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공동 디렉터 Anthony Newman의 커멘트
"라스트 오브 어스2에서, 누군가 자신의 친구가 그들 앞에서 활로 죽은 것을 목격했다면, 그들은 경계심을 가질 것이고, 누군가가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중간 상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화살이 정확히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안됩니다. 이는 일종의 중간 상태의 '피상적인 인식'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게임을 플레이할때, 여러분은 적들이 '저쪽에서 온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되고, 그들은 여러분의 위치에 대해 다소 불확실하지만, 여러분이 어디에 있는지 꽤 잘 알고 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1에서는, 활과 화살과 같은 조용한 무기로 누군가를 죽이면, 여러분은 아무도 여러분이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친구가 죽어있는 것을 보게되면, 우리는 이를 '조용한 살인 목격'이라고 부릅니다 - 그들이 조용한 살인을 목격하면, 라스트 오브 어스1에서는 그들이 즉각적으로 여러분이 어디있는지 알게 됩니다. 이는 게임 내에서 2가지 상태만이 있어서, 적들이 여러분이 어디 있는지, 모르거나, 정확히 어디있는지 알거나 둘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완벽하게 똑똑하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 많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여러분이 어디 있는지 충분히 잘 알고 있음에도, 플레이어가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그들을 느리게 해야 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접근하는 방법중 가장 큰 부분이었는데, 내가 적이라면, 내가 정말 이 상황에 처해있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내가 무엇을 알고 있을까처럼 생각했으며, 기본적으로 적들에게 동일한 양의 지식과 인식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AI가 똑똑하지 않으면 전투도 재미가 없어집니다. 반대로 AI가 너무 똑똑해도 게임진행이 매우 어려워져 진입장벽이 높아지게 되구요. 게임에 있어서 AI는 매우 중요함.
아...하루 하루가 너무 느리다 ㅠ ㅠ
전작이 더 어려웠다는말 아닌가요? 전작에선 적이 동료 죽은거 발견하면 내 위치를 바로 알았지만 이번에는 죽은거 발견해도 바로 알지는 못하고 누가 있다는걸 인지 한 다음에 지내들 나름대로 추측해서 찾아낸다는거 같은데
타령은 본인이 하는게 타령입니다. 믿도끝도없이 그냥 까고싶다타령...
스피드런 트로피 그런거만 빼줬으면
아...하루 하루가 너무 느리다 ㅠ ㅠ
음....... 적 AI가 이정도면 황무지 난이도에선 어찌해야하는거지............
화면 저 끝에 있는 개가 냄새 맡고 전속력으로 달려온다던가 이러면...ㄷㄷㄷ
요츠바아빠
전작이 더 어려웠다는말 아닌가요? 전작에선 적이 동료 죽은거 발견하면 내 위치를 바로 알았지만 이번에는 죽은거 발견해도 바로 알지는 못하고 누가 있다는걸 인지 한 다음에 지내들 나름대로 추측해서 찾아낸다는거 같은데
어려워졌다기 보다 좀 더 사실적으로 변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난이도를 적절히 맞추기 위해 적들의 속도도 조정하고 했다고 하니...
스피드런 트로피 그런거만 빼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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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의원소
AI가 똑똑하지 않으면 전투도 재미가 없어집니다. 반대로 AI가 너무 똑똑해도 게임진행이 매우 어려워져 진입장벽이 높아지게 되구요. 게임에 있어서 AI는 매우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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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의원소
타령은 본인이 하는게 타령입니다. 믿도끝도없이 그냥 까고싶다타령...
강동의원소
허수아비 처럼 가만있는걸 좋아하는듯?
적들 저런 대사들 전부 자막 나오려나..
장애인들 접근성을 위해 신경 많이 썼다고 하니, 자막도 신경쓰지 않았을지...
1편도 상호작용대사들 잘 나왔으니 그러겠죠?
기대 되는군요
AI 가 좋은데 다른게임처럼 단번에 우리 위치를 알아내는 그런 AI가 아닌모양이군
추적이나 소리 라던지 그런거 올리는거같네요 적어도 인성터진 디비전2 같은 Ai는 아닐듯
공격을 인지하면 AI는 대략적인 플레이어의 위치를 파악하고 경계에 들어가지만, 너무 AI가 정확하여 즉시 대응하면 플레이어가 난감하기 때문에 공격 위치나 공격 방향, 공격 수단을 종합하여 티가 안 나게 혼란에 빠져주는 척에 가까울 거 같습니다. 플레이어는 리얼한 느낌만 받으면 되니.
은신으로 적동료를 죽이고 그시체가 발견이 되면 경계태세로 돌입하는데 정확한 공격위치는 몰라도 어느방향인지 정도는 파악한다 정도겠네요.
개들이 골치일거 같네요. 예전 스프린터셀 판도라 투머로 할때도 개들이 조금만 가까이 가도 냄새맡고 쫓아와서 죽이기 싫어도 죽였었는데.. 비슷할거 같음..
근데 이게 대단한건 아닌거 같은데. 은신 있는 게임중에 안그런 게임 찾기가 어렵지 않나.
사실 이런 개념 자체는 완전히 새로운건 아니죠. 얼마나 더 진화되서 적용됬을지...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서 에일리언이 플레이어 찾는 방식하고 같네. 1에서는 이것조차도 도입이 안됐었나?
1편에서도 엘리가 벽돌 던져서 경직시키는 거 보고 감탄하긴 했는데, 거기서 더 갈 데가 있었군.
메기솔 펜페도 그랬죠. 평시, 경계, 전투의 3종류가 있었습니다. 그거랑 비슷한 거 같네요
말은 길지만 축약해보면 딱 메기솔5인데
응? 적인가?! (적 맞음) 기분탓인가...(기분탓 아님) 그리고 전멸로 ....
10여년 전 히트맨 블러드머니에도 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