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세가 메가 드라이브의 프로토 타입 컨트롤러

[Trust No.1]

세가의 메가 드라이브용, 패드를 둘로 분리한 상태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프로토 타입 컨트롤러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져.

컨트롤러 오른쪽 뒷면에 용도를 알 수 없는 트리거 버튼이 있는 것도 확인.

출처 : https://twitter.com/shanebattye/status/1321004489680171008

[허리결림]

분리하면 이어팟

[한량을꿈꾸는자]

줄넘기냐?

[여름이조아]

진짜 저시절 세가는 신박한 시도를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걸 잘 보여주는거 같은 디자인이네요

그 시도들이 항상 옳은건 아닌게 문제였지ㅠㅠ

[미역메소]

저러다 세가 망했지

[마징가V]

저렇게 안 나와서 다행이네

[6477384226]

30년전에 저런 디자인이 ㅎㄷㄷ

[sodncjhsjdkci]

오히려 되게 편할꺼같은데

[호두마루]

wii 눈차크 스타일이 저런시기에!?

[Strife.]

프로토타입도 아니고 정말 그냥 아이디어 수집 단계에서 그나마 1%라도 말이 되는것들 목업으로 뽑아놓은게 남아있었던 사례같네요

[틸로볼프]

트리거가 있었네요. 뭔가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이군요. 버튼 몇개와 아날로그 추가하고 나왔다면 나름 괜찮았을 거 같습니다.

[castitatis]

메가드라이브 시절이면 아날로그스틱 자체가 아직 콘솔에 도입되기 한참전이니...

[한화도우승하는날이올까요?]

메가드라이브에도 아날로그 스틱은 있었습니다...지원 게임이 극히 한정적이라 그렇지...

메가드라이브 이외에도 일본쪽 PC 계열 에도 대응되는 XE-1AP....

[에이다웡]

오.. 전 마음에 드네요.

[크라이]

3버튼 체제를 이해할 수 없었던
덕분에 스파2 펀치와 킥 바꿔가며 해야 했던 기이한 패드

[라이넥]

스파가 나온건 한참 이후라 나중에 6버튼 패드가 따로 나오기도 했죠

[크라이]

그럼에도 본체는 계속 3버튼 동봉인채로 였기에 ㅎㅎ
그게 아니어도 뭔가 버튼이 3개가 아니라 한개는 더 부족한 느낌 이었고...

[Carffeein]

역시 세가!! 시대를 앞서간;;

[1000xm4]

쌈바 데 아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