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1일 캘리포니아 공정 고용 주택국은 성희롱, 성차별 등
부적절한 직장 문화를 가졌다는 이유로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향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회사에 대한 잘못된 소문이 돌고 있다고
반박했으며, 무책임한 관료의 행동이 좋은 회사를 캘리포니아에서
몰아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편 오늘 블리자드의 기업 준법 감시인인 프랜시스 F. 타운센드는
액티비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최근 소송은 회사에 대한 부정확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으며, 액티비전은 평등과 공정성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훌륭한 회사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회사에 대한 부정확한 내용'이란 것은 당연히
블리자드 내 성희롱과 기회 박탈, 남성 직원의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조우했다는 여직원들의 수많은 보고들입니다.
(기업 준법 감시인은 조직 내 규정 준수 문제를
감독하고 관리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 프랜시스 F. 타운센드는 조지 W 부시 정권 시절 미국 국토안보부
고문을 역임했던 사람으로, 테러 용의자에 가하는 물고문을 옹호했습니다.
그 악명높은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 포로학대 사건 또한 그녀가
포로들로부터 정보를 더 얻어내라는 압력을 가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녀는 트럼프 행정부 당시 FBI 국장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올해 3월에 타운센드는 블리자드의 기업 준법 감시인으로
채용되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정치권에서 흔히 발생하는
'의도치 않은 입법'으로 인해 회사가 입을 수 있는 피해를
막아내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 밝힌 바 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CEO 바비 코틱은 그녀의 10년지기 친구이며,
타운센드를 채용하면서 '변혁적인 리더'라고 추켜세웠습니다.
저기도 똑같구먼
훌륭한 회사ㅋㅋㅋ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음
과연 무고 미투일지 아닐지 재판 결과가 기대되는구만
기업 준법 감시인이라는 인간도 비슷한 인간이구만...
저기도 똑같구먼
과연 무고 미투일지 아닐지 재판 결과가 기대되는구만
훌륭한 회사ㅋㅋㅋ
훌륭하다=(내게) 돈을 많이 준다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음
이번에 전직 블쟈 직원으로 뭐 폭로한 여성 직원 전적이 화려하던데 블쟈내 여성 직원이 인종차별로 논란됐을때는 그 여성 직원이 그럴리가 없다며 쉴드 치더니 이번에 남성 직원들을 대성으로 한 소송에서는 거들고있는 모습을 보면 이것도 법정싸움가서 진실공방을 가려봐야 알 수 있을거 같음 미국내에서도 무고 미투가 만만치않게 일어나고 있어서
기업 준법 감시인이라는 인간도 비슷한 인간이구만...
fbi에서 일하는 사람이였으면 저게 옳은 행동 아님? 일반 범죄자도 아니고 테러리스트면 대놓고 사람 죽이고 다니는놈인데 테러리스트에게 물고문한게 뭐 문제있음?
미국법으로 불법이고 CIA에서 증거인멸까지 해서 문제가된 사건이었음
블리자드는 액티비젼에서 탈출해서 마소와 붙어야 발전한다
저런인간을 고용하다니 정말 좋은 회사인걸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비판과 논란 - https://namu.wiki/w/%EB%B8%94%EB%A6%AC%EC%9E%90%EB%93%9C%20%EC%97%94%ED%84%B0%ED%85%8C%EC%9D%B8%EB%A8%BC%ED%8A%B8/%EB%B9%84%ED%8C%90%EA%B3%BC%20%EB%85%BC%EB%9E%80
들고 올게 없어서 꺼라위키를 들고 오냐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