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to5Google이 소스를 통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제이드 레이몬드가 이끌던 스태디아 게임 & 엔터테인먼트는 21년 폐쇄되기 전 코지마의 데스 스트랜딩 후속작을 퍼블리싱할 예정이었다
- 당시 스태디아에서는 하모닉스, 스즈키 유, 코지마 등 유명 개발사 및 개발자들이 세컨드 파티로서 독점작을 개발하고 있었다
- 구글이 코지마와 협업을 취소한 이유는 싱글 플레이어 요소 때문이며, 구글은 솔로 플레이 경험을 위한 시장이 더 이상 없다고 믿었다.
- 이 게임은 구글로부터 승인을 받았고 개발 초기 단계에 진입했으나 20년 중반 경 목업이 시연된 이후 완전히 폐기되었다.
- 이전 보도에 따르면 코지마 프로덕션의 스태디아 게임은 '에피소드형 공포 게임'이었고 코지마는 클라우드의 잠재력에 흥분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스태디아 총괄 매니저 필 해리슨은 데스 스트랜딩 후속작에 취소를 결정했다.
- 개발 취소 이후, PC판 출시와 함께, 데스 스트랜딩은 후속작이 개발중인 것으로 전해지며 잘 알려진 게임으로 성장했다. 이 외에도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 플랫폼 독점의 핵심 시장임을 보여주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 코지마 독점작 취소가 스태디아 플랫폼의 운명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알 수 없다. 코지마의 타임라인에 따르면 데스 스트랜딩은 15년 개발이 시작되어 19년에 출시되었으므로, 후속작에 비슷한 시간이 필요하다면 스태디아가 서비스 종료되기 전에 출시될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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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구글 답변: "우리는 실제 프로젝트나 제안서로 이어지지 않아도 항상 파트너들과 대화합니다. 이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업계에서 두 당사자의 정기적인 대화가 제안 또는 다른 형태로 이어질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부정확합니다."
저런 단세포 빡대가리 같은 것들이 무슨 게임업계에 자리잡겠다고... 괜히 망한게 아녀~ 싱글 플레이 요소가 있는게 맘에 안들어서 취소시켰다니... 이제야 망한게 신기하네 그려~
그냥 데스스트랜딩 이후의 게임이란게 와전 된 거 아닐지
에피소드형 공포 게임' Hoxy 사일런..트..읍 읍
노먼 리더스도 데스스 후속작 만들고 있다고 전에 그랬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과거 : 진동은 구시대의 유물 현재 : 싱글 게임은 구시대의 유물 그러나 결과는...?
노먼 리더스도 데스스 후속작 만들고 있다고 전에 그랬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에피소드형 공포 게임' Hoxy 사일런..트..읍 읍
사일런트 노바...?!
저런 단세포 빡대가리 같은 것들이 무슨 게임업계에 자리잡겠다고... 괜히 망한게 아녀~ 싱글 플레이 요소가 있는게 맘에 안들어서 취소시켰다니... 이제야 망한게 신기하네 그려~
루리웹-7890987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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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890987657
그냥 데스스트랜딩 이후의 게임이란게 와전 된 거 아닐지
루리웹-7890987657
에피소드형 공포게임이라고 한 걸 봐서는 데스스트렌딩의 후속작이 아니라 다음 작업물 정도겠네요.
루리웹-7890987657
부분적 라이센스 허용 이런게 있음. 구글이 투자금을 많이 대고 일부 권리를 따올 수는 있음. 불가능은 아니란 것임.
루리웹-7890987657
하지만 데스 스트랜딩 IP 에 대해서 소니가 악착같이 지키는 분위기는 아니긴함;; 소니는 데스 스트랜딩 판매량에 실망했다고 했고.... 코지마는 마소랑 차기작을 논하기도 했고.... (마소계약은 별일 아니라지만, 만약 데스가 소니 맘에 들었다면 과연 그랬을까 싶은?)
개인적 느낌이지만, 출시후 소니의 데스스트랜딩에 대한 취급은 약간 데이트곤이랑 비슷함. 데이즈곤은 소니 프리미엄 메타점수 10점 플러스도 없이 출시했었음... (처음부터 버리는 카드 취급) 초기에 욕먹어도 나중엔 개선 많이 하고 판매량도 늘었지만, 최종적으로도 소니는 버리는 카드로 확정지어버림 데스 스트랜딩은 메타 플러스 점수 10점까지 받고 출시했으나, 출시후 분위기는 소니가 실망했다 발표후 IP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고 데이즈곤과 비슷한 취급 받는 느낌....
소니 새끼들은 항상 그렇죠 솔직히 플삼 시절 퍼스트들이 뽀록샷이지 이새끼들 퍼스트 유지력 진짜 개 ㅄ이에요
프리퀄 아니면 데스스 스토리에서는 더 할 이야기가 없지 않나? 전설의배달부로 불리기까지 과정 일려나?
주워가는 사람이 임자~
플랫폼 킬러 필 해리슨. ㅎㅎㅎ
🎗🎗WATCHMAN🎗🎗
과거 : 진동은 구시대의 유물 현재 : 싱글 게임은 구시대의 유물 그러나 결과는...?
업데이트 - 구글 답변: "우리는 실제 프로젝트나 제안서로 이어지지 않아도 항상 파트너들과 대화합니다. 이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업계에서 두 당사자의 정기적인 대화가 제안 또는 다른 형태로 이어질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부정확합니다."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stadia-was-working-on-savage-planet-2-a-multiplayer-project-and-more/
코지마가 본 클라우드의 잠재력이 뭘지 진짜 궁금하다 ㄷㄷ 전혀 예상 못했던 방식이긴 할텐데..
Cancle By Hideo Kojima
cancel ;;;
캔클?
캔클은 또 뭐임 ㅋㅋㅋ
데스2 개발 발표한적이 없는데 공식이라는 표현을 썼네요 그냥 코지마 관련 트래픽을 노린 거짓말인 것 같은데 ..
저거 최종 취소한 사람이 무려 필 해리슨이라던데 ㅋㅋㅋㅋㅋ
당시 구글 '콜옵같은 온라인 멀티 게임 만들 수 없나? 요새 누가 시대에 뒤쳐진 싱글 스토리게임 하나? 코지마 제작게임 취소임'
뇌피셜
게이머가 아니면 게이머의 마음을 알리가 없지... 비즈니스 맨들이 어떻게 돈만보고 들어왔다가 투자금 날리고 울면서 나가는지...
자멸이란 뭔지 제대로 보여줬다 경쟁이랄것도 없이 시작부터 외면받았으니
진짜 괜히 업계의 마이너스 손이라고 불리우는게 아닌 것 같다.. 너무 말아먹은 게 많아서.. 그런데도 계속 데려다 쓰는 이유가 진짜 신기해.. 그런데.. 이번의 스태디아는 진짜 완전히 폭망한 경우라서, 이제는 다른데서 스카웃하기 꺼릴 듯?
딱보니 경력 망칠까봐 다른 ceo 경력자들이 거절하는 곳에 돈 보고 가는 그런 사례인듯...
"구글은 솔로 플레이 경험을 위한 시장이 더 이상 없다고 믿었다." 망할만하네ㅋㅋㅋ
게임관련 대기업에 있는 사람들중에 진짜 게임에대해서는 ㅈ ㅡ 도 모르고 학력과 비게임 경력으로 들어와서는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망쳐 놓는 사업이나 게임이 한둘이 아니죠. 구글은 플랫폼에 어울리지 게임에는 어울리지 않는걸로. 뭔 싱글이 있어서 맘에 안든다는 멍소리를 당당히 하지?
필 저새끼 때문에 구글 게임 시장 철수 하면 유저 입장에선 손해 아닐지.. 그냥 업계 퇴출 시켜야
구글은 ㅂㅅ임. 게임도 모르면서 게임을 판다고 나댐 ㅋㅋㅋ
저 게임이 엑박이랑 협업하는 그거 같은데 현시점에서 마소가 클라우드 관련을 가장 잘 다룬다고 볼 수 있으니
싱글없이 멀티만 띄우려면 얼마나 잘만들어야 하는 지 모르네... 결국 몰입감 동기부여 진입장벽 문제를 해결하는데 스토리텔링과 싱글의 힘을 무시못하지... 역으로 롤을 봐도 멀티를 성공했지만 더 강한 ip를 위해 애니도 만들고 여러 사이드게임도 만드는데...
코지마가 까였네
필 해리슨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