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에서 OS를 기능별로 분리된 구조로 변경하고 있는데, 이 추세에 맞춰 Xbox OS도 조금 더 애자일(Agile)한 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시스템 빌드를 새로 설치할 필요없이 각개의 컴포넌트들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업데이트는 오늘 오전 Xbox 인사이더 프로그램 참가자 중 일부 Omega 유저들을 대상으로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쉘, 설정, 가이드 등의 컴포넌트들을 전체 시스템 빌드를 건드릴 필요없이 업데이트하는 것을 가능케하는 새로운 플라이팅(flighting)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변경은 Xbox 개발팀에게 중요한데, 이제는 기능이 배포될 준비가 되었음에도 전체 빌드가 테스트 및 검증을 거칠 때 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작은 업데이트 처럼 보일 수 있지만, Xbox OS의 업데이트가 개발되고 적용되는 빌드 프로세스 전체가 개편된 것입니다.
이번 초기 퍼블릭 테스팅이 잘 진행된다면, 몇 번의 업데이트를 거쳐 전체 사용자에게 적용될 것입니다.
확실히 맨 처음 엑원 생각해보면 지금 엑원OS는 엄청나게 발전되긴 했네요 ㅋㅋㅋㅋ 맨 처음엔 진짜 삼돌이때보다도 퇴화한듯 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군살은 빼고, 정말 필요한 건 붙이는 OS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완전종료좀 가이드버튼 길게누르면 나오는걸로 바뀌었음 좋겠다 매번 찾으러 들어가는거 불편해
micro'soft' 의 본래역할에 충실해지는군요
저게 뭐냐면요...
앞으로 군살은 빼고, 정말 필요한 건 붙이는 OS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맨 처음 엑원 생각해보면 지금 엑원OS는 엄청나게 발전되긴 했네요 ㅋㅋㅋㅋ 맨 처음엔 진짜 삼돌이때보다도 퇴화한듯 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삼돌이땐 플스보다 한수위가 아닐까 했는데... 엑원에서의 충격은 ㅎㅎ 아직도 그때 시스템이 이해가 안됩니다.ㅎㅎ
엑원때는 엑박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마소가 삽질하던 시기였습니다. 엑원할때 그 윈도우 8이 나왔습니다. 윈도우나 오피스는 매우 독보적이라 그 삽질에도 망하지는 않았지만 엑박은 플스라는 대체제가 명확하게 있었죠.
그때는 엑박 커널이 NT 커널로 대격변해서 프로그래머들이 갈팡질팡 했던것 같습니다.
micro'soft' 의 본래역할에 충실해지는군요
개인적으로 HDR 사용 유무를 개임별로 지정하는 기능 생기면 좋을거 같네요. PVP 위주 게임은 HDR 안쓰는게 유리한 측면도 있어서..
애자 라고해서 들어옴ㅇㅇ
완전종료좀 가이드버튼 길게누르면 나오는걸로 바뀌었음 좋겠다 매번 찾으러 들어가는거 불편해
오래되서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삼돌이와 mp3인 쥰의 타일 ux가 평이 좋고 이뻐서 윈8부터 pc에도 적용됬던걸로 기억 하네요 원 초기는 안써봤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면 삼돌이 같은 타일 디자인 다시 복귀 해도 좋을거 같다 싶어요 갠적으로 제일 큰 단점은 밑으로 내리는 두번째 칸 정도에 설치된 게임이 모두 나타났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저야 그룹 만들어서 그렇게 하는데 처음 쓰는 분들은 좀 복잡할수도...
팔아야 뭘 써보든 말든 할꺼아냐...
시스템 업데이트시 패치 및 업데이트 내역이 좌르르 나왔는데 이제 이렇게 내역 스택을 쌓지 않고 개별항목이 업데이트 및 개발완료시 해당 항목만 바로바로 릴리즈 가능하단 이야기로 이해하면 될거 같네요
OS의 여러 기능들이 모듈화 되었다고 보면 되는 거죠?
유저한텐 별 의미없는 업데이트.. 각개의 컴퍼넌트만 업데이트 했다고 해서 과연 그냥 겜 돌리면서 업데이트 하고 재기동도 없이 기능이 변경되고 이런 식으로 가능한게 아니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