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제니맥스 미디어팀의 직원 300명이 노조를 결성했습니다. 아직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완전히 인수가 되지 않았기에 이것은 중립을 유지할것이라고 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초 미국 최대 게임 회사노조입니다.
공격적 인수합병과 무차별 해고 노조방해의 대명사로 전미통신노동자연합CWA에서 강제해고 사유로 보고서를 공개할만큼 썩었던 마이크로소프트에 노조라니... 진짜 세월이 변하면 세상이 변하긴 하는 군요 ㄷㄷㄷ
녹색 머리띠를 하며
공격적 인수합병과 무차별 해고 노조방해의 대명사로 전미통신노동자연합CWA에서 강제해고 사유로 보고서를 공개할만큼 썩었던 마이크로소프트에 노조라니... 진짜 세월이 변하면 세상이 변하긴 하는 군요 ㄷㄷㄷ
IT사업에 주력 할적엔 없었다가 게임사업에 본격적으로 손을 대니 노조가 생겨버리는 마소
밥그릇이 안정되고 무안단물 샘터가 완성되니 곳간에서 인심나나 봅니다..
제니맥스 미디어는 뭘하길래 미디어팀에 300명이나있지..? 하고 찾아봤는데 QA직원들이네 노조 이름이 특이해서 찾아보니 액블 노조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