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와 ILCA가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에이스 컴뱃 차기작 제작을 위해 공동으로 반다이 남코 에이시즈 (Bandai Namco Aces Inc.)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ILCA의 대표이사인 이와사키 타쿠야 씨가 반남 에이시즈의 CEO를 맡으면서
차기 에이스 컴뱃 시리즈 개발에 중요하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에이스 컴뱃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인 코노 카즈토키 에이스 컴뱃 브랜드 매니저는 부사장을 맡았습니다)
이와사키 타쿠야 씨는
과거 에이스 컴뱃 1의 기획자, 에이스 컴뱃 2의 게임 디자이너,
에이스 컴뱃 3 일렉트로스피어의 감독이었으며
에이스 컴뱃 3 발매 후 남코를 퇴사한 후,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와 니어 레플리칸트의 프로듀서로서 해당 시리즈 제작에 중요하게 참여하셨습니다.
이후 ILCA 대표이사로 활동하시며 다양한 게임 및 CG 영상 제작에 참여하셨습니다.
에이스 컴뱃 7의 경우 ILCA가 하청의 형태로 컷씬 제작에 참여하였으나, 타쿠야 씨는 직접적으로 참여하진 않으셨습니다.
▲루리웹 유저 KOZAK님의 에이스 컴뱃 3 미션 1 한국어 번역 영상
에이스 컴뱃 3는 발매 당시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다양한 파격적이고 전무후무한 실험적 요소를 차용한 작품이었습니다.
2040년 근미래 배경의 SF설정으로 현실 전투기가 아닌 가상 전투기들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Production I.G의 풀 애니메이션 컷씬, 멀티엔딩과 진엔딩 시스템 등 차후 시리즈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요소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실험적 요소 중 기체 무장 커스터마이징, AOA를 적용한 발전된 비행 감각, 개성있는 등장 파일럿들과 함께하는 스토리는
차후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개선/적용 되어 이어지게 되는 등 PS1 게임으로선 선구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 가장 독특하고 튀는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특유의 완성도 높은 실험적 요소들로 인해 고유의 팬층을 형성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스토리 신경 좀 썼으면 좋겠네 핵으로 국경 리셋하겠다는 급진파들은 납득이라도 되지 7 자체는 뜬구름 잡는 수준
7은 개발 중간에 엎어진게 너무 많은걸로 보입니다. 당장 트레일러에 나온 몇몇 대사들은 본편에 나오지도 못한거 보면 개발 중간에 프로젝트가 나락갈 뻔 하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린듯...반대로 상당히 평탄히 개발된 DLC 미션들 스토리가 연출과 캐릭터 성 양쪽으로 호평 받은거 보면 차기작은 조금이나마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자막 한글화도 좋은데 덩빙 좀 ㅠㅠ 게잉중 메세지 조작하면서 보기 너무 어려움 ㅡㅡ
3편에서 게임의 배경을 너무 미래로 밀어버린데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연상하게 하는 디스토피아라 ??? 싶었는데 제일 흥미로운 시나리오였죠. 에이스 컴뱃 7을 보니 3으로 이어질 분위기던데.. 이번에도 독특하면서 완성도 높은 게임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에컴3는 중간중간 스토리 분기가 참신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아예 진영을 옮겨 버리는 선택지도 있엇던거 같은데. 추억 돋습니다. 7은 간만에 나온 시리즈라 기쁘긴 했는데 알맹이가 음악 빼고는 다소 실망 스러웠는데 차기작 각잡고 만들거 같은데 기대되네요~
3편에서 게임의 배경을 너무 미래로 밀어버린데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연상하게 하는 디스토피아라 ??? 싶었는데 제일 흥미로운 시나리오였죠. 에이스 컴뱃 7을 보니 3으로 이어질 분위기던데.. 이번에도 독특하면서 완성도 높은 게임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VR 풀지원이랑 듀얼센스 적용이 기대됩니다.
스토리 신경 좀 썼으면 좋겠네 핵으로 국경 리셋하겠다는 급진파들은 납득이라도 되지 7 자체는 뜬구름 잡는 수준
7은 개발 중간에 엎어진게 너무 많은걸로 보입니다. 당장 트레일러에 나온 몇몇 대사들은 본편에 나오지도 못한거 보면 개발 중간에 프로젝트가 나락갈 뻔 하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린듯...반대로 상당히 평탄히 개발된 DLC 미션들 스토리가 연출과 캐릭터 성 양쪽으로 호평 받은거 보면 차기작은 조금이나마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ps1 시절 내가 처음 접해본 에이스 컴뱃이었는데... 당시로서는 나름 충격이었음. 에이스 컴뱃이라는 플라이트 슈팅 시스템 자체가 나한테는 충격이었고, (이거야 2때부터 완성되었다고 들었는데 나는 2 못해봤으니...) 그 외에도 공각기동대 같은 전뇌화 설정에 약간 디스토피아 느낌, 멀티엔딩에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 캐릭터들 등...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역대 에이스 컴뱃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임. 공략집 보면서 열심히 플레이 했던 기억도 나고...ㅋㅋㅋ 제일 기억 나는 미션은 몇스테이지더라? 절벽 사이에서 고도 안올리고 진행하는 미션... 개빡쳤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 차기 에이스 컴뱃 기대된다... ㅎㅎ
에이스컴뱃 다 괜찮지만 특히 3가 제일 기억이 남더라구요
에컴3는 중간중간 스토리 분기가 참신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아예 진영을 옮겨 버리는 선택지도 있엇던거 같은데. 추억 돋습니다. 7은 간만에 나온 시리즈라 기쁘긴 했는데 알맹이가 음악 빼고는 다소 실망 스러웠는데 차기작 각잡고 만들거 같은데 기대되네요~
제네럴리소스 뉴컴 UPEO 우로보로스까지 루트에 따라 다 옮겨다닐 수 있어서 재밌었죠
와 맞아요!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자막 한글화도 좋은데 덩빙 좀 ㅠㅠ 게잉중 메세지 조작하면서 보기 너무 어려움 ㅡㅡ
3 넘모 좋아여!!!!!! ㅠㅠㅜ 애니메이션도 장난아니었고.. 이거도 리메이크 해줬음 좋겠음.
제로 리메이크 좀
참고로 에이스컴뱃 3는 갤러그, 미스터드릴러랑 시계관을 공유합니다
네? 갤러그요?
UGSF라고… 남코 SF 세계관이 있는데 연대표가 막 7천년을 넘어가는 나름 장대한 세계관입니다 릿지레이서, 디그더그, 갤럭시안, 갤러그, 스타블레이드 등의 게임들이 이 세계관이죠 다만 에컴3 이후로 스트레인지리얼 세계관 설정이 따로 잡혀나가서인지 현재는 에컴 세계관과 별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보면 7이 다른 작품들에서 3로 건너가는 시간대의 중간다리 역활을 하는게 거의 확정적이었는데 X 이후 시간대 작품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전 에이스컴뱃 2를 가장 재미있게 했어요! 3부터 먼가 스토리를 넣어서 먼가 개인적으로 불호였음 단순하게 미션플레이를 하는게 더 좋았던것 같아요!
전투는 에컴6처럼 했으면 좋겠는데...전투규모는 6가 좋았는데..
3편은 볼륨도 엄청나고 특이한 기체 타는게 재밌어서 시리즈 중 제일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
다음작 PSVR2로 풀미션 나오면 절라게 팔릴듯!
생각만 해도 찌릿찌릿 합니다. 소니야! 지원 좀!
2040년이면 무인기......
에이스 컴뱃 3 세계에선 무인기는 사장된 상태입니다. 아마 이유는 에컴7 엔딩 때문이라 추측됩니다.
그렇지만 에컴3의 최강자인 주인공 NEMO의 정체는...!!
네모 까먹으셨어요
미래 세계관이면 외계인과도 싸우는 유키가제도 나올 각
사실 에컴3 단독으로 UGSF랑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 이후에는 무려 7천년간 외계인이랑 싸우긴 합니다
에이스컴뱃2가 딱 탑건 분위기인데 2스탈로 내달라규ㅠㅠ
3는 UI 디자인이 좀 튀어서, 살짝이지만 걱정이...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