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 리마스터」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SQUARE ENIX의 대표 RPG 작품 중 하나인 『로맨싱 사가』의 최신 리마스터 타이틀로서, 「로맨싱 사가 3」와 「로맨싱 사가 2」, 「사가 스칼렛 그레이스: 진홍색 야망」, 그리고 「사가 프론티어 리마스터」에 이르기까지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사가 시리즈』의 다양한 타이틀을 현지화하여 출시하고 있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마찬가지로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 리마스터」의 한국어화 및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되어, 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플랫폼에서 정식 한국어판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1992년 슈퍼 패미컴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2005년 PlayStation®2 플랫폼으로 새롭게 리메이크되어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널리 사랑받은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의 리마스터 작품,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 리마스터」는 8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을 골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프리 시나리오’ 시스템을 기축으로, 『사가 시리즈』 고유의 ‘번뜩임’과 ‘연계’ 등의 배틀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향상된 고해상도의 그래픽, 각종 편의성의 향상 및 신규 요소 추가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더욱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진화되어, 기존의 팬뿐만 아니라 『사가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추후 소식을 기대해 주세요!
■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 리마스터」 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신은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이야기를 만든다.’
창조신 멀더가 만든 세계, 마르디아스.
일찍이 이 땅에는 악의 화신, 세 사악한 신 ‘데스’, ‘사루인’, ‘세라하’와 신들의 왕 ‘에롤’과의 전투가 있었습니다.
기나긴 싸움 끝에, 데스와 세라하는 힘을 봉인 당했고, 남은 사루인도 10종류의 보석 ‘데스티니 스톤’의 힘과
영웅 ‘미르자’의 목숨과 맞바꾸어 봉인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000년…
데스티니 스톤은 전 세계 각지로 뿔뿔이 흩어지고, 다시 한번 사악한 신의 힘이 부활하고 있습니다.
운명에 조종당하듯, 각자 여행을 떠나는 8인.
광대한 마르디아스의 땅에서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엮어낼 것인가…
그것은 플레이어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 『로맨싱 사가』 시리즈의 집대성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 리마스터」에서 플레이어는 8명의 주인공 중 1명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선택하여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며, ‘프리 시나리오’ 시스템에 따라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다방면으로 변화해 나가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본 시리즈의 유명한 시스템으로서, 배틀 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번뜩임’, 동료와 함께 연속으로 기술을 퍼붓는 ‘연계’, 그리고 대열에 따라 서로 다른 효과를 발휘하는 ‘포메이션’ 등 『사가 시리즈』를 대표하는 게임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전략성이 돋보이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 한층 쾌적해진 플레이
리마스터를 거쳐 한층 향상된 비주얼과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으며 풀HD화뿐만 아닌 UI를 재구축하고 미니맵을 추가하는 등 시각적으로도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필드와 배틀, 이벤트 장면 등에서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배속 기능’을 비롯하여, 게임 클리어 후 데이터를 인계하여 새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New Game+’ 등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도와주는 다양한 요소와 편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 리마스터판의 신규 요소
리마스터판에서는 개성적인 5명의 인물 ‘셰릴’, ‘모니카’, ‘마린’, ‘프라마’, ‘알도라’가 새롭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어, 총 30명 이상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편성하여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웅 ‘미르자’에 대한 이야기를 ‘알도라’의 시점에서 엿볼 수 있는 신규 이벤트, 원작보다 한층 더 어려운 보스전, 추가 무기와 클래스, 아이템 등 원작을 이미 플레이했던 기존의 플레이어도 새롭게 도전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각종 요소가 충실히 마련되어 있다.
※ 본문의 스크린샷은 Nintendo Switch™판의 개발 중인 화면입니다.
※ 본문에 명기된 일부 고유명사나 표기는 실제 제품판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백날 그래픽 까고 모델링 까봐야 이런 게임은 없어서 못한다...택티스오우거 마냥 있을때 감사히 잘하자
사가 시리즈 중에 제일 하고 싶었던 스칼렛 그레이스랑 민스트럴 송이 둘 다 한글이라 정말 기쁨 ㅠ
그래픽이 어쩌구 그딴거 필요없다. 한글화 해준거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자
이건 pc에서 치트로 시간 흐름 멈춰놓고 해야되는건데..
플스 버전이랑 퀄리티 차이가 너무 나네요. 스위치라 어쩔 수 없는건가..
사가 시리즈 중에 제일 하고 싶었던 스칼렛 그레이스랑 민스트럴 송이 둘 다 한글이라 정말 기쁨 ㅠ
사가 스칼렛 진짜 올해 즐긴게임중에 세손가락 안에 들게 재밋었네요!
플스 버전이랑 퀄리티 차이가 너무 나네요. 스위치라 어쩔 수 없는건가..
스위치 버전이 아무리 열화되었다고 해도 기본 게임자체가 플스2 게임 그래픽 고전게임인데 이런걸 플스5로 어떡해해요 할거면 휴대기로해야지
아..캐릭터 모델링 정말..ㅠㅠ
사가 시리즈 스팀판은 왜 죄다 안한글인지...ㅠㅠ
PC판은 스퀘어에닉스 유통이고 콘솔판(한글)은 아크시스템 유통이라서...
스팀판으로 구매 하면 한글화 진행한 업체로 수익이 안 들어 간답니다 플스조차도 DL판 구매하면 스퀘어가 수익을 다 가져가고
캐릭터 비율을 왜 대두로 만들어 놨지... 이 시절엔 이런게 유행이었나요?
폴리곤 기술이 발달이 안좋아서요 리얼사이즈 인 파판8보면 처참함 지금이야 많이 발달해서 지금이게 안좋아보이지만 당시에는 얼굴만 잘나오면 갓게임이였음 당시엔 꽤 좋은 그래픽였는데
요즘 왜 이렇게 리메이크가 많냐 했더니 최근 그래픽좋은 게임들은 게임성이 부족한게 너무 많아~~~칼리스토 기대했더니 또...택틱스 하디가 사가로 가즈아~
이건 pc에서 치트로 시간 흐름 멈춰놓고 해야되는건데..
백날 그래픽 까고 모델링 까봐야 이런 게임은 없어서 못한다...택티스오우거 마냥 있을때 감사히 잘하자
닥구
오 이번엔 한국어 폰트가 고딕체가 아냐! 산다!
아 출시일 공개 좀 ㅠㅠ 스팀으로 하다 옮길까...
리 유니에 부은 가챠비가 모든 리마스터작 한글화로 돌아오는 군요. 이제 정말 제대로 된 신작만 남았네요. ㅜ
핸드폰 보다 글픽이 딸리네
공짜로 줘도 안할 퀄리티
옛날에도 캐릭터 비율 너무 불편했는데 한 십년 지나서 다시 봐도 이상하네
그래픽이 어쩌구 그딴거 필요없다. 한글화 해준거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자
제일 재미있게 한 게임인데 12회차정도 한듯... 한그로 나온다니 정말 좋습니다. BGM 최고입니다.
게임은 참 잘만들었음 문제는 모델링이 아니고 원화디자인이 취향타는게 문제인듯 얼굴만 리얼한 sd 사가 흥해서 제발 프론티어 2 한글화점.... 리마스터 2 3 도 재밌게 했단말이드앗!!!
어떤 느낌의 게임인지 잘 모르겠다
프리시나리오에 파판6 시절의 JPRG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기획력을 얼마나 쏟아부은건지 갈 곳도 굉장히 많고 마을 대화 정보를 통한 지역 해방에 1회차면 어디 갈때마다 예상도 못한 이벤트가 생겨서 모험물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추천하는 게임이예요
스위치는 그런 고전겜 리멕안해도 현세대 신작 할게 충분히 많은데 플스5는 이런거라도 안내주면 할게없음 특히 RPG류는
일판으로 해보는 중인데 만족스러움. 사가 시리즈는 매번 그렇긴 한데 원작자가 감수를 해서 그런지 리마스터 퀄리티가 꽝이었던 적이 없는게 팬 입장에선 축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