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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한글화로 할때 감동이었는데
왜 해보지도 않고 까셨어요...ㅠ
시대를 앞선 게임이었죠. 당시에는 되게 난해해서 욕 많이 먹었는데 진짜 2001년에 정보 검열을 통한 사회 발전이라는 주제를 다룰줄은... 데스 스트랜딩도 그렇고 코지마 이 양반 신기가 있나...
디스크 넣고 오프닝 나올때 감동이였지
메기솔 시리즈에 빠지게 된 계기.
Ps2 한글화로 할때 감동이었는데
음성만 일음이었어도...
스네이크 파트 끝나고 왠 기생오라비 같은놈이 나왔을때 벙쪘다가 엔딩보고 진짜 개 갓겜이라 벙쪘단 기억나네
고오쓰면 몰라도 서양인들 나와서 일어 쓰면 저는 더 어색하던데요 ㄷㄷ
전 오히려 거꾸로던데... 사람마다 다르긴하군요 메기솔1~4는 일음, 고오쓰는 영음이 더 어울리더라구요 메기솔5은 영음도 어울리고요
메기솔 시리즈에 빠지게 된 계기.
제작사가 제작사인만큼, 리메이크는 당연히 기대하기 힘들겠죠.
Meltryllis
- HIDEO KOJIMA CUT -
발매 19년 맞이 리메이크 발표 이런걸해야지
셊곖쵮곲횞삾 콦낪밊 리메이크 안할거면 입털지마라 셊곖쵮곲횞삾 콦낪밊
설마 2 리메이크가나? 이왕 하는거 1이 더 좋아보이긴 한데...
저도 2부터해서 1도 해보고싶은데 고전작하기에는 엄두가 안나네요
크.. 벌써 19년전이라니..
내가 플2를 이거땜에 샀는데
여기서 메기솔2 음성까지 한국어화 한다면서 ybm시사 더빙판 샘플 올린거 첨 봤었는데 시간이 아주.....
디스크 넣고 오프닝 나올때 감동이였지
오프닝 끝내줬었지
전작의 스네이크도좋았지만 역시 난 라이덴이 취저
난 스팀이나 콘솔로 리마스터 발매해준다는건줄 알고 설렜네
저번달에 엔딩 봤음 ps2로 스케일이 방대해 근데 겜이 아주 어려운건 아닌데 난이도가 있다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은 절묘한 난이도
Ps2를 사면 기본으로 사야하는 메기솔2,3
ps5 데모겜 아스트로봇에 이스터 에그로 스네이크 있는 거 보고 짠했음 ㅋㅋ
내년 20주년 리메이크 발표나면 좋겠다.
2001년작인데 어째 스토리나 주제의식 등은 오히려 19년이나 지난 지금 시점에 훨씬 시사하는 바가 많은 대단한 작품.
스테고 CH
시대를 앞선 게임이었죠. 당시에는 되게 난해해서 욕 많이 먹었는데 진짜 2001년에 정보 검열을 통한 사회 발전이라는 주제를 다룰줄은... 데스 스트랜딩도 그렇고 코지마 이 양반 신기가 있나...
진짜 그래픽충격 엄청났지
2、3 합본 리마스터좀 스위치로 안 내주려나 플3은 없어서 못했어
겨털 생각나네
올가 겨털 4k로 보고싶다
리마스터라도 해!!!
이제 코나미한테 기대해봤자 소용없을듯
얼마나 잼났던지 ㅎ...
아직도 일판,정발판 소장중
1,2편 즐기고 3편때 군대크리로 손뗐다가 4편까지 건너뛰고 5편때 다시 손댔는데 올드유저라 확실히 1,2,3편 3인칭뷰가 그립더라
1,2,3 다 플스5로 나오면 좋겠다.... 셋다 명작인데.
유일하게 두번 깬 메기솔.... 일판 사서 깨자마자 한글판 나와서 신나게 한번 더 깨ㅆ던 추억
나 중3때였네 씁쓸하구만~~
스텔스 써볼라고 독택 전부 모으던 거 추억이네ㅋㅋ
파판10, 메기솔2 너무 즐거웠다
코지마 게임들 너무 어려워서 멀리했는데 데스 스트랜딩 첨에 엄청 까이길래 같이 까다가 우연히 중고로 사서 30분 해보고 코지마 팬됨;;;
꼭지
왜 해보지도 않고 까셨어요...ㅠ
라이덴의 탱탱한 엉덩이가 인상 깊었던 게임
명작
내가 저거 처음했던게 중1때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서 한 거였는데 그게 벌써 11년 전...
플스시리즈를 산 계기가 메기솔이랑 철권때문인데
플2를 천주3로 입문해서 완전 천주 팬 됐는데 천주가 메기솔 아류작? 이라는 소릴어디서 듣고 메기솔은 더 잼나보다고 했다가 천주랑은 달라서 몰입 못했던 기억이..
천주3... 개 명작이죠...
메솔2 때문에 콘솔게임에 입문했지요?내인생 첫구매 타이틀겸 플스2 인생의시작!
매솔2 때문에 유게이인생시작 ㅠㅠ
라리루레루
라리루레'로'
플스1 사고 제일먼저 접한 게임이 메기솔1이랑 위닝 슈로대F 였는데 진짜 옛날일이네요
예전에 중고로 싸게 나온걸로 했다가 팬이 되어서 3편은 발매 당일에 구해서 했었죠. 이 게임을 계기로 플스 1 메기솔하고 트윈 스네이크도 큐브 사서 했었죠. 정말 반가운 게임입니다.
2002년은 월드컵과 플스2만 기억나네요 메기솔2는 진짜 차세대기란 느낌이 엄청났죠 겨울쯤 팔고 03년에 군대갔던........
월급타고 지하상가 가서 플2, 메탈기어2 구입해 올때 엄청 행복했음^^ 가장 인상깊은 게임오프닝, 음악을 뽑으라면 당연 메탈기어2
19년이 흘렀군요
플2 초기 물량 견인했다고 봐도 무방한 타이틀
유일하게 오래한2편 ㅠㅠ
발매전에 게임내에 독택에 이름넣어주는 이벤트 있던거 기억나네요. 일본에 발매자하자마 산 2편 아직도 소장중
그...비오는 다리위에서 스네이크가 우비 입고 걷는데... 그 우비의 느낌이 너무 동글동글? 한 그..플스2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았음
비타로 다시 해봤는데 역시나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시점땜에 그런지 3보다 2가 훨씬 어렵네요. https://youtu.be/KS8VNIG3s1I
이 게임 나왔을때 왜 주인공이 라이덴이냐고 엄청 욕먹었던 걸로 기억함. 우리의 주인공은 스네이크여야 하는데 분량이 너무 적었다는...
비내리는 허드슨 강에서의 그 진동의 충격..
1탄을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해서 PS2로 나오는 메탈기어솔리드2도 바로 구입해서 재미있게 했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었어요
메기솔의 전성기는 플2 시절 2편과 3편이였지 특히 2편 오프닝의 전율은 잊을수가 없음 플2 초창기 게임인데 플2 황혼기 시절에 나온 게임보다 그래픽이 더 좋다는건 함정 1년뒤 국내 플2 런칭후 아마도 같이 제일 판매된 타이틀이 아닐까 싶음
죽었을때 스네이크? 스네이크!? 스네이크!!!!!!! 이거 기억난다
메솔 최근 근황 소니가 메솔 판권을 코나미로부터 구매 한 뒤, 코지마에게 제작 의뢰를 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함. 코나미가 거절 함. 끗.
레알인가요? 판건 샀는데 코나미가 거절?
메기솔1은 상상플레이만 해보고 메기솔2를 한글화로 처음 해봤는데 진짜 재밌게 했었습니다 그래픽 완전 충격적이었고.. 어린 나이에 후반에 뭔 내용인지 잘 모르겠는데 엔딩 2번 본 게임 ㅋㅋㅋ 근데 메기솔3 4 5는 사놓기만 하고 플레이를 안했네요..
저런 3편도 엄청 재밌는데 ...
당시 충격과 공포였지
이게 벌써 19년이라니 너무 하고 싶어서 플스2 본체보다 먼저 정발 타이틀 샀던 내 플2 첫 게임
메기솔2 나올때 플스 관심이 없었고 메기솔3 나왔을 때 루리웹 반응들 기억나네요 그 당시 게임잡지도 여러개였는데 어릴적에 플스2로ㅡ해보려 했는데 손이 안갔던 메기솔3 리메이크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