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영웅전설 여의 궤적 2 롱 트레일러. 일부 번역
ro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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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2.08.13 (0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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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ess 일시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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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여의 궤적 2 롱 트레일러 중에서
일부 확인 가능한 부분 번역입니다.
스토리에 관한 일부 누설도 있으니
보고 싶지 않으신 분은 주의하세요.
사건(CID 중앙정보부 특수 부대 몰살 사건)과의
관련을 의심받는 "뒷세계 해결사"
반
"으음.. 귀찮은 일이 되어버렸네"
일레인
"유격사로서 민간인을 위협하는
'새로운 공포'의 씨앗을 방치할 수는 없어"
일레인
"동시에 '나' 개인적으로서도 움직이지 않고는"
일레인
"후후... 언젠가 미슐람에서 였을까"
일레인
"...나는 어디까지나
길드의 유격사로서 움직일거야"
아니에스
"후후...
말했잖아요. "다가가겠다" 고요"
끝없는 "악몽"의 시작
후회가 있을 그 때
그 선택이, 그 길이
세계를 왜곡시켜 버렸다고
8개의 제네시스가 새기는
여러개의 "악몽"을
붉은 여명의 악몽의 표효
수호기사 셀리스
"알고있어. 너희들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수호기사 셀리스
"하지만 이제 살려둘수는 없어
......그렇다면 적어도....."
그것은 마왕의 개가인가?
앰브라 노덴스
(파계 엘로이 하우드의 S크래프트)
아니면 여신의 단죄인가?
뒷세계 해결사에게 덥쳐드는
최대의 위기
카심 경비주임
"아쉽군 반."
카심 경비주임
"옥쇄밖에 선택할 수 없을정도로
자네 눈은 흐려져 있었나"
도미니크
(몇년전, 그 근처에서 장기공사가 있었던 것 같아)
제네시스가 일으키는 각지의 사건
카트르
"..우...우웃... 나..는....!"
칼바드를 뒤덮는 소란
뒤에서 암약하는 자들
뒤틀리는 세계속에서
아니에스
"선배가 짊어져왔지만.."
렌
"고마워 꾸짖어주서"
나디아
"으.. 기다려...
나짱을 두고가지마...!"
다시 인연을 되찾을 수 있을까
세계를 좀먹는 악몽의 끝에서
무엇이 기다리는 것인가
반
"도. 도망쳐 너희들...!!
...아니에"
궤적 시리즈 최신작
나디아
"아짱, 이것...을...!!"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
상당히 의미없는 궁예질을 하시네요
제궤에서도 로이드 일행이 살아나는거로 인과가 틀어지고 섬궤4에서도 인과가 틀어지고 여궤2에서 또 인과가 틀어져서 세계가 멸망의 길을 간다 이런걸까요
진짜로 반과 일레인 살아나는 바람에 일이 꼬여도 단단히 꼬여버린거 같은데... 내가 아니에스 파이긴 해도 딱히 일레인이 죽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저번에 그 사운드트랙 mini에서 보여준 장면도 그렇고 왠지 일레인 잘못될까봐 불안하다....
시궤에서 걔가 몇년안에 재앙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설마....
진짜로 반과 일레인 살아나는 바람에 일이 꼬여도 단단히 꼬여버린거 같은데... 내가 아니에스 파이긴 해도 딱히 일레인이 죽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저번에 그 사운드트랙 mini에서 보여준 장면도 그렇고 왠지 일레인 잘못될까봐 불안하다....
나는 처음에 붉은 그랜델의 정체 후보로 르네, 발데르 올랜도, 딩고 브래드 이 세 명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pv에서 후드를 쓴 젊은 남성임이 거의 확실시 된 이상, 붉은 그랜델의 진짜 정체는 죽은 줄 알았던 나디아의 친오빠인 에이스 오브 소즈가 아닐까 생각함
https://bbs.ruliweb.com/etcs/board/700310/read/995 저는 후드랑 그렌델은 다른 사람이라고 보는데 적어도 후드는 에이스라고 생각하긴 하네요. 외형이 꽤 비슷한...
제궤에서도 로이드 일행이 살아나는거로 인과가 틀어지고 섬궤4에서도 인과가 틀어지고 여궤2에서 또 인과가 틀어져서 세계가 멸망의 길을 간다 이런걸까요
시궤에서 걔가 몇년안에 재앙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설마....
아 큰일났네, 루리웹 종사자들은 이런 시간 회귀물이나 스토리 개같이 싫어하는데.. 얼마나 스토리 가지고 개지랄 염병 떨지 눈에 보인다..
Asdachid
상당히 의미없는 궁예질을 하시네요
Asdachid
벽궤는 아예 3속성이 합쳐져서 인과를 바꿔서 좋은 결과를 뽑은거지만, 여궤2는 단지 시간만 되돌리는거라 윗분 말대로 인과율이 제대로 뒤집힌거 같네요. 비슷한거 같지만 꽤 다른 느낌
벽궤는 스포되는애가 시 환 속성을 둘다 가지고 잇어서 바꾼건데 이번 여궤는 시간에 관한거라 좀 헷갈릴수도 잇음
확실한건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다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