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2에서 조엘 역을 맡은 트로이 베이커의 커멘트
조엘에 대해...
"우리가 라스트 오브 어스2에서 잘해낸 부분은 계속해서 껍질을 벗겨나가며, 그에 대해 더욱 배우는 것입니다. 저는 조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라스트 오브 어스 오디션에 들어가서, '나는 조엘에 대해 진실을 알고 있어!"라고 말한 사람입니다. 저는 당시의 그의 진실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2 이후로, 조엘의 진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파트2의 전체적인 스토리에 대해...
"이 게임의 내러티브는 게임이 무엇인지, 세계가 무엇인지, 캐릭터가 누구인지.. 모든것이 플레이어의 기대에 도전적일 것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접근한다면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임 디렉터 닐 드럭만 집에 초대되서 파트2 스토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때...
"이야기를 다 듣고, 저는 침묵했습니다 - 마치 가장 위대한 이야기꾼의 발치에 앉아있는 것 처럼 말이죠. 그것은 놀라운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좋아할지, 싫어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이 스토리에 대해 애증이 엇갈리진 않을 것입니다."
조엘은 여자랑 결혼해서 딸까지 있엇는데 아무리 작가가 약빨아도 그짓거린 못할듯 그건 pc가 아니라 걍 개연성 안드로메다
혹시 조엘의 과거 행적으로 인해서 엘리가 복수를 하는 칼끝의 대상이 결국 조엘에게 향하게 되진 않을까 생각도 해봄. 조엘도 은연중에 얘기 하던거보면 아포칼립스 초반에 그리 좋은 인생 살아온사람 같진 않던데..
누군가가 죽거나 할 것 같군요
열린 마음...조엘과 관련된 무언가 인듯 한데...혹시 감염이나 갈등 등의 요인으로 엘리가 조엘을 죽이게 되나?
하이텔! 나우누리!
PC고 나발이고 빨리하고싶다
조엘 죽은사람처럼 말하네 진실을 알고 잇다니
PC통신...
엉덩이탐정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진짜 플5 런칭작 할려고 발매일 미루나?
계속 열린마음을 강조하는거 보면 두렵다
이것도 프레임인가? 스토리가 좋다고 생각하면 연린마음 가진 사람이고, 스토리가 맘에 안들거나 거북하면 닫힌 마음의 사람인거?
열린 마음...조엘과 관련된 무언가 인듯 한데...혹시 감염이나 갈등 등의 요인으로 엘리가 조엘을 죽이게 되나?
뭐 그정도는 워킹데드도 있고해서 크게 열린마음을 강조할 내용은 아닌듯
워킹데드에 있었다고 해도 애정이 있는 캐릭터가 그렇게 된다면 받아들이기 쉽지는 않죠. 개인적으로도 저 스토리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조엘은 엘리를 살렸지만 엘리는 조엘을 죽인다. 바꿔말하면 엘리를 살리고 본인이 죽었다- 라는 얘기가 되겠죠.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
그게 열린마음을 강조할만한 스토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주인공이 다른 주인공을 희생해서 대를 위한다는것은 제법 흔한 클리셰인데.... 엘리가 조엘을 희생하는 이유가 대를 위하는게 아니라 상당히 사소한, 개인적인 이유라면 열린마음이 필요하긴 하겠네요
맞습니다. 이건 열린마음하고는 거리가 멀죠... 오히려 가슴이 먹먹하고 여운이 남는 스토리가 될것 같은데요....
누군가가 죽거나 할 것 같군요
겜이 나오고 평이 나와야 알겠네 말만해선 모르지
메리베스
조엘게이는 솔직히 너무간거같은데... 설마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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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베스
조엘은 여자랑 결혼해서 딸까지 있엇는데 아무리 작가가 약빨아도 그짓거린 못할듯 그건 pc가 아니라 걍 개연성 안드로메다
메리베스
라오어1에서 머 딱히 거슬리는 설정이있었던게 아닌데, 엘리 동성애성향은 1에서도 나왔고 그게 서구권에서 여자애들 사이에선 그렇게 생소한게 아님. 엘리가 딱히 레즈라는 설정이 사실 있는것도 아님 걍 성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는중이라는 뉘앙스를 제작자가 풍겼고 난 예술대학 출신이라 이성친구가 많았는데 10대 20대 초반시절에 동성애 경험이 있는 애들이 엄청많음 그러다가 대부분 다시 이성애로 고정됨 나이들면서.. 그게 먼 대수라고 아직도 이난리인지
지금 내가 사겼던 여자애들중에 3명이 양성애자 엿음 엘리도 양성애자일지 누가암. 여자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양성애자 많음
메리베스
아니 조엘이 게이될 일은 절대 없을거같다고 얘기햇는데 먼소릴하는거임
메리베스
아무리 pc성향이라고 그런짓은 절대란할거라고 엘리 동성애 설정때문에 걱정하는거같길래 그건 나름 개연성 잇는데 노엘 게이는 완전 억지니 그런짓은 안할거같다고 말하고 싶은거엿음
메리베스
딱봐도 조엘 과거사의 어두운 비밀이나 엘리때문에 하게되는 극단적인 선택같은걸로 보이는구만
메리베스
조엘 게이로 나오면 내가 플정게에 딥다크형 사진 도배하고 계정 정지먹겠음
메리베스
이미 친구하나 게이, 엘리는 양성애또는 동성애 성향을 보이는데 거기서 조엘까지 나게이요 하면 그게 좀비물인가 그냥 게이ㅍㄹㄴ지 ㅋㅋㅋ
조엘 게이 설정 추가될듯;;
물고빨고 씬추가
Personal Computer
조엘이 엘리 여친 죽이나 보네
혹시 조엘의 과거 행적으로 인해서 엘리가 복수를 하는 칼끝의 대상이 결국 조엘에게 향하게 되진 않을까 생각도 해봄. 조엘도 은연중에 얘기 하던거보면 아포칼립스 초반에 그리 좋은 인생 살아온사람 같진 않던데..
어디서 많이 본 클리셰...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을듯. 1에서는 조엘이 엘리 살리려고 헌신을 다했지만 마지막에는 정말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손으로 죽일수도? 1에서도 잠깐 엘리를 조종했듯이 2에서는 마지막에 조엘 조종하면서.... 엘리를 희생양으로 세계를 구하는건 내 알빠 아냐라는 마인드가 파트2 넘어오면서 (엘리 성장한거 보니 몇년 흘럿겠죠) 심각성을 깨닫고... 음..
음....다 죽나?
플레이어에게 열린 마음으로 게임을 이해할 것을 요구하던 게임들 : 앤썸 배틀필드5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
메리베스
이미 1탄 엔딩에서 갈등 복선은 깔아둔거라 한없이 우울해지고 선과 악이 모호한 서로의 대한 복수극 으로 갈듯
메리베스
극한의 상황에 몰아넣고 엘리랑 엘리여친중 선택하게 하는 상황에서 엘리 여친이 조엘에게 죽고 살기 위해서 엘리에게 인육을 먹인다든지 머그런 거 아닐까 합니다 게이는 좀 억측인듯
도대체 어떤 스토리길래... 조엘이 엘리친구 임신시키기라도 하는건가...
앨리가 죽으면서 백신포자 퍼져가지고 인류가 살아남는 엔딩은 아니겠지
뭔가 뉘앙스가 스토리는 개쩌는데 황당한 시츄에이션도 있다..이런느낌인가..보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의 스토리가 있다는 그런..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랜다...불안불안하다.
트로이 발표라는게 이거였냐!!
인류 역사를 보면 소수의 철학자와 예술가들이 항상 시대를 앞서갔지. 그 시대의 규범과 틀을 깨고 대중들의 고정관념에 한 방 먹이는 사람들. 그래서 온갖 트집을 잡아 인민재판에 넘겨져 군중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기도 했고 권력자와 성직자들로부터 핍박을 당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호주제가 폐지된 지 고작 12년이 지났는데 그 때도 안동에서 갓쓴 사람들 올라와서 호주제 폐지는 종북이라며 시위하고 그랬음.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호주제는 인류의 보편적 유산이라며 여성단체들이 인간사회를 무너뜨리려 한다고 난리법석이었지. 내가 그 때 엄청 어린 초등학생이었는데 특별수업이라며 틀딱들 들어와서 호주제 유지해야 하다고 악 쓰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그 부끄러운 모습들 지금은 다 박제돼서 '옛날엔 이런 얼간이들도 있었다'고 교과서에 사진으로 나오지. 게임도 다르지 않음. 옛날의 그 예술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요즘엔 대중산업문화예술, 특히 가장 진보된 미술인 게임을 만들거든. 요즘 게임회사들이 LGBT의 날에 무지개 프사를 달고 소수자 인권에 존중을 표시하는 경향은 이들이 가장 변화에 민감하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갈망이 크기 때문. 지금 pc거리는 인터넷 군중들 10~20년 뒤에는 '옛날엔 이런 얼간이들도 있었다'로 박제되어 남을 거야.
글만봐도 역겹네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네요 ;;;
얘는 정게 어그로 알바인줄 알았는데
비추실명제... ㅋㅋ
pc가 올바르게 적용된다면 나쁜건 아닌데 요즘 pc운동의 근간에는 이기심이 기생하는 예가 많음..게임 얘기는 아닙니다. 게임에 동성애 코드 넣고 인권 신장시키려는 자체까진 그냥 정말 운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럴 수 있는거죠. 단지 그럼으로인해 그 게임에 대한 인상이 달라지는건 각자의 자유 의지인거고
여기서 댓글로 창작콘테스트중이라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기계공룡
엇 그럴듯
조엘이랑 엘리랑 결혼하나보네
열린마음 강요 하지 말라~
열린마음이라니 카즈야라도 나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