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비주얼과 최적화 제외하면 나오는 게
1. 문제 많은 스토리라인, 기승 다음에 결이 나오는 희한한 스토리 전개
2. 오픈월드에서의 컨텐츠 부족. 분홍 상자 찾으면서 전초 기지 비스무리한 거 점령하는 게 끝나면 할 게 없어지는 필드
3. 왜 오픈월드로 했는지 모를 정도의 전투 빈도. 엄청나게 듬성듬성한 적. 굳이 늘어나기만 하는 이동거리.
상쾌한 자동차 전투가 있는데 비중이 극도로 적음.
4. 엔드 컨텐츠 부재. 메인 미션과 전초 기지 점령 후에 할 수 있는 거 그 서커스 비스무리한 데서 로얄하는 거 밖에 없음.
이렇게 단점이 많은 게임인데 수작이라고 평하기는 좀 애매하지 않아요?
전투를 제외하고는 전부 단점인데, 그러면 저스트 코즈도 평가가 좋아야 함.
최근 메타크리틱 점수와 관련된 여러 사태를 보면 평론가들이 원하는 게임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유저의 취향에 따라 장점이 될 수 있다고도 보거든요.
굳이 스토리에 엄청난 신경을 쓰지는 않거나 엔드 콘텐츠가 없다고 해도 하는 동안 재미있으면 그만 아닐까요?
프레이는 너무 저평가된듯
풀아웃이랑 엘더크롤 둠은 점수를 능가하는 영향을 주는 것들이라
순식간에 중~최상급 게임들이 쏟아지네 ㅋㅋㅋ
저 중에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던 게 프레이, 생각보다 더 재미 없어서 놀랐던 게 이블 위딘.
울펜 뉴오더 점수가 너무 짠 거 같은데..
폴아웃 76은 주요게임들에 끼기엔 부끄럽져
순식간에 중~최상급 게임들이 쏟아지네 ㅋㅋㅋ
상~최상이지
레이지 2는 전투가 재미있는데 게임이 짧음... 이드 소프트웨어 첫 한글화 게임이라서 디럭스 에디션 샀는데...
전투는 이드지만 전반적 제작은 그 아발란체니요
저 중에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던 게 프레이, 생각보다 더 재미 없어서 놀랐던 게 이블 위딘.
디스아너드만큼 레벨 디자인 쩌는 게임이 몇개 없는데, 신작 기대 또 기대...
프레이2도 아케인 스튜디오라는 말이 있었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풀아웃이랑 엘더크롤 둠은 점수를 능가하는 영향을 주는 것들이라
프레이는 너무 저평가된듯
맞아요. 정말 오랜만에, 그리고 잘 나온 이머시브 심 장르 게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후속작이 나와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프레이같은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너어어무 좋아해서 정말 기대 많이 했던게임인데 전투가 너무 재미없고 길찾는거도 졸려서 초중반에접었네요 ㅠㅠ
이블위딘 점수는 안좋았네 잼있게 했는데
최적화 문제임... 프레임 넘 안좋아서 점수 너프 먹었음..
똥적화도 똥적화지만, 카메라 워크, 전투 방식이 짜증남. 덤으로 개연성 없는 스토리까지 개빡침. 75점도 너무 고평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블위딘 씹덕인데 적절한 점수라고 생각됩니다.
1편 참 잘만들었구나 했는데, 하면서도 다수가 좋아할 게임은 아니다 싶은 점이 있긴 했죠. 2편은 중도하차;;
울펜슈타인 3부작이라고했는데 언제 3편 나올까요 그전에 쌍둥이나오는게 평이 너무안좋아서 그런가 소식이없네
몇개라도 리메이크 해주세요
진짜 기대 안 하고.. 우연히 사서 한 게임이 폴아웃3 였는데 당시 미국겜 관심도 없던 저의 눈을 뜨게 만들어줌..
최근들어 메롱메롱한 이미지긴 하지만 베데스다 소속 스튜디오들 만큼 진국도 잘 없긴 하죠.
일단 기존작들 겜패스로 풀리는거만해도 ㅓㅜㅑㅓㅜㅑ임
폴아웃76인가때문에 많이 깎아내리고있지만 그래도 폴아웃만한 겜이 없더군요 메트로시리즈가 비슷하긴한데 게임 전체적인 규모에서 조금 밑이라 생각되고
온라인전용겜이니까 거리를 좀 둬도될듯
울펜 뉴오더 점수가 너무 짠 거 같은데..
80점만 넘어도 인정된 게임임 ㄷ ㄷ ㄷ
폴아웃 5 좀 내주세요 ㅠㅠ
둠은 엑원판은 87점 입니다.
시리즈 최악의 게임들이였던 엘더온, 폴아웃76, 울펜영블은 자체 검열 해주는 센스
엘더온은 엄청 살아나서 서양 mmo중에서 잘나가고 있다 하더라고여
네 요즘은 계속된 패치와 확장팩들로 인기 많아졌다고 하더군요.
10년전 게임들을?...
레이지 1,2 모두 재미있었는데... 그냥 B급 감성 아뽀깔립스 총질겜으로 이해하면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뉴베가스랑 울펜 뉴 오더, 프레이는 솔직히 점수 더 높아야함
뉴베가스는 버그 때문에 그럼... 버그만 아니었으면 10점은 더 먹고 들어갔을 거 같음.
버그때문에 깎인건 알고 있지만...메타크리틱은 어디까지나 출시 당시만을 기준으로 평가를 내리니 나중가서 평가가 나아진 게임들의 평가를 찾아볼땐 적합한 지표가 아닌듯.
레이지 2도 엄청나게 저평가된 게임.
레이지 2는 딱 저 정도 맞아요. 컨텐츠나 중간에 찍 싼 듯한 엔딩 등등 그냥 최적화 잘 나온 아발란체 게임, 저스트 코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음.
매드맥스에서 보여주었던 뛰어난 오픈월드 비주얼과 레이지 시리즈 특유의 상쾌한 건플레이를 결합한 수작이었죠. 자꾸 기존 3인칭 어드벤처 오픈월드 게임과 비교하려니까 저평가를 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비주얼과 최적화 제외하면 나오는 게 1. 문제 많은 스토리라인, 기승 다음에 결이 나오는 희한한 스토리 전개 2. 오픈월드에서의 컨텐츠 부족. 분홍 상자 찾으면서 전초 기지 비스무리한 거 점령하는 게 끝나면 할 게 없어지는 필드 3. 왜 오픈월드로 했는지 모를 정도의 전투 빈도. 엄청나게 듬성듬성한 적. 굳이 늘어나기만 하는 이동거리. 상쾌한 자동차 전투가 있는데 비중이 극도로 적음. 4. 엔드 컨텐츠 부재. 메인 미션과 전초 기지 점령 후에 할 수 있는 거 그 서커스 비스무리한 데서 로얄하는 거 밖에 없음. 이렇게 단점이 많은 게임인데 수작이라고 평하기는 좀 애매하지 않아요? 전투를 제외하고는 전부 단점인데, 그러면 저스트 코즈도 평가가 좋아야 함.
최근 메타크리틱 점수와 관련된 여러 사태를 보면 평론가들이 원하는 게임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유저의 취향에 따라 장점이 될 수 있다고도 보거든요. 굳이 스토리에 엄청난 신경을 쓰지는 않거나 엔드 콘텐츠가 없다고 해도 하는 동안 재미있으면 그만 아닐까요?
그런 세세한 것까지 챙겨서 완벽에 가까워져야 수작이라는 거죠. 빼어난 작품. 여럿 가운데서 두드러지게 뛰어나다. 이런 의미의 수작인데, 저런 단점을 가진 게 어떻게 두드러지게 뛰어날 수가 있겠어요. 장점은 있으나 단점도 명확한 작품이다. 가 맞지.
본가냐 아니냐도 있겠지만 이번세대 들어와서 베네스다가 저번세대보다는 확실히 못하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막강하지만요
??? "게임기가 게임때문에 사는거지... 게임기 사양 좋아서 뭐함?" (실제로 그분들이 한말)
이터널은 여러모로 90점대까지 올라가도 될 게임인데.. 단지 어렵다고 60점 매기는 몇몇 웹진때문에 점수 많이 내려갔네..
이터널 요새 하는데 드럽게 어렵네요
폴아웃76 은 왜 없죠?
2011년작인 스카이림 이후로는 쭉 내리막 타는중인 개발사.
닉 바꾸셔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컨셉이시죠? 진심은 아닐듯. 최근 가장 잘나가는 대단한 개발사보다는 살짝 아쉽긴 하지만 대부분 게임이 80점대 후반에서 90점대 초반 나오는 회사인데...
베데스다가 마소꺼 되니까 별소리가 다 나오네 ㅋㅋㅋㅋㅋ
베데스다가 이렇게 재평가 받다니 너무 재밋네요 ㅎㅎㅎ
터미네이터 시리즈 리메이크 한번 해줬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는 레이지1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난이도도 적절하고 맵 구성도 괜찮고 그래픽도 나쁘지 않았음.
대충 폴아웃76 둘리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