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식 출시일은 2월 10일입니다.
디럭스 에디션 구입자들은 2월 7일부터 선행 플레이 가능한데, 어떤 유저가 언제부터 스트리밍 가능하냐고 퍼블리셔 트위터에 문의했고요.
디럭스 출시일부터 스트리밍 가능하답니다.
PS4, PS4 Pro, Xbox One, Xbox One X, Xbox One S 출시는 4월 4일로 미루어졌습니다.
PS5, Xbox Series X|S, PC 디럭스 에디션 구입자들은 2월 7일부터, 스탠다드 에디션 구입자들은 2월 10일부터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 시간으로 2월 7일은 아니고, 시차는 계산해야 합니다.
https://youtu.be/CU3S4x_bLFY https://youtu.be/u82nM_alyIM 이런 친구들은 꽤나 호평을 하더군요. 평이 갈립니다. 저는 어차피 크게 기대는 안 합니다. 레데리2나 GTAV, 위쳐 3, 스카이림 젤다급 기대하지도 않았고요. 기대할 수도 없어요. 위저딩 월드를 이만한게 구현한 해리포터 세계관 게임이 없었기 때문에, 해리포터 팬들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그간 나온 해리포터 게임 중 베스트일 겁니다. 최악의 경우라도 어쌔신 크리드 디스커버리 투어 같은 느낌으로 할 수 있겠죠. 호그와트, 금지된 숲, 호그스미드, 다이애건 앨리 등 여러 지역을 빗자루 타고, 히포그리프 타고 날아다니고... 학생이 되어서 호그와트에서 수업 듣고, 마법 쓰고, 강해지고, 여기저기 탐험하는 것만으로 이미 훌륭하죠. 글로 읽고 상상하던 세계, 스크린 너머로만 보던 세계에서 말이죠. ㅎㅎ
오픈월드가 어쨌건간에 이정도 비주얼로 호그와트를 구현한 게임이 지금까지 없었으니 대충 봐도 팬서비스는 확실한것 같던데 평이 어쨌건 잘팔릴듯
저는 영상 괜찮게 봤는데, 흐음;; 아무튼 잘 나오기를~
어차피 불법도 아니고 공식으로 디럭스가 풀리면 가능하다는거 같네요
이거 해외유저들보니까 대부분 기대된다 재밌겠다 하던데 확실히 북미나 유럽쪽에 해리포터 팬덤이 강력해서 그런건지...저도 전투자체는 그냥저냥그런데 나머지는 재밌어보임
쎄하다..
프리뷰는 평이 그닥이던데 어떨라나
따분한석상
https://youtu.be/CU3S4x_bLFY https://youtu.be/u82nM_alyIM 이런 친구들은 꽤나 호평을 하더군요. 평이 갈립니다. 저는 어차피 크게 기대는 안 합니다. 레데리2나 GTAV, 위쳐 3, 스카이림 젤다급 기대하지도 않았고요. 기대할 수도 없어요. 위저딩 월드를 이만한게 구현한 해리포터 세계관 게임이 없었기 때문에, 해리포터 팬들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그간 나온 해리포터 게임 중 베스트일 겁니다. 최악의 경우라도 어쌔신 크리드 디스커버리 투어 같은 느낌으로 할 수 있겠죠. 호그와트, 금지된 숲, 호그스미드, 다이애건 앨리 등 여러 지역을 빗자루 타고, 히포그리프 타고 날아다니고... 학생이 되어서 호그와트에서 수업 듣고, 마법 쓰고, 강해지고, 여기저기 탐험하는 것만으로 이미 훌륭하죠. 글로 읽고 상상하던 세계, 스크린 너머로만 보던 세계에서 말이죠. ㅎㅎ
이게 맞음. 다 떠나서 호그와트를 대처할 만한 분위기와 팬덤을 아우르는 걸 대처 불가능함 지금상황에서 이런거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음.
어차피 불법도 아니고 공식으로 디럭스가 풀리면 가능하다는거 같네요
저는 영상 괜찮게 봤는데, 흐음;; 아무튼 잘 나오기를~
요즘은 스트리머가 하는거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는듯
디럭스 산 사람들 하는거 보고 결정해도 되겠네요 ㅋㅋ
오픈월드가 어쨌건간에 이정도 비주얼로 호그와트를 구현한 게임이 지금까지 없었으니 대충 봐도 팬서비스는 확실한것 같던데 평이 어쨌건 잘팔릴듯
이거 해외유저들보니까 대부분 기대된다 재밌겠다 하던데 확실히 북미나 유럽쪽에 해리포터 팬덤이 강력해서 그런건지...저도 전투자체는 그냥저냥그런데 나머지는 재밌어보임
흠..디럭스에 이거저거 들어가는거 다른건 별 생각 안드는데 얼리억세스는 먼가 빈정상해...사실상 3일먼저 출시가능한 겜을 혜택주느라 출시일 늦췄구나 싶어서
디럭스 에디션부터 푼다는 건 자신 있다는 걸로 보이긴하는데 ㅈ망할 것 같으면 3일전부터 미리 공개할리가 없음 ㅋㅋㅋ 구매했던 사람들 다 취소하면 되니까
그냥 자기들 게임을 잘못 판단하는걸지도...ㅎㅎㅎ;;
앤썸은 얼리엑세스로 심지어 게임패스같은걸로 풀었었습니다. 일주일이었나? 결과는.. 근자감일수도있어요. 빨리푼다고 다 자신있는거 아닙니다..
이게임은 또 어떤평가를 받게될지 . . .
다른 것보다 게임 내의 수많은 npc들과의 상호 작용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라고 해서.. 그게 좀 걸리네요.
사실 다른 오픈월드 게임들이라고 해도 그렇게 대단한 상호작용은 없었어요. 스파이더맨은 옥타비우스랑 MJ 메인퀘스트에서 가끔 만나는 정도. 연구소 가서 말 걸어도 "왜?", "무슨 일인가?" 단답 반복하기만 했죠. 시민들도 그냥 웹스윙을 재미있어하고 가끔 알아봐주는 딱 그 정도였습니다. 위쳐 3도 메인퀘 진행 중에야 엔피씨들하고 이야기 길게 나눴지만, 퀘 진행 않고 프리 로밍 중에는 그냥 이전에 한 이야기 반복 정도였습니다. 사이드퀘도 마찬가지예요. 수주하고 보상 받을 때나 얘기하지, 안 그럴 때는 단답형 아니면 욕지거리 날아왔죠. 어크도 무기 꺼내들면 시민들이 우려하고, 휘둘러서 죽이면 도망가거나 짱돌 몽둥이 들고 맞서 싸우고 병사들 쫓아오고. 딱 그 정도였어요. 결국 NPC들과의 상호작용 쩌는 오픈월드는 베데스다제 스카이림이나 폴아웃 정도인데요. 그냥 방향성의 차이고 선택과 집중 문제죠. 개발 기간과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각자 중시하는 부분이 다른 문제고... 좀 아쉬울 순 있어도 그걸 가지고 똥망겜이라고 깎아내린다거나 하는 건 비약 같아요. 님이 그러셨단 말은 아니고, 다른 일부 유저들이 그러더라고요.
네 저도 크게 신경을 쓴 건 아니었는데 유튜브 영상들 중에 단점으로 언급을 하더라고요. 상호작용을 크게 바라는 건 아닌데 반응자체가 아예 없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디럭스 버전에서의 유저 반응을 보고 스탠다드 버전의 구입을 고려하려고 합니다.
글쵸 그런 상호작용이 아니라 바로 앞에서 마법을 써도 놀라거나 쳐다보지도 않고 제 갈 길 가는게 몰입을 깨는 요소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