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이버펑크 2077의 스태디아 버전은 본래 다른 플랫폼보다 늦게 발매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나, 10월 경 돌연 타 플랫폼과 동시발매로 변경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글측이 CDPR에게 흥행이 저조한 스태디아의 흥행을 위해 동발을 조건으로 거액의 계약을 맺었으나 기존 발매일 이내에 스태디아 최적화에 실패해 결국 그것이 발매 연기로 이어졌다는 루머가 레딧에 올라왔습니다
특히 이번 연기가 '비즈니스'를 이유로 개발진들도 알지 못한채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스태디아 동시 발매를 두고 구글과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습니다.
다만, 레딧의 저 루머는 어디까지나 다른 회사의 개발자가 한 추측인 만큼 확실한 근거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건 염두 해둬야 합니다.
루머대로라고 해도 결국엔 돈받고 최적화 못한 CDPR 잘못이겠지요.
스태디아 그딴거 누가하냐고 성능도 안좋아 서비스 개판인데
먼 또 플랫폼 핑계야.... 개발기간이 얼마나 길었고 연기를 두번이나 했는데
해당 레딧글이 지나친 끼어 맞추기인게... 애초에 2019년 8월에 CDPR은 2020년 말에 스태디아로 따로 출시한다고 공지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2020년 안에 무조건 발매한다고 했었구요. 기존 사이버펑크 발매일인 4월 , 9월 출시가 11월 , 12월로 연기되면서 오히려 다른 플래폼이 스태디아 출시 예정일이랑 겹치게 되는 상황입니다.
추측은 아무리 해봤자 추측이고 설사 맞다고 쳐도 약속 기한 맞추지 못한 CDPR이 잘못인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듣자마자 이 생각 다들 했을듯.. 나도 스태디아가 의심됨
루머대로라고 해도 결국엔 돈받고 최적화 못한 CDPR 잘못이겠지요.
어차피 스태디아로 안돌려 ㅠㅠ
스태디아 그딴거 누가하냐고 성능도 안좋아 서비스 개판인데
이거까지 해서 총 몇번 연기되는거죠?? 이제 골드행도 안심할 수 없다는걸 이 게임을 통해서 알게 됐네요...;; 이러면 회사에서도 타격이 있나요?
3번
회사에 타격이 있으려면 유저들이 이 사태 때문에 게임을 안사게되면 타격이 있겠죠 연기한다고 욕하면서 사면 타격 없음
이러고 잘 나오면 넘어가겠지만 cdpr 평판은 떨어지겠죠, 혹시 기대에 못미치면 3번 연기하고 이거냐고 난리 날꺼고..
연기하면 사실 무조건 손해긴 해요. 타격이 당연히 뭐 그렇게까지 크진 않지만, 늦어지는 만큼 직원 임금은 나가는데 수익은 없으니까요. 한달만 늦춰도 사실 꽤 손해는 꽤 나와요. 그래서 게임사들이 사실 연기 결정하는거 생각보다 쉬운 결정은 아니에요. 물론 예전엔 그냥 내고 후에 손보는 게 좀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 점수테러 받다보니 이젠 연기를 좀 선택하긴 하는 편이죠.
스태디아 점유율이 높은 것도 아니고... 차세대기 버젼이랑 같이 내려고 연기한듯
차세대기는 내년이라서...
염두해야 하는게아니고 염두에 둬야하는거임
사펑을 누가 스태디아로 해;;; 망한 겜기 걍 빨리 사라져주면 좋겠네
먼 또 플랫폼 핑계야.... 개발기간이 얼마나 길었고 연기를 두번이나 했는데
스태디아 때문에 연기라면 너무 불합리한 처사 아닌가.. 얼마나 한다고 연대책임을..
콘솔은 단일 사양이라 최적화하기 더 용이하지 않나? 오히려 아캄이나 GTA 등 PC판 최적화 못 맞춰 연기한 게임들이 더 기억이 나는데...
콘솔 하나만 나온다면 용이하죠. 근데 여러기종으로 나온다면 그 기종마다 맞춤옷을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몇배 힘들어지겠죠. 그래서 멀티작은 그냥 프리사이즈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콘솔 하나하나 맞춤옷으로 만들면 일거리가 배로 늡니다.
발매일을 못지키고 예구받는건 사기야 내돈을 그동안 횡령한거지
솔직히 골드행, 수장이 이번엔 진짜다 절대 연기는 없다 했다가 갑자기 스태디아 동발, 발매일 연기 수순으로 가면 누구나 이 의심을 하지.
저도 CDPR 좋아하지만 솔직히 개발사에서 플랫폼에 잘 맞춰서 발매해야지 약속했던 발매시기를 거의 8개월 미루면서 한다는 소리가 응 구글 스태디아 때문임! 이러는건 좀
추측은 아무리 해봤자 추측이고 설사 맞다고 쳐도 약속 기한 맞추지 못한 CDPR이 잘못인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 때문이라구요 ?!
빡빡이 네놈일줄 알았다.
미국 시장에서 권력을 쥐려면 빡빡이가 되야하는 건가, 아마존 사장도 빡빡이고 잡스도 머리 다 벗겨졋었는데 ㅋㅋㅋㅋㅋ
저 ㅅㅋ가 소니와 마소의 공동의 적인 필 해리슨 인가요?
ㅇㅇ
해당 레딧글이 지나친 끼어 맞추기인게... 애초에 2019년 8월에 CDPR은 2020년 말에 스태디아로 따로 출시한다고 공지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2020년 안에 무조건 발매한다고 했었구요. 기존 사이버펑크 발매일인 4월 , 9월 출시가 11월 , 12월로 연기되면서 오히려 다른 플래폼이 스태디아 출시 예정일이랑 겹치게 되는 상황입니다.
중간에 끼어 -> 끼워 오타입니다
구글이 범인이야 하는건 억지 같지만 필드 개발자들도 모르고 있었다는건 좀 이상하네요, 골드행 이후 연기라는것도 좀.. 치명적이었으면 qa에서 골드행을 막았겠죠? 뭔지는 모르겠지만 좀 이상한 연기이긴 함
스태디아 망한거 아니었나ㅋㅋㅋㅋ 해외에서도 노관심이던데
이게 초대작에 초기대작이긴 한가 보네 난리 인거 보니. 이러다가 발매 되고 평가 안좋으면....
스태디아 비중얼마나된다고 추수감사절 시즌을 날려먹겠음
루머도 아니고 그냥 어떤 사람이 발표된 구글 스테디아 때문이라는거에 건다 라고 그냥 추측을 쓴겁니다. 글쓴이는 스테디아 버전이 연기랑 같이 막판에 발매가 발표되었는줄로 착각한거고 바로 아래댓글에 스테디아 버전이 작년 8월에 발표된거라고 올라오고....
핑계그만
루머인데 스태디아 욕하는거보면 다들 믿는건가 그냥 욕하는건감
일단 화났고, 스태디아는 맘에 안들고.. 사실 아니면 안그래도 이미지 똥인 구글은 개억울할듯
어디누구처럼 유포안하나 발매하게
근데 동시 발매 플랫폼이 너무 많긴 하다. 그거 다 체크하려다 문제 생길 수도 있을듯
그냥 핑계..
스테디아 출시전에는 유튭보다가 바로 겜하기 친구겜하는거 구경하다 바로 대신하기등 완전 신세계 열릴줄
12월 24일 발매로 본다
벌써 몇 번째 연기냐..ㅠㅠ 지치긴 하지만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요. 힘내요 cdpr!!
이걸 왜 남탓하냐 루머라 하더라도 CDPR이 가장 일차적인 이유구만
크런치를 그렇게하고도 연기3번이면 개발력의심
으른들의 사정따윈 꺼져버렷 연기좀 작작해라
게임이 진정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기 전까진 그냥 출시일을 안밝히는게 낫다고 생각함. 이러다가 GTA5 PC판을 넘어서 듀크뉴캠 포에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