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어진 스트리밍 드라마에서 가장 웃긴 부분은 모두들 알렉스
허친슨이 구글 스태디아를 운영한다고 생각한다는 거다.
그가 자기 트윗에다가 '구글 스태디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적어놔서.
실제로는 그저 12월에 구글이 인수한 몬트리얼 게임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일 뿐이다."
https://twitter.com/BangBangClick
참고로 해당 논란을 불러일으킨 알렉스 허친스의 트위터 바이오에는
몬트리얼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터 디렉터라고 적혀있습니다.
그가 논란 이후 바이오를 바꿨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멀티가 메인인 게임은 상관없죠. 콜옵이나 래식 등. 근데 투더문이나 라오어 등 스토리가 전부인 게임은? 스토리 다 봤으니 할 이유가 최소 반은 없어지죠
그러게요. 파워블로거지가 와서 먹어주는게 홍본데 가게들은 왜 돈을 내거 먹으라고 한대요.
이건 트위치나 유투브같은 대형 플랫폼에서 시스템을 구축해줘야 할 것 같음.
게임마다 케바케죠
웃긴게 음악은 저작권나오니 3초인가만 틀면서 게임은 몆십시간 보여주니 ㅎㅎ
이건 트위치나 유투브같은 대형 플랫폼에서 시스템을 구축해줘야 할 것 같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암바들어가
게임마다 케바케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암바들어가
멀티가 메인인 게임은 상관없죠. 콜옵이나 래식 등. 근데 투더문이나 라오어 등 스토리가 전부인 게임은? 스토리 다 봤으니 할 이유가 최소 반은 없어지죠
암바들어가
그건 게임마다 다르다고 생각함. 저작권자가 판단해서 막을지 내비둘지 돈을 요구할지 선택해야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암바들어가
그러게요. 파워블로거지가 와서 먹어주는게 홍본데 가게들은 왜 돈을 내거 먹으라고 한대요.
암바들어가
사펑이나 어크 시리즈같은 aaa겜은 솔직히 스트리머 안해서 안산다는 경우는 없을 듯
암바들어가
스트리머의 홍보효과로 게임이 더 많이 팔린다는 증거도 없고 스트리머의 방송으로 인한 내용유출로 게임이 덜 팔린다는 증거도 없음 각 게임, 상황마다 다른 문제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어디서 총대 매고 대조군 놔서 실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 논리 자체는 저작권의 원리에 비춰보면 일리가 있기 때문에 각 게임사가 선택해야 될 문제같은데
잘나가는 스트리머는 타격없겠고 하꼬 스트리머 방송은 좀 줄겠네.
만약에 라이센스비용을 절대값으로 받으면 그렇겠지만 해당 게임 컨텐츠로 벌어들인 돈에대한 비율로 받으면 그런 문제는 없을것같네요
어찌됐든 알렉스 허친슨은 어크 3 망쳐놓은 인물이라 곱게 보이지는 않네요. 수천 명이 한 화면에 등장한다는 그 전투도 막상 해보면 타이밍 맞춰서 발사하는 대포 피해서 이리저리 움직이면 끝나는 그런 미션이었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웃따따
웃긴게 음악은 저작권나오니 3초인가만 틀면서 게임은 몆십시간 보여주니 ㅎㅎ
웃따따
언제나 그렇지만 이일에대한 해답은 이미있음 게임사가 방송금지때리면 방송안함 그게적용된지가 몇년인데 이제와서 개선이다 뭐다라고 할거없음
웃따따
이미 시스템은 구축되어있음 그런데 시청자들이 개지랄한다? 그렇게치면 저거원글에서 구글이 손절친것도 개지랄임? 말돌리지마셈 시스템있고 그거활용하는데있고 아래댓글처럼 시청자많은 애들은 자기들 이미지때문이라도 대다수가지키는중임 그걸괜히 긁어부스럼하는건 사건에해당하지않는 제3자들임
방송 금지만이 해답이 아닌데 왜 그렇게 공격적이세요 이해가 얽힌 문제인만큼 대화와 시간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죠..
웃따따
아니 겜개발사 대부분이 다저렇다란 근거를 가져오세요 애초에 다그러면 진작에 다 거부를했겠지 거부한애들있는데 내심은 다른데 냅둬야한다 그게뭔 강아지소리임 이미 구축되어있다니까 스트리밍역사가 몇년인데 저런 라이센스쪽말고 다른거는 이미진작에 다말이나온거임 애초에 님논리는 게임사가 대처할방법이 고소말고없을때 해당하는거고 스트리밍금지혹은 제한이 이미몇년전부터 있던 상태에서 논리적으로 말이안되는거임
웃따따
그리고 누구보고 대가리꺠졌데 스트리머한테 열폭해서 강아지소리밖에못하면서 도대체 님논리가뭐임? 구글이 손절친상태에서 이미지때문에 그랬다라고? 게임 개발사 대부분 다싫어한다며? 무단이라고? 스트리밍 금지도 안걸고 무단이라고? 열폭하는 등신들이나 그딴소리하지 그러면 금지하는애들은 ↗같은거 못참겠는거고 안하는애들은 다 대가리깨진거네? 자기가 하기싫은데도 냅둔거니까? 왜 개낸 대가리가꺠졌을까? 이렇게 강아지소리하는 사람도 대가리가안꺠졌다고 주장하는데 것참 이상하네?
웃따따
대다수 게임사라면서요 머리 모자란거 인증함? 대다수게임사에 취직했음? 이직 1년마다해도 대다수가안될텐데? 국내게임사애들 스트리밍에 홍보하는건 알고이딴소리하는거임? 취직은 개뿔 좀 머리가있으면 생각을 하고 논리좀 펼칩시다 게임사들이 광고를 안하나 게임사들이 제재를 못하나 둘다하고있고 라이센스라는걸 도입할수도 있다가아니라 라이센스가답이다라던지 그딴소리하면서 이미 현재진행되는거 개무시하고 강아지소릴하는데 누가그걸호응함 상식적으로
웃따따
마땅한 저작권이 아님 스트리밍에 열폭하는 모자란애들이나그렇지 애초에 신사업은 기존법으로만치면 불법이대다수임 다른쪽으로 대표적인게 공유경제가 그랬지 그리고 계속말하지만 이미게임개발사는 자기들이 대처하는걸 몇년전부터 공식적으로 했음 금지혹은 제한 이게없어야지 머리빈 님말이 맞는거라고여 라이센스는 다른식의 허가방식이지 기준이아니에요 이미기준은 나왔고 그거에불편한건 님같은 열폭러밖에없음
웃따따
방송 송출금지 때린게임들이 한두개도 아니고 금지때렸는데도 플레이하는거는 절차를 안지키는 스트리머의 문제지 라이센스 비용지불과 관련된 문제는 아니죠
게임사가 방송라이센스 팔고 유투브나 트위치 같은플랫폼들이 스트리머들에게 때간 수수료로 대신 내는게 좋을거 같은데..흠
각 국가들의 음악저작권을 방송사들이 그런식으로 쓰고있죠
무조건 걷기보다는 기준을 만들어야 할 듯... 대기업 규모 스트리머들은 구간별로 몇 퍼센트씩 떼고, 하꼬들은 채널이 어느정도 클 때까지는 유예해주고, 그리고 스트리머한테만 걷지 말고 거기에 광고 붙이는 유튜브와 트위치 같은 플랫폼에도 거둬야...
스트리밍 라이센스를 포함한 버전도 판매를 하면되는일 아닌가
음악쪽 커버곡이나 리믹스처럼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으니 기본적으로 스트리밍 시 광고비 쉐어가 되어야한다고 봄. 지금이야 욕먹겠지만 나중에는 당연해 지겠지
게임마다 케바케긴 하겠지만 현재 상황만으로는 오히려 개발사에서 스트리머들 초대해서 개발중인 게임 체험시켜주고 이런것도 많아서 기준을 잡기가 어려울듯
그거야 따로 광고비 주는거니까 상관없음
그건 기업들 마케팅 팀에서 연예인들 협찬하는것과 마찬가지라...
언리얼엔진이나 유니티처럼 어느정도까지는 무료 라이센스고 일정 수익 이상이라면 조회수나 수익의 일정부분을 라이센스비용으로 지불하는 그런 방식은 어떨까 생각하네요.
지금은 거의 사라진 도서대여점이랑 똑같음 개인사용으로 제한된 저작물을 공공에 상연하고 있는건 물어보나마나 저작권 위반 어떻게 하든 상업용 라이센스와 개인용 라이센스를 구별해서 파는게 정답
아 구글 소속이 아니었군요. 그렇다면 뭐 언행불일치라고 깔 건 아니네요.
구글소속은 맞아요 다만 분야가 다를뿐이죠 스테디아 산하 게임 개발 스튜디오라고 보심되요
스트리머가 자신이 메인이라면 게임은 뭐하러 하는 거지.음원도 저작권 적용되는 추세던데 게임도 당연히 그렇게 되야.
자신이 메인인 방송이 있긴함 팝콘이라던가
어째꺼나 저째꺼나 제일 중요한건 게임사가 어떻게 하냐는거임 게임스트리머 공통된 특징은 지가 만들 게임이 아닌 남이 만든 게임으로 방송하고있는 남의 컨텐츠를 영리목적으로 취하기 떄문에 게임사 우리게임 방송안되! 하지마! 하고싶으면 라이센스 내! 이러면 게임스트리머는 전부 말들어야하고 안들으면 시청자가 신고하면됨 근데 문제는 이걸 게임회사들이 모를까? 지금 이야기나온것도아니고 아주 예전부터 언급된 떡밥인데 게임사 대부분은 신경을 안씀 왜? 자기 딴에는 홍보가 된다고 생각하거든 예를들어 텔테일 게임즈는 스트리머때문에 안팔렸다! 이러지만 디트로이트비컴휴먼 제작진은 오히려 이걸 환영했고 되려 많이 팔림 게다가 여기서 지적되는게임스트리머는 대부분 대기업일 것임 하꼬는 시청자 없어서 별 도움 안되거든 근데 시청자 많이 보는 대기업 스트리머한테 얘네들한테 우리게임 하지마! 이러면 어쩔거 같음? 게네들은 안함 왜? 무시하고 하면 논란생기거든 그래서 안해 오히려 대기업 스트리머한테 우리게임좀 광고해줘 선물주고 숙제주고 하는 게임사가 훨씬 많음 자기네들 게임 많이 홍보한다고 즉 게임스트리밍 관련해서 게임사가 하지말라하면 대기업스트리머 대부분은 말을 들음 어차피 다른거 하면 되니까 전혀 손해보는것이 없음 아까말했지만 무시하고 했다면 논란 생기거든 그리고 유명한 게임 유망주 게임일수록 오히려 라이센스를 대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사지 왜? 시청자 독점할수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저문제는 게임사의 규모와 게임사의 결과물(게임)과 라이센스와 방송에관련해서 잘 생각해야할 경우임 블리자드나 라이엇같은 게임사는 전혀 신경안쓴 반면에 진짜 우리게임 스포하면 안된다 싶으면 방송 몇챕터까지 금지(세가 저지아이즈의경우) 하는 경우도 없는건 아니기 떄문임
게임사가 필요하면 알아서할듯
이걸로 제일 돈버는 구글 마음이지 않을까? 그리고 결국 선택권도 스트리머 에게 어느정도 있을 것 같지만, 결국 제작자와 스트리밍 업체들의 마음이겠지. 현재는 서로 윈윈하는 모양새니까 가만히 있는거고..
솔직히 내가 인디 게임 만들었는데 스트리머가 그걸로 방송해서 수익 엄청 었고 난 게임 별로 안팔린 상태면 자괴감 장난아닐듯
오래전부터 말이 나오던 거지만.. 제작사가 크게 간섭 못하는 부분이라. 흔히 말하는 대기업 방송하는 사람들보면 지불해도 될 정도로 벌기도 하고. 소소하게 버는 사람들도 있고.. 홍보하려고 겜 주고 기기주기도 하고.
저작권자인 게임사가 마음대로 해도 되고 당연히 돈받고 스트리밍 권리를 팔아도 되는데 솔까 인방이 그냥 지네들 게임에 빨대꽂고 꿀빠는게 역하다는 투로 말할거였으면 그냥 스트리밍 금지를 주장했어야지 ㅋㅋㅋ 스트리밍 풀어준다는게 은연중에 광고효과가 있다는걸 인정하는 꼴인데 인방이 꿀빠는게 역겨우니까 이제 자기들이 반대로 빨대꽂고 공짜 광고에, 스트리밍 권리금까지 달달하게 빨아먹겠다는 심산으로밖에 안보이니까
시바루
게임 가격상승에, 요즘 게임 만드는 꼬라지 + 맛탱이간 메타평점 때문에 예구도 못하는데 게임사가 좀 더 챙겨먹겠다고 콘솔겜하는 유튜브들 조지는게 자기네들 살 깍아먹는거 같아서 답답해서 그럼 솔직히 콘솔겜 가격도 아깝다고 복돌하는 놈들도 있던판에 롤이나 하러가지 걔들이 권리금까지 주면서 자발적 광고노예를 잘도 하겠다.....
왜 여기에는 말없이 비추만 달리는가
남의 지적재산권으로 지 배불리는게 정당하냐? 뇌가 아파?
남이 공짜로 홍보해주는거에 돈까지 쳐받으려는게 정당해? 저능아야? 그니까 지적재산권으로 배불리는거 꼴받으면 금지나 하라고 ㅋㅋㅋ
님의 생각이랑 달리 정당한 권리행사 맞아요. 자기가 만든 걸 돈 받고 팔겠다는데 대체 뭐가 문제임?? 저작권 내는 게 맘에 안 들면 해당 게임 방송 안 하면 됨. 게다가 뭐요? 공짜로 '해주는' 거? 스트리머들은 무슨 선의로 광고 해준 건가요? 그냥 지들 배 불리려고 남의 창작물에 빨대 꽂은 건데. 어떤 사람은 방송 보고 흥미가 돋아서 샀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걍 방송만 보고 만족해서 안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뭐 통계 나온 거라도 있나요? 아니면 걍 뇌피셜일 뿐이죠.
흠 이거 중고 논란이랑 비슷한데 말입니다. 애초에 제작사한테 1원도 안주는 중고거래도 없애야하지 않나요?
시바루
스트리밍 할때 돈을 내야한다면야... 이미 게임 구입할때 돈 내는거 아닌가요? 그럼 스트리머는 돈내고 겜산후에 스트리밍비를 또 내야한는건가요? 이건 이중 부과 아닌가요? 그럼 게임 구입안하고 스트리밍비만 내면 돼는건가요? 애초에 이경우는 둘다 저작권자한테 돈이가는데 중고는 아예 안가는데.......... 중고거래가 더 안좋은거 아닌가요?
게임 구매는 플레이 할 권리를 얻을 뿐이지 이걸 대중에게 보여주는 것은 이중 부과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영화 vod 구매했다고 유튜브에 올려서 수익창출할 권리는 없죠. 이거랑 마찬가지인겁니다.
뭐 일단 궁금해서이고, 애초에 스트리밍 금지하는 제작사겜들은 스트미러들이 안하고있는 상황이죠. 물론 안지키는 스트리머들도있긴한데, 밑에도 써놓은거지만 그건 스트리밍 플랫폼이 단속해야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거 같습니다. 현재도 금지하거나 제한두는 제작사들이있고 대부분이 따르고있는 상황에 돈문제로 바로가니 논란이 돼는건듯합니다. 물론 안지키는 스트리머들도있는데 그건 스트리밍 플래폼에서 관리해야죠.
그럼 또 이런 문제가 생기죠. 수익 창출 안하면 괜찮은건가요???
공공장소 상영금지가 붙어있습니다.
예 근데 이미 스트리밍 금지하는 제작사들있고 제한두는 제작사들있습니다. 대부분 지키는 편이고요. 그럼 먼저 제작사들이 금지 시키거나 제한시키는게 더낫지 않나요? 갑자기 돈 문제로 가니 논란이 돼는거같은데요?
네 방송 금지된 건에 대해서는 말씀 하신대로 하면 될 문제긴 하죠. 그래도 꼭 모 아니면 도일 필요는 없듯이 금지 말고도, 도네이션 같은 수익금 일부를 수수료로 받거나 하는 방안이 논의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이야기는 제가 댓글단 님의 원댓글이랑은 다른 이야기 같네요. 전 여기까지만 이야기 할께요.
이정도면 일부러 이해하기 싫어하는 수준인데? 이해 못하는거면 답이 없고...
저작권법 이해 못하는 척 하는 거 맞죠?
중고 거래는 자신이 가진 CD, 혹은 거기에 담긴 플레이 권한을 파는 겁니다. 저작권을 '침해'하는 스트리머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제작사가 트위치나 유튜브와 협의해서 뭔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면 모를까... 인방하는 개인을 하나하나 상대하기는 어려울꺼 같은데
일일이 왜 상대해요. 묵인하는 구글,아마존 조지면 끝나는건데요.
게임 스트리밍과 관련해선 언젠가 터져도 크게 터질 문제이죠. 스토리 게임에 홍보 드립 붙이는 건 좀..;;
스트리머도 그렇도 저작권 개념도 개판임. 해외 게임기사를 2차 배포해 광고비 벌어먹는 유튜버들도 흔하고. 원작 기자들의 기사물 저작권 다 어따 같다 팔아먹었음?
자신이 기자라서 인터뷰하고 취재한거 누군가가 유튜브에 올려서 광고비 벌어먹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 크리에이터들 진짜..ㅎㅎ
근데 닌텐도는 이미 수익신고만 하면 방송할수 있게 해놨지 않나? 그거만 똑같이 해도 될거 같은데
어떤 분야든 신인들이 많이 들어와야 건강해지고 발전하는데 구독자가 많은 스트리머에게 라이센스를 받겠다는 건 이해하지만 잘못하면 시장자체가 위축될수도 있죠. 라이센스 비용을 받아서 신인들에게 투자한다던가... 내가 개발했는데 왜 니가 돈 더 가져가냐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면 안좋을거 같은데요..
원천적으론 내가 개발했는데 니가 왜 돈을 더 가져가냐로 접근하는게 맞죠. 그래야 원천이 될 물건이 더 나올테니까요. 지금 상황이 더 심화되면 왜 개발하냐 남이 만든거로 꿀빨면 되는데 이게 최악이죠. 서로 죽이는 상황입니다. 괜히 법이 저작권자를 지켜주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스트리머 시장이 아무리 커져봐야 제작사에 떨어지는 게 없고, 애초에 게임사가 종합 엔터테이먼트 회사도 아닌데 스트리머 시장을 걱정해줄 이유가 없죠. 그리고 저작권자가 돈을 버는 게 정상입니다. 피땀 흘려 만든 사람한테는 한 푼도 안 들어오고, 개발에 전혀 도움 안 된 스트리머들이 돈을 먹는 게 이상한 거에요.
개발사에서 저작권 내라고 하면 할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묵인 해줬으면 좋겠어요 스트리머들이 신작 게임 플레이하는 거 보고 살지 말지 결정하는데 도움 되거든요 또 기존 게임이라도 어떤 스트리머가 해서 재밌어서 사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그 스트리머가 돈을 안벌면 됩니다. 근본적으론 그 스트리머가 수익을 내니까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런 생각이면 오히려 라이센스를 받는 게 더 맞습니다. 그래야 게임사가 가이드라인을 직접 주기도 쉽고, 스트리머들도 그걸 지키겠죠. 가이드라인이 없으면 스포 당할 수도 있고, 스토리 게임이면 그냥 끝까지 유투브로 보고 안 사는 경우도 생기니까요.
영화 유튜브 무료상영이랑 별반 차이도 없는듯.
저는 숨겨진 좋은 게임들 발견할수 있는부분이 있고 기업들도 힘 안들이고 홍보할수 있으므로 긍정적이게 바라봅니다.(^~^)
루리웹-9539559316
지금도 몇몇 게임들은 제한두고 스트리머들도 거기에 따라 하고있지요. 스트리밍 금지하는 게임들역시 하는경우 없고요.
루리웹-9539559316
일단 스트리밍 금지 안하는 게임들은 넘어가고 금지하는 제작사들 것들은 아무래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단속해야죠. 일단 불법이라도 지정해도 단속 안하면 다 소용없는거랑 같은거죠. 국내 자동차 틴팅문제만봐도... 99% 불법인데도 단속을 안하니.. ㄷㄷㄷ
루리웹-9539559316
님이 말한거에 정답이 있죠. 스트리밍으로 볼 사람은 그 게임을 사지 않아요. 혹은 플레이를 보고, 구매의사를 결정하겠죠. 물론 케바케겠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이렇게 받아들였고, 지금 행동을 취하는 거죠. 스토리텔링의 대표 게임, 위쳐3죠. CDPR지금 뭐하죠? 스트리머 불러다가 홍보에 테스트까지 시키고, 피드백도 받습니다. 슈라이어말이 사실이면, 저 빡빡이의 말은 그냥 개인이지 업계의 주된 생각과는 무관하단 소리겠죠.
기존 관행인 블랙리스트 방식에선 스트리밍을 원치 않아도 금지하는 게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손 내리고 있는데 혼자서 손 드는 게 쉽지 않죠.
게임 제작사가 사전에 게임 스트리밍에 대한 공식 지침을 내리면... 웬만한 스트리머들은 다 따라주던데? 스트리밍 플랫폼도 그렇게 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자사 게임에 대해서 사전 지침을 정하고 그걸 요구하면 되잖아.. 그런거 전혀 없이 돈을 내냐 마냐로 왜 바로 가버리는 거지?
애초에 제작사들이 금지 시키면 대부분 지키고있죠. 스트리밍 싫으면 제작사에서 금지시키면되는문제인데, 돈문제로 바로가는거 자체가 좀 웃기긴하고, 안지키는 경우면 그건 스트리밍 플래폼에서 단속해야죠.
음악이나 영상 저작권하고 바로 똑같이 적용하는게 무리수가 있는데.. 음악이나 영상은 백퍼 원 제작 소스 그대로 이용하지만.. 게임은 스트리머나 게이머가 직접 자신들의 플레이가 가미되기 때문에.. 동급으로 취급하면 다툼의 여지가 많아짐.. 그럼에도 제작사가 사전에 선을 정해서 요구하면 대부분 따라줌. 그 정도의 지적재산권 행사는 따라주는게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고...
????????????????????????????? 그렇게 따지면 소설 읽어주는 것도 거기에 스트리머의 목소리랑 억양, 톤 같은 게 더해지니 문제 없겠죠? 게임을 가지고 수익을 창출한 것보다 게임 내용이 누출되는 것 자체가 문제이니 플레이를 어떻게 하던 전혀 관계 없습니다.
루리웹도 폐쇄시켜야지 게임공략 게시판도 금지시키고 게임내용 스포가 제일 많은 사이트인데 사이트자체를 없애야됨
바보인가?
게임스트리머한테 돈 받아야함.
생각해보니까... 특히 유튜브는 저작권 문제로 언젠가 한번 크게 터질꺼 같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하니까 본인 게임부터 저작권 권리행사 하시면 좋을 거 같음. 우리 게임 스트리밍 하고 싶으면 수익의 일부를 지불하거나 비용을 내라고 공지하고 판매하면 되잖아. ㅋㅋㅋ 결과가 말해주겠지. 성공하면 하나의 수익모델이 만들어지는 거고, 실패하면 뭐... 알아서 감수하시는 거고.
지금도 스트리밍 제한두고 금지시키는 제작사들있어요. 다들 따르고있고.... 없는게 아닌데 바로 돈문제 나오니 논란돼는거죠.
알고 있음. 그러니까 그게 맘에 안들면 자기 게임 돈 받고 스트리밍 하게 허락해주라는 거임. 누가 그렇게 못하도록 법적으로 막는 것도 아닌데.
아아 그 얘기셨군요 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풀썩...
그래서 라오어2 방송으로 보고 안사고 끝냈음.
2010년대 초반에 하던 논쟁을 아직도 하고 있네 ㅋㅋ 게임사가 알아서 하겠지 ㅋㅋ
스트리머보단 스트리밍 사이트쪽에서 신경써야 할 문제인거 같음. 방송저작권은 저작권을 소유한 게임사가 태클을 걸지 않는 이상 누가 뭐라고 하긴 애매하고 제약을 걸었다쳐도 그걸 스트리머 개개인에게 따지기도 복잡하니 그걸 관리하는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라오어2라는 결과물을 보고도 저런 말이 나오네요
닌텐도가 닌텐도겜 방송할때 저작권 지키라고했었는데 앵그리죠가 저작권개무시하고 닌텐도겜 방송하자 "내가 홍보해주는데 왜그럼?"하면서 파워블로거지 처럼 대처했는데 그때부터 정나미 떨어짐...리뷰도 뻔한리뷰고
수익나기 시작하는 스트리머에게는 무조건 수익의 일정 금액을 게임제작사에 주는 걸로 바뀌면 좋겠네
게임업계 전반적으로 스트리머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으면 벌써 제재 들어갔겠지 스트리머가 판매에 도움이 안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스트리머가 도움이 되는 한 영역은 '꽝'인 게임을 유저가 돈을 내지 않고 확인할수 있다는거임 그런데 게임시장은 그 자체가 덜 성숙한 시장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예구사기같은게 많이 늘어서 이상할 정도로 '꽝'인 게임이 많이 늘어난 시장이기도 함. 어느 취미든 마찬가지지만 꽝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유저는 다른 꽝이 적은 취미를 택하는게 가장 쉬운 일이라 선별해줄수 있는 장치가 어떤 방식으로든 필요하다고 봄.
뭐 이제 게임가격도 전반적으로 많이 올라가게 돼서.. 더 심해질꺼같긴합니다.
이미 충분히 금지시키는 방한이 있는데 뭐하러 돈을 주고 해야하지? 서로 윈윈하고 있는데 굳이 분탕을 하는 것부터 뭔가 구린내가 나네요.
금지하려다 반발 들어온 적도 있는데요. 그래서 그냥 허락을 해주되 최대한 자신들이 손해 안 보는 쪽으로 가려고 하는 건데 잘못된 건가요?
저작권을 가진 사람이 하지말라면 안 하는 게 예의고 저지아이즈도 그렇게 공식적으로 했지만 무시하고 방송한 사람도 분명 존재하는데, 그런다고 지금 흐름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상호협력관계로 구축도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어몽어스나 폴가이즈는 그 활용했다고 생각하고요. 게임이 시청하는 거랑 플레이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각자가 경험하는 게 다른고 느낀점이 다른데 거기서 손해를 본다는 게 무슨 소린지 미숙한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일자 진행 게임은 손해일 수 있겠네요. 또 이런 어려운 질문은 비전문가인 저한테 물어보지 마시고 스트리머나 게임종사자에게 물어보세요. 더 전문가가 있는데 굳이 저한테 물어봐도 뻔한 대답 밖에 못합니다.
언젠가 터질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좀 확실한 가이드라인은 제공해 줬음 하네
스토리 게임을 스트리머가 처음부터 끝까지 방송하는데 그게 홍보에 도움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무슨 미친소리지? 그딴게 홍보면 극장에 상영중인 영화도 개인방송으로 생중계라도 하라고 해ㅋㅋㅋㅋㅋ 원래 게임 살 마음 없는 놈들이나 그게 홍보네 뭐네 떠들어 대는거지 5~6만원내고 사서 플레이하며 스토리를 알아가는 게임을 인터넷으로 공짜로 보며 훈수질까지 해댈수있는데 그딴게 게임 파는데 도움이 될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