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 히데키, 이나바 아츠시 Nintendo Everything 인터뷰 중..
카미야:
Wii U 오리지널 판을 만들 당시 나는 발매 전에 그 게임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들이 정말 놀라운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할 것이고 크게 히트를 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 당시 난 원더 블루가 리더인 속편을 만든다면 어떨까? 란 생각까지 했었다.
이 모든 창조적이고 신나는 생각들이 지나간 후, 마침내 게임이 출시되었고 숫자(판매량)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웃음)
그래서 추후 다시 그런 포부를 갖게 되었으면 한다.
이나바:
우리는 항상 어떻게 하면 모든 게임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을까를 궁리한다.
우리는 본작이 항상 공정한 기회를 얻지 못한 고 퀄리티의 게임이라고 느껴왔기에 지금 다시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속편이나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선 애당초 시리즈에 팬이 없으면 만들 수가 없다.
그래서 팬들이 이것을 지지하고 " 더 원더풀 101" 프로젝트가 잘 풀린다면
나는 우리가 이 시리즈에서 또 다른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 매우 당연하다고 말하고 싶다! (웃음)
참고: 현재 원더풀 101은 킥스타터 캠페인으로 5만 달러의 목표가 빠르게 달성되었고
총 1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스위치, 플포, PC로 발매가 확정되었다
사실 재밌을줄 알았는데 더럽게 재미없었어 -_-
베요네타3이나 일단 다 만들고...
뷰티풀죠가 히트를 쳤으니 기대할만 했지..
1편 리마스터가 팔리는거 보고 두드리겟다
사실 재밌을줄 알았는데 더럽게 재미없었어 -_-
뷰티풀죠가 히트를 쳤으니 기대할만 했지..
베요네타3이나 일단 다 만들고...
1편 리마스터가 팔리는거 보고 두드리겟다
그냥 봐서는 그럴싸 해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상당히 노잼
리마스터판 판매량이 벌써부터 정말 궁금하다
카미야 유일한 흑역사 아닌가...
완전 망작은 아니고 괜찮은 수준의 게임이긴한데.. 터치조작이 좀 짱나고 게임 전채적으로 난이도가 더럽게높아서...
심지어 L,R 스틱으로 두 대의 우주선을 동시에 움직여야 하는 스테이지까지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플레이어들을 Me 치게 만듭니다.
이거 완전 동감 특히 조작이 짜증...
일단 해본적이 없으니 궁금한데 정발은 해주나
이거 때문에 킥스타터 같은 식으로 펀딩 받아서 관심도 확인한 건가.
개인적으론 딱히 더 안나와도 상관없음 다른 겜을 만드는게
그렇게 잘만든겜도 아닌데 왜그리 집착하는지 모르겠구먼
자기가 만든 거에 도취되는 사람인가 보죠 그런 사람들 꽤 있잖아요
위유로 나와서 망한거고 이젠 멀티 플렛폼이니 성공할 수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뷰티풀죠 같은 느낌이라 그렇게 생각했다가 실망한 사람들이 꽤 있는것로 기억하는데 우리나라 정발은 해줄지가 일단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카미야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사람이 데빌메이크라이2만들줄알았는데 다나카츠요시와 이츠노히데아키가 2실패후 심혈을 기울여 데빌메이크라이3를 만들었고 결국 지금의 데빌메이크라이시리즈 세계관이 확립이되었고 이츠노히데야키만의 버질과 네로와 데빌메이크라이세계관이 만들어진것이 어찌보면 더 나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만약 카미야가 지금까지 데빌메이크라이를 제작했다면 또다른 카미야만의 데빌메이크라이가 나왔을수는 있었겠고 다른개성의 즐거움과 매력을 선사했겠지만 저는 지금의 이츠노히데야키만의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를 더 좋아하게되어서.. 하지만 그가 제작한 데빌메이크라이의 충격과 그 감동은 아직도 잊지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