음.
그래도 게임 끄면 또 생각나는 매력은 있어서, 얼른 DLC든 PK든 뭐라도 나왔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
"이제는 나이가 들어 세세한 컨트롤 보다, 전체적인 전략만 결정하며 즐기고 싶다"라는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타이틀이다. 초반부터 욕하면서 시작하네
게임성이 그야말로 삼국지 Lite
틀딱을 위해 만든 게임
잡으면 바로 사형
토탈워 삼국지가 나왔다해도 삼국지4부터 해온 저로서는 코에이가 익숙해져서 좋긴하더군요.
나와주는것만으로도 땡큐인듯. 게임성은 거기서 거기지만... 삼국지매니아들한테는 필수품.
ㅗㅜㅑ
틀딱을 위해 만든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평가는 최악이었지만...이제는 호불호 정도로 굳어졌나보네요.
게임이 많이 간편화 되서 자동사냥에 익숙해진 아재들에게 먹히는 느낌?
게임성이 그야말로 삼국지 Lite
"이제는 나이가 들어 세세한 컨트롤 보다, 전체적인 전략만 결정하며 즐기고 싶다"라는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타이틀이다. 초반부터 욕하면서 시작하네
나도 20대까지만 해도 세세한 컨트롤 잔뜩 들어가는 빡집중 하는 게임이 '야 이게 게임이다' 생각했는데 30대 중반 넘어가고 일하다가 피곤해서 집에서 골골 대지만 게임하고 싶으면 농담이 아니라 저게 장점이 됨.
ㅇㅈ
나도 그런데 코에이 삼국지보단 패러독스 게임이 딱이던데
토탈워 삼국지가 나왔다해도 삼국지4부터 해온 저로서는 코에이가 익숙해져서 좋긴하더군요.
새로 나온게임 배우고 공부하기 귀찮아질 나이인 40이라...ㅜㅜ
같은세대인데;; 나이보단 취향 차이죠... 전 삼국지2 부터 해오고 이번작 잠 줄여가며 하고는 있지만 금액때 생각하면 확실한 변화가 필요하다 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주인공
왜 카카로트가 나오는거?
아무리 욕하고 씹어봤자 현실은 대체제가 없음. 기대를 모았던 토삼은 코삼을 대체한다기 보다는 그냥 같은 소재 다른 게임이나 마찬가지고, 서양놈들보다 삼국지를 잘 안다고 자부하는 한국과 중국에서도 여러 삼국지 게임을 만들고 있지만 코삼보다 나은 건 여태까지 단 하나도 없음.
질,싸
구매하신 행님들 삼국지14 삼국지11이랑 비슷하게 보면되나요??
9랑 똑같습니다.
6 9 11 섷어서 반토막 내면 14?
우한에 역병이 창궐하였다 game over
솔직히 못나온건맞는거같은데 이게 웃긴게 맨날 삼탈워 삼탈워 해봤자 코에이삼국지대채자가 삼탈워는아님 비교대상은맞는데 삼국지가 발전한걸 원한거지 삼탈워를 원한게 아닌거임 그래서 더짜증이나버린거지 삼탈워만큼기대하지도 않았겠지만 적어도 이번엔 각잡고 만들었을거라는 기대감이 실망으로 변한거지 어찌됬던 씹너프가되도 코에이삼국지니까 욕하면서 하는것같음 사람들이 스팀비추도 처음에는 욕써놨는데 현시점에서 스팀비추준사람들 플레이시간 누적되는거보고 애증이 느껴지는거같음 아마 이번이 마지막이겠지 .. 다음에는 쫄딱망할것같은데
첫번째 천하통일은 갓겜이었고, 두번쨰 천하통일은 재밌는 게임이었고, 세번쨰 천하통일 하니까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겜. 초반 올 상업트리 타서 성 두세개 이상 점령하기 시작하면, 돈을 다 쓸래야 쓸 수 없는 지경이 되버림. 그쯤되면 돈을 쪼개가며 계략쓰랴, 포상주랴, 제안 들어주랴 하던게 어느새 '전부선택 -> 수락' 단순 클릭질로 변질됨. 마등으로 시작해서 중원 반쯤 먹어가니까 다른 애들 돈, 군량 다 합쳐도 내 돈,군량의 1/5도 안되는 기현상이 발생함. 그떄부턴 전략도 필요없고 그냥 출진 눌러서 역병 퍼지는거마냥 성 점령되는거만 지켜보면 천하통일 되있음. 그래도 게임 끄면 또 생각나는 매력은 있어서, 얼른 DLC든 PK든 뭐라도 나왔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
주인공
플레이어가 쎄지면 반플레이어 연합이 생기긴 하는데.... 그거 생길 때쯤엔 플레이어가 하북 평정한 조조 정도의 성장 상태라서... 귀찮을 뿐 개박살낼 수 있어서 답이 안 나오는 듯. 그렇다고 반연합이 너무 쎄면 게임이 진행 안 될 테고 어렵네요
플스로해도 할만합니까?
콘솔을 메인으로 잡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는 pc버전인데 키보드 마우스로 하기에는 UI가 꽤 불합리해서 좀 찾아보니 콘솔분들은 오히려 편해졌다고 하시네요.
형주에 역병 크리
DLC로 시진핑 추가되면 꿀잼일듯
루리웹-0231922854
잡으면 바로 사형
9전투랑 비슷한데 전투하는 맛이 9보다 너무 떨어짐 전법터져도 일러 한장으로 대충때우고 숫자만 띡뜨고 말고....
14는 다른거보다도 성의 문제임 포켓몬 소드실드랑 마찬가지로 아무리 전작만도 못한 시스템과 구성으로 존시나하게 비싸게 팔아도 사줄 사람은 다 사줄테니 그냥 적당히 내자라는 느낌
9기반인데 문제는 9보다 재미없어..
리뷰 읽어보니 칭찬인지 돌려까는건지 헷갈리네
7.4 너무높다... 반만 까자 .. 60시간 정도 플레이했고 시스템도 99퍼 이해했는데 내정이 걍 없다시피하고 ㅋ 전투는 작위 올라가기전까진 오토라.. 스킬도 지멋대로 일기토도 지맛대로~ 수송이나 장수이동도 느려터져서 수송은 미리미리 출발해놔야하고 ㅋ 장수이동은... 걍 기달려야... 수성이 유리해야 정상인데 npc성 ㅁㅁ기는 무지쉽고 우린 망루만 쳐만들어놓으면 알아서 뒤지는 npc...
딱 5000원짜리 게임
어짜피 토탈워 못따라가니 라이트하게 나오는 거는 이해가 가긴한다
삼국지 어릴때부터 너무 복잡해서 매번 조금 하다가 포기헸는데 라이트해 졌다면 나 같은 사람들은 좋아하겠네..다시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