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엑스박스 대표 피터 무어의 커멘트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에게 보고했습니다. '레드링 사태 해결에 11억 5천말 달러가 들어갑니다. 브랜드를 보호하고, 우리의 평판을 보호하고, 이 비즈니스를 계속하고 위해서 말이죠.'"
"여러분도 알파시피, 짤릴 수 있다고 예상하지만, 스티브는 이것이 잘못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인지한 기민한 사업가입니다. 제가 팩트와 비용을 보고한 순간 '보세요.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스티브는 눈도 깜빡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일어설 것이고,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할 가치가 있고, 리더가 될 수 있는 산업이라면, 견뎌야 했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고, 앞으로의 브랜드 잠재력은 거대했습니다. 레드링 사태는 일시적이었나요? 그 이상이고, 과속방지턱 수준 이상이었지만, 다행히도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는 이를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저는 언제 주가를 떨어뜨리게 만들기 궁금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날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콘솔을 회수하고 수리해서 돌려주는데, 기긱당 100달러의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잊을 수 있도록 월드 클래스 소비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계획이었습니다. 기기를 돌려받으면, 여러분은 이전 일은 잊어버리셨습니다."
콘솔 이슈 중 최악의 이슈인데 대처를 잘했음 만약 닌텐도가 조이콘 이슈 이악물고 무시하는것처럼 대처했으면 믿음이 깨져 아무도 지금 엑박 안샀겠지
기다려봐요 나무위키 찾아보고 첨부터 알았던것처럼 답해줄테니
마소가 설계를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솔직히 마소 아니었으면 회사가 벌써 도산했어야 정상임 as비용 1조 미쳤냐고 ㅋ
발머: 11억5천달러만 있으면 해결되네ㅋ 개꿀ㅋ
교체 한것 까지 레드링 떠서 두번 교체 받았던 대응이 빨라서 만족했었음
번역기 돌리신건가요. 뭔소리인지...
콘솔 이슈 중 최악의 이슈인데 대처를 잘했음 만약 닌텐도가 조이콘 이슈 이악물고 무시하는것처럼 대처했으면 믿음이 깨져 아무도 지금 엑박 안샀겠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대처를 어케했었음? 주변에 레드링 난 사람 많았고 심지어 두번 생긴사람도 종종 있었는데 묻지마 교환이런것도 아니였고 대부분 as도 쉽지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레드링에 한에서 AS 3년에 무상수리였습니다.
산지 3년 내면 레드링 떴을 시 묻지마 교환이었지 않음?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사유가 레드링이었을 때 며칠 게임 못하는 거 빼면 아무 마칠 없이 교환 받았었음
고객센터 연락하면 수거하고 새제품 배송해줬지요 시간이 좀 걸렸던게 문제지만 근데 한국에서 저때 360은 대부분 개조하고 써서 그냥 버리는 기기가 더 많았을듯... 어떻게 정품을 사는 사람을 볼수가 없음 정품사면 ㅂㅅㅎㄱ 취급할정도니.... 정말 지금 시장이 많이 건전하게 변해서 너무 좋음
묻지마 교환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번 받았는데 그냥 고장난거 보내면 새거는 아니지만 다른 360이 옴 무한 반복
레드링이면 묻지마 교환이었는데;;
뭇지마교환후에는 하드카피로 레드링을 최소화했죠,,,레드링자체가 odd때문에 열이 보드로 가해서서 열이못빠져나가서 나가버리는거라
오호 묻지마교환해줬었군요 다들 고생했던 기억만 남아서 몰랐네요
주위분들이 다들 불법개조해서 쓰셨나봅니다
묻지마 교환에 배송에 회수까지 해주던데요
이것땜에 돈도없는 중학생시절 사설기업서 리볼빙한다고 몇번이나 왕복 2시간 커다란 엑박들고 왔다갔다한거 생각하면 딥빡
발머: 11억5천달러만 있으면 해결되네ㅋ 개꿀ㅋ
덕분에 소음 발열은 철저히 잡은듯
피터무어 리버풀CEO 관두고 요새는 뭐하나요?
오렌지쥐포
기다려봐요 나무위키 찾아보고 첨부터 알았던것처럼 답해줄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 귀여우셔
한시간 경과
열시간 경과
1일 경과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레드링 뜨더군요
루리웹-424186298
라이브 1개월 줬던 거 같네요.
교체 한것 까지 레드링 떠서 두번 교체 받았던 대응이 빨라서 만족했었음
마소가 설계를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솔직히 마소 아니었으면 회사가 벌써 도산했어야 정상임 as비용 1조 미쳤냐고 ㅋ
현대차가 이번에 결함 AS비용으로 3조 잡고 적자들아감
이거 ㄹㅇ 마소 아녔으면 절케 대처해도 돈없어 파산 대처 안해도 이미지 ㅈㅁ해서 파산
엑박은 레드링 플스는 해킹땜에 네트웍 마비 저 세대가 다사다난했음
그러고보면 몇달을 온라인 서비스 사용 불가했던 플3 도 역대급 사건이긴 했는데 레드링 덕에 ㅋㅋ
전 3번 교환 받았음 ㅋㅋㅋ 접수해서 받는데 4주 걸린적도 있고 2주 걸린적도 있고 받은 사람은 라이브 쿠폰 생긴다고 이득이라는 사람도 있고 나는 레드링 괜찮은데?? 사람도 있고 소음 없다는 사람도 있고 별별 사람들이 있었음
내가 당시에 '난 아직 안 걸림. 운 좋은 듯.' 하고 댓글 달았다가 그 다다음날인가 레드링 떴지...
저는 자주 못켜다보니 강건너 불보듯 하다 3년을 훨씬 넘긴 시점에서 레드링 떠서 걍 버리고 새로 사야했지요 ㅠㅠ
제스퍼 같은 신공정 기기로 주고 했었죠
전 끝까지 레드링 안떳는데 엑원사고 나서 그냥 나눔했던
1조원의 손실이 쿨링에 미친 기기를 만들어냄 ㅋㅋㅋㅋㅋ
문제는 개선품이 아니라 같은 모델로 교환이라서 결국 레드링 다시뜸.
교환품은 내부에 히트파이프 추가됐었는데요? 지금 제가 갖고 있는 물건이 바로 그거라서 잘 알고 있어요.
전 개선품 받고 나서 레드링 본 기억이 없었네요.
윗덧글보면 3번받았다는데
레드링뜬 제논을 개선한 오푸스로 교체해줬다고 그러더군요
이거 레알 조심조심 썼는데 결국 레드링 떠서 360e 다시샀음
360때 발열뿐 아니라 소음까지 꽤 욕먹었던 기계라서 소음은 추후 하드 풀인스톨 기능 추가 하면서 상당히 조용해졌지만 풀인스톨 기능 추가 전까지는 DVD룸을 고속으로 읽어서 엄청 시끄러웠죠. 360 이후 부터는 발열 소음은 철저하계 잡아서 기계를 만들기 시작하고 있는데 레드링 사태가 없었으면 이정도로 신경써서 쿨링 소음 신경쓰지 않았을듯.
난 이거 워런티 기간에서 3개월인가 지났다고 유상이라고 해서 그럼 그냥 안받을께요 하고 서비스 포기함. 어차피 돈내고 수리해도 또 뜰거라서
대응은 좋았는데 애초에 설계 미스가 너무 컸지.. 일 힘들게 하고 주말에 게임 좀 하려고 켰는데 레드링 강림했을 땐 진짜 너무너무 싫었음 주말을 그대로 날려야 해서
저도 레드링 한번 겪었는데 제퍼일때 구매하고 이틀만인가 ㅋㅋ 영수증 있었는데 고깃집에서 구매했는데 고깃집에서 신품으로 교환받았었음 마소측에서 리퍼받으려면 한달 걸린다고 고깃집에 연락해서 신품으로 교환받을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그후로는 레드링 겪은적 없었네요
어떤 꼬꼬마들 : 발머가 말아먹고 있던 MS를 나델라가 살렸다!
내가엑박을 떠난 이유중하나였지 다른이유는 그당시 일본게임 부재이고 블루드래곤 로스드오디세이는 재밌었습니다
일본게임 부재인 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에컴6는 플3으로 나오지도 않았고 아이마스 테일즈 등 일본게임 선행발매도 많았는데 말이죠.
그당시에 테일즈베스페리아 완전판은 플스로나왔고 팔콤겜들이나 아틀라스 페르소나시리즈등은 엑박으로 안나왔었어요
그당시 팔콤겜과 페르소나는 ps3로 안나왔습니다 팔콤겜은 ps3 극후반에 하궤시리즈가 정발은 안되고 일본어로 일번에서만 나왔고 아틀라스가 낸 게임은 캐서린뿐입니다 저 시기에 팔콤겜과 페르소나가 엑박으로 안나왔다고 ps3를 갈수는 없어요 ps3에도 없었으니까..
레드링 묻지마 2번 교체하고, 3번째 양품 받아서, 작년까지 잘 쓰다가 팔았네요
이때가 피크였던것 같아요. 원래 gta도 엑박360이 안나올 타이틀인데 이분이 팔뚝에 gta를 새겨서 보여줬던걸로. 진짜 문신인진 모르겠지만..
솔까 기기 돌려받고 잊진 않았다.. 또 레드링 생길까봐 걱정했지..
명언이 있었지... 삼돌이는 두가지다 레드링 뜬 삼돌이 곧 레드링 뜰 삼돌이 근데 마소대처가 마소아님 안될 정도로 잘해서 그나마 묻힌거...
발매가 일본이 먼저 출시해서 일판사서 하다 레드링 떠서 각개격파로 다 팔아버림 그뒤에 제스퍼 사서 문제없이 지금도 보관중임
제논(초기 모델) 사서 얼마 안지나 로딩화면에 녹색 점 큰게 보였는데 1년만에 레드링 크리~ 리퍼 받고 쓰다 몇달 뒤 다시 레드링, 이 시점엔 이미 개선판인 팔콘, 제스퍼가 풀린 상태라 그냥 제스퍼 다시 구입하고 제논 다시 교체 받은 뒤 바로 싼 값에 중고로 팔고 제스퍼만 사용.
옛날 360 레드링 뜬적 있는데 전화로 AS 요청하니 택배로 보내주셔서 교환을 했던 기억이.
레드링 사태이후에는 진짜 이렇게 까지 달라 질줄은 몰랐네요 엑원 초창기 모델만 해도 티브 스뽈츠 스뽈츠 때문에 그당시 360이후 차세대기 처음엔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인적이 없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