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펜서는 코로나의 압박을 마주하면서도 새로운 콘솔의 글로벌 전개를 유지하고 싶어하고 있다.
Xbox Series X의 글로벌 전개를 늦추는 것은 필 스펜서에 따르면 플랫폼에 "타격"을 줄 수 있다. 올해 콘솔을 발매하지 않는 플랜B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Unlocked 팟 캐스트에서 IGN과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에 콘솔을 출시할 수 없는 경우의 플랜B에 대한 질문에 스펜서가 답했다.
IGN은 Xbox Series X를 일부 지역에는 다른 지역보다 먼저 출시해서 올해 안에 출시할 수 있지 않냐는 제안을 했다.
"나는 일부 지역에서의 상당 시간 늦어지는 출시가 우리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펜서는 말하면서 Xbox One의 단계적인 출시를 이야기 했다.
"그것은 팬의 마음과 함께 우리에게 큰 타격이 되었습니다. 내가 일본에 갈 때마다 Xbox One이 9개월이나 런칭이 늦었음을 상기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은 모든 사람들이 어디서 런칭되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30년과는 다릅니다... 그 때는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런칭 순간 지르는 환호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스펜서는 또한 "아직 플랜B를 시작하지 않았고 그런 것을 하기를 원하지도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중국 제조 능력에 의존하는 공급망은 "복구되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스펜서는 말한다. 올해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한 좋은 징조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현재 Xbox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도전은 "하드웨어 보다 소프트웨어"에 관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은 재택 근무를 하고 있으며, Microsoft는 주요 개발 기능들이 흩어져 있는 팀에서도 똑같이 작동하도록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중이다.
스펜서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흩어져서 집에서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라며
이 문제가 Xbox가 아직 대응을 해내가고 있는 움직이는 목표라고 파악하고 있다.
"하드웨어, 플램폼의 측면에서 콘솔에 쏟는 시간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플랫폼 기술을 도입하고 테스트를 마치기 위한 적절한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양의 그런 테스트를 집으로 가져가야 했습니다."
"지금 상황이 쉽지 않습니다. 많은 일들이 늘어났습니다. 팀에서 그런 것이 느껴집니다. 그들은 늘어져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계획한 그 일정을 맞출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이것은 실제 지금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나는 제품의 퀄리티와 함께 우리 팀원들의 보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입니다. 제품이 준비되지 않았는데 서둘러 낼 생각은 없습니다."
지난달 Xbox는 잠시동안 11월 26일 출시를 발표했지만, 그 직후 날짜를 취소하고 "2020 연말 출시"를 다시 약속해주었다.
소프트웨어 적인 측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웨이스트랜드3과 마인크래프트 던젼 (둘 다 Xbox 퍼스트 타이틀)이 연기 되었다.
최근, 플레이스테이션의 라스트 오브 어스2와 아이언맨 VR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전염병 사태가 소프트웨어 발매에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는것을 강조함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스펜서는 말하기를 심지어 헤일로 인피니티가 지연되더라도 하드웨어 발매가 연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Xbox Serie X가 시간에 맞춰 준비되면 올해 안에 발매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소프트웨어, 서비스, 하드웨어)이 준비된다면 개별 게임을 위해 연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는 Microsoft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한 상태로 일을 할 수 있는가라는 하나의 조건이 걸려 있다.
"눈앞의 금전적 이익과 제품의 이익을 위해 팀의 안전과 보안을 해치는 결정을 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Microsoft의 그 누구도 그런 것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제일 먼저 댓글 다는 거 보면 니가 제일 급한거 같은데요
ㅍㄷㅍㄷ
님은 뭔그 똥줄타는 느낌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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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의god
제일 먼저 댓글 다는 거 보면 니가 제일 급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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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의god
글유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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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의god
님은 뭔그 똥줄타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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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의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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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의god
레스폴 진짜 찐따같네
난너의god
급할만 하죠 상대방은 하드웨어 스펙만 돌아다니고 심지어 '전세대'가 되버릴 타이틀들마저 내년으로 계속 미뤄지는데 기기에 헤일로까지 올해내면 무혈입성하겠네
난너의god
난너의god
난너의god
리플로 연기 하는건 송강호 뺨치네
난너의god
난너의god
탁탁탁탁탁~~~찍. 휴~~! 피 나오겠소. ㅎㅎㅎ
난너의god
요즘 제일 똥줄타는 게 이놈 ㅋㅋ
난너의갓 영원히 고통받네 ㅋㅋㅋㅋ 엑게에서 댓글 달 때마다 저 짤 올릴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급한 루리웹 사람들
저번에 분해된걸 조립하는 영상내용에 내부 설계에 자동화공정에 관련된 설계도 신경쓴것같더군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않은 공정자동화를 도입한게 아닐까 싶더군요 그래서 기기보급은 자신감을 드러내는듯합니다. 수율도 생각보다 문제가 없는듯하구요
추수감사절 시즌에 글로벌 런칭 힘들면 한달 뒤 크리스마스때라도 꼭 해줬으면 좋겠네요... 내년으로 미뤄지는건 생각도 안했던 일이라. 이게 다 우한폐렴때문이다!!!!!
누가 이 짤좀 올려줘요 아무도 안 올려서 섭섭함
올리셨으니 되었습니다
ㅋㅋㅋ
기사들이 하나같이 쏙 마음에 드네 ㅋㅋ
솔직히 엑원 아시아에서 9개월이나 늦게낸건 정말 병11신짓이었음. 원래 작은 아시아 엑박시장이었지만 이 일로 그 작은 시장도 0이 되버림.
젠짜 그땐 낮은 성능 + 비싼가격 (발매 시점엔 키넥트 제거로 해결되었지만 어쨌든 낮은 성능에 같은 가격이란건 여전히 비싼 가격으로 보이게 함) + 중고정책 이야기로 인한 초기 이미지 악화 + 상시 인터넷 연결 필요 이야기로 인한 초기 이미지 악화 같은 것들이 겹쳐 기대도가 많이 떨어졌는데 그걸 또 일부 지역은 9개월 늦게 런칭함으로서 최고의 결정타를 먹여버림
정말 이번엔 엑원이 칼을 간 느낌입니다. +_+
신작 소프트웨어 발매는 늦어지더라도 기기만 제 때 나오면 360이나 엑원 겜 고화질로 플레이 하면서 기다릴 수 있을테니 기기 발매에 더 신경쓰는 느낌이네요.👍
느낌상...플스4 독점 게임 코로나로 연기시켜서 내년까지 끌고가서 내년 중반기에 플스5 새로 개발해서 낼듯하네요 ;;
진짜 이런 희망이나 바램들이 범람하는 것만 봐도 이번 플5가 얼마나 똥망인지 알 수 있는듯 ㅋㅋ 사실 재설계해서 다시 낸다는 자체가 현실적으론 얼마나 손해가 거대하고 또 어렵고 가능성 적은 일인가 아는 사람은 다 알텐데 그럼에도 계속 이런 이야기 나오는 거 보면 ㅋㅋ
경쟁기기의 스펙에 휘말려서 무리하게 설계, 구조 변경했다가 ↗망한 게임기가 대략 25년쯤 전에 있었어요. 세가 새턴이라고... 당시의 세가팬으로서, 그리고 콘솔 중 새턴을 제일 좋아했던(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망했다는 표현 쓰는 게 겁나 슬프긴 한데 실제로 망했죠. 일본에서만 좀 흥했고 세계적으로는 천만대도 못 팔았으니... 솔직히 새턴팬으로서는, 드캐의 정신적 후계기라는 느낌이 있었던 엑박의 후계기가 플스의 후계기를 깔아뭉개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도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도 엑박만 쓰는 건 아니니까 소니가 그런 무리수 두지 말고 정신 좀 차리고 다른 부분에서라도 역량을 집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어쨌든 플랫포머들이 박터지게 싸우면 결국 유저에겐 득이 될 테니까요.
아케이드 시장서 3d관련 최고 기술을 자랑하던 회사의 콘솔이 정작 3d성능이 별로였단게 참 아이러니했던 새턴..-_-;;;
컴퓨터 cpu나 그래픽카드처럼 걍 따로 구해서 꽂으면 되는게 아니라서 힘들죠. 콘솔전용 커스텀칩을 사용하기 때문에 설계하고 생산하는것만해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냥 코어 몇개 더 추가하고 클럭 좀 올려수 출시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12월 동발이먄 진짜 마소가 준비를 많이 했구나 하고 느낄듯
우선 기기만 해주길... 구엑원 사망하고도 일부러 레데리2 마소계정으로 사뒀는데. 당장 플4로 사서 할순 있지만 괜히 손해보는 느낌이라.
엑스박스 팬이지만 헤일로랑 기어스오브워 총쏘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별로 같아요 타격감은 콜옵 배필 디비젼이 더 좋았던 느낌.. 하지만 포르자는 넘나 좋아요
개인적인 차이이겠지만은... 기어즈 총쏘는 느낌이 별로라니....
기어즈 타격감은 씹 인정인데... ㅠㅠ
개인적으로 헤일로3편의 AR은 타격감 이상하긴 했는데 그거빼곤 실탄무기들 대부분 타격감 만족했습니다.
흠,,, 개인차가 있으니깐용. 패스3개월치 주는거로 해보았는데 발로 밟는거랑 톱질말고는 아쉽더라구요
일단 360 작품들만 했는데 좀 밍밍한 느낌이어서요 좀 더 소리와 모션 반동이 자극적이었으면 좋겠더라구요
물들어 올때 노젓는 실력봐 다음 세대는 시리즈 X와 함께 합네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출시때부터 최대 프레임이 30 이었던 게임은 차세대기 와서 변경되는게 없음? 똑같이 30프레임임?
어크 오디세이 60프레임 한글로 하구싶다구요!!! pc로 말고..ㅜ
동발은 됐고 그럼 이제 물량확보네 초반물량 같은건 좀 이빠이 찍었으면 좋겠지만 결국 공장설비확충 문제겠지 나중되면 쓰지도못하는 공장되버리니
원래대로면 별 문제 없엇을텐데 올해는 우한바이러스 때문에 생산에 차질이 어쩔수 없이 발생할거 같네요. 동발이더라도 아시아처럼 콘솔이 약세인 지역은(일본,대만,홍콩은 제외) 소량만 풀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겟죠.
가격 자비좀요.. 물론 물량 딸리면 또 웃돈 사태 오겠지만 ㅠㅠ
구엑박처럼 늦은출시, 360같은 레드링 사태, 엑원같은 높은가격~ 이걸 다 경험해봤으니 이젠 어찌해야 성공할수있는지 잘 알겠지?
엑박 힘내라ㅠ ㅠ. 게임기니깐 게임기 성능얘기하는 건 좋은데 어떤 게임이 나오지? 아 하위호환. 열심히해 두두두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