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상쾌함을 느끼며 적들을 쓸어버리고 싶은 유저
'건그레이브' 게임 시리즈 또는 '건그레이브' 애니메이션 팬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까지 약 12시간 소요
▶ 7점 : 점점 손가락이 지쳐가는 것은 신경 쓰였지만, 세세한 부분을 제쳐두고라도 쌍권총과 관으로 끊임없이
파괴를 이어나갈 수 있어서 상쾌했습니다. 적의 탄을 막아내거나 마무리 기술로 실드를 회복하면서 싸우다 보면,
쏟아지는 적탄에 노출되는 상황에 개의치 않고 뚫고 나아가는 것에 호기로운 느낌도 듭니다. 거기에 다양한
공격 수단을 활용해서 콤보로 연결하면 더욱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작부터 최고조의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스테이지를 진행해도 배틀 체험에 별 다른 변화가 없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7점 : 조준이 자동으로 적에게 향하기 때문에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리로드에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총을 그저 마구마구 쏠 수 있어서 상쾌했습니다. 거기에 조금은 과장스러워 보이는 각종 액션도 훌륭했습니다.
능력 강화에 사용한 포인트를 별도의 조건 없이 되돌려서 조정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네요.
반면, 재빠르게 움직이는 캐릭터를 나중에 언락 시킬 수 있기는 하나, 주인공인 그레이브의 이동이
그다지 민첩하지 않고 거기에 대시도 사용할 수 없는 점에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 8점 : 마구 쏘고, 마구 부수기를 즐길 수 있는 통쾌한 건액션 게임입니다. 주인공 그레이브의 일거수 일투족은 멋지고
미학을 느끼게 됩니다. PS5 버전에서는 총을 쏠 때마다 컨트롤러의 진동이 더해져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게임에서 익혀야 할 부분이 많긴 하지만, 친절히 가이드 해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마다
적이 강해지므로 무장에 맞춰서 대처가 필요하고, 맵도 배리에이션이 있어서 질리지 않는 만듦새를 보여줍니다.
한 가지, 시리즈를 복습하는 영상들은 좀 더 찬찬히 보고 싶었네요.
▶ 7점 : 자동으로 조준을 맞춰주기 때문에, 에임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어도 화려한 총격전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게임을 파고 들면서 나중에 고속이동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기는 하나, 초기 캐릭터의 이동 속도가 느리고,
그 느릿함 때문인지 총격전에서의 상쾌함이 상쇄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채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반면에, 사용하는 버튼이 많다보니 복잡함을 느끼게 되네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몰려드는 적을 계속해서 쓰러뜨리다 보니 점점 게임에 열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총점 : 29 / 40 -
고미통에서마저 7점 3개면 똥겜 확정이네
해보면...이게 갓게임이냐고 여쭤 본다면 "아닙니다" 그런데 게임패스 구독자이면 그냥 심심하고 새로운 게임을 하고 싶었을때는 "그냥 할만합니다"정도입니다.예를들면 당장 할만한 게임이 있는데,그걸 잠시 멈추고 해야 할정도냐? 절대 아닙니다.그냥 할만한게 없었을때 할만합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얜 이겜 글에 왜 계속 나타나? 추하게
한국어 더빙은 강아지아기만 외치던데ㅋㅋㅋ
ps2시절이야 패드로 총질한다는게 생소했으니 그렇다쳐도 이번건 최소한의 컨트롤재미라도줬다면 이정도로참담하지는않았을건데
고미통에서마저 7점 3개면 똥겜 확정이네
실제로 해보면 재밌습니다 ㅋㅋ
루리웹-9985821787
얜 이겜 글에 왜 계속 나타나? 추하게
저분 뉴 빌런이에요? 실 해 잼?
콘솔 유저정보 게시판에서 건그레이브 검색해서 최근글 보면 저 사람 꼭 있음 하는 말은 늘 실제로 해보면 재밌습니다
해보긴 하싄?????
일본겜이면 32점은 받았을수도 ㅋㅋ
회사 관계자 일 듯ㅋㅋ
이기몹 알바생이냐
개발진일수있잖아요ㅋ
그럼 너혼자 실컷 해 전부터 와서 ㅈㄹ 이야ㅋㅋ
재밌으면 가서 겜이나 하지 왜 관련 글마다 나타나서 실드 침? 너 업자 맞지?
먼 개소리야?
한국어 더빙은 강아지아기만 외치던데ㅋㅋㅋ
크라이시스 북한군 보다 못한 느낌....
사펑에서 찰져보여서 그런 것인지...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 들으면 기분이 상해지는..
ps2시절이야 패드로 총질한다는게 생소했으니 그렇다쳐도 이번건 최소한의 컨트롤재미라도줬다면 이정도로참담하지는않았을건데
해보면...이게 갓게임이냐고 여쭤 본다면 "아닙니다" 그런데 게임패스 구독자이면 그냥 심심하고 새로운 게임을 하고 싶었을때는 "그냥 할만합니다"정도입니다.예를들면 당장 할만한 게임이 있는데,그걸 잠시 멈추고 해야 할정도냐? 절대 아닙니다.그냥 할만한게 없었을때 할만합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음 비슷하네요. 저도 겜패에 뜨길래 반가운 마음에 받아봤습니다. 좀 더 겜패에 익숙하신 분들께 설명드리자면 흔히 데이원으로 공개되는 또다른 똥 인디 겜이냐…? 하면 확실히 아닙니다! 초반 컷신과 5분 가량의 플레이를 해보면 으엇…? 똥밟인가…? 싶은데 조금 참고 해보면 꽤 알차게 액션을 구성해놨어요 (첨에 안알려줌…). 아주 상쾌하다는 건 동의하기 어렵고 좀 아기자기해요. 심심하지 않은 정도. 그리고 상~당히 좀… 그 어설픈 부분이 있는데 그것도 무성의하진 않고 소박한… 암튼 그래요. 1챕터만 했지만 서사는 좀… 유치한 것 같고 그래도 풀 더빙이라 만족합니다. 갬패스라서 좋은.
공짜로 뇌 비워야할때 손만 바쁘게 움직이고 싶으면 강추 그 외의 용도를 찾기 어려움
게임패스로 하는거면 그냥저냥인데 돈주고 사는 건 매우 비추천
겜패로 해야 그냥저냥 하는 게임이면 그냥 처음부터 안하는게 시간낭비 안하는 지름길 아닐까요 요즘 세상이 전처럼 게임이 귀한 세상도 아니고
플투때나 통할까 말까 한 게임은 6만원이나 받아 먹고 있으니 ㅋ
컨트롤러를 쓰면 진동으로 나름 손맛은 주긴 했는데 키마플레이는 진짜 노답임. 재미도 미묘한데 밍숭맹숭함
플2때는 적들 시원하게 잡는맛이있엇는데 고어는 그런것도없고 잡몹들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맛도없던데
고딩때 친구집에서 ps2 건그레이브를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나올때 신중했어야 했는데 추억에 사로잡혀서 판단을 잘못내려 ps4로 구매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ㅠㅠ 부디 저에게 정신차리라고 따끔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신공격은 참아주세요 ㅠㅠ
회사가 나쁜거지 님에겐 잘못 없습니다 .... 사실 잼난 게임 찿기 참 힘들어요
다음엔 하루만 참으셨다가 유저평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건그레이브 고어 하실러면 차라리 카발을 하세요. 백배는 더 재밌음.
게임패스로 해야 재미있는 게임이면 그냥 ㅂㅅ겜 아님? 돈내고 내 취향맞고 더 퀄리티 좋은 게임 해야지 ㅋㅋ
그걸로 해야 겨우겨우 그냥저냥 우거지상 쓰면서 욕하고 싶은게임 할바엔 그냥 좀 더 재미있고 취향 맞는 다른걸 하는게 낫지 않나 ...
요약: 건그레이브는 개1새끼다.
오늘 하려고 며칠 참고 있었네요. 건그레이브 시리즈 각 국가별 한정판 전부 구매하고 애니메이션, OST 전부 소장할 정도로 좋아해서 기대감이 너무 넘친다는게 문제인데... 기대감이 확 무너질까 두렵지만 일단 지금 다운로드 중입니다.
게임패스라서 데이원으로 들어오니 공짜로 해볼만한 정도?? 이걸 돈주고 사서 했다면 주둥이에서 쌍두마차 튀어나왔겠지만, 공짜라면 킬링타임용10시간따리 신작겜으론 쓸만함. 이럴 때 게임패스가 빛을 발하는 거지.
난도 이지로 했나.. 노말 중반부터는 상쾌가 없는데?
킬링 타임도 안 됨. 액션 겜인데 액션 구성이 지랄 같아서 1분 1초가 고통스러움
게임패스로 하면 뭐 그냥저냥 엔딩까지는 볼만함. 패키지로 사신 분들에게는 그저 심심한 위로만...
건그레이브 이름 단 게임 만들고 싶어서 게임성을 버려버린 것 같은 게임이었어요.
k게임들은 그냥 수준맞게 모바일이나 만들어야 할듯
삻까말까 망설여지는데 해보신분들은 어떤가요?
방금 겜패로 해보고옴.. 시간낭비 하지마삼 너무 궁금하면 겜패로 하세여
게임성은 90~00년대 B급 슈팅게임을 그래픽만 바꿔서 그대로 내놓은 느낌. 근데 완성도 면에서는 그 시절 B급 게임들보다 못합니다. 적어도 돈 주고 사서 할 가치는 없어요.
이 게임을위해 3년동안이나 기다렸고 또한 나오자마자 플스5패키지로 질러버린 경험에의해 말하자면 쓰레기게임은 아닙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가볍고 화끈하게 한번 스트레스 풀고싶다 하는분께는 강추입니다 길찾기나 퍼즐같은것이 없기때문에 그런것때문에 스트레스받을일은 전혀 없지만 원래대로 2019년에 플스4용으로 예정대로 발매되었다면 이렇게까지 욕을 먹지는 않았을텐데 하고 아쉬운마음이 너무 크게 들더군요 저번에도 글을 적었지만 대체 3년이나 연기했으면 그시간동안 뭐한건지 의문이 들더군요 정말 가볍게 레이싱게임이나 격투게임한번한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괜찮구요 또한 나중에 반드시 중고가 나오면 차라리 그가격으로 구매하신다면 추천이고 저처럼 바보같이 제값주고 구매해서 후회하지마시기를 바랍니다 차라리 그가격으로 식사한끼 근사하게 하시거나 아님 차량유류비로 쓰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단점만 적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쓰레기라고 할정도는 아니니 엑스박스가 있으신 분들은 게임패스로 신나게 즐기시고 플스만 소유하신분들은 중고로 구매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콘솔이없으시고 컴퓨터 소유하신분들은 죄송합니다 이건 저도 뭐라고 말을못하겠네요ㅜㅜ
엔딩봤는데 플레이할때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플랫포머 게임도 아닌데 뜬금없는 낙사구간에 시점변경은 느릿한데 중후반가면 360도 모든곳에서 적들이 화염병 가스통 던지고 로켓에 유도탄쏘고 저격하고 오만 난리를 침 그와중에 방패든 놈은 평타는 다 막아서 차지샷쏴야하는데 차지샷이 회피나 점프중 모을수가 없음 진짜 생각을 하나도 안하고 만든게임임
덤핑돼서 9800원짜리 싸서 샀다 생각하고 겜패스로하면 그냥저냥 할만해요.
마피아들이 개쉐이야! 하는거 듣고있으면 해병문학 더빙의 야이 똥게이쉐기들아!로 바꿔도 재밌을것같음
나름 일본 ip 게임이라고 나름 후한 느낌이네 ㅋㅋㅋㅋ 나름 기대했는데 실망감만 주는것도 능력일듯
겜패 찍먹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더럽게 못만든 겜중 하나 ㅋ
만원 이하가 되었을때 갓겜이라고 불리우지 않을까요?
오늘 엔딩까지 달려 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더 단순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작법이 늘어난 게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더 단순히 때리고 부숴야 하는데 여러 요소를 넣었네요. 그냥 미친듯이 누르면 미친듯이 불릿 댄스를 춰야 하는 게 건그레이브라고 생각하는데 그 표현이 너무 밋밋합니다. 원작을 제대로 해보고 만든 건지 정말 의심이 갑니다. 진짜 오랜 찐 팬의 입장에서 실망도 이런 대실망이 따로 없네요. 그냥 찐팬이면 어쩔 수 없이 패키지 구매하셔야 겠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게임패스나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건그레이브 오디를 해보셨다면 그것보다 더 단순해진 겁니다. 이건 건그레이브보다 복잡하지만 오디보단 조작이 단순해요. 물론 오디도 난도 이지로 하면 버튼만 눌러도 되지만요.
네? 버스트샷 중에는 근접 공격이 바로 안 나가서 미사일 튕기기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다른 모션 중에는 차징이 안 되서 차지샷 쏘려면 레버 중립 상태를 반드시 한 번 유지해야 되고, 총 갈겨서 쓸어버리는 게임에서 근접 콤보 바리에이션을 잔뜩 집어넣질 않나, 잡기 후에 파생기만 여러 개인데 OD보다 단순해졌다고요?
표면적으로 할 게 많은 것이지 핵심 시스템인 자유 캔슬 (근접공격 막타, 챠지샷 막타 등을 제외한 나머지 공격에서 모드 캔슬됨)이 삭제되고 회피 챠지샷이나 근접 공격 콤보에 탄환 돌리기 속성 삭제등등 되던 것도 대부분 없어지거나 약화되서 특수 상황을 제외하곤 챠지샷보다 걸으면서 총 쏘는 게 나아집니다. 이지에서나 다양한 전법이 가능하지 노말 중반이나 하드로 플레이하면 심플한 패턴이 더 오래 살아남습니다. 뭐 건글 오디도 총만 쏘면 된다고들 댓글 달던데 고어도 난도 이지면 그닥 어렵진 않습니다. 낙사가 난무하는 일부 스테이지가 맛이 갔을 뿐이니까요
그건 비브라늄 방밀 전사 나오고 튕겨내기 쓰는 겐지 나오고 로켓 존나 쏘고 불장판 깔고 개틀링 갈겨대고 지뢰 튀어 나오고 낙사 지형 나오고 게임이 온갖 방법으로 개지랄을 떠니까 전법이 한정적이 되는 거지 게임이 심플한 걸로 보이지는 않네요. 애초에 살아남기 위한 플레이라는 게 게임의 정체성과 전혀 맞지 않아요
파생이 늘어났다고 해서 복잡한가라고 하면 애초에 근접공격콤보 삼타치는 거 막타 버튼만 바뀐거고 점프공격에서 버튼만 바뀐 식이고 파생한 만큼 삭제된 시스템(어나더 버스트 샷,회피 차지샷, 에볼루션 팩터 등등) 숫자 비교하면 어차피 비슷한데 오디보다 복잡하다는 말은 성립이 된단 생각이 안드네요.하물며 오디는 킥애쓰 깰 때도 고어처럼 단순하게 해선 노컨티뉴 클어도 되지 않으니까요.건그레이브보다는 고어가 앞도적으로 복잡하지만요.
아마존 재팬에서 덤핑 제품 노려야겠군요.
기본 기술이였던 퀵턴이랑 O.D때의 가드를 왜 없애버렸는지 이해불가;;;; 덕분에 겜하기가 1편보다 불편해짐. 심지어 부술수있는 오브젝트의 수가 O.D의 반도안됨 거기다 전작들은 데몰리션 쓰면 슬로우 모션 되면서 도중에 적 들 다날라고 동시에 주변 오브젝트 다박살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적들이 정지된 상태로 다맞고 나서야 쓰러지고 박살나고 ... 연출이 너무 식었음.데몰리션 쓸때의 박력이 안느껴짐. 제일 치명적인게 보스잡고 나오는 파이널 데몰리션 연출;;;; 무슨 풍선 바람빠지는 느낌... 거기다 쓸데없는 스테이지의 불편함. 특히 열차위에 올라타는 미션.건그 시리즈 중에 젤 짜증유발 했는데 굳이 그렇게 만들필요가 있나싶음. 적어도 1편과 OD때는 스테이지 진행하면서 시원시원하게 플레이 했지만 이번에는 그게안됨.중후반 가면 갈수록 저격에 로켓런쳐 퍼부어대서 시원하게 플레이하고 싶어도 짜게 플레이 하게됨 낙사구간이 전편들보다 많아진건 덤. 애초에 점프가 불편한 시리즈인데 점프가 강요되는 몇몇구간이 존재. 특히 여캐 한정맵에서 두드러짐 거기다 이 캐릭터는 재미 조차도 없음. O.D때 쥬지랑 로켓빌리는 매력적이고 재밌었는데 이 여캐는 발끝에도 못미침. 그나마 분지가 그레이브 보다 재밌었던게 전부. 고어라는 부제답게 고어한 장면 뭐나올까 하면서 기대했는데 고어장면 하나도 없다는게 함정.적들 기절시키고 잡기나 체인 기술쓰면 나오는 고어씬이 전부 근데 이거마저도 표현이 어설프고 엉성해서 이게 유일한 고어장면 인지 눈치도 못체고 지나감 굳이 고어라는 부제를 달아야 했나싶음. 1편보다 오히려 퇴보한 것들이 많아서 1편이 수작이고 O.D가 명작처럼 보일정도. 그래픽은 고어라는 부제답게 리얼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겜자체가 고어스럽지도 않고 리얼하다 못해 괴기스러움;; 컷신은 어색하다못해 목각인형 수준.특히 여캐 진짜..무서움 전편들처럼 카툰식으로 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아무리 내가 건그 팬이라도 전작들의 장점을 다 버렸기에 용서가안됨 이퀄리티로 가격이 5만원이 넘음;;;; 그래도 O.D때의 재미라도 있나싶어 기대좀하고 샀는데 내가미쳤지. 정말 제작진들이 적어도 O.D까지는 해보고 만들었는지 의심이 듬;;; 애니보고 이겜하면 피보고 겜부터 시작한 사람들도 이번편하면 피봄.
5만원만 넘으면 다행이게요 ㅋㅋ 지금 6만원에 이르는데 예약했던 사람들은 그전에 더 낮았던 가격이 갑자기 쌩뚱맞게 껑충하면서 취소됬다고 다시 예약하라고 통수 쳤는데 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미없음...
실제로 해보면 잼있습니다. (단 피시로 rtx 4090을 돌린다는 가정하애)
열차구간 후반 동굴 낙사구간.외나무다리 낙사 구간 레벨디자인 만든 사람 진짜 반성해라.이게 게임이냐 하며 욕이 절로 나온다.
어떻게.. 일본에서 이미 기반이 다져진 원작도 한국놈들이 손만 대면 재미가 없어지냐....;;;; 게임 즐기는건 잘해도 만드는건 더럽게 못하는건 한국 종특인듯...
pc기준 사펑 풀옵 돌리는 컴에서도 최적화 별로라는 의견을 봐서 시작도 안했는데 별로인가 보네.
더욱 발전해나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