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토크 방송中
■ 레플리칸트 SNS반응
SNS에서 좋아요나 달린 답글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많았으며, 오토마타 때의 10배는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4500만장(오토마타=450만장)은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웃음)
일본 인구의 절반이나 되긴 하지만요 (웃음)
암튼 이번 작을 기다려 주신 분들이 엄청 많은 거 같고, SNS 세계 트렌드 목록에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내에서 발표한 것인데도 해외분들의 반응이 엄청나게 컸습니다.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 레플리칸트 OST 작업
-원곡을 전부 새로 만들었지만 어레인지는 이전에 이미 많이 했기 때문에
어렌인지 보다는 원곡에 충실하게 작업할 것이다
-요코씨가 엄청 쪼아대며 곡의 길이를 늘리라고 주문하고 있다.
게임 노래는 원래 계속 반복되긴 하지만, 요코씨는 오토마타 때 처럼 곡 길이를 늘리라고 주문했다
-오토마타에 준하는 수준으로 음악 퀄리티를 높힐 것이다.
-오카베 케이이치(작곡가)는 이번 OST를 디렉팅만 할뿐 세부 작업은 오토마타에 참여한 MONACA 작곡가들이 하고 있다
모 작곡가는 (코로나 때문에) 일본에 들어오질 못하고 현지에서 작업중이다
-이번 레플리칸트도 오토마타 때 처럼 음악 전문 엔지니어에게 의뢰하여 OST 작업을 할 것
■ 니어 모바일 게임
-모바일 버전 니어의 부제 Reincarnation이며 전생(환생)을 말한다
-개발 코드는 '다크'인데 회사에선 말하지 말라고 그런다.(강조하며)
-진짜 여러분들이 빨리 게임 화면을 보셨으면 한다
-처음 보시게 되면 스마트폰 게임 같지 않을 거다.
진짜 그정도로 진지하게 게임을 만들었다.
-(요코타로) 솔직히 말해서 이거 잘 안팔릴거 같아서 걱정을 하긴 했다.
-(사이토요스케) 요코씨도 종종 말하는 내용이기도 하고 이걸 말하면 관계자들한테 많이 혼날지도 모르지만
돈을 잘 못벌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걍 세간에 파장만 일으켜도 된다.
스마트폰 세계의 니어는 바로 이렇다 라는 파장만 일으켜도 된다고 생가하고 전혀 못 벌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사장한테 모가지가 잘리더라도 요코타로의 개인 회사에 들어가면 된다..
(요코타로)우리 회사 말인가요? 시급은 100엔(천원) 입니다. (웃음)
암튼 그 정도로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요코타로)이번에 새로운 시도라고 말하고 있긴 하지만 이번 니어(모바일)는 정말로 새롭다
(사이토요스케)"너희들 왜 이런걸 만든거야?"라는 느낌일 것이다.
(요코타로)좀 이상하고 헉! 스러운 게임이다.
-암튼 여러분이 빨리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조만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의 유일한 문제는 디렉터로 있는 사람이 꽃미남입니다.
왜 타우라군(오토마타 디자인, 아스트랄 체인 디렉터)에 이어서 왜 또 꽃미남인지...
-(오카베케이이치)스마트폰 니어 (작곡)은 순조롭긴 한데 게임에 대해서 정말로 하나도 안 알려준다
게임에 대해서 듣기만 하였고 '아~ 그런거구나' 라며 이해하고 있다.
■ 향후 정보 공개에 대해
-스마트폰 게임에 이어서 레플리칸트도 조만간 여러가지로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풀린게 너무 없어서 얘기좀 해야되는데 ㄹㅇ
진짜 얘네는 ost가 80%는 하는듯
파판 7RE 언급을 요코타로가 해서 하는 말인데.. 파판7은 진짜 게임계에 전설로 남을 메타 94점 갓겜 of 갓겜이고 니어 레플리칸트는 출시 당시에도 크게 인기가 없었던 10만장 근방 판 단점많은 평작이하의 작품이라.... 진짜 원료가 워낙 안 좋으니 정말 유일하게 호평받은 스토리랑 음악 말고는 다 뜯어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풀린게 너무 없어서 얘기좀 해야되는데 ㄹㅇ
어느정도 완성되면 보여줄 생각인가 봅니다
나오는 이야기를 보니 레플리칸트 리메이크 작업은 이미 진척도가 어느정도 진행되어서 실제 인게임 트레일러가 몇달 뒤에라도 공개될 것 같은 느낌이고, 모바일로 나오는 신작도 제대로 준비중인 것 같아서 시노앨리스 같은 모습은 아닐 걸로 보여 역시 기대감이 생기네요. 기왕에 리메이크 격으로 다 고쳐서 나오는거 오토마타 때 처럼 기존의 부족한 점들은 다 극복하고 나와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냥 오토마타2 제작발표해주면 안되냐
진짜 얘네는 ost가 80%는 하는듯
오토마타가 갓겜이라 기대되면서도 원작이 워낙 똥이었어서 우려도 된다.
파판 7RE 언급을 요코타로가 해서 하는 말인데.. 파판7은 진짜 게임계에 전설로 남을 메타 94점 갓겜 of 갓겜이고 니어 레플리칸트는 출시 당시에도 크게 인기가 없었던 10만장 근방 판 단점많은 평작이하의 작품이라.... 진짜 원료가 워낙 안 좋으니 정말 유일하게 호평받은 스토리랑 음악 말고는 다 뜯어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제발로 더 나은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토마타를 엉덩이겜으로 시작해서 재밌게 한 유저로써 이번작도 사겠습니다!!
어차피 게임성이 원작과 같아도 필구할 게임이라 상관없음. 요코오한테 바라는게 게임성은 아니니까.
E엔딩 넣어주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