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룸은 엘레오스 대륙의 남동쪽에 건국된 나라로
자유를 중시하는 여왕 '스포리아'가 다스리는 중립 국가입니다.
미스티라 (CV:코시미즈 아미)는
「솔룸 왕국」의 제1 공주로, 포가토의 누나입니다.
자유를 사랑하는 솔룸에서 자라서 그런지 성격이 밝고 쾌활합니다.
미스티라는 차기 여왕으로서의 교육을 받으면서도
자유분방하게 성장하여
누구와도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미스티라의 초기 병종은 「비질란테」.
화려하게 창을 다루고, 빠른 움직임으로 적을 농락합니다.
미스티라의 취미는 모두 다같이 모닥불을 둘러싸는 것으로,
노래를 좋아해서
갑자기 자작곡을 부르기도 합니다.
풍설 그래도 스토리는 오랜만에 난장나고 학생 선생 칼부림나는 비장함있어서 좋긴했어요
풍화설월이 기존 파엠과 달랐던 겁니다. 원래 파엠은 인텔리전트 시스템에서 개발했는데 풍화설월만 코에이가 만들어서 기존 파엠과 좀 달랐던거죠.
모션 진짜 감개무량 수준 ㅠㅠ
케릭터들 개성이 다 뛰어나네
지린다!!
모션 진짜 감개무량 수준 ㅠㅠ
기대중
지린다!!
누나라기엔 너무 동안ㅋㅋㅋㅋㅋ
케릭터들 개성이 다 뛰어나네
파엠은 풍설만 해봤는데 제작사가 다른 건가요? 전투 이벤트 자체가 뭔가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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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설월이 기존 파엠과 달랐던 겁니다. 원래 파엠은 인텔리전트 시스템에서 개발했는데 풍화설월만 코에이가 만들어서 기존 파엠과 좀 달랐던거죠.
솔직히 재미와 별개로 외주로 만든탓에 풍설은 그래픽이나 연출 최적화까지 전부 별로였는데 본가 제작인 이번작은 진짜 스위치 성능 풀로 다 쓰는게 느껴집니다
풍화설월 바로 전작이었던 에코즈도 이정도 모션을 뽑았었는데 풍화설월에서 갑자기 퇴보했었죠. 뭐 풍화설월도 전용직 모션은 나름 스타일리쉬 했지만은..
뒤늦게 풍설 1회차 엔딩 보는 중인데 클립 볼 때마다 완전 선녀보는 기분
CMPUNK
풍설 그래도 스토리는 오랜만에 난장나고 학생 선생 칼부림나는 비장함있어서 좋긴했어요
청사자반 1회차인데 사관학교 파트는 헷갈리고 할 건 왜 이렇게 많은지 정신없다가 5년 뒤 바뀐 분위기와 점점 (스탯이)커가는 내 학생들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1회차 초반 학원파트가 괴로웠는데 후반 파트 들어서 좀 다르게 보상받는 기분이였어요 ㅎ
풍화설월 전투모션 진짜 ㅈ구렸는데 이제야 좀 볼만하네요ㅋㅋ
삼다수보다 안좋았으니 좀 스트레스긴 했죠 ㅎㅎ
모션 간소화+돌려먹기의 절정 ㅋㅋㅋ
꿀벅지
디자이너가 디자이너라 그런지 모든 등장인물 하나하나 개성 없는 녀석들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게임은 명작일거 같은데 스토리가 좀 불안하네요
어? 전 풍설 못해봤는데 좋은 작품이라길래 근래 함 해보려고 하고 있는데, 댓글들은 불만들이 대단하군요. 기존팬분의 입장인가요?
여기서 불만터트리는건 이제 씹고뜯고 엄청 오래하다보니 깔거리랑 아쉬운거리만 눈에 밟히는 거라 그냥 하고싶음 하시면됩니다
그렇군요. 고인물들의 불평 같은거로 이해하면 되는 맥락이었나;; 답변 고맙습니다.
루까성 잊으시면 안됩니다
난 아직도 파엠은 창염새벽이 최고임 srpg로서의 완성도나 밸런스를 떠나 진짜 판타지세계의 명운을 가르는 전쟁, 세력전 느낌이 나는 유일한 시리즈였음 그 시절 느낌좀 살린 신작 좀 내주면 좋겠다
일판 wii 있을 때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 정말 좋아하며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위가 없어 플레이 할 방법이 없지만... 부디 스위치로 리마스터라도 좋으니 두 작품을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