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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소프트]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일러스트

일시 추천 조회 23990 댓글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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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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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시작의 궤적이지...걍 섬궤 5 같은데..
아기노루 | (IP보기클릭)211.33.***.*** | 20.02.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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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새끼만 부활안시키고 죽였으면 나름 깔끔했음... 근데 동인녀들에게 린x그새끼 이게 인기 끌어서 억지로 살린게 문제..
skdiskdisk | (IP보기클릭)221.160.***.*** | 20.02.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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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궤5로군 ㅋㅋㅋㅋ
2%부족 | (IP보기클릭)119.198.***.*** | 20.02.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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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리즈면 옷이라도 갈아입혀 줘
dallop T | (IP보기클릭)61.83.***.*** | 20.02.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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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골수팬이긴한데....최근에 파엠 풍화하다보니 섬궤 전쟁은 정말 애들 소꼽놀이 같은 느낌이더군요. 맨날 투닥거리지만 사망자는 없고, 적이든 아군이든 서로 구구절절 사연들어주며 서로 리스팩하는분위기 -_-ㅋ 파엠은 그딴거 없죠. 전쟁이면 그냥 친구들 뭐든 죽이죠. 그게 사실 훨씬더 몰입감은 있더라고요
쉴드 | (IP보기클릭)221.163.***.*** | 20.02.28 13:14

린 슈바르처 팬클럽 녀석들

노기 소노코 | (IP보기클릭)182.219.***.*** | 20.02.28 11:08
노기 소노코

알리사 슴가는 그새 더 커졌네

딥♂다크♂판타지 | (IP보기클릭)203.251.***.*** | 20.02.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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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궤5로군 ㅋㅋㅋㅋ

2%부족 | (IP보기클릭)119.198.***.*** | 20.02.28 11:11
2%부족

섬궤 5라기보다는 섬궤 후일담+벽궤 후일담+후속작 전일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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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시작의 궤적이지...걍 섬궤 5 같은데..

아기노루 | (IP보기클릭)211.33.***.*** | 20.02.28 11:14

섬궤 3,4는 진짜 그렇게 욕을 하면서도 엔딩을 본 이유가 유나랑 뮤제 때문이긴 함.

AppleMaster | (IP보기클릭)175.201.***.*** | 20.02.28 11:15

이번엔 동발가능할까

찰칵x4 | (IP보기클릭)220.79.***.*** | 20.02.28 11: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퍼플 시스터

린 좋다는 분 처음보내요. 여성분들은 좋아하려나;

이번달카드값 | (IP보기클릭)220.78.***.*** | 20.02.28 11:24
이번달카드값

먼치킨이잖아용 ㅎㅎ

인사일런스 | (IP보기클릭)1.214.***.*** | 20.02.28 11:25
인사일런스

너무그래서 이입이 안됨 저는 엠마/토와/알티나/뮤제 보고 잡았네요

이번달카드값 | (IP보기클릭)220.78.***.*** | 20.02.28 11: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퍼플 시스터

난 차라리 로이드가 인간적이라 좋던데

starrelic | (IP보기클릭)119.202.***.*** | 20.02.28 12:0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퍼플 시스터

라노벨식 주인공 느낌이 나서 별로...

썩소Frog | (IP보기클릭)221.159.***.*** | 20.02.28 12: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퍼플 시스터

저도 좋네요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3:06
이번달카드값

남성들중에도 좋아하는 많을걸요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3:06
이번달카드값

린 좋아하는 사람 많습니다. 애초부터 팔콤이 자기들 주 고객층(JRPG 좋아하는 사람들) 노리고 만든 캐릭터라서 말이죠.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4:42

아 섰다..

인사일런스 | (IP보기클릭)1.214.***.*** | 20.02.28 11:21

뮤제짜응~

이번달카드값 | (IP보기클릭)220.78.***.*** | 20.02.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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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리즈면 옷이라도 갈아입혀 줘

dallop T | (IP보기클릭)61.83.***.*** | 20.02.28 11:24
dallop T

창궤는 새시리즈 아니라니까요...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3:07
dallop T

새 시리즈가 아니고, 하궤로 치자면 The 3rd 같은 겁니다.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4:42

혐오스러운 7반

코끼리총난타 | (IP보기클릭)211.246.***.*** | 20.02.28 11:25
코끼리총난타

저중에 2-3명만 리타이어 시켰더라면, 가족이라도 좀 죽여서 드라마틱하게 만들었음 이렇게욕도안한다

코끼리총난타 | (IP보기클릭)211.246.***.*** | 20.02.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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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총난타

그냥 그새끼만 부활안시키고 죽였으면 나름 깔끔했음... 근데 동인녀들에게 린x그새끼 이게 인기 끌어서 억지로 살린게 문제..

skdiskdisk | (IP보기클릭)221.160.***.*** | 20.02.28 11:44
skdiskdisk

그거 아니었더라도 욕먹을건 수두룩함 대부분 캐릭터들을 그냥 죽여서 없애던지 아니면 위기에서만 플레이어블 잠깐 나오고 메인에선 계속 병풍으로 있었어야 함

딥♂다크♂판타지 | (IP보기클릭)203.251.***.*** | 20.02.28 11:55
코끼리총난타

ㅇㅈ 섬궤 신구7반 플레이어 너무 많아서 극혐 ㅋㅋㅋㅋㅋ 4~6명으로 주인공1+1남캐+2여캐로줄이면 몰입감이 상승했을던데 플레이어 50명 아이디어 낸 팔콤 ㅋㅋㅋㅋㅋㅋㅋ

썩소Frog | (IP보기클릭)221.159.***.*** | 20.02.28 12:06
썩소Frog

토와허셀 | (IP보기클릭)123.212.***.*** | 20.02.28 13:15

팔콤겜 하면서 이렇게 이입도 안되고 매력도 안되는 주인공은 처음이었음

잉여신 넵튠 | (IP보기클릭)115.23.***.*** | 20.02.28 11:29
잉여신 넵튠

그냥 취향이 아니신거 좋아하는 사람도 많죠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3:07

옷이랑 디자인이라도 새로 찍어주지 그냥 섬궤4 추가스토리 파는거아닌가

Stacia | (IP보기클릭)117.111.***.*** | 20.02.28 11:30
Stacia

영벽 추가 섬궤 추가 전반부 궤적 시리즈의 뒷이야기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3:08

제목이 이상해서 보니 푸를창이 아니고 비로소 창이었구나 ㅋㅋ 벽의궤적 후속인줄

역습의 신지 | (IP보기클릭)223.38.***.*** | 20.02.28 11:32

이제 하궤애들은 공기화되서 사라지는건가

ass increed | (IP보기클릭)223.39.***.*** | 20.02.28 11:38

제목이 잘못된거같은데 그냥 섬궤5가 아닐까

어디서약을팜 | (IP보기클릭)121.150.***.*** | 20.02.28 11:44

영벽궤 나왔을때도 로이드가 비중 다 몰아먹고 하렘까지 차려서 욕하는 사람 많았는데 그 사람들은 로이드보다 더한놈 튀어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을듯..

firstmw | (IP보기클릭)178.128.***.*** | 20.02.28 11:48
firstmw

이게 미연시냐는 말이 많이 나왔었죠. 저도 사실 거기에 반감 가지고 있었는데, 설마 더한 시스템(인연 시스템)이 나올 줄이야...ㄷㄷㄷ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4:43

굳이 필요 했을까? 라는 캐릭터가 마키아스, 엘리엇, 라우라, 가이우스 정도. 안그래도 인맥의 궤적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4명은 특히나 인맥이라는 연결점 없으면 캐릭터의 특성이 없음. 너무 중구난방한 나머지 개판됨. 매인 스토리 감안해서 거르라고 하면 이 4명을 뽑겠음

나는오마 | (IP보기클릭)1.243.***.*** | 20.02.28 11:52
나는오마

가이우스는 교회랑 연결되서 스토리상 중요한데.. 나머지 셋은 인정.. 개인적으로는 마키아스, 엘리엇, 라우라, 피, 유시스 정도가 필요 없거나 그냥 병풍 조연캐로 나왔어도 충분했을거라 생각됨

딥♂다크♂판타지 | (IP보기클릭)203.251.***.*** | 20.02.28 11:58
딥♂다크♂판타지

교회랑 연결된것도 중요한게 아님.. 가이우스를 교회에 엮은것도 거의 어거지임

NE_ | (IP보기클릭)175.223.***.*** | 20.02.28 12:54
NE_

가이우스는 섬1 섬2부터 꾸준하게 복선 뿌린쪽인데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3:09
새누

궁금한게 섬궤1에서 가이우스 교회 복선이 어떤게 있었죠?

쉴드 | (IP보기클릭)221.163.***.*** | 20.02.28 13:12
쉴드

전체적으로 교회쪽과 어울리는쪽이요 첫등장도 교회에서 기도 드리는 장면이고 어린시절 회상에서도 스승인 신부에 대해서 섬1 당시에 추측 사람들 꽤 있었을걸요 그게 섬2에 확실해지고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3:14
새누

?? 어린시절 회상시 스승은 신부가 아니라 군인이었죠. 그사람 권유로 사관학교 더 넓은세상 경험하려고 사관학교 온거고요. 가이우스 첫 등장은 제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교회에서 기도드리는 장면이 확실한가요? 나름 영전 골수팬이고 까페 활동도 많이 하는데.. 가이우스는 보통 섬궤2이후에 복장이 바꼈는데, 교회 풍인거보고 그때부터 떡밥 나왔었거든요

쉴드 | (IP보기클릭)221.163.***.*** | 20.02.28 13:59
나는오마

노말엔딩처럼 린과 크로우가 사라지면 진짜 시작의 궤적이 될텐데

아메리칸체리 | (IP보기클릭)211.224.***.*** | 20.02.28 14:12
쉴드

가이우스의 스승은 군인이 아니라 성배기사 맞습니다. 그 스승이 가이우스 앞에서 죽으면서 성흔이랑 순위를 물려받은 거고요. 님이 말씀하시는 건 애꾸눈 젝스 얘기인 것 같은데, 젝스랑 가이우스가 만난 건 이미 가이우스가 다 큰 다음입니다. 가이우스가 목숨을 구해주면서 연을 맺었고, 고원 외에도 세상이 넓다는 걸 가르쳐 주고 유학도 보내준 사람이죠.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4:29
나는오마

일단 마키아스랑 앨리엇은 고정이죠. 두 사람은 진짜로 인맥 빼면 뭐 라이벌 구도도 없고, 역할도 없는지라... 나머지는 그래도 일단 역할은 있는데 애매한 거라 생각합니다. 피는 용병 지식이 있고 몸이 날렵해서 척후 역할을 하긴 하는데 사라랑 겹치고, 라우라는 무술 어쩌구 하는데 이건 애초에 주인공이 너무 넘사벽이라 어필을 못하죠. 가이우스는 섬궤2부터 성배기사랑 엮일 떡밥을 주긴 하지만, 솔직히 각성이 너무 뜬금없는지라... 그리고 사실 유시스도 귀족 VS 평민 구도, 형님과 아우 등의 떡밥은 있으나 그걸 메인에서 거의 어필하지 못했고. 사실상 확실히 있어야 하는 캐릭터는 엠마랑 알리사 외에는 없는 것 같아요.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4:34
야생 아르셴

저도 엠마랑 알리사말고는 없는것같네요

NE_ | (IP보기클릭)125.190.***.*** | 20.02.28 16:07
야생 아르셴

그건 저도 당연히 아는데.. 제말은 섬궤1에서 그얘기가 나왔냐고 물어본거였습니다. 윗댓글에서 어떤분이 섬궤1부터 복선이 있었다고 해서 물어본 답변이에요

쉴드 | (IP보기클릭)221.163.***.*** | 20.02.28 16:48
쉴드

없을걸요. 그래서 저도 위에 '너무 뜬금없이 각성했다'고 했으니까요. 솔직히 2에서도 '스승이 교회 관계자다'라는 정도만 나온지라, 이게 과연 떡밥이라고 해도 되는 수준인가 싶기도 하고요.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7:51
야생 아르셴

네. 그래서 저도 님과 비슷한 지식으로 알고있는데, 섬궤1부터 교회에 관련된 복선이 있었다고 다른분이 말씀하셔서 제가 놓친게 있나 여쭤본 질문성 댓글이었습니다.

쉴드 | (IP보기클릭)221.163.***.*** | 20.02.28 19:03
쉴드

3에서 성흔 이어받은건 뜬금없긴 했어요 저도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9:36

일러스트의 린에게서 아돌의 향기가 나는 군요.

이코ICO | (IP보기클릭)211.109.***.*** | 20.02.28 11:59

난 린이나 7반은 좋아하는데 스토리는 진짜 별로였음... 후반 가면 나아질 줄 알았더니 오히려 1,2에서 제국해방전선이랑 붙는 것만도 못 해...

흑염공 | (IP보기클릭)183.96.***.*** | 20.02.28 12:03

근데 린은 결국 누구랑 사귀나요? 섬궤2 까지만 하고 접어서;

I.Kant | (IP보기클릭)175.212.***.*** | 20.02.28 12:06
I.Kant

린은...크로우를 많이 생각했죠..;;

음악선생 | (IP보기클릭)14.32.***.*** | 20.02.28 12:09
I.Kant

누구과 사귀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린 이놈 여친 만들어야하는데 11명 여캐랑 하렘만듬 ㅋㅋㅋㅋㅋ

썩소Frog | (IP보기클릭)221.159.***.*** | 20.02.28 12:10
I.Kant

오피셜로 누구라고 딱 지정되진 않았고 유저가 선택한 여캐랑 맺어진다...로 결론

부산댁어택 | (IP보기클릭)110.15.***.*** | 20.02.28 12:46
I.Kant

뭐 대충 정사는 알리사라는 얘기도많고 공식 전개에서도 밀어주는편이긴한데 겜을 미연시를 만들어놔가지고ㅋㅋㅋㅋㅋ 하 시발..

Tokirin | (IP보기클릭)121.131.***.*** | 20.02.28 15:06

전작이 재밌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그냥 여러의미로 갈아엎고 새롭게 만들어도 좋았을거같은데.

Humming. | (IP보기클릭)60.241.***.*** | 20.02.28 12:10
Humming.

그렇게 못 하는 게 궤적 시리즈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4:44

다 좋은데 수십명씩 몰려다니는건 좀 자제해줘요... 후반부에 다 몰려다니니까 긴장이 안됨...

침묵의잉여 | (IP보기클릭)223.39.***.*** | 20.02.28 12:23
침묵의잉여

적 2명인데 아군 10명 이상으로 다구리 ㅋㅋㅋ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4:35

캐릭좀 쳐내면 더 재밌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굳이 안죽여도 플레이어블 캐릭에서만 빼도 될거 같은데

흑과다의환상 | (IP보기클릭)121.167.***.*** | 20.02.28 12:23
흑과다의환상

창궤에서는 줄어들듯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3:09
흑과다의환상

개인적으로 섬궤 3에서 구 7반은 그냥 인맥으로만 썼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잠깐잠깐 플레이어블로 게스트 참가만 해주고, 주축을 신7반이 맡았으면 인원수도 딱이었을 것 같은데. 아 물론 끝까지 신7반만 가면 교체할 멤버가 없으니 나중에 몇 명 정도 추가해주고.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4:37

일러스트에 있는 모든 여성 + 일러스트에 없는 모든 여성이 린 슈바르처의 간택만 기다리는 게임(..) ㅎㅎ

미미큐 | (IP보기클릭)221.164.***.*** | 20.02.28 12:24

'궤적 시리즈 완결을 위한 새로운 스타트가 될 최신작' 이게 대체 무슨....

TigerFierce | (IP보기클릭)121.157.***.*** | 20.02.28 12:24

오질나게 캐릭 우려먹네 7반을 비롯 학생이랑 린은 좀 쉬게하자 또 린이냐

루리웹-1914846145 | (IP보기클릭)14.55.***.*** | 20.02.28 12:28
루리웹-1914846145

제국편 주인공인데 그럼 누구를?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3:10
새누

꼭 린만 제국편주인공 다할필요는 없지요. 하궤만봐도 fc sc주인공은 에스텔 요슈아지만 tc는 케빈이듯이 완전3자가 아니라 기존 주인공파티에서 다른사람 관점으로 진행해도되니깐요

잉여신 넵튠 | (IP보기클릭)219.251.***.*** | 20.02.28 19:32
잉여신 넵튠

예 그래서 창궤는 크로스벨 제국 그외 3명의 주연으로 플레이어하죠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9:37

린 고자이넘 나라면 뮤제가 들이댈때 바로 냠냠 햇을텐데

루리웹-3666819707 | (IP보기클릭)59.26.***.*** | 20.02.28 12:28

네기마 생각이 납니다. 캐릭이 너무 많아서 비중도 없고, 그러자니 죽지도 않고 ㅋㅋㅋㅋ 병풍화 스토리도 개판이고 캐릭터도 너무 많아져서 개판이고 하늘의궤적처럼만 했어도 이리 되진 않았을텐데 무슨 학원물을 만들어놔가지고 에효

리발트 | (IP보기클릭)39.7.***.*** | 20.02.28 12:29
리발트

네기마 재미있는데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3:10
BEST

영전골수팬이긴한데....최근에 파엠 풍화하다보니 섬궤 전쟁은 정말 애들 소꼽놀이 같은 느낌이더군요. 맨날 투닥거리지만 사망자는 없고, 적이든 아군이든 서로 구구절절 사연들어주며 서로 리스팩하는분위기 -_-ㅋ 파엠은 그딴거 없죠. 전쟁이면 그냥 친구들 뭐든 죽이죠. 그게 사실 훨씬더 몰입감은 있더라고요

쉴드 | (IP보기클릭)221.163.***.*** | 20.02.28 13:14
쉴드

파엠이랑 궤적은 애초에 팬이랑 지향 자체가 다른걸요. 파엠은 전쟁의 참혹함이나 하드코어를 노리는 거고, 궤적은 JRPG나 일본 애니 등의 클리셰를 모은 스토리고. 오히려 섬궤에서 막 애들 팍팍 죽어나갔으면 전쟁의 비참함 이전에 주 고객층이 들고 일어났을걸요. 다른 게임과 비교하는 건 좋은데, 아예 장르가 다른 게임 가지고 와서 스토리 분위기를 비교하는 건 좀.... 게다가 궤적도 죽일 때는 가차없이 죽입니다. 파엠처럼 팍팍 안 죽일 뿐이지.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4:39
쉴드

죽이지 않는다 는 딱히 불평할 꺼리가 안됩니다. 줄줄이 굴비처럼 죽어나가야 명작이 되는 것도 아니고... 다만 그놈의 "알고보니 너도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ㅇㅈ" 이따위 전개방식에 신물이 납니다. 그러니 악역이 악역답지도 않고 유저 입장에선 아 이새끼들 지금 뭐하자는거야 소리가 나오죠

pencer | (IP보기클릭)183.97.***.*** | 20.02.28 14:39
야생 아르셴

뭔가 오해하시는데 기본적으로 두 게임의 장르는 턴방식 rpg로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파엠은 전략이 강조된 sprg고요. 파엠도 캐쥬얼모드와 이지가 있어서 하드코어만을 노리는 게임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궤적도 1회차 나이트메어로 하면 충분히 하드한 게임이고요. 말씀하신 스토리적인 부분은 소재의 차이일뿐, 기본적으로 팬층이 아예 다르다고 볼 수 없습니다. 보통 팬층은 장르로 나누죠. 제 주변에도 궤적과 파엠 둘다 재미있게 즐긴 턴방식 유저들 많습니다. 아예 장르가 다른 게임을 가지고 온다는건 궤적과 위쳐정도는 들고와서 턴방식과 실시간 액션 게임을 비교해야 님 말이 수긍이 가죠. 그리고 궤적은 국가간 대규모 전쟁이라 봤을 때 턱없이 사망자가 적다는 말을 한거고요. 제가 추가로 할말은 윗댓글분과 동일하니 생략하겠습니다.

쉴드 | (IP보기클릭)221.163.***.*** | 20.02.28 17:07
쉴드

게임 방식을 말하는 게 아니고 스토리의 분위기를 말하는 겁니다. 궤적의 경우 기본적으로 일본 애니계의 클리계를 잔뜩 넣은 어반 판타지 라노벨스러운 분위기고, 파엠은 비정한 전쟁을 그린 전쟁물이라는 소리죠.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17:55
야생 아르셴

저는 맨 처음 님 댓글에 '아예 장르가 다른 게임 가지고 와서' 라고 말씀하시기에 장르에 대한 첨언을 달았던거고요. 스토리에 대해선 섬궤에 한정하면 라노벨스럽다는 님 말씀에 동의하지만 궤적 시리즈 전체로 봤을때는 과연 어반 판타지 라노벨스러울 정도로 볼수있냐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하궤만 해도 인연이벤트도 없고, 섬궤와는 스토리 결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제 말의 결론은 파엠과 궤적이 님이 주장하시는것만큼 팬층이 아예 다르다고 보기 힘들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윗 댓글에도 썻듯 둘다 턴방식에 스토리가 강조된 RPG라는 것만해도 수많은 게임방식중에 어마어마한 공통점이거든요. 그정도만 보고도 접근하는 공통유저가 충분히 많으리라 보여집니다.

쉴드 | (IP보기클릭)221.163.***.*** | 20.02.28 19:08
쉴드

턴방식이지만 그 전투방식이나 아군캐 키우는 방식도 그렇고 상당히 다른데요 방식이나 묘사가 다른 작품 맞아요 비교는 할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애는 이거 하는데 너무 이거 왜 안하냐는 식으로 비판하시면 좀....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9:40
새누

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다른 방식이라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게임을 나눌 때 보통 1차적으론 장르로 구분을 하는데, 턴방식 RPG라는 장르적으로는 같다고만 말씀을 드린거고요. (이말을 한것도 아예 다른'장르'라고 표현하셔서 첨언 설명을 드린거) '저는 얘는 이거하는데 너무 이거 왜 안하냐는 식으로 비판을...'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쓴 어떤 댓글에서 그런 비판이 느껴지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쉴드 | (IP보기클릭)221.163.***.*** | 20.02.28 19:45
쉴드

풍화설월 저도 해봐서 알지만 각 진영의 주연들이 각각 딴 생각을 하고 있는 작품이죠 그래서 주인공 시점 위주로 누구편이 되냐에 따라 죽고 살고 하고요 그리고 이런 방식은 파엠 풍화설월 이전에도 꾸준히 적용된 부분이죠(약간씩 달라져도) 영웅전설 궤적시리즈에서도 전쟁은 나오지만 풍화설월과 틀릴수 밖에 없는게 파엠은 따지고보면 주인공들이 정규군이나 군대를 이끌고 싸우는거고(비슷한 경우는 랑그릿사네요 이것도 아군이 병사이끌죠) 궤적시리즈의 주인공과 주연들은 판타지의 용사같은 입장으로 그려집니다 일종의 소수의 유격대요 그러다보니 직접적으로 전쟁에 참여해서 어떻게 하는건 적어지죠 섬2에서 공화국과의 분쟁에 참여한 린이 희귀한 경우(그이전 에스텔이나 로이드랑 비교하면)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9:58
쉴드

물론 둘과 비교하면 확실히 전쟁물로서는 궤적쪽이 가벼울수 밖에 없는건 맞습니다 다만 핀트가 좀 틀린거죠 궤적은 전쟁이나 국가 분쟁을 어느정도 양념으로 쓰는 편이지 그것자체에 주인공이 참여해서 사람 죽이고 하지는 않는 작품입니다 궤적 시리즈 주인공들은 전쟁속에서 그 전쟁에 희생당하는 사람을 도와주고 보호하는 NGO적인 세력이죠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20:02
쉴드

리벨과 제국의 전쟁 당시에 카시우스가 활약하는걸 궤적게임으로 만들면 애기하시는 전쟁물 가까운 느낌이 되긴 하겠네요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20:03
쉴드

제가 말한 장르는 게임 플레이의 장르가 아니라 이야기의 장르를 말하는 겁니다. 섬궤만 말고 모든 궤적 시리즈를 보자면 '판타지 용자물' 정도가 되겠죠. 그리고 파엠은 '전쟁물'이 되겠고요. 시점으로 봐도 궤적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라면 파엠은 군상극에 가깝죠. 그러니 그 두 스토리의 지향점, 팬층이 완전 갈리니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소리였습니다.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20:36
쉴드

애초에 팬층이 다른 이유는, 팬들이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쟁물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전쟁의 참혹함이나 전략, 전술 같은 걸 좋아하죠. 하지만 판타지 왕도물에서 중요한 건 결국 캐릭터입니다. 근데 그 중요한 캐릭터들이 '전쟁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뻥뻥 죽어나가면 팬들이 싫어하고요. 물론 둘 다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도 궤적에다가 파엠 같은 분위기를 원하진 않잖아요? 그럴 바에는 그냥 파엠을 하고 말지.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20:39
쉴드

그리고 굳이 섬궤만 콕 찝어서 라노벨이라고 한 건 애초에 비교대상이 '파엠'과 '섬궤'였기 때문입니다. 아니, 애초에 섬궤가 아니고 전체 궤적 시리즈로 치면 파엠이랑 비교하면 더 이상하잖아요. 다른 궤적 시리즈에서 전쟁은 진짜로 더 양념인데.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11.243.***.*** | 20.02.28 20:41

솔직히 이번작은 제므리아 대륙에서 안나온 새로운 나라에서 시작되는 쥔공과 모험을 기대하고 있긴 했는데 아쉽네요 ~

세일러룸 | (IP보기클릭)121.139.***.*** | 20.02.28 14:53

하... 추억보정이라 해도 좋으니, 지금 글픽으로 가가브 스리즈를 리메이크 해줬으면...

여우와향신료 | (IP보기클릭)221.132.***.*** | 20.02.28 14:56

이젠 이런 묵직한 느낌으로 돌아올 생각은 없나....

몽환 | (IP보기클릭)211.192.***.*** | 20.02.28 14:57
몽환

선생님 궤적 스타일로 깔쌈하게 리메이크 해드리겟습니다

인사일런스 | (IP보기클릭)1.214.***.*** | 20.02.28 16:05
인사일런스

아니.... 저기요....ㅠ

몽환 | (IP보기클릭)211.192.***.*** | 20.02.28 16:18
몽환

가가브는 언젠가 할듯 언젠가 팔콤이 자기들이 가능할때 할듯

새누 | (IP보기클릭)222.119.***.*** | 20.02.28 19:41

그냥 미연시라고 생각하고 할게 이 쉽새끼들아.. 20년 골수 팔콤팬도 실드를 못치겠다 이것들아.

Tokirin | (IP보기클릭)121.131.***.*** | 20.02.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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