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펜서 발언 요약-
가격 책정은 항상 우리가 의식하고 있고 이것을 통해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 플랫폼에서 가격을 책정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콘솔 자체의 가격, 게임 가격, 구독료가 분명히 존재하며,
바로 지금 우리의 경제 현실을 감안할 때 증가된 비용 기준으로
비즈니스를 계속 운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가진 무언가를 내 줘야 했습니다.
우리가 이를 발표하기로 결정한 것은 소비자들에게 내년에 무엇이 나올지 미리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며,
오늘 당장 가격을 인상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트리플 A 게임의 경우 소매 가격이 미국 가격으로 60달러에서 70달러로 올라갈 것이나,
우리는 결코 이 분야의 선두주자가 아닙니다.
다른 퍼블리셔와 플랫폼들이 이미 이를 발표했고, 이 같은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가능한 가격 상승을 오래 보류시켰으며, 여전히 우리의 구독료가 적정 가격이라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S는 현재 콘솔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현세대 콘솔이며,
비즈니스를 관리하면서 우리가 결정한 이러한 조치는 우리의 대형 타이틀의 소매 가격에 관한 것이었고
실제로는 그러한 게임을 구축하고 고객을 위해 올바른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비용 기준일 뿐입니다.
뭐 올릴수는 있다고 치는데, 게임가격이 몇년동안 계속 동결이었다는건 사실이니까. 근데 소니 올릴때는 그렇게 죽을짓을 했던것처럼 까던 요기 사람들이 이번 엑박 가격상승에 대해서는 별별 이유를 대가면서 실드내지 당연하다고 변명하는건 많이 웃기긴 했음. 아주 그냥 열변을 토하던데.ㅋㅋㅋ
근데 결과적으로는 자기들 게임 나오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가격 올리는것처럼 보이기도 함. 소니가 그랬던것처럼
혀바닥이 기네
내년에 뭐가 나올지 알려주고 싶으면 가격을 올리면 되는건가 필 스펜서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지
어차피 오를 수밖에 없는 거는 맞는데, 지금까지 버텼다고 말하는 건 좀 우습네. 지금까지 게임이 안나왔던건데... 그리고 여기 이중잣대질은 인제는 뭐 놀랍지도 않음
혀바닥이 기네
근데 결과적으로는 자기들 게임 나오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가격 올리는것처럼 보이기도 함. 소니가 그랬던것처럼
내년에 뭐가 나올지 알려주고 싶으면 가격을 올리면 되는건가 필 스펜서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지
라마의뚱쉴
팩트: 마소는 퍼스트겜 전부 겜패 데이원, 소니는 언제 추가할지 몰?루
팩트: 겜패 데이원이고 뭐고 마소 퍼스트 안나옴
지들 게임은 언제 나올지 몰?루
뭐가 나와야 말이지
라마의뚱쉴
게임패스 데이원을 캐리하는 게임은 정작 출시한지 수년 된 페르소나5 로열이고.
늦추긴했는데 그 사이 퍼스트 대작을 안 냈다는 점;
마소가 겜패를 주력으로 미는거 생각하면 퍼스트 게임 가격 올리는 데는 부담이 오히려 적을텐데 겜패 안 쓰는 유저나, 스팀 판매량 같은 것도 최대한 땡기고 싶어서 미뤘던 거겠지
뭐 올릴수는 있다고 치는데, 게임가격이 몇년동안 계속 동결이었다는건 사실이니까. 근데 소니 올릴때는 그렇게 죽을짓을 했던것처럼 까던 요기 사람들이 이번 엑박 가격상승에 대해서는 별별 이유를 대가면서 실드내지 당연하다고 변명하는건 많이 웃기긴 했음. 아주 그냥 열변을 토하던데.ㅋㅋㅋ
왜냐면 아직 안 올리고 예고 먼저 해주니까
올해 몇일남았다고 ㅋㅋㅋㅋㅋ
우리가 이를 발표하기로 결정한 것은 ㅡ 우린 현재까지 가격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원문봤는데 이게 맞지 않을까요? 말이 좀 이상해서 봤음 The thing that we decided to announce —we haven’t raised any prices today because we just wanted to give consumers a heads-up on what’s going to come in the next year—
어차피 오를 수밖에 없는 거는 맞는데, 지금까지 버텼다고 말하는 건 좀 우습네. 지금까지 게임이 안나왔던건데... 그리고 여기 이중잣대질은 인제는 뭐 놀랍지도 않음
떨어지고 모자란 애들은 감싸주는거라 배웠습니다 님도 넓은 마음으로 감싸주세요
정말 돈으로 다 해결하려했다면 소비자에게 부담시키지않고 시장이 요구하는 상승치만큼 서드파티에게 주거나퍼스트팀들 임금을 올려줬겠지 일종의 손해보는 장사의 개념으로 하지만 그렇게 할리가
문맥상 오늘 당장 가격을 인상하지 않는 이유는 "내년에 무엇이 나올지"가 아니라, "내년에 가격이 올라갈 것을 미리 알려주기 위해서었다 "라고 번역 하는게 더 적합할 것 같네요.
하지만 MS가 마지막도 아니잖아요.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남기는 닌텐도가 ㅈ나게 가만있음. ㅋㅋ 그리고 엑박 퍼스트 파티 발매 달랑 2개고 소니는 적어도 낀세대들 ps4판은 원가격을 유지했죠. 지금 시점에서 실드치는거 자체가 엑박팬덤의 내로남불식 이중성을 보여주는겁니다.
실망스럽군
소니만 가격을 올리면서 가격 동결한 마소의 평가가 올라갔는데, 결국은 이런 결과면... 유저 입장에선 실망할 만하네요.
올해 마소가 게임을 냈으면 늦게 올려고 뭐라 안했을텐데 정작 올해는 안내고 낼 타이밍되니까 올리면 조삼ㅁ모사지
마소는 돈많고 게이머들을 생각하니 게임가격 절때 올릴일 없다!며 실드치신분들 정말 많았는데 이제와서 어차피 게임패스데이원이다 지금까지 안올린것만해도 잘한거다란 입장이니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 어떻게저렇게 맹목적일수있는지 신기함
무슨 환율로 올리는 거라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는 안했으면 함. 환율로 올리는 거면 달러가격은 오히려 내려야 정상이지.
마소 돈 많다며?
옛날에 마소가 구독서비스 먼저 시작하고 욕 오지게 먹고 나중에 소니도 시작했을 때 완충제 역할 해준거 마냥 게임 가격 상승 건도 소니가 완충제 해주고 나중에 게임 나올 타이밍 즈음 되니까 마소가 올린거라 보면 될 듯
이렇게 해도 게임패스 안할꺼야? 하는 느낌임. 마소퍼스트는 겜패에 데이원에 안내려가니까.. 정말 게임소유하고 셒으면 나중에 세일들어갈때 천천히 사도 되고..
아니 뭔 자꾸 추니이야기를 가져오냐... 무슨 누가 보면 마소 게임들도 작년에 70달러 다 받은줄 알겠네 ㅋㅋㅋㅋㅋ
욕먹은게 억울하면 마소보다 늦게 올렸으면 되었을텐데. ㅋㅋ 왜 먼저해서 욕을 쳐먹음
솔직히 욕할필요 없잖음 게임페스 데이원으로 다 올라 올건데
플스게시판은 가격 비쌀때 유저들이 소니 욕 엄청 했는데 여기는 쉴드가 ㅋㅋ 플게는 소니비판이 많은 대신 게임부심이 심함. 그에 비해 엑게는 마소라는 기업에 대한 맹목적 빠들이 많음.
소니는 가격올리는 것도 그냥 대놓고 하지 않나? 슬금슬금 쳐 올리고 일언반구도 없잖아 마소는 가격 올리는데 성명까지 발표해야함? 웃기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