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4는 미국 대통령의 딸 애슐리 그레이엄을 구출해야 하는 레온의 임무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애슐리는 미스터리한 컬트 집단에 납치되어 스페인의 한 시골 마을에 갇혀 있으며, 플레이어는 그곳을 수색하고 생존해야 합니다. 애슐리를 찾으면 플레이어는 그녀의 보호자이자 때로는 파트너가 됩니다. 애슐리의 메커니즘과 레온과의 상호작용에는 큰 변화가 있기 때문에, 더 큰 커버 스토리의 일환으로 디렉터 야스히로 안보와 카도이 카즈노리에게 제작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클릭하면 레온이 애슐리에게 "이리 와!"라고 외치며 가까이 오라고 명령하거나 거리를 유지하라고 명령할 수 있습니다("떨어져"). 더 이상 애슐리에게 멈추라고 명령할 수 없으며, 애슐리는 무조건 따라옵니다. 즉, 오리지널 RE4에서처럼 전방의 적을 제거하기 위해 애슐리를 안전한 곳에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애슐리가 위험한 환경에 혼자 남겨지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캡콤은 애슐리가 레온의 곁에 머물기를 원했습니다.
안보는 "캐릭터로서 애슐리를 곁에 두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원작에서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동안 애슐리가 숨어 있는 것도 어떤 면에서는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애슐리 같은 캐릭터가 등장했다가 한동안 사라지는 것은 낭비처럼 느껴졌죠. 리메이크에서는 그런 일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이어서 카도이는 "인공지능을 만들 때는 인공지능이 방해가 되면 안 되죠. 하지만 인공지능이 스스로 알아서 알아서 처리한다면 인공지능을 보호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죠. 이 두 가지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애슐리는 체력 바도 없습니다. 너무 많은 공격을 받으면 플레이어가 애슐리를 부활시켜야 하는 쓰러진 상태로 떨어지며, 약해진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게임 오버가 됩니다. 또한 레온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적들에 의해 그녀를 집어 들고 도망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레온은 납치범을 쏘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적의 목에 칼을 꽂는 등 근거리 일격을 가하여 애슐리를 풀어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애슐리를 계속 주시해야 하지만, 애슐리는 더 많은 힘을 발휘하여 보답합니다. 레지던트 이블 4에서는 애슐리를 크롤링 스페이스로 보내 문을 열게 하는 등 태그 팀 중심의 환경 장애물이 더 많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협동 장애물은 애슐리를 구출하기 훨씬 전에 발견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애슐리의 도움을 받아 해당 지역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해당 지역을 다시 방문해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안보는 "애슐리와 함께하면 게임이 달라지길 바랬습니다." 라고 얘기 합니다.
애슐리의 새로운 유용성 중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요? 애슐리가 드디어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레온이 애슐리를 잡기 위해 기다리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애슐리를 처음 만났을 때 한 번을 제외하면, 그건 원작의 복선에 가깝죠.
애슐리의 성격도 조정되었습니다.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더 믿을 수 있고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원작보다 조금 더 진지합니다."라고 안보가 이야기 합니다.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현실적으로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레온과의 상호작용에 현실성을 강화했습니다. 여행하면서 레온과 나누는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안보는 개발팀이 원작에서 "매우 게임적인" 부분을 재설계하여 인간미를 더했다고 말합니다. 감독들은 개발 초기에 이러한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카도이는 "한때는 손을 잡고 이끌 수 있도록 만들기도 했는데, 이 친구(안보를 가리키며)는 너무 가까워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결국 그렇게 하지 않았죠."
레지던트 이블 4는 3월 24일 PlayStation 5, Xbox 시리즈 X/S, PC로 출시됩니다.
출처 : https://www.gameinformer.com/2023/02/02/why-capcom-changed-ashley-in-resident-evil-4
p.s 본문에 "spread out" -> "떨어져" 로 수정하였습니다.
사스가 루리웹...
드립 수위도 좀 상황 봐가면서 쳐야 드립이라고 받아주지 자지마세요 하면 자지? 꺄르르륵 하고 웃는 초딩도 아니고
또한 적들이 레온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레온을 집어 들고 도망칠 수 있습니다. 적들이 멀어지면 애슐리가 레온을 공주님안기로 들고 뛰는건가..?
벌.. 뭐요??
가까이 오라고 명령하거나 거리를 유지하라고 명령할 수 있습니다("벌려")
포동포동프리즈너
벌.. 뭐요??
본문에 써있어요
포동포동프리즈너
사스가 루리웹...
포동포동프리즈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려
변태웹
말 엉청 안듣고, 맨날 엄한곳에서 벌리고 있음....
열파참! 하라고 하면 하는 게임인줄 아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츄플
드립 수위도 좀 상황 봐가면서 쳐야 드립이라고 받아주지 자지마세요 하면 자지? 꺄르르륵 하고 웃는 초딩도 아니고
츄플
드립도 아니고 본문내용 그대로 복붙한거밖에 없어요
츄플
ㄹㅇ 재밌는데 쓸 데 없이 진지하네 ㅋㅋㅋ
어휴
진짜네... 님들 진짜 본문에 저렇게 나와여...
풀 플레이트 애슐리를 적 많은 곳에 두고 수류탄과 중화기를 애슐리에게 난사 했던 과거의 추억이여~
확실하다니깐 바하쪽에 애들이 가장 ㅁㅊ개이들이 많아.
또한 적들이 레온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레온을 집어 들고 도망칠 수 있습니다. 적들이 멀어지면 애슐리가 레온을 공주님안기로 들고 뛰는건가..?
가장이쁜 레온!
스스로 재앙을 잡아가는 가나도들
아마 적들이 에슐리를 납치한다는 거인듯 쫓아가서 뒤통수에 칼 꼽는다는 소리를 보니까 오타겠지 ㅋㅋㅋ
벌..벌려!
또한 적들이 레온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레온을 집어 들고 도망칠 수 있습니다 ??? 납치되는 김레온이라... 모드좀ㅠ
'레온을 집어 들고 도망칠 수 있습니다' 응?ㅋㅋ 드디어 짐순이가 애순이가 될 수 있겠네요!!! 골드 허브 소비 안 해도 되고...ㅋ
과연 적과의 난전에서 애슐리가 원작처럼 짐덩어리가 될지.. 기대되네요.
전투 영상 보니 겁 먹은 표정에 총소리에 귀까지 틀어 막고도 부지런히 잘 따라 다니는 거 같습니다. 장면이 리얼하고 맘에 들어서 기대감이 더 커지네요...^^
뭐야 애슐리 엄청 이뻐졌는데.....?
뭔가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의 엘리자베스처럼 만들고 싶어하는 느낌.
츄플
초능력자로 만들고 싶어한다는게 아니고 엘리자베스처럼 플레이어와 교감을 나눌 NPC동료로 만들기 원하는거 같다라는 겁니다. 원작에서는 미숙한 AI로 실패한걸 이번에야말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표명으로 보이네요. 추가로 국평오는 되는거 맞죠?
오리지널 RE4에서처럼 전방의 적을 제거하기 위해 애슐리를 안전한 곳에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쓰레기통에다 쑤셔넣고 다 정리하고 불렀는데 맨날
올해는 1월부터 내내 정신 못차리겠구만
지금 모델링도 제법 이쁜데? 첨에는 이상하다 느꼈는데 보다보니 매력적임
가슴 사이즈는 건들지 말자!!
여기서 1인칭 시점 지원되나요...?
이렇게 되면 이제 레온이 애쉴리를 Wait!(기다려!) 해놓고 애쉴리 감상모드는 더이상 불가능하게 되어버렸고 플레이어가 이동할때마다 계속 똑같이 따라오며 움직이게 되는데, 오히려 더 안좋은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곳에 정지시켜서 적들 처리하고 "팔로우미!" 다시 가동시켰을때 적절하게 애쉴리를 이동시킬수 있는 오리지널 방식이 더 좋았는데..무엇보다 애쉴리 대기시켜놓고 이제 마음껏 3D 모델링 볼 수 없어졌네요..ㅜㅜ 레온 움직일때마다 똑같이 따라서 계속 움직일테니..;;;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에서는 워낙 수동적이다 보니, 나름 상황 판단해서 움직이는 것도 생동감 있어서 좋을 거 같구요 걱정되는건 섣불리 움직이다가 오히려 총 맞을까봐 ㅠ
적어도 흑인으로 바꾸지 않는 캡콤한테 감사한다 ㅋㅋㅋㅋ
서양 제작사 였음 반삭헤어 + 문신 + 바지 + 의수 스타일로 바꾸고 샷건으로 빵빵 쏘는 역할로 바꿨을텐데
리온~~~ 헬~~~프!!!
원작때도 딱히 짐덩어리 되는 인공지능이라고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기오워의 뇌미닉 정도면 또 모를까
아니 쓰레기통에 벌벌 떠는 찐따같은 애슐리와 중반에 레온 체력 올릴지 애슐리부터 올릴지 고민하게 하는 게 매력이었는데 그걸 들어냈네
애슐리 마을 한가운데 미끼로 세워놓고 애슐리 주변에 적 정리하는거 재미있었는데 이젠 김레온 혼자서 감당해야하네.
얼굴도 예뻐졌는데 더 호감형으로 변했다니 좋지 않은가
다른거 떠나서 플레이트 아머 삭제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