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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기서 플빠니 엑빠니 싸워봤자 다 부질없는 짓이었던 걸로 스위치가 킹왕짱이네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인터넷에서 내는 목소리는 크지만 실질적인 수는 줄어들고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해상도가 조금 높네 낮게 그딴걸로 싸우는 동안 결국 제일 재밌는 건 게임 자체와 편의성이라는 걸 보여주는거지 스위치가 최고
게임기들 비교할 때 그냥 최종 누적 판매량으로만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닌텐도는 다른 회사랑 비교해서 세대 전환기를 더 짧게 가져가는 편임 플스 엑박이 7~8년마다 교체할때 닌텐도는 5~6년 정도가 평균 그래서 최종적으론 똑같은 양만큼 팔린 게임기처럼 보여도 실제 팔리는 도중에 실시간으로 관찰하면 시장 반응은 닌텐도 게임기쪽이 폭발적인 경우가 많음 물론 기간대비 매출로 봐도 그쪽이 더 잘 벌어들이는 효자 상품인 셈이고
닌텐도 스위치 좋기는하더라고요. 접대용으로도 좋고 애들 가지고 놀기도 좋고.
전세계적으로 스위치가 1등. 초반에 스위치봤을때 타 게임기들 보다 떨어지는 스펙 때문에 위유 취급 당할줄 알았는데.... 진짜 잘 팔림!
결국 여기서 플빠니 엑빠니 싸워봤자 다 부질없는 짓이었던 걸로 스위치가 킹왕짱이네
노트북클럽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인터넷에서 내는 목소리는 크지만 실질적인 수는 줄어들고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콘솔시장이 매니악한 시장이라고 해도 라이트 비중이 더 큰데 모바일로 이동하는 추세에 닌텐도가 소비자 니즈를 잘 포착했죠
어마챌 20단도 못가는게 진짜 하드코어 게이머 맞나요?
어마챌 최고 난이도 스테이지까지 가면 초고수죠 ㅋㅋ
요즘은 어릴때만큼 게임에 열정적이기 힘든 아재들이 퇴근후 소파에 앉아서 가볍게 스트레스 풀 겸 영화같은 게임 한편 때리면서 '크~ 어른 취향의 이런 게임을 즐기는 나야말로 진짜 게이머지~'라고 꺼드럭거릴때 쓰는 용어가 '코어게이머'인 느낌 아닌 느낌
콘솔시장이 매니악한건 우리나라나 해당함. 전세계적으론 콘솔시장은 모바일 다음으로 큰시장이에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모바일이 암만 제일 크다고 해도 콘솔이나 pc시장이 작은 시장이 아니죠. 가끔 모바일이 몇배. 몇십배인줄 아는 분들이 있던데.. Pc시장의 딱 2배죠. 콘솔시장의 2배도 안되구요.
각 시장마다 특징이 있고 각 장단점이 있죠 그런점이 재밌습니다. 시장크기는 모바일 크긴 크죠 완전한 두배는 아니지만 콘솔과 PC는 엇비슷할 정도로 시장을 양분하고 있죠. 한때 콘솔의 한기종 지분율 수준에 불과하던 PC의 성장세를 보면 놀랍습니다. 모바일은 크기도 크기지만 성장률이 엄청나다는 거죠. 잠재력은 언제나 최강이죠. 콘솔은 전통도 있고 오래된 시장이라는 근본이라는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죠. 시장이 미국 유럽에 몰려있고 실사용 인구도 1~2억정도라나 정체되어 있다는게 단점이구요. 이는 필스펜서도 언급했었죠. 그리고 pc게임은 신흥국 중심으로 성장하고 또 폭발적으로 상승하다가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으로 뚝배기 깨버리면서 그전 미친듯이 성장하던 성장세에 비하면 마이너스 성장수준으로 슬금슬금 오르게 됐죠. PC사용자층들이 모바일로 시선을 돌렸달까? 모바일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 모바일자리 만큼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 시장입니다. PC는 자유로워서 콘솔처럼 플랫폼 홀더들이 관리하는것이 아니라 통계에서 놓치는 되는 데이터도 만만치는 않을 겁니다
멀티 유저지만 스위치는 인정이죠
닌텐도 스위치 좋기는하더라고요. 접대용으로도 좋고 애들 가지고 놀기도 좋고.
해상도가 조금 높네 낮게 그딴걸로 싸우는 동안 결국 제일 재밌는 건 게임 자체와 편의성이라는 걸 보여주는거지 스위치가 최고
위유때도 게임이 나쁜건 아니였으니 접근성과 니즈충족이 가장 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소가 엑스클라우드에 심혈을 쏟는 것도 이런 소비성향을 공략하기 위함이죠
스위치 짜증나는거 배터리 조루..
발매 초기부터 보조배터리 많이 구입했죠..
요즘 계속 똑같은자료 돌려가며 올라오는거같네
루리웹은 인디 혐오에 aaa취향이지만 현세대 가장 재밌는 게임들은 다 웰메이드 인디이고, 스위치는 모바일폰까지 포함해서 인디게임에 있어서는 깡패와도 같은 플랫폼.
젤다:? 포켓몬:?? 동숲:???
????
소니 마소도 닌텐도길을 가야되는겇아닌가 엄청나네
소니와 마소가 닌텐도의 길을 똑같이 걷기엔 힘들것 같네요.. 그리고 아직 런칭 극초기라.. 섣부른 판단일수도 있어요, 지금 물량이 나오는 족족 팔리는건 새로운 콘솔들도 마찬가지라.. 런칭초기에 물량 확보가 어려운점, 차세대 타이틀 확보의 어려운점등 감안해야죠
게임기들 비교할 때 그냥 최종 누적 판매량으로만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닌텐도는 다른 회사랑 비교해서 세대 전환기를 더 짧게 가져가는 편임 플스 엑박이 7~8년마다 교체할때 닌텐도는 5~6년 정도가 평균 그래서 최종적으론 똑같은 양만큼 팔린 게임기처럼 보여도 실제 팔리는 도중에 실시간으로 관찰하면 시장 반응은 닌텐도 게임기쪽이 폭발적인 경우가 많음 물론 기간대비 매출로 봐도 그쪽이 더 잘 벌어들이는 효자 상품인 셈이고
콘솔 관심있는 사람들은 그냥 알텐데. 2017년에 플스가 더많이팔렸고 세대교체 시기가 되고 팔릴만큼 팔려서 당년히 플5가 나오는 시점에서 판매량이 떨어지는거고. 지금 물량이 없어서 못파는거고 딱히 의미없는 비교같음. 그냥 이런걸 빈집털이라고 함.
빈집털이를 3년동안 하다니 집을 얼마나 오래 비워놓는거죠
애초에 스위치랑 플스는 경쟁이라 하기엔 어려운 시장이라. 둘이 게임이 겹치는게 많은 것도 아니고.. aaa급 게임은 플스로 돌리니
나도 진성 거치형 게이머지만 재미로 따지면 누워서 스위치 하는게 최고인거 맞다~
결국 중요한건 성능이 아니라는 거임.. 우월한 성능때문에 엑박x가 ps5를 이길거라고 단정하는것은 매우 어리석은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