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 미디어의 게이머들 사이에서 '죽은 게임'의 정의가 무엇인지
뜨거운 논쟁과 토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게임계에서 새로 나온 테크닉들은 빠르게 평범해지고 있으며,
이것을 두고 '죽은 게임(=Dead Game)'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생겨났습니다.
이것을 두고 트위터에서 최초로 '죽은 게임'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이 생겨났습니다.
사실 '죽은 게임'이라는 기준은 확실히 정해져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을 혼란시킵니다.
심지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폴 가이즈, 포트나이트, 어몽 어스,
에이펙스 레전드에도 '죽은 게임'이라고 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합니다.
때문에 기준이 뭐냐에 대한 논쟁이 트위터에서 발생한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사건의 시작은 포트나이트를 비롯한 4개의 게임을 '죽은 게임'으로
지칭하는 게시물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는 순식간에 태그를 타고
트위터에 퍼져나갔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좋아요를 1000개 넘게 받았고, '죽은 게임'으로
검색해보면 어마어마한 수의 트윗들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한편 적잖은 수의 사람들이 E-sport 경기가 있는 오버워치를 '죽은 게임'이라고
부르는데 반감을 가졌으며, 이 트렌드를 그저 자신이 하고 있지 않은 게임들을
가지고 좋아요를 받으려하거나 인기 콘테스트를 하려는 것이라는 의견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는 당연히 무엇이 진정한 '죽은 게임'인지에 대한 논쟁도 촉발시켰습니다.
현재 일반적으로 SNS에서 받아들여지는 '죽은 게임'의 기준은
개발자들의 업데이트가 계속 되는지, 그리고 온라인 경기가 활성화되었는지 입니다.
이 기준에 따라 현재 트위터에서는 에픽게임즈의 파라곤과 2K의 이볼브가
대표적인 '죽은 게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조금 우스꽝스럽기는 하지만, 이런 경향은 실제로 개발자들과 게임 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여러 다른 트렌드들이 그러했듯이,
이 또한 결국 지나갈 것입니다.
개인적으론 언급도 안되는 게임이 죽은 게임이라 생각함
유저들이 죽었다고 떠들어대지만 실제로 죽은 적 없던 게임들 특히 소닉 시체 드립할거면 시리즈 끝장난 메탈기어한테나 쳐야 될거 같은데.. 팬덤 무서워서 건드리지도 못하겠죠.
제작사도 잊어버린 게임이 죽은 게임이 아닐까 싶음.
파라곤과 이볼브가 진정 죽은게임 맞지
MINISTRY
유저들이 죽었다고 떠들어대지만 실제로 죽은 적 없던 게임들 특히 소닉 시체 드립할거면 시리즈 끝장난 메탈기어한테나 쳐야 될거 같은데.. 팬덤 무서워서 건드리지도 못하겠죠.
메탈기어 망한거 자기들도알텐데 아직도 죽은거 못받아들이나요?
메탈기어 - 진짜 죽음 소닉 - 그냥 밈 정도 차이인듯
https://youtu.be/pMPomCWUraQ 게임성을 까면 팬덤이 일어나는게 맞는데 시체 드립은 이미 코지마가 코나미 나올때 부터 계속 있었음 팬들도 그냥 체념하고 코나미나 서바이벌 계속 까고 있는데 뭐 새삼스럽지도 않음
작품이나 코나미를 까도 솔리드 스네이크란 캐릭터에 시체 드립치는 사람들은 없죠. 록맨이나 소닉은 작품 포함해서 캐릭터들도 좀비 취급하고 있으니.. 시리즈 팬의 입장에서 기분이 썩 안 좋네요.
메탈기어 이름달고 신작이 뭐 나와야지 시체드립을하죠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메탈기어망겜드립치면 그게 ㅁㅊㄴ이고 록맨은 11로 복귀 잘 했지만 소닉은 나오는것마다 평가가 바닥을치는데 시체드립칠만하고
대난투에서 스네이크 나왔을 때 고인 드립치는 사람들 있었던가요? 소닉은 잘 나왔던 작품들은 싹 무시하고 못 나온 것들만 열심히 기억하던데.
근데 가끔 끔찍한 작품 나오는 비율이 넘 높긴함 소닉은..
쏘닉팬덤이 훨씬크지않음?
록맨도 11 나온지가 언젠데 왜 아직도 시체드립 듣는지 모르겠다니까
대난투 스네이크 참전트레일러는 대난투x 시절이니까 그때는 잘나갓는데 시체드립칠사람없고요 메탈기어 나오는족족 명작반열올라서 고티 타가는거 생각하시면 괴작넘쳐나는 소닉이랑 비교할사안은 아닌거같습니다만?
근데 스팀에 있는 것들 중에 제너레이션즈 이후로 할만한 게 매니아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잖음.... 제너레이션즈가 이제 10년 전 작품인데
록맨이나 소닉은 게임명도 주인공이름이니까 당연히 캐릭터 이름이 튀어나오는거지;
타이틀인 메기솔 망겜/고인겜이라하지 누가 솔리드 스네이크 망겜이네ㅋㅋ 하겠음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개인적으론 언급도 안되는 게임이 죽은 게임이라 생각함
ㄹㅇㅋㅋ 저기 있는 게임들은 누구나 들으면 이름이라도 알지만 진짜 죽은 게임은 '그딴 게 나왔었어?' 수준임.
바사라 꿀잼인디
나도 현재까지 해 본 모든 무쌍게임 통틀어서 대재앙의 시대와 4황이 투탑인데 캡콤에서 지금 취급이 어떤지 봐라. 사나다유키무라전 이후로 신작소식 있음?
골프, 2077
위 리스트는 (초딩들에 의해) 죽은게임이고
제작사도 잊어버린 게임이 죽은 게임이 아닐까 싶음.
으 진짜 반대로 크로노시리즈는 툭하면 이식만 겁나해대면서 리마스터도 리메이크도 안해주면서 몇년주기로 미끼만 살살던짐 ㅠㅠ 나쁜놈들 ㅠㅠ
히오스...
파라곤과 이볼브가 진정 죽은게임 맞지
서버닫았으니 죽었죠
사람들의 기억에서 완전히 잊혀진 게임들이 죽은게임 아닐까
0ㅔ어리스
증오보다 더 무서운게 무관심이라죠
싱글게임인데 패치도 기약없이 회사가 포기하고 유저들한테도 언급안되는게임 ex)앤섬,크랙다운,마넘나 등등 멀티게임인데 패치유무와 상관없이 인기가 하도 저조해서 매칭도 힘들정도로 숨만붙어있는게임 ex) 프레데터,하이퍼스케이프,하드라인 등등
시리즈 종료된 겜이 죽은겜 아닌가
한국식으로 하면 망겜인가
16년째 망겜...월드오브워크래프트..;;
싱글이면 되게 애매할수도 있겠다 싶고(어쩌면 없을지도. 누군가는 언젠가 할수도 있으니) 온라인 멀티면 서비스 종료나 서버를 다 내리는 순간 죽은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싱글겜이라면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는 순간이 죽은 게임이겠죠. 스팀이나 스토어에서 내려가거나 중고가 아니면 더 이상 구할 수 없다거나.
골프 게임처럼 죽임을 당한 게임도 있지
자1살에 가깝..
온라인게임인데 앞으로 업데이트가 없을것이다 = 히오오ㅗ오오옷
히오스
븅신같은 오와콘타령이 서양으로 넘어갔군
레트로 게임중에서 한글패치 없는 게임
유저 없으면 죽은 게임이지 뭐
ea님 판권 팔던가 딴 장르라도 좋으니 좀 살려주세요.........
그나마 리마스터 나오기는 했는데... 언제 다시 무덤에서 끄집어낼지...
타썬 리마스터는 과연 나올수있을까.....
ㅜ
총수님 만세!!! Peace Through Power
F제로가 대표적이라고 생각
히오스아님?
그런 측면에서 온라인게임은 사망시각을 확정하기 편하군요. 서비스 종료하고 서버 내리는게 사망이니
요즘 얼마나 할 게임이 없으면...
레이맨 시리즈
패치가 없다는 기준은 애매한게 스타라는 반례가 있어서
스1 스2 워3 셋 다 업뎃은 유지보수 수준인데 대회가 살아있어서 죽은 게임은 아닌듯
온라인게임은 서버 종료되면 죽은 게임이고 솔로잉 게임은 죽지 않지. 그냥 트렌드가 지나는거지. 트렌드 지났다고 죽은 게임이라고 하는건 좀 어불성설이라고 봄.
그리고 멀티 플레이 되는데 서버 없이 방 파서 플레이 하는 사람끼리 접속해서 하는건 솔로잉 게임의 범주에 넣어야 함. 죽은 게임이 되지 않는거지.
망겜 논란하고 똑같은건가
타이탄폴2 정가로 샀지만 그냥 무료로 풀어줬으면 좋겠음... 지금도 아예 안잡히는건 아니지만 유저풀이 너무 부족해..
풀었는데요..19년인가..
아예 F2P로 풀었으면 한는 얘기인듯
진짜 죽은겜은 매주 모바일게시판에사 뜨는구먼 뭔 ㅋㅋㅋㅋㅋ
서든어택2
소닉 신작 계속 나오고있고 지금도 개발중인데 고닉 고닉 거리는거 볼때마다 어이가없음 ㅋㅋ
옛날에 너무 잘 나가서 그런거
그런데 정말 소닉 마니아가 빵 뜨고 소닉 포시스 나온다 할때에서야 소닉 시리즈 구글링해보고 그 사이에도 소닉 계속 나오고 있었는지 그때서야 처음 알았음 ㅋ
파라곤은 진짜 죽은게임인데 에셋도 죄다 무료공개되었고... 포트나이트가 대박친 거라서 그렇긴 하지만..
파라곤은 정식런칭도 못해뵤고...
출시하자마자 죽은 앤썸도 있는데 뭐...
블러디로어 좀 살려줘..
살린다면 그놈의 피좀 적당히 튀겼으면 좋겠다 아니면 혈흔효과를 끌 수 있는 옵션을 만들거나 그리고 프로 무술인이나 스턴트맨들 고용해서 모션캡처 좀 자연스럽게 하고
https://youtu.be/8vF1wH_1RLs
블러디로어 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모션 퀄리티가 아닐까 싶음. 이미 버추어파이터 4, 철권 4, 소울칼리버 2까지 나온시대에 출시된 게임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모션이 딱딱함. 아마추어 애니메이터가 MMD로 만든 것 같은 수준인데. 모션캡처도 하지 않았고
모야 이거..4영상 첨보는데 왜 2보다 퇴화했죠..?ㅋㅋ 타격감이나 효과가 완전 퇴화됬네..ㄷㄷ
디아블로2같은 고전명작은 업데이트가 없어도 게임이 안죽던데 저 말엔 동감하지 못하겠네요
예를들어 스타1도 밸런스 패치를 유저들이 거부해서 업뎃이 거의 없다시피
디아블로2는 너무나도 잘만들어서 그렇습니다
얼마전에 영화로도 나온 일랜시아 같은걸 봐도 아직 활성 유저가 남아있는데. 죽은 게임이란게 죄다 주관적 + 잘은 모르지만 아는 척 하려는 병.신 + 거기에 트롤 양념 치려는 병.신들 때문에 제대로 된 토론이 안되는 듯.
다른건 모르겠고 SNK게임은 뒤졌다고 보고있음
팬들에게 부정당하는 게임이 죽은 게임이지
메기솔5 같은 경우가 죽은게임일지 싶은데.... 코지마 팽 당하고 코나미는 만들 의지 없고 제작비 많이 든다고 체험판 돈주고 팔고 본판은 만들다 말고 팬들이 아무리 빨아줘도 스스로 관뚜껑 닫아버림
배틀마린?
킹오파 시리즈는 죽은거같은데 98은 살아있음
살아있다기보다는 좀비나 언데드 뭐 이런쪽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정상적이면 시스템이 더 발전한 최신 넘버링으로 넘어가야되는데(철권6 -> 철권7 / 스파4 -> 스파5) 97, 98을 아직도 잡고 있는 거보면 언데드 맞는 듯
살아있다기보단 그냥 다들 사골국물요리사로 전향한거에 가까움 신작나와도 결국 반년도안가서 반절이상이 98로 빤쓰런하니까
세상에 죽은 게임, 망겜이라는 건 없습니다. 그저 깎아내리기에만 쓰는 표현일 뿐...
그냥 오타쿠 매체에서 오와콘이랑 비슷한 개념인 것 같은데 그냥 본인만 재미있으면 됨
지가 안하면 다 뒤졌데 ㅋㅋㅋㅋㅋ
제목대로 Dead가 되어버린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망겜이라기 보단 유행이 지났다. 한물갔다 정도인 것 같네요.
섭종하고 사라진 수많은 MMO 게임들
국산게임만 해도 대사전 편찬이 가능할 정도로 많음...포스트 리니지, 던파, 서든, 롤을 자청하던 게임들...
한국 겜 커뮤에서 자기가 안하면 망겜취급하는거랑 똑같은거 같은데.
팬들이 애증으로 망겜 똥겜 거리는걸 게임을 하지도 않은 애들이 밈화 시켜서 망겜 거리는거도 대표적인 사례.
한국으로 치면 서든어택2가 진정으로 죽은 게임이지...
아직 살아있다! 7월 6일 정식오픈!
히오스
창세기전4
매스 이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