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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틀리에가 좋더라
미소녀 일상물 + 아이템 만들기 + 시리즈에 따라 약한 백합요소 있음 정도로 요약 가능합니다요 기본적으론 저같은 똥겜 마니아들만 플레이 하는 라인에 들어가는 마이너 게임이에요. 어느정도 대중적인 취향을 가지고 계시다면 피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허벅지 보면서 하는게임임 라이자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파판이나 이스처럼 여행 하면서 악당잡고 복수하는 스토리 인가요?
허벅지 보면서 하는게임임 라이자는
전작들은 그냥 연금술하는 일상생활게임 느낌이었고요 그 중에 스토리가 조금씩 진행되는 그런 형식이었습니다. 이번작은 모르겠네요. 전투는 연금술로 만든 물건으로 싸우거나 일반 rpg처럼 검사같은 캐릭으로 싸웁니다.
21S
미소녀 일상물 + 아이템 만들기 + 시리즈에 따라 약한 백합요소 있음 정도로 요약 가능합니다요 기본적으론 저같은 똥겜 마니아들만 플레이 하는 라인에 들어가는 마이너 게임이에요. 어느정도 대중적인 취향을 가지고 계시다면 피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런 시리어스한 스토리는 아틀리에에 없습니다
아이템 조합이 이 게임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기나 물약도 연금술로 만들어야 하거든요. 게임 경력이 좀 되신다면 옛날에 나왔던 소녀마법사 파르페나 마법사가 되는 방법을 떠올리시면 될거에요. 만약에 제작 시스템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시리즈만한 게임이 없을 정도로 취향에 맞으실겁니다. 아니라면... 라이자에 대한 애정 하나만 믿고 달리시면 됩니다.
서사는 묵직하지 않습니다. 일상물에 좀 더 가깝죠. 이번 작품의 경우에는 전작과 달리 인간 관계가 조금 더 시리어스해졌습니다만, 그래도 다른 RPG에서 볼 수 있는 노골적인 적대관계 이런 걸 기대하시면 힘듭니다. 생산, 전투, 퀘스트를 돌아가면서 해야 하는 마이너 게임인 건 맞지만 이번엔 나름 대중성도 챙기려고 노력은 한 것 같네요.
특히 전 백합 장르 안좋아해서.. 정보 감사합니다 ㄱㅅㄱㅅ
하지만 캐릭터가 대중의 취향을. 저격!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백합 요소는 사실상 없습니다. 꽃밭 분위기이긴 해도 그냥 우정으로 맺어지는 사이예요.
덤으로 클라우디아의 스타킹을 보면서 하는 게임이기도 하죠
머 지금 오픈마켓가도 있던뎅
업계에 PS4 버전은 설 직전, 설 직후 소량씩 풀렸는데 스위치용이 안 풀렸어요 아마 스위치용 기사인듯
글쿤요
그래픽이 좋아지고 연금이 전작들과 비교해 무척 쉬워졌고 전투도 구태의연했던 턴제에서 실시간으로 변화를 꾀해서 뉴비 입문용으로 추천합니다. 게다가 캐릭터 디자인까지 역대급으로 좋아졌구요. 근데 문제는 지금껏 지적돼왔던 단점을 고쳐서 장점으로 바꾼건 좋은데 정작 장점으로 불려왔던 요소들을 다 까먹어서 사실상 제자리걸음이 돼버렸죠.
간단히 설명하자면 지금껏 아틀리에는 미소녀 캐릭터들이 사실상 악역이 없는 느긋한 세계에서 여러 오덕 이벤트를 보면서 전투하고 연금하는, 애니로 치면 미소녀 동물원이라 불리는 장르와 비슷한 라이트 rpg였는데, 정작 라이자에서는 그런 다양한 서브 이벤트가 싹 갈려나갔죠. 엔딩 보고 이벤트 cg가 10장 될까말까 한거 보면 기가 찹니다. 이러니 캐릭터를 역대급으로 디자인하면 뭐합니까, 정작 스토리에서 제대로 써먹지를 못하는데, 게다가 엔딩은 말하면 스포라서 생략하지만 전작들과 비교하면 짜증만 나더군요 전투와 연금을 중시하는 팬들에게는 추천하지만 스토리와 이벤트를 중시하는 팬들에겐 비추입니다.
중반까지는 좋았는데 후반(사실 겜하면서는 이쯤이면 중반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실질적으로 후반;)에 좀 전개가 날림 느낌이 있더군요. 연금 최종템 현자의 돌도 최종보스 잡아야 나오고. 엔딩도 그렇고.. 지금까진 다 멀티엔딩이였는데. 2년은 만들어야할걸 1년에 완성해서 내버린 느낌.
황혼시리즈랑 신비시리즈만 했는데 솔직히 피리스가 맵도 크고 돌아 다닐수있는 마을도 많고 이벤트도 많았는데 판매량이 ..다시는 피리스 스케일 아틀리에 볼수있을련지
뭐 슬슬 지루해서 다음작 해볼 필요 없겠네 싶었는데 충분히 즐겁게 재미있게 했으니 만족합니다만.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뭔가 비중 있어보이던 신캐릭도 말 그대로 몇컷 안나오고 활약도 없다는 점이라던가..
디마케팅
난 아틀리에가 좋더라
히익 오타쿠
난암드가좋다
퍼플 시스터
여신이라고 하기에는 현상금이 :)
전 한글판 + 일어판 (혹은 PS3/4용 + 비타) 중복으로 산것들도 있음....
리스펙
히잌
군데 정작 판매순위에서 힘 못쓴거 보면 지례 겁먹고 초기물량을 너무 조금 푼게 아닌가 싶음
나올때마다 항상 덤핑이니까요 아틀리에는 .. 이번에도 그럴꺼라 생각했나봐요
유통사에서 물량은 이전 시리즈 대비 많이 풀었다고 했었습니다.
허벅지 크면 뭐해, 정작 게임에선 그 흔한 수영복 이벤트 하나 없더라 진짜 너무하다.
그건 유료인 부분입니다 호갱님.
유료면 뭐합니까 스커트로 절반 가려놨는데 ㅠ
제작진들은 섹X어필 최대한 지양한다고 하던데 이번작 판매량보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허벅지때문에 하는게임. 진심농담아니고 게임하는 80퍼의 이유가 허벅지랑 캐릭터임..결국 전 중도하차했음
아틀리에 특유감성이 맞아서 다행이 재미는 있네요 요새 용과같이랑 이것만 하는중 개인적으로 정발된 아틀리에 시리즈중 에스로지 다음으로 재밌어요
아틀리에 글마다 무슨게임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던데 알피지의 탈을 쓴 퍼즐게임입니다 무기에 특성 하나 붙이려고 조합 정보 뒤져가며 재료캐고 조합하고 딜 조금 오르는거보고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시뮬레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테고 액션겜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게 게임이냐 소리 나올테고
용7 다음엔 이걸 해볼까
세계를 구하는 그런스토리라기보단 마을단위 스토리정도? 캐릭터들간 수다떨고 이벤트보고 그런 느낌이 좋습니다. 요즘 너무 무거운 스토리 게임만 하다보니 이런 힐링?게임도 좋다고 봐요
함 해볼지 말지 참 고민 되는 게임...
패키지 쟁여놓을까..
씹덕들 간만에 신났네 ㅎㅎ
이런데 꼭 나타나는 자기는 아닌 줄 아닌 씹덕 ㅋㅋㅋ
플레땄습니다. 솔직히 이번작 잘나옴
어필제외하더라도 무난하게 잘나온거 같네요. 스토리도 너무 지루하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