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을 수 있었던 것도 맞고, CDPR이 마케팅 헛짓거리에 콘솔 최적화 터지고 버그 쏟아낸것도 맞고...
뭐가 됐든 더 나을 수 있었다는건 결과적으로 더 낫지 못한거란 뜻이니...
근데 개인적으론 아주 재밌게 했고 대체 가능한 게임이 없는것도 사실이라 오래 잡고 하게된 입장에서는
부디 DLC 잘 만들고, 후속작이 나온다면 정신 차리고 처음부터 잘좀 만들고 과장광고 안했으면 좋겠음.
입털고 약속 어긴긴데다 발매 서둘러서 버그랑 최적화 못잡은것만 아니라도, 초기여론이 그렇게 개판나진 않았을텐데...
ㄹㅇ..
첨에 예구로 받은뒤에 프롤로그 했다가 6개월뒤 뜨는거보고 뭐지 ㅅㅂ하고 좀더 플레이한뒤에 다른 루트해보니까 그 잠깐만 다르고 똑같음...
근데 또 프롤로그 지나봤자 아무리봐도 그 스킵된 6개월이 게임 플레이 부분, '기' 부분을 넘긴 느낌이라 바로 환불때림...
나름 버그 얼마 안겪고 발매 초기에 엔딩까지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퀘스트 더 나을 수 있었다는 말 들으니까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쉬웠던게 하나 떠오르는데...
지역 들어가면 어떻게 알고 픽서가 연락와서 할 수 있는 퀘스트 쫙 깔아줘버리는거...
이거만 아니었으면 훨씬 재미있게, 다른 퀘스트 찾아보려거 다회차도 바로바로 이어서 했었을듯...
그냥 메인퀘 말고는 유저가 못찾으면 못찾는대로 엔딩 향하게 해놨으면 다회차 할 의지라도 생길텐데
퀘스트 다 깔아줘버리니
퀘스트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너무 체크리스트 점검하는 일같은 느낌과 무언갈 찾아내고 알아간다는 오픈월드 그 특유의 느낌이 아예 없어졌다 싶었음.
초기 기획대로 다른지역가면 특정단체나 특정인에게 가서 평판에 따라 몇가지 대응과 선택지를 주고 그 안에서 대화등으로 픽서 위치 알아내서 찾아가 미션 수령하는 식이었으면 훨씬 다체롭게 플레이 가능했을텐데....
내용 다 읽어봐도 '나름대로 괜찮게 만들었지만 유저들 기대치에 비하면 좀 모자랐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그 기대치란게 자기들이 개발 내내 입털었던 결과로 생긴 거란 생각은 아예 안하나보군요.
세가지 라이프패스가 다 다르니 어쩌니 를 비롯한 수많은 '사기' 다 꺼낼 필요도 없이,
발매전 공개한 플레이영상에서 비선형적 구조 퀘스트를 보여주면서 홍보해놓고
실제 게임은 그 플레이영상 구간이 가장 멀쩡한 비선형 구조 퀘스트였고
나머지 퀘스트는 다 별 볼 일없게 만들어서 팔아놓고 아직도 저런 소리를 한다는게 참.....
메인 스토리 분명 초반부 액트 1까지의 흡입력이 시간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했을 때와 액트 2 버전의 늘어지는 부분, 액트 3에서 무언가 많이 잘려나간 거 같은 부분 각자 비교해 보면 얼마나 급박했는지도 추측이 되는데 팬텀 리버티에서 뭔가를 추가한다고 하니까 출시하고 꽤 지난 시점에서 반값에 즐긴 유저로서 기대는 해봄..
걍 조용하지 사펑애니랑 위쳐 차세대업글땜에 사람들이 좀 좋게봐주니깐 또 사펑관련에선 cdpr은 솔찌 잘한게 없지
이미 끝난거 계속얘기해봤자 뭐하냐.변명은 오질라게하네 진짜. 다른게임도 다 마찬가지일꺼아냐.시간과 예산만 넉넉하면 안좋은게임이 어디있냐.
건물마다 문열고 다 들어갈 수 있는것 처럼 만들어놓고, 실제론 불가능한건 아직도 용서가 안된다...
왜 아주 만족 하셨던거 같은데?
스토리 재밌었는데 ...
ㄴㄴ 사펑은 더 나은 작품이 될 수 있었음
걍 조용하지 사펑애니랑 위쳐 차세대업글땜에 사람들이 좀 좋게봐주니깐 또 사펑관련에선 cdpr은 솔찌 잘한게 없지
더 내 '줘'
이미 끝난거 계속얘기해봤자 뭐하냐.변명은 오질라게하네 진짜. 다른게임도 다 마찬가지일꺼아냐.시간과 예산만 넉넉하면 안좋은게임이 어디있냐.
포스포큰????
포스포큰????? (2)
후회해봐야 이미 늦었다 신작이나 제대로 만들어라
걍 다음작품으로 명성 회복해라. 사펑 엔딩은 봤지만 위쳐 차세대가 훨 훌륭하다. 엣지러너, 위쳐 차세대는좋지만 사펑 본작, 최적화, 시스템은 안좋았잖아. 더빙퀄도 위쳐랑 비코되고
뭐 퀘스트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거 같은데 문제는 퀘스트의 퀄리티가 아니었자너....
죽은 자식 크롬 만지기도 아니고 확팩이나 피와인 수준으로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응원은 하는데 니들껀 이제 예구 안한다
당연히 나을수 있었겠지 그렇지 못하게 나온게 문제일뿐
입 털지 말고 그냥 아닥하고 겜이나 만들엇으면 좋겠음
그냥 입닫고 조용히 확팩이나 잘 만들어서 그걸로 승부해.. 자꾸 쓸데없이 어그로 끌고 있냐?
스토리 재밌었는데 ...
퀘스트의 퀄리티는 문제 없었는데. 지금 해도 위쳐3 못지 않게 서브퀘스트들은 괜찮음. 문제는 오픈월드로써의 기대치를 아예 빗나간거와 발매 초반 심한 수준의 버그 때문이지.
건물마다 문열고 다 들어갈 수 있는것 처럼 만들어놓고, 실제론 불가능한건 아직도 용서가 안된다...
퀘스트는 위쳐 만든 짬이 있어서 충분히 좋았는데. 버그와 미구현된 요소가 넘 많아서 문제지
재키 살리는 선택지나 아니면 6개월 이야기좀 잘 만들었음 좋았을텐대 😮💨
구라쳐서 그렇지 섭퀘 구조나 볼륨은 위쳐 본편이랑 비슷함.
출시날까지도 입만 털던 애들이 무슨 ㅋㅋㅋㅋㅋ
왜 예약구매 시스템이 쓰레기 같은건지 나에게 확실히 알려준작품이지...
제발 이젠 결과로 좀 보여줘라
내고 나서 변명하는건 누군 못함? 모든 게임 제작사들은 골드행 시기까지 타협봐서 만들던 컨텐츠도 걍 포기하고 짜르고 그게 다 더미데이터 되는건데 ㅋㅋㅋㅋ
걍 조용히 팬텀 리버티 열심히 만들고 내고나서 변명이라도 하던지 아니면 팬텀 리버티 출시할때 또 본편도 대량패치로 추가컨텐츠 주던지
싸펑도 약간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버전마냥 뭐했을 수 있다 뭐가 될 수 있었다 요지럴 떠는것같은데...
왜 아주 만족 하셨던거 같은데?
스트리밍에서 질답했대자너 입턴게아니라 질문에 대답을했는데 입턴거임?
이래 따지면 더 좋을 수 없었던 게임은 거의 없음 ㅋㅋㅋ
나도 초딩때는 스카이 갈줄 알았지
내 직업 더 나을수 있었다..
입을 아주 오질나게 터시네.ㅋ
후속작은 어찌 나올지
더 나을 수 있었던 것도 맞고, CDPR이 마케팅 헛짓거리에 콘솔 최적화 터지고 버그 쏟아낸것도 맞고... 뭐가 됐든 더 나을 수 있었다는건 결과적으로 더 낫지 못한거란 뜻이니... 근데 개인적으론 아주 재밌게 했고 대체 가능한 게임이 없는것도 사실이라 오래 잡고 하게된 입장에서는 부디 DLC 잘 만들고, 후속작이 나온다면 정신 차리고 처음부터 잘좀 만들고 과장광고 안했으면 좋겠음. 입털고 약속 어긴긴데다 발매 서둘러서 버그랑 최적화 못잡은것만 아니라도, 초기여론이 그렇게 개판나진 않았을텐데...
응 그래 근대 이미 어쩌라고 꼬우면 처음부터 잘내던가
제발 입 놀리지 말고 조용히 결과로만 보여줘라 어자피 좋게 나오면 유저들이 더 잘알아서 입소문 퍼트려준다
내가 너떄문에 3070 초반에 65만원주고 쌌다 고맙다...
사펑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나는 노마드였다. 하지만 이제 나이트 시티로 간다. 나는 부랑아였다. 하지만 이제 나이트 시티로 간다. 나는 기업인이었다. 하지만 이제 나이트 시티로 간다. ............. 답글
https://youtu.be/1cZEpZxtIhY 애니판 엣지러너 엔딩 말고는 결말들도 그리 썩 좋지 않았던 6개의 게임 엔딩들
아가리는 시밬ㅋㅋㅋ
저중에 구현된게 하나도 없네 ㅋㅋㅋㅋㅋ
빈수레가 겁나게 요란하네잉
전부다 샤드로 대체되었다
기사 읽어보면 자기들이 유저들이 기대한 퀘스트를 못 만들어서 잘못했고, 유저들의 비판이 정당하다는 인터뷰 내용인데 댓글은 무슨 입 좀 그만 털어라는 반응이 많네요. 사이버펑크 2077 -> 욕해야지 로 회로 연결되신 분들이 상당히 있으신 듯.
인생에 불만 많아서 글같은건 읽지도 않고 그냥 화풀이 하러 온 사람들인듯
풀프라이스 주고 게임 샀는데 무슨 알파빌드 게임이 왔으니.. 이해는 해야 합니다.
심지어 이런 글에도 비추는 주는거보면 정상적인 인간들이 댓글을 다는건 아닌게 확실함
요즘 누가 본문 읽어요. ㅋㅋㅋ 제목이나 제대로 이해하고 욕하면 다행. 증오가 넘치는 세상 아닙니까. ㅎㅎ
레베카 좀 살려내ㅠ
솔직히 사펑은 퀘스트 많지 않았으면 할게 없긴해
비싸게 예구했던거는 엣지러너 제작비펀딩이라 생각하고 넘어감. 앞으로는 잘해주길.
물표면 물리효과도 구현 안한걸 발매 1년만에 패치로 구현 할정도로 프로세스 자체가 엉망이였으면서 입털긴...
그래도 재밋게 했다. 물론 돈노가다를 해서 그렇겠지만.
출생마다 다른 스토리라고 입털지 않았나?? 패치로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다시해보면 이게 최선이였냐 싶은데
ㄹㅇ.. 첨에 예구로 받은뒤에 프롤로그 했다가 6개월뒤 뜨는거보고 뭐지 ㅅㅂ하고 좀더 플레이한뒤에 다른 루트해보니까 그 잠깐만 다르고 똑같음... 근데 또 프롤로그 지나봤자 아무리봐도 그 스킵된 6개월이 게임 플레이 부분, '기' 부분을 넘긴 느낌이라 바로 환불때림...
생각해보면 그냥저냥 어중이떠중이 개발사가 개발했더라면 이렇게 큰 기대를 안했을텐데 위처3 해본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이 엄청났었던것 같음.
음.. 그냥 게임디렉터가 스트리밍에서 답변해주는건데 뉘앙스도 그냥 자조적인 반성인데 .. 이게 그렇게 까일건가??
이런 속담이 있지 소잃고 외양간 부순다
소읽고 뇌약간 고친다 느낌임...
게임은 걍 유기하고 애니 시즌2나
나름 버그 얼마 안겪고 발매 초기에 엔딩까지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퀘스트 더 나을 수 있었다는 말 들으니까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쉬웠던게 하나 떠오르는데... 지역 들어가면 어떻게 알고 픽서가 연락와서 할 수 있는 퀘스트 쫙 깔아줘버리는거... 이거만 아니었으면 훨씬 재미있게, 다른 퀘스트 찾아보려거 다회차도 바로바로 이어서 했었을듯... 그냥 메인퀘 말고는 유저가 못찾으면 못찾는대로 엔딩 향하게 해놨으면 다회차 할 의지라도 생길텐데 퀘스트 다 깔아줘버리니 퀘스트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너무 체크리스트 점검하는 일같은 느낌과 무언갈 찾아내고 알아간다는 오픈월드 그 특유의 느낌이 아예 없어졌다 싶었음. 초기 기획대로 다른지역가면 특정단체나 특정인에게 가서 평판에 따라 몇가지 대응과 선택지를 주고 그 안에서 대화등으로 픽서 위치 알아내서 찾아가 미션 수령하는 식이었으면 훨씬 다체롭게 플레이 가능했을텐데....
확실히 사펑 2077 서브퀘만 보더라도 서브퀘도중에 얻을수있는 샤드를보면 연출로 보여주는 부분보다 내용이 더 깊은걸 알수있음. 심지어 서브퀘마다 데이터샤드내용이 다 다름... 게임하면서 그거 읽어본 소감으론 퀘스트 연출을 만들기위한 자료같은 느낌이였음.
내용 다 읽어봐도 '나름대로 괜찮게 만들었지만 유저들 기대치에 비하면 좀 모자랐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그 기대치란게 자기들이 개발 내내 입털었던 결과로 생긴 거란 생각은 아예 안하나보군요. 세가지 라이프패스가 다 다르니 어쩌니 를 비롯한 수많은 '사기' 다 꺼낼 필요도 없이, 발매전 공개한 플레이영상에서 비선형적 구조 퀘스트를 보여주면서 홍보해놓고 실제 게임은 그 플레이영상 구간이 가장 멀쩡한 비선형 구조 퀘스트였고 나머지 퀘스트는 다 별 볼 일없게 만들어서 팔아놓고 아직도 저런 소리를 한다는게 참.....
개발자들이 너무 오만한게 문제
오히려 서브퀘 대비 메인스토리가 넘 짧더라. 메인스토리의 시간대와 서브퀘가 조화스럽지도 않았고
메인은 진짜 개대충만들고 서브가 훨씬 낫던데 뭔생각으로 이딴식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시간없으면 메인에 집중하는게 상식아닌가
메인 스토리 분명 초반부 액트 1까지의 흡입력이 시간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했을 때와 액트 2 버전의 늘어지는 부분, 액트 3에서 무언가 많이 잘려나간 거 같은 부분 각자 비교해 보면 얼마나 급박했는지도 추측이 되는데 팬텀 리버티에서 뭔가를 추가한다고 하니까 출시하고 꽤 지난 시점에서 반값에 즐긴 유저로서 기대는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