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lydownloaded> 리뷰
나는 쓰미아에 가서 가마쿠라 시대에 관한 책을 수십권이나 읽었다.
자랑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인생의 주요 부분이 나라를 이해하는데
가진 자연스러운 관심 덕분에.
내가 이 모든것을 말하는것은 서구 언론을 통해 일본이 묘사되는 방식에
특별히 민감하기 때문이며, 현실은 이 게임이 앞으로 서양 플레이어가 가장 많이 접하는
'일본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사람들이 일본에 대한 다른 게임을 하고 싶어하지 않게 만들 것이다.
나는 우리가 이 게임이 역사와 문화를 얼마나 잘 묘사하는지,
그리고 이게 유일한 '일본 경험'이라면, 그리고 이게 큰 블록버스터 경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엇을 가질 수 있는지를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할리우가 그 일을 했을때 받은 부정적인 영향을 보아왔다.
내가 이미 쓴 모든 근거에 의거하여 이 게임이 무책임한 것을 한것에 매우 걱정된다.
하지만 게임플레이는 재미있다. 아주 그렇다. 물론 게임에서 그것또한 중요하다.
서커펀치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오픈월드 게임에서
다른 게임들보다 흐름을 더 잘 이해한다.
매끄러운 퀘스트와 주요 스토리 분배, 사소하고 좋은 순간들이 균형을 이루었다.
전투는 그다지 극적이지 않은 '일기토'와 별개로 역시 훌륭하다.
여러가지 다른 입장을 취할 수 있으며, 각각의 자세는 효과적이고,
흥미로운 적들의 패턴과 유동적인 회피, 원거리 전투, 일대일 전술, 모든 것을 동원하도록 한다.
검술은 우아하고 빠르며 그 타격은 본능적으로 강력하고 완전히 흥분된다.
또한 디지털 관광지로도 탁월하며, 심지어 최고의 카메라 모드 또한 가지고 있다.
별로 좋지 않았던 순간들도 있었다. 전투를 중단시키는 임무 추적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전투 외 활동의 부족하다. 제작사는 그저 역사에 관계없이 그저 '일본스러운'것들을
던져넣는데 이럴거면 하쿠네 미코 콘서트를 넣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진지하게는 가부키 연극 참여등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전투나 무의미한 활동을 하기 위해 여우를 쫒는것보다 예를들어 대마도의 고양이를
찾아내는 사이드퀘가 더 멋졌을 것이다.
고양이가 대마도에서 멸종위기에 쳐해있는것을 감안할때 그것은 대마도 내의
고양이 멸종위기의 최고의 홍보수단이 되었을 것이다.
정말로, 진의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게 해줬으면 더욱 흥미로웠을 것이다.
진은 복수를 하는중이고 이런것들을 보아왔지만,
명백한 비교를 위해 '라스트 오브 어스2'와 비교할 수 있다.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약간의 경솔함과 섹시한 순간들을 가지고 있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근본적으로 재미있다. 그러나 라스트 오브 어스2는
미국인이 들려주는 미국 이야기였고, 그만큼 주체적이고 주제와 공명을 가졌다.
일관되고 타협되지 않은 이야기였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이 게임이 시도하는 모든 서사적 시도는 거칠게 불발된다.
서커펀치는 구로사와에 영감을 받은 역사적 서사시를 하기로 결정했지만...
역사적인 관점과 구로사와 모든걸 실패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고 그걸 기쁘게 생각하지만,
나는 이러한 실패를 간과하거나, 예술품으로서의 가치와 무관하게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리뷰 점수 60점 (평균 메타 84점)
라오어2 리뷰 판독기 발동 이 웹진의 라오어2 별점입니다. 5점 만점입니다.
아니 재밌으면 그걸로 게임의 본질적 의무를 다한거지 ㅋㅋㅋㅋ 대마도 고양이 멸종 ㅇㅈㄹ ㅋㅋㅋ 하츠네 미쿠 ㅇㅈㄹ ㅋㅋㅋ 일뽕 덕후 냄새 물씬나는대
요약하면, 게임은 재미있긴 한데, 재미이상의 예술성이나 얘기하고자하는 뚜렷한 주의주장이 없다는건가? 게임의 본질에 충실하다는 뜻같이 들리는데?
결국 예술성이 부족하다는거네 겜이 재미만 있음 됫지 먼 예술성을 그리 따지는지..
라오어2랑 비교하니 갑자기 고오쓰에대한 신뢰도가 급상승한다
라오어2랑 비교하니 갑자기 고오쓰에대한 신뢰도가 급상승한다
저도 그 부분에서.. ㄹㅇ 예술병 라오어의 정반대에 서 있는, 게임 그 자체의 기본에 충실한 작품인 듯 하네요. 믿고 사도 되겠습니다. 라오어2 때문에 평론가 리뷰를 이렇게 이용할 수 있게 되네요ㅎㅎ
리뷰가 뭔가 현학적이네요. 결국 마지막 '예술'에 방점을 둔 리뷰 느낌이...
딱히 현학적이지도 않아요 어디 이론이나 인용 전문용어 같은 지적 허영심을 표현하는 부분도 딱 한군대 뿐이고 초라한 형용사 몇개로 예술론 끄적인 수준
요약하면, 게임은 재미있긴 한데, 재미이상의 예술성이나 얘기하고자하는 뚜렷한 주의주장이 없다는건가? 게임의 본질에 충실하다는 뜻같이 들리는데?
언제부터 게임리뷰따위가 게임 재미 이상의 예술성을 따지기 시작했을까 리뷰어들 버릇을 라오어가 다 베려놨구먼 ㅋㅋ
예술성이나 뚜렷한 주의주장이 게임과 잘 어우러져 있으면 더 좋죠. 바숔만 봐도 그렇구요.
또 그 예술성이라고 갖다대는게 뭔 개쓰레기같은 게임이나 갖다대고 있으니ㅋㅋ
결국 예술성이 부족하다는거네 겜이 재미만 있음 됫지 먼 예술성을 그리 따지는지..
쟤네 예술성 따질거면 바이오쇼크나 보고왔으면 좋겠음 둘다 잡아야 좋은게임이지 예술성보다 중요한건 결국 재미인데
요즘 자꾸 게임도 그렇고 주객이 전도됨... 예술성, 고증같은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결국 게임이라는것의 그 본질은 재미를 다루는건데 재미보다 예술성, 재미보다 고증... 이런말하는것들이 자꾸 평가질을 하니...
됫 x 됐 o
잘 만들고 게임성이 있고 나서 예술인가 아닌가 따져야 하는데
게임이 재미있고 상황이 납득이 되어야 예술성이 부각되는거지 라오어1편이 딱 그렇게 예술이란 말을 하지 않아도 예술적인 게임이 된거고 라오어2는 납득도 안되는데 예술예술 거리니까 똥덩어리가 설사까지 된거고
게임이 재미있으면 된거지가 가장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오어2 리뷰 판독기 발동 이 웹진의 라오어2 별점입니다. 5점 만점입니다.
얘들 기준에 만점 나오려면.. 주인공은 야스케(실존했던 흑인 사무라이), 메인 히로인은 모리 란마루(남자) 야스케와 모리 란마루가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었다가(붕가붕가씬 삽입).. 아케치 미츠히데에게 란마루가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아케치 시점에서 다시 12시간 정도 플레이를 한 다음에.. 야스케가 아케치 미츠히데에 복수하려다가 용서하는 이야기 정도로 나와야 10/10점 나올 겁니다. ㅋ
라오어2 딱
이번에도 소니한테 매수 당했는데도 넘 재미 없어서 이점수일 가능성은 없나요?
본문 안읽어보셨나요? 게임은 재미있지만 라오어2와 같은 예술성이 없다고 리뷰하는데요?
ㅋㅋㅋ 이제 이 판독기는 필 수 입니다. '님 라오어2 몇 점?'은 필!수!
딱 그 게임같이 개같은 예술게임이네요ㅋㅋ
라오어2 판독기 ㅋㅋㅋㅋㅋ 믿음직하다
한마디로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서양인들이 이 게임으로 일본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얕은 겉모습만 알게될까봐 낮은 점수를 줬다는거군요. 그리고 막줄.. 예술성이 전혀 없다고 점수를 낮게 주다니. 오히려 저한텐 예술성이 낮으면 가산점 요소니 필구겠네요.
어허 라오어2를 언급해버렸군....
아니 재밌으면 그걸로 게임의 본질적 의무를 다한거지 ㅋㅋㅋㅋ 대마도 고양이 멸종 ㅇㅈㄹ ㅋㅋㅋ 하츠네 미쿠 ㅇㅈㄹ ㅋㅋㅋ 일뽕 덕후 냄새 물씬나는대
루리웹-6383453090
아 ㅋㅋㅋ 미치겠네 ㅋㅋ
루리웹-6383453090
프사 없고 그냥 광고임
루리웹-6383453090
돌겟네
루리웹-6383453090
애니프사는 진짜 과학인가 ㅋㅋㅋㅋㅋ
애니프사=병.신
일본사를 아는 사람들한테 실감나는 체험을 제공해주거나 공감할수있는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실패했다는 의미네. 퀘스트도 어쌔신크리드마냥 기승전투라서 단조롭다는거같고. 전투가 재밌긴해도 어쌔신크리드 오딧세이마냥 계속 반복되면 질릴만하지. 어크마냥 액션이랑 비쥬얼적인 측면에만 치중한듯
역겹네
명백한 비교를 위해 '라스트 오브 어스2'와 비교할 수 있다.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약간의 경솔함과 섹시한 순간들을 가지고 있었다. 아 ㅈㄹㄴ
라오어가 섹시라니 어디서 그런요소를 설마 애비 그씬???
ㅂㅅ같은 예술성은 예술판에서 좀 찾아라 게임은 1번째가 재미야 ㅁㅊㄴ들아
라오어가 섹시 ? 어디가 ? 설마 골프치는 그 장면이 섹시해보인다는건 아니겠지.
애비 베드신
아
납득해버렸어 ㅋㅋㅋㅋㅋ
구아ㅓ아아아아아ㅏ앙악4
역사 고증 부분이 별로라는거같은데 그럼 우리나라 사람이 보기에도 불편한 장면 나오려나
그냥 배경만 일본(쓰시마) 이란 뜻인듯
그렇다기보다는 "나의 대마도는 이렇지않아!" 라고 하는거같음
추천 백만개주고 싶다. 한줄 요약 대박이네.
가부키 참여....ㅋ
“나” 일본 문화책 수십권 읽었고 구로사와 영화 많이 봤어! 내가 더 잘 아는데!
결국 막줄에 지 입으로 '나 정신병자요 딜도드럭만 신봉자요' 하네.
차라리 지 입으로 '나 부모 없는 고아요' 라고 리뷰를 함축한게 더 섹시하겠네.
이 게임은 라오어2같은 예술을 하지 않았다... 왠만한 게이머는 잼있게 할것같네요
나왔다! 마법의 그 단어! "예술" 여기서 신뢰성은 끝!
이쯤 되면 라오어2가 게임 리뷰어들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게 아닐까 싶다
리뷰어가 아니라 정신병자들에게 정신병 더 도지게 만들음.
숨어있던 심각한 악영향의 리뷰어들이 악영향의 라오어2 로 인해 수면에 드러난게 아닐까
최하점 리뷰인데 더 기대하게 만드네
진지한 내용인데.. 웃음이 나오네..ㅎㅎ
라오어2 처럼 ↗같이 구는 게임들을 위해 '아트게임'이라는 분류가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알아서 거를 수 있게.
ㅇㅇ 예술뽕 카테고리
리뷰를 보니까 더 재밌겠다고 생각하는 건 이상한 게 아니죠?
라오어2에 섹시가 어디있어 불쾌함만 있지. 도대체 어디에 섹시가 있었단거야 이해가 안되네. 예술병자가 어디서 입을 털고 앉아있어 개빡치게
예술병자가 아니라 정신병자임.
뭐라는겨... 이런 사람이 리뷰하니 개판이지
해석이 이상한가 뭔가 일본을 부정적으로 묘사한게 있는건가?
인왕과 세키로 정도로 허황되진 않지만, 고스트 오브 쓰시마도 결국 일본인의 시각으로 본 일본의 모습이 아니라 미국인이 보는 일본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계에 부딪힌다고 함. 교과서를 대신할수 없는 판타지라고.. 뭐 그런 내용이네요
리뷰어 입장에선 좀 리얼한 일본 역사를 다룬 게임을 원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일본언론은 좋다고 하는데 서양언론이 일본묘사를 비판하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되지 ㅋㅋ
ㅄ 취급하면 될 듯? 전형적인 PC 마인드 ㅋㅋㅋ... 동양인은 이래야만 해!
왜 자꾸 게임에 예술을 넣으려고 하는지...
미친련... 미친련...
예?제가요??
휴 다행이다 라오어2보다 예술성이 적다니 난 예술품 감상하려고 이겜 예구한게 아닌데 정말 다행입니다. 예술놀이는 니들끼리나 해
ㅄ인가 게임에서 왜 재미를 차순으로 두고 리뷰를하는거지? 라오어2이후로 부정적으로 바라보긴하지만 이건 특히 이상한데? 그럴려면 게임리뷰어 말고 다큐리뷰어를 하던가.
그러니 라오어2 100점 줬겠죠
그러나 라스트 오브 어스2는 미국인이 들려주는 미국 이야기였고, 그만큼 주체적이고 주제와 공명을 가졌다 네, 거르면 되는 리뷰인 것 같습니다.
이거 리뷰가 좀 이상하다? 전문가 리뷰 맞나? 조목 조목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붕 떠서 뜬구름잡는 얘기하고선 그냥 점수 저렇게 주고 끝이네..
전반적으로 리뷰가 가르쳐 들려고 하네요 나라의 묘사이니 일본사이니 하는데 누가 이게임하면서 그걸 그렇게 자세히 알고 싶어합니까? 일본사 알고 싶으면 그냥 책을 읽어야지 누가 게임하면서 머리 아프게 그런걸 신경 쓰는지...
동감 합니다 겜은 겜일뿐입니다 재미의 본질만있으면 되는 겁니다
대충 읽어봤는데 매우 긴 리뷰네요. 가족과 일 때문에 매년 일본을 한 달 이상 방문해왔다는 거 보면 아마 리뷰어가 일본인과 결혼했고 자연스럽게 일본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공부한 거 같은데, 제작진이 일본 문화를 충실하게 구현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전형적인 서양의 오리엔탈리적 시각을 벗어나지 못해 아쉽다는 게 리뷰의 주된 내용입니다. 요약 번역에서는 거의 다 잘려 나갔지만 사실 게임플레이에 대한 내용은 리뷰 후반부 서너 문단이 전부고 나머지는 위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특히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와 게이샤의 추억에 빗대며 피상적인 이미지만 가지고 외국의 문화를 다루는 점을 비판하고 몽골 침략이나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일본 시가의 등장 등 역사적으로 틀린 점도 지적하네요.
전문으로 보면 그래도 좀 다른가보군요 괜히 쓸데없는 라오어니 예술이니 넣어서 라밍아웃 한듯
가장 중요한건 라오어2를 들먹였다는거임. 거기서 이미 죽도록 처맞아도 할말 없음.
그러나 정작 일본 본토 매체 패미통에서는 만점
와... 이런식으로 겜을 평가 하는구나.. 그냥 영화나 보지그러냐..
"고오쓰는 근본적으로 재밌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거다" 게임이 이거면 된 거 아닌가? 게임이란게 스트레스 풀고 가볍게 즐기려고 하는 건데 예술품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60점 그놈에 예술 정말... 고오쓰 점수 짜게 줘서 싫은 게 아니라 예술 타령이 싫다
뭔 역사운운하고 있어
흑인 나왔으면 평점 10점 올랐을들 ㅋㅋ
게임이 재밌으면 된거지 자꾸 게임에 이상한거 찾지마 재밌으면 된다고
슬슬 지들이 예술평론가인줄 착각하나보다
이런 시각을 완전 부정할수만은 없을 거 같습니다.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의병이 되어 플레이하는 오픈월드 게임이 게임플레이는 끝내주지만 주요 인물이나 시대 배경 묘사가 잘못된 점이 많다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지 않을까요.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약간의 경솔함과 섹시한 순간들을 가지고 있었다.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약간의 경솔함과 섹시한 순간들을 가지고 있었다.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약간의 경솔함과 섹시한 순간들을 가지고 있었다.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약간의 경솔함과 섹시한 순간들을 가지고 있었다. 약간의 경솔함?
괜히 열심히 읽었음
그놈의 예술 타령 참 징글징글하다.
역사고증이 일본쪽 기준 불만족이다라는거면 뭐 우리나라 기준에서 역사관련 논란여지는 적겠내요. 에초에 고려도 빼고 나온다는 시점에서 역사고증 따지면 안되는거겠지만...
자랑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실은 맞다.
또 예술 타령이네.
ㅋㅋ 괜히 열심ㅎㅣ읽었네 라오어 언급하는순간부터 신뢰도 급하락 ㅋㅋㅋㅋ
라오어를 만점 준곳에서 이번에도 매수 안당했을거란 보장도 없고 당했음에도 이점수 라면??
라오어보다 못하다고 까고있는데 뭔소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