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CFO 에이미 후드의 커멘트
"게이밍에서, 우리는 20% 후반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차세대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 콘솔의 매우 높은 수요로 하드웨어 매출에서 약 40%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이번 분기에 콘솔 판매에서 상당한 적자 마진을 예상하는데, 우리는 플랫폼의 가치 성장에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엑스박스 컨텐츠와 서비스 매출은 게임 패스의 많은 참여와 지속적인 모멘텀으로 20% 초반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이번 발표에서, 제니맥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회계년도 2사분기가 가까워올때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의 커멘트
"게이밍은 엔터테인먼트 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분야입니다."
"30억명의 소비자가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성과로 게이밍을 보고 있으며, 우리의 야망은 그들이 어디서 플레이하든, 각자에게 자율권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게임 패스 서비스는 1500만명 이상이며, 질적으로 차별화된 컨텐츠로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으며, 다음달 EA 플레이의 추가와 제니맥스 미디어 인수 예정은 이미 100개가 넘는 높은 퀄리티의 게임에 전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프랜차이즈들을 추가할 것이며, 실질적으로 컨텐츠를 늘리는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게임 패스에 클라우드 게이밍을 탑재하는 것으로 모바일과 태블릿에서 게임을 배고하고, 플레이하고, 게이머에게 도달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가장 가성비 좋고, 가장 강력한 콘솔인 엑스박스 시리즈 S와 엑스박스 시리즈 X의 초기 리뷰와 찬사에 기쁩니다."
예수예수디의 기적이라고 하네요
대시보드로 즐기나보죠.
PC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듯 다이렉트 스토리지 기술을 PC도 곧 사용 가능해서 초고속 SSD를 통한 새로움 게임 연출 역시 가능해짐
ㅋㅋㅋ 웃음벨
사띠야 아저씨가 계속 게임쪽 관심두는게 의외네...
본인 주력이 클라우드고 게임은 그 클라우드를 이용해 먹을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스트리밍 서비스 그거처럼 돈 안된다고 휙 버리진 않겠지... 손해보는 장사중이라니까 불안하네
요즘 스트리밍에 뛰어든 대기업들 처음에 손해볼 생각으로 진출하더군요,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넷플보다 더욱 좋은 조건을 내걸었죠(디즈니, 애플) 구독자 5,000만명 넘어야 돈좀 만질겁니다.
클라우드 게임쪽은 MS가 앞서가고 있는데, 버리진 않을 것 같네요. ^^;;;
이 바닥에서 시장 선점이 뭣보다 중요한데 초기 출혈 적자는 불가피하죠. 넷플리스나 아마존도 쭉 적자나 미미한 이익률인데도 미래가치로 고평가 받는거구요. 마소가 자금력도 되는데 현재 이 분야에서 경쟁자들 대비 우위라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 자체가 몰락하지 않는한 손떼진 않을겁니다.
플스는 초고속 SSD를 통한 새로운 게임 연출을 보여줄거고 엑박은 게임패스, 엑스클라우드를 통한 새로운 게임 환경을 보여줄건데 이번 세대는 당장 새롭고 극한의 비주얼을 보여줄 수 있는 플스 5가 우세하고 향후 5G가 제대로 상용화되면 엑박쪽이 시너지를 많이 볼거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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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38739330
예수예수디의 기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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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38739330
대시보드로 즐기나보죠.
ㅋㅋㅋㅋㅋㅋㅋ
음... 아마 초기에 출시되는 독점작들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말을 헷갈리게 쓰신 듯
지쟈스디로 AP성능을 초월한 극강의 그래픽을 뿜어주죠 오 지쟈스디 할렐루야
橡木盾
루리웹-2838739330
플스쪽에서 그래픽으로 내세울수 있는건 스파이더맨mm, 라쳇, 호라이즌2 정도일거같은대 엑박은 비교 대상이 아직 없어서 비교가 불가능하지않나요??
엑박은 PC로도 출시하는데 SSD가 대세라도 아직은 PC의 HDD로도 게임 돌아가게 만들어야하니까요
橡木盾
ㅋㅋㅋ 웃음벨
橡木盾
PC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듯 다이렉트 스토리지 기술을 PC도 곧 사용 가능해서 초고속 SSD를 통한 새로움 게임 연출 역시 가능해짐
루리웹-2838739330
한->악
신종 개그인줄... 껄껄껄 ~
객관적 스펙이 떨어지는데 극한이란 말의 사전적 의미가 바뀐 것인지?
마소가 만들었으니까 퀵리쥼이 피시에서 나올 수도 있겠네요
극한의 비주얼을 보여줄 수 있는건 누가봐도 엑시엑 이지요 다른 의미의 극한이면 제가 죄송하고요
퀵리줌 : alt + tab
퀵리쥼은 전원 꺼도 됩니다.
사실 pc에도 못넣을 건 아닐 겁니다. 결국 요지는 게임 데이터를 램이 아니라 주저장매체에 넣어서 빠르게 그걸 그대로 불러온다는 개념이니요. 그게 퀵이라 불릴 서 있을 정도의 빠른 저장매체와 그걸 지원하는 os만 있으면 되니까요. 윈도우에서 그 시스템만 지원하면 되는 건데 마소가 할지는 미지수죠
극한의 비주얼 (2060s)
극한의 비주얼은 이미 3090이 보여주고 있음
PC에서 퀵리쥼을 할 이유가.. 알탭도 있고 퀵리쥼 구현하려면 SSD 용량 차지 할텐데 PC는 콘솔 게임기가 아니라서 그렇게 게임용으로 용량 차지하면 문제가 많아요
초반 퍼스트작품 땜시 극한의 비주얼 이라고 했겠거니 생각했는데 피시 사양에 발목잡혀서 그런거라고 ㅋㅋㅋ 콘솔이 피시보다 성능에서 우위를 점하는건 발매초기 얼마 안되는 시간안에만 가능한겁니다. 플포프로가 지금 피시성능이랑 비교하면 어떻던가요? 엑엑도 밀리는 판에... 아님 설마 플스 스스디가 하드웨어 스펙을 제낀다는 그 이론을 믿는건가요 ㅋㅋㅋ
PS5 PRO 가 나와야 엑시엑 사양 따라 잡을 정도로 사양 차이가 넘사인데 ㅋㅋㅋ
PC에서 알탭 하고 껏다키면 안됩니다...
PC에 적용할 이유가 없다기 보단 윈도우 입출력 프로토콜이 구식이라 적용할 수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엑시엑에 신규 프로토콜이 개발되어 적용이 된거고 성능이 검증된다면 윈도우에도 적용될 겁니다. 이 입출력 프로토콜 기술엔 새로운 압축, 압축풀기 기술이 포함되기에 우려하시는 용량 문제도 걱정할 수준은 아닐거에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다 아는거 마냥 지껄이고 있어요.
당황하지 말아요....
스파이더맨,라챗,호라이즌2가 사실 차세대 그래픽을 보여주진 않죠. ps4 그래픽이 워낙 훌륭해서 ps4게임이라고 해도 믿을듯. 오히려 온리얼 엔진이 차세대 그래픽이랑 가까운데.. 그건 엑박도 똑같은거니
덕분에 밥먹고 더부룩 하던게 웃음보가 터져서 좋아졌네여 ㄳㄳㄳㄳ
님 친구도있으니 화이팅
언리얼 엔진5 데모는 PS5이외 그 PC조차 없습니다. 언리얼엔진4가 모든 기종으로 데모를 공개한것과는 많이 다름.
다르긴 뭐가 다름.. 걍 테크 데모만 플스5로 시연한건데.. 애시당초 에픽이 자사 스토어를 pc로 하고있는데 pc가 빠질리가.. 가장 먼저 언리얼엔진5 도입은 자사 게임인 포트나이트가 될꺼라는데..
문제가 많기 보다 콘솔과 다르게 추가되는데로 비용이 발생하는 피씨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필요없는 사람은 안쓰면 그만이니까요. 예를들어 게임한다고 3080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거 신경안쓸 것 같은데요.
아직 차세대 기준 게임 시연이 없었으니 어느 기기가 우세한지는 제쳐두고 독점 싸움으로만 보자면 지금까지 발매 예정인 작품 기준으로만 봤을때 이번세대 같은 플스의 압도적 우세로 가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때 베데스다를 비롯한 다양한 스튜디오를 인수한 마소에게 잠재적인 가능성히 훨씬 크지 않을까 하네요 5년쯤 뒤 차세대기가 완전히 자리 잡았을때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군요
하드웨어에서 40퍼가지곤 안될텐데...
차세대 엑박은 손해 보고 파는게 맞나 보군요~
엑시엑 성능 따라갈려면 첨부터 극한으로 쥐어짜야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