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틱 드림의 Guillaume de Fondaumière와 David Cage 트위치 방송에서, 회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없지만, 많은 흥미로운 새로운 프로젝트를 작업하고 있으며, Cage는 조만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Cage는 작년에 총질 게임을 실험중이며, 에피소드 형식으로 가능할지 살펴보고 있다고 한적도 있습니다. 실험작이 실제로 나올지는 두고봐야 겠네요.
퀀틱 드림은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즈를 6월 18일부터 스팀에도 출시한다고 발표 (데모는 오늘부터 다운로드 가능)
짱.개물먹어서 개판될거 같은데 사회적 메세지도 못담을거고...
플스4로도 그래픽이 장난아니었는데 5로 나오는 신작은 얼마나쩔지 기대되네 스토리도 물론 기대중
중국자본에 먹힐거였으면, 소니가 인수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2018년 1월 14일, 퀀틱 드림 사내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및 성희롱 사건이 Le Monde, Canard PC, 및 Eurogamer에 의해 폭로되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회사에 다니는 동성애자 직원이나 여성 직원들의 사진이 성적인 이미지로 합성되어서 사내에 공유되었고, 퀀틱 드림의 대표 데이빗 케이지가 이런 일들을 주도하거나 묵인했다고 한다. 이러한 합성 이미지는 사내에 600개 가량이 유포되었고, 케이지는 직원들을 향해 직접적인 인종차별적 농담, 성희롱을 가했으며 기욤 드 폰다미어는 직원들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는 등의 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리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출시일을 맞추기 위하여 직원들에게 주당 60시간 이상의 근로를 강요했지만 제대로 된 복지 및 급여가 주어지지 않았으며, 장기간의 주말근무와 야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수당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퀀틱드림은 다시 한번 입장문을 발표하며 근거없는 비방에 대한 스튜디오의 평판을 지키기위해 법적 조치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의 주장에 따르면 어떤 괴롭힘과 차별도 파악하지 못했으며 프랑스 법원은 불과 며칠 만에 두 명의 직원으로부터 혐의 사실을 기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2018년 7월 26일, 퇴사한 직원에 대한 소송에서 퀀틱 드림이 패했다. 장르의 한계도 그렇지만, 이런 구설수가 있는 회사를 굳이 안고 갈 이유가 없죠.
짱꺠+블랙기업
오호 기대된다
이제부터 나오는 퀀틱드림게임들은 이제 멀티로 나오게 되는건가요?
신작 기대됨 !!
이번 작은 게임플레이를 좀 더 살려줬으면..
그래도 조작은 전보다 나아진거 같구요.. 플레이하는 영화 느낌인데, 아예 액션게임처럼 만들면 유져가 갈릴거 같음..
스퀘어 에닉스랑 데이비드 보위랑 판권 협상좀 해서 오미크론 리메이크좀 해줘요 ㅠㅠ
어짜피 독점작도 아니라
플스4로도 그래픽이 장난아니었는데 5로 나오는 신작은 얼마나쩔지 기대되네 스토리도 물론 기대중
디트로이트에서 너무 실망을 해버려서..
홍콩 노휴먼 이렇게 되지말길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짱.개물먹어서 개판될거 같은데 사회적 메세지도 못담을거고...
중화사상이 있습니다....ㅋ
짱꺠+블랙기업
아 탄센트..?
넷이즈
디비휴를 아주 재밌게 해서 기대되네요
중국자본에 먹힐거였으면, 소니가 인수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반대로 소니가 인수안해줘서 중국으로 간거라고 하네요
안타깝네요.장르특성상 한계가 있다 생각했나..요새 대세가 아니긴 하지만..
moonbangoo
2018년 1월 14일, 퀀틱 드림 사내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및 성희롱 사건이 Le Monde, Canard PC, 및 Eurogamer에 의해 폭로되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회사에 다니는 동성애자 직원이나 여성 직원들의 사진이 성적인 이미지로 합성되어서 사내에 공유되었고, 퀀틱 드림의 대표 데이빗 케이지가 이런 일들을 주도하거나 묵인했다고 한다. 이러한 합성 이미지는 사내에 600개 가량이 유포되었고, 케이지는 직원들을 향해 직접적인 인종차별적 농담, 성희롱을 가했으며 기욤 드 폰다미어는 직원들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는 등의 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리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출시일을 맞추기 위하여 직원들에게 주당 60시간 이상의 근로를 강요했지만 제대로 된 복지 및 급여가 주어지지 않았으며, 장기간의 주말근무와 야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수당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퀀틱드림은 다시 한번 입장문을 발표하며 근거없는 비방에 대한 스튜디오의 평판을 지키기위해 법적 조치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의 주장에 따르면 어떤 괴롭힘과 차별도 파악하지 못했으며 프랑스 법원은 불과 며칠 만에 두 명의 직원으로부터 혐의 사실을 기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2018년 7월 26일, 퇴사한 직원에 대한 소송에서 퀀틱 드림이 패했다. 장르의 한계도 그렇지만, 이런 구설수가 있는 회사를 굳이 안고 갈 이유가 없죠.
인수 안 한 이유가 있었구만
완전 쓰레기들이었네
프리홍콩
이 양반은 디렉터 욕심좀 버리고 스토리나 연출은 좀 맡겼으면 좋겠다..... 소재는 참 좋은걸 발굴하는데 스토리텔링이 너무 구시대적....
와 어젠가 디비휴 기념글 본 거같은데 신작 소식이..! 빨리 뭐든 보고 싶습니다
디비휴 플4게임중 제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한게임..다음작도 기대해봄
몰입해서 ....빨리 뭐든 하면서!!! 다음작도 기대해봅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