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펜서: 우리 경쟁 상대는 소니나 닌텐도가 아니라 아마존과 구글이다.
아래는 번역 내용 중 일부이며, 번역 전문은 출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여유쓰님 번역)
"닌텐도와 소니에 대해서라면, 우리(MS)는 그들에 대해 커다란 존경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앞으로 아마존과 구글을 주요 경쟁 상대로 보고 있습니다.
닌텐도와 소니를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전통적인 게임 회사들은 포지션에서 조금 벗어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전통적인 게임 회사들도 애저(Azure) 같은 것을 만들어보려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MS)는 오랜 세월에 걸쳐 클라우드에 수백 억 달러를 투자해 왔습니다."
"닌텐도/소니와 다시 포맷 전쟁을 벌이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는 동안 아마존과 구글은
전세계 70억 명의 인구에게 어떻게 게임을 전달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그것(전세계 인구에게 게임을 전달)이야말로 목표입니다."
이거랑 게임이랑 무슨 상관임 대부분의 수입은 오피스랑 클라우든데
(전세계 인구에게 게임을 전달) - 말이 아닌 행동으로 아시아와 한국시장도 신경써 주기를 바라며...
아~무의미 없더이다... 한글화는 커녕 정발도 안해주는 시가총액 1위 회사따위..
저렇게 큰데 엑박 국내 서비스가 왜 이렇게 엉망인지;;
(전세계 인구에게 게임을 전달) - 말이 아닌 행동으로 아시아와 한국시장도 신경써 주기를 바라며...
근데 마소 하는거보면 가끔 아시아중에서도 한국은 신경은 커녕 없는취급하는거 아닌가 생각이듬
그러니까 소니랑 닌텐도도 어떻게 못하면서 아마존을 상대한다고? 풋 이빨 그만까고 지금있는 자리나 잘지켜 차라리 말을말지
근데 기업으로 보면 아마존 구글이랑 비교하는게 맞지 소니나 닌텐도랑 같은급은 아니잖슴?
상대방 당사자인 아마존에게 물어봐도 경쟁상대는 어디입니까? 라고 한다면 구글아니면 마소라고 할것같은데
난독증?
전형적인 게임만 보고 세상 판단하는 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세계 아닌 미국에서도 쳐발리는 상황인데, 정신 못차렸네.빌게이츠옹의 라이센스만 아니었어도 아마존에 팔려도 이상한 상황은 아닌데.....정신 좀 차리자..
근데 그게 마소의 강점인데 그거 없이 아마존에 팔리니 마니 하는건.... 거기다 필스팬서가 말하는 경쟁 상대로 서 아마존이랑 클라우드 투탑으로 알고 있는데...
필 스펜서가 말하려는건 기존 콘솔 하드웨어 시장보다는 MS 게임패스, 구글 스태디아같은 구독형 내지는 클라우드 게이밍에 집중하겠다는 얘긴데 이걸 또 꼬투리 잡아서 이상한 트집을 잡네
그거랑 별개로 위에 유정군님 말처럼 해외 시장에 대한 조사나 투자 없이 판만 버려서는 아마 앞으로도 힘들거같음 당장 PS 스토어랑 엑박 스토어만 봐도 확 느껴짐
전세계 유저가 더 많은 PS랑 스위치로 MS게임을 내주면 바로 전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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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하는꼬라지나 보고 말하던가. 시가총액 쩐다고 엑박이 한국에 잘해주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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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큰데 엑박 국내 서비스가 왜 이렇게 엉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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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게임이랑 무슨 상관임 대부분의 수입은 오피스랑 클라우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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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구글이 못해준게 있나 유튜브랑 안드로이드가 한국서 폐급인적있었나. 그냥 말을 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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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의미 없더이다... 한글화는 커녕 정발도 안해주는 시가총액 1위 회사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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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나 아마존이 클라우드를 전개하는 분야들은 압도적으로 전 세계 1위 찍는 분야들이고, MS는 게임 공급을 목표로 삼는 모양인데 삽질 중이니 욕을 먹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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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S는 알바없고 게임기기로서 XBOX를 하고 싶은건데여..
다른 부분으로 친다면 소니가 한국에선 잘해줌?윈도우가 한국서 폐급인적있나?
마소가 따위라는 소리들을정도의 회사는 아닌데 님은 마소보다 좋은 회사 다니시는듯 아무리 한국에서 개판쳐도 윈도우땜에라도 따위라는 소리는 못함
이상한 사람이네.. 왜 갑자기 좋은 직장 타령에 윈도우 타령? 게임기, 게임사업만 놓고 봤을때 지금 MS가 유저한테, 그것도 한국유저한테 좋은 소리 들을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 ; 지금 마소는 게임사업에서 적어도 한국이나 아시아권에서는 따위 소리 들어도 되요
뭘 하고 싶다는거임? 전세계인구한테 팔아먹고 싶다 이건가
360 시절만 해도 콘솔 많이 팔아서 시장을 늘리려고 한것 같은데 이제는 Pc 까지 포함해서 노선 자체를 완전히 닌텐도 소니 다른게 가고 있는것은 확실하다고 보네요 게임패스 정책도 그렇고 어찌되었던 한국에도 많이 신경 써 주었으면 하네요
근데 마소 하는거보면 경쟁자라고 생각 안하는건 맞는거같음..
잘 할거 같음. 엑원 엑스 부터 변한 방향성 아주 맘에 듬..
그래 게임쪽이 아마존 구글이 잠재적 최종보스 후보인건 인정하는데 그러면 일단 소니랑 닌텐도부터 이겨야 뭔가가 되는거 아님?
애저 언급하는거 보면 게이밍이라는 작은 분야에 집중할게 아니라 클라우드라는 큰 사업의 한 하위 분야로 게이밍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임 마소는 소니나 닌텐도를 게이밍 경쟁상대가 아니라 이들이 미래에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를 준비할때 마소의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으로 보는거지 이 쪽이 훨씬 더 큰 돈이되니까 어차피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소니나 난텐도는 못 따라오거든
하드웨어 종속적인 전통적 콘솔의 형태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게임보급을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그래서 경쟁상대로 아마존 구글을 이야기 하는거고.. 그도 그럴게 마소 클라우드 서비스쪽에서 소니랑 경쟁이 아니라 협업하지 않나?
꼭 구글이 스테디아 내놓을 때 발언 같내 말하는것만 보면 전통 방식 콘솔 회사 소니 닌텐도는 이미 미래에 자기들 발아래로 보는 느낌 ㅋㅋㅋ 전세계 서비스도 가장 쓰레기처럼 하면서 뭔 전세계는 ㅉ
발 아래가 아니라 경쟁상대가 아니라는거.
말만 번지르르하게 무시하지 않는다 경쟁상대 아니다라고 할 뿐 우린 멀리보고 았는거라 저런애들 상대할 필요없음 이러는건데요 뭘 ㅋㅋㅋㅋ 오만에 찌들었구만
뭐 비꼬자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는데... 제가 보기에는 걍 사업 방향성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요. 마소가 게임도 하는 회사지 게임회사는 아니라서, 물론 소니도 게임만 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현제 마소가 주력하는 사업 경쟁부분이 겹치는게 아마존 구글이라게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서요.
그 이유가 마이크로는 콘솔과 소프트웨어로 사업하다가 둘다는 힘드니까 죽는거 각오하고 콘솔쪽 죽이는대신 소프트웨어쪽으로만 가서 그쪽으로 잘팔려서 그런듯 반면 소니나 닌텐도는 아직도 콘솔만 고집해서 콘솔만 고집해서는 돈을 더 못버니까 저렇게 무시하는거겠죠 마크가 소니 닌텐도도 무시하지않으려면 소니나 닌텐도도 마크따라가야됨.
마소는 용돈 벌이로 게임이고 소니는 주력 사업에 게임이 해당되죠..다음 세대 5대5로 비벼지면 소니 진짜 순위 엄청 떨어지고 마소는 그리 잘 팔아도 순위에 별 차이 없을정도로 취미로 돈버는 사업인데
게이머도 돈을 주고 구매하는 소비자이며 소비자 입장에서 용돈벌이나 하는 취미로 사업을 하면서 만든 물건을 좋아해야 하나? 의구심이 드네요.
.....
클라우드 게이밍은 GPU 제약 때문에 최고의 성능을 낼수 는 없기 때문에 향후에도 계속 콘솔은 나올 거임
더이상 큰그림 얘기할때가 아닌거 같다..
소니나 닌텐도는 전세계인들에게 게임전달안하나?? 더 잘하고 있는거같은데
닌텐도는 참신함 소니는 콘솔의 성능 마소는 클라우드인가
마소는 게임을 그저 클라우드 시장을 지배할 수단으로만 보는게 문제...
근데 확실히 마소가 전에는 닌텐도나 소니가 독점 출혈혈투를 벌이고 있을때는 그러던지 말던지 노관심이였다가 구글하고 아마존 애플들이 독자 서비스한다 하니깐 이때부터 눈빛이 팍 달라지더니 독점 스튜디오 사들이고 게임패스 출시 할인 팍팍 꽂는등 확연히 자세가 달라짐
혈투? 그 피 전부 마소가 흘린 피인데; 소니랑 닌텐도 이번세대 둘다 역대급으로 잘나가는중임
혈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웃고 갑니다
소니 닌텐도는 회사역량을 끌어모아 공격적인 투자로 온힘을 쓰고 있죠
그반큼 투자하고 회사역량도 집중한다는 뜻임
그런의미로 봐도 최근 가장 크게 투자하는건 마소 아닌가? 스튜디오만 몇개 인수했는데
그리고 소니나 닌텐도나 평소하던대로 하는 중인거 같은데... 둘다 원래 게임투자는 항상 많이해왔어요
위에 써논것도 그런 뜻임
자기 주력분야에서 치열하게 투자하고 회사역량 집중하는게 당연한거임
그걸 혈투라고 부르진 않음
닌텐도와 소니가 치열하게 경쟁하는걸 말하는거였음 하긴 둘다 이젠 노선이 달라져서 이젠 혈투라고 부르기에는 좀 달라지긴 했음
1등이거나 적어도 경쟁이 되는 상황에서 이런말을 하면 그럴싸할텐데 지금 이런말은 그냥 도망가서 정신승리하는거 아니냐? 소니나 닌텐도가 클라우드 사업을 완전 등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클라우드는 1위가 맞죠 일단 소니부터 마소랑 클라우드 협업 맺었으니
아마존이 1위인데요
사람들이 자꾸 자기 기분따라 판단을 해서 그런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딸리니까 사업방향을 전환하는거임 그러다보니 저런말을 하게 되는거고 애초에 경쟁이 됐으면 저런말 할 이유가 없음
지포스 나우가 기대되던데 흠....
알았으니 판단은 게이머가 할께 입좀 털지마. 전세대에도 입방정 뿐이였잔아
"전세계 인구에게 어떻게 게임을 전달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이건 콘솔을 주력하는 소니, 닌텐도도 똑같아 ㅋㅋㅋㅋ
마소의 경쟁자가 아마존 구글인거지 엑스박스 게임스튜디오의 경쟁자는 아마존 구글이 아님 아무리 큰그림 얘기라도 현재 하고있는분야를 잘하고서 다른얘기를 해야 듣는사람도 좋게 듣는법
난 게임패스 하나만으로도 불만이 없음..
사업부문 개념은 말아드셨네요. AWS/애저...를 집에서 게임할때 생각해야하나요? 그냥 큰집이 잘나가는 데, 왜 모양인지를 고민해야지
이xx 싫어서 차세대 고민되네..
경쟁자가 아마존, 구글이면 마소에게도 게임쪽에 공격적으로 더 투자를 늘일 테니 필 스펜서나 마소 게임 사업부는 마소의 게임 분야 라이벌이 아마존, 구글이 라이벌로 인식되면 오히려 좋은 거죠. 마소에서 콘솔 게임 시장만 보고 공격적으로 투자를 늘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 스펜서나 마소 게임 사업부가 게임패스 등 구독제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게임 서비스의 시장을 콘솔에서 PC 등으로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건데 아마존, 구글의 게임 서비스 진출은 오히려 필 스펜서 등에게는 천군만마입니다. 마소 사업 전반의 최대 라이벌들이 게임 사업에 진출하면 마소 수뇌부에서 게임 사업쪽 투자를 늘리지 않을 수가 없으니 ......
맞는말인데 부정적반응이 많네요 마소는 독점정책이 아닌 어떻게든 많은사람들에게 게임을 전달할지를 고민하고있는게 맞아요 게임패스나 엑스클라우드보면 목표대로 잘 하고있는거 맞는데 ㅎ
그런 의미로 플스에도 마소클라우드 지원되기를 바람
이미 플스는 마소 클라우드 사용하고 있음
아니 마소클라우딩 게임 말하는거임 ;; 기업이 어디 클라우드 사용하든 내랑 뭔상관임 당연히 게임 이야기지
겜으로 아마존이나 구글 상대면 쉽게 이기것지
게임도 구독경제 시대네, 결국. 구독경제 극혐.
pc와 동발로 독점작 없는 엑스박스 장점이 뭐임????? 차라리 pc 게임패스로 하지. 독점있는 플스, 스위치나 하자
닌텐도 소니먼저 이겨보시고 그런말을..
절대 못이기죠, 닌텐도 소니 독점작 퀄리티가 워낙 뛰어난데, 반면 엑스박스 뭐 있죠???????
우리에겐 스팀으로도 이식된 마칲과, 데스크탑에서도 돌아가는 포르자와, 우수한 전통의 레어 리플레이가 있다. 다시는 엑스박스를 우시하지 마라.
아니 다들 뭐이리 마소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
마소만의 단점이 경영진이 지금 파악못하고 삽소리 하니까 그렇죠
데자뷰네... "엑스박스 TV" 같은 소릴...
댓글을 보니 그분들은 필스펜서가 한 말이 뭔소리인지 이해를 전혀 못하는 것 같다.
필스펜서가 방향을 잘잡은것같다. 기존 방식은 수십년전에 이어져오던 방식이고 이젠 바뀔때도 된것같습니다. 필스펜서가 생각하는 XBOX는 게임을 이용할수있는 수많은 도구중 하나이고 MS가지고 있는 장점을 어떻게 활용할수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것같습니다. 향후 2~3년 안에 구글 아마존 마소에 싸움이 될것같습니다. 소니하고 닌텐도의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겠죠 하지만 소니도 대응방법을 고민중이겠죠
요즘 많은 회사들이 물리적 서버를 사지 않고, 에저나 aws에서 가상 서버를 쓰는 경우가 많음. 이걸 서버리스라고 함. ms가 생각하는 게임 사업의 목표는 서버리스와 같은 콘솔리스임. 콘솔을 에저에서 돌려버리는 것... 엑박? 에저에서 엑박 돌려줄께. PC? 에저에서 게이밍 PC 구현해줄께. 너넨 하드웨어 신경쓰지 말고, 게임이나 즐겨... 이소리임. 이게 좀 더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플스나 스위치도 에저에서 돌려버리는 거지. 소니나 닌텐도가 허락만 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할꺼야. 그러니 ms 입장에서 소니나 닌텐도는 전혀 경쟁의 대상이 아님. 오히려 협력해야될 파트너라고 생각할껄? ms는 회사 전체가 클라우드에 올인한 것 같네.
일단 사업 규모로는 소니랑 비교 불가해서 라이벌 아닌게 맞지만 게임 사업부조차 소니랑 닌텐도랑 라이벌 아닌게 맞는거같음 각 콘솔 회사들이 서로 가는 길이 달라서 닌텐도는 혁신적이고 알아서 잘하고 마소는 미래를 보고 가는거같고 소니는 변함없
과거나 미래나 발전 안하고 지금의 자리 지킬거같음
확실한건 클라우드 게이밍에선 마소가 구글 아마존보다 엄청나게 앞서있고 닌텐도와 소니는 시작도 못했다는 점.. 들어가는 돈과 운영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닌텐도와 소니도 마소와 손을 잡을수밖에 없을듯 ㄷㄷㄷ
현재 세계의 시류가 자율주행과 ai에 몰빵인데 그래서 현재 모든 플랫폼에서 컨텐츠 사업에 목매는중이죠. 이동중인 차안에서 우리가 하는일이 없다면 우린 게임이나 영상을 볼테고 그때는 모든 게임이 클라우드 서비스일겁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당신들이 옳았어
대체 얼마나 멀리 보는것인가...
개꿀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