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파고들기 요소가 가득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본편 클리어까지 약 30시간 정도 /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200시간 이상
▶ 9점 : 이번에 도입된 자동 전투는 정말 편리한 시스템이었습니다. 이 기능 덕분에 정말 가벼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네요. 회차 플레이도 가능하며 마심에디트를 사용하면 AI의 행동을 세세히 커스터마이즈 할 수도 있습니다.
강해지기 위한 파워 인플레도 기존보다 크게 진화하여,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어째서인지 두근거리게 만들어서
신기했습니다. 초전생을 반복하여 선호하는 캐릭터를 강하게 키워나가는 것에서 뭐라 할 수 없는 큰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 8점 : 하라다 타케히토씨의 일러스트를 충실히 재현하였음은 물론, 본 작에서 캐릭터들이 3D로 바뀌었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특수기의 연출도 박력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정보가 점점 난잡해진다는 측면도 있지만,
레벨이나 데미지 등 수치가 큰 폭으로 증가해 나감에 따라 성장을 시켰다는 것에 대한 보람을 확실히 실감하게 할 수 있게
만든 점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동 전투가 정말 편리하며, 자유도가 높은 AI 커스터마이즈도 재미를 선사하는 요소.
노가다 플레이를 위해 게임을 쾌적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된 건 정말 환영할 만한 부분입니다.
▶ 8점 : 주인공이 싸움을 좋아하면서 우쭐대는 성격이라 그런지, 동료들과 이래저래 얽히고 말다툼하는 부분에서 역시
"디스가이아" 시리즈 답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배틀의 기본 시스템은 큰 틀에서 보자면 그렇게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군의 AI 설정을 바꿀 수 있는 자동 전투 등 가볍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편리한 기능들이 다수 추가되어
이전 작들보다 즐기기 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초전생이나 드링크 바등, 거점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때때로 복잡하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착실히 단계에 맞춰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도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 8점 : 자동 전투기능과 자동 회차기능이 추가되어, 플레이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경험치와 아이템을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뮬레이션 RPG에 익숙치 않은 사람도 게임에 몰두하고 싶어지게끔 만드는 신선함이 훌륭합니다.
그 외, 디스가이아에 익숙한 상급 유저들은 마심 에디트 기능으로 캐릭터의 행동 패턴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으므로
이전 작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캐릭터 관리 등 일부 난잡한 면도 있기는 하나,
진입 장벽이 낮아진 덕에 게임을 즐기는 폭이 한층 넓어진 이번 작의 게임성은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총점 : 33 / 40 -
역시 니폰이치는 디스가이아가 없으면 안 되는군요 직원들 임금도 제대로 못 주고 있다던데 그래도 이번 기회에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냥 자기네들이 잘 하는 분야 게임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체험판을 해보니까.. 생각보다 잘 나왔더군요.
긔여운데 왜요? kof15 짱■들 보다가 보니까 선녀가 따로없구만
요전에 인터뷰에서 차세대기 생각하면 2D로는 표현의 한계를 느껴서 3D로 바꿨다고 하더군요
본받을 회사가 팔콤인데... 그냥 하나만 걸려라는 마음가짐으로 단편게임을 풀패키지 가격으로 파니 안 망한게 용하죠.
체험판을 해보니까.. 생각보다 잘 나왔더군요.
기대가 안돼
캐릭터가 진짜 별루임.. 가슴하트 뭔데
tkdghks0517
긔여운데 왜요? kof15 짱■들 보다가 보니까 선녀가 따로없구만
저는 뿔이 더...
역시 니폰이치는 디스가이아가 없으면 안 되는군요 직원들 임금도 제대로 못 주고 있다던데 그래도 이번 기회에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냥 자기네들이 잘 하는 분야 게임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초록빛새벽
본받을 회사가 팔콤인데... 그냥 하나만 걸려라는 마음가짐으로 단편게임을 풀패키지 가격으로 파니 안 망한게 용하죠.
이팩트가 너무 구려;;;
패미통 리뷰는 영 못미더워서
기대했었는데...
꼭산다 ! 한글은?
얘네는 개발 실력은 최저급인데 돈은 벌고 싶어하는게 꼴뵈기 싫어서 비호감임. 가격을 낮춰서 팔던가 그것도 아니고....
칭찬이 죄다 게임디자인 부분이군요. 원체 그래픽은 그냥저냥 전작수준일거라 생각했었고 제일 기대되는 부분이 편의성이었는데 이건 잘 잡았을거같네요ㅋㅋㅋ
한글화는 (?)
어설픈 3D보다 깔끔한 2D가 좋은데
elvis78
요전에 인터뷰에서 차세대기 생각하면 2D로는 표현의 한계를 느껴서 3D로 바꿨다고 하더군요
2D 유지하면 몇개 되지않는 타격 피격 모션 돌려막기 스킬 짜깁기 못 벗어나서... 지금 문제는 캐릭터는 3D되면서 발전했는데 이펙트는 퇴화되었냐는...
아무리 주인공이 바뀌어도 라하르만 키우게되는 게임
꼴랑 200시간 밖에 안된다고?
편의성 시스템들이 늘어서 그럼 옛날엔 캐릭한테 장비 4개 껴주는데도 몇일 걸렸는데 요즘은 하나 만들면 그걸 복사하면되서
디가1시절에는 몹 최대 강화하는 것만 해도 몇십분씩 걸렸죠 ㅋㅋ 지금은 치트실에서 바로 가능. 물론 치트실도 어느 정도 진행해서 해금을 해야 하지만...
빨리 마심 에디트 만져보고싶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시스템. 누가누가 더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