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올라온 영상 중에 가장 상세하게 보여주고 설명해 주는 영상 입니다.
** 제품판에 가까운 프로토타입 버전이라 제품판은 개선되거나 수정 될 수 있습니다.
** 그냥 영상 내용을 정리한 것 이라 실제와 다른 부분이나 타 리뷰에서 봤던 내용이 적혀있을 수 있습니다.
- 전면 LED는 기기가 켜져 있는지 현재 어떤 상태 인지 표시해준다.
- 기기 상단의 에어 플로우 시스템을 통해 내부 공기가 순환 되도록 만들어 렌즈에 습기가 차거나 하는 일을 방지해 준다.
- IPD 조절 다이얼을 통해 아주 세밀하게 IPD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추후 아이 트래킹으로 IPD를 조절하는 방법 구술)
- 우측 상단 버튼을 눌러 헤드 마운트 전면부의 거리를 조절하여 쓰고 벗을 때 좀 더 편하게 쓰고 벗고 안경을 꼈을 때 내부 공간을 안경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 안경을 끼고 착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아이 트래킹도 문제 없이 잘 실행 된다고 하는 것을 보여줌.)
- 물리적 볼륨 버튼 없음.
- 하단의 우측에 마이크, 가운데 전원 버튼, 좌측에 펑션 버튼(패스 쓰루로도 쓰임) 버튼이 있음.
- 살과 닿는 이마와 뒤통수 부분은 실리콘과 같은 재질로 되어 있으며 탈착이 가능함.
- 뒤쪽에 이어폰을 꼽을 수 있는 단자가 있으며 제공하는 이어폰을 상시 꼽아 둘 수 있는 구멍이 양쪽에 존재한다.
- PSVR과 같이 뒤 쪽에 큰 버튼이 있어서 쓰고 벗을 때 눌러 장력을 한번에 제거할 수 있고 착용 시 다이얼을 돌려 두상에 맞게 조여줄 수 있다.
- 전면부에는 주변 빛을 가리는 아코디언 형태의 실리콘 가리개가 있어 압박 없이 부드럽게 빛을 막아주며 코의 빛 가림막은 2중으로 되어 있어 더욱 강력히 빛을 차단한다. 가리개 상단은 에어 플로우를 위해 구멍이 뚫려 있음. 쉽게 탈착이 가능함.
- 디스플레이 부분에는 아이트래킹 카메라로 둘러 쌓인 대형 프레넬 렌즈가 있고 가운데 근접 센서가 달려 있음.
- OLED (OLED Stripe 추정) 2000x2040x2 90, 120 hz사양.
- 프레넬 렌즈인 것이 좀 아쉽다. (기존 프레넬 렌즈에서 빛 번짐을 방지하는 처리가 되어 있긴함. 타 리뷰어는 빛 번짐은 볼 수 없었다고함.)
- 유선 케이블은 매우 부드러우며 개인이 분리 하기에 쉽지는 않지만 분리가 가능한 처리가 되어 있다. 뒷면을 빙 둘러서 전면부에 소켓으로 꼽는 식으로 되어 있음.
- 컨트롤러는 커보이지만 매우 가벼우며 충전은 C-Type 임.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진동은 매우 훌륭. (듀얼 센스의 감동이 그대로.. X 같았던 무브 컨트롤러)
- 잡히는 부분은 거친 코팅이 되어 있어 땀이 나서 미끄러지는 것을 최대한 방지.
- 손목 스트랩은 돌려 끼우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탈착이 편리함.
- 다른 버튼은 누를 때 부드럽지만 본체를 깨우는 PS 버튼은 끼긱 거리는 소음이 발생함.
- 기본적으로 손목을 링 안으로 통과 시켜 잡는 방식이어서 컨트롤러 링을 팔목에 걸고 다른 물건을 잡거나 손의 땀을 말리는 것도 가능.
- 링이 크다 보니까 서로 겹치거나 할 때 부딧치는 일이 있을 수 있음.
- 컨트롤러가 충전 중일 경우 PSVR2 본체에 컨트롤러가 충전 중이라는 메세지가 뜸.
- 공간 인식을 시킬 때 앉아서 플레이 할 지 서서 하거나 움직일 지 선택.
- 시스루 상태(밖이 보이는 상태)에서 둘러 보는 것으로 주변의 사물을 모두 인식 시킬 수 있음. (메타 퀘스트2와 비슷)
- 플레이 영역을 지정 후 스틱을 통해 서 있는 키 또는 앉은 키 정도를 수동으로 지정할 수 있음.
- 이렇게 지정한 영역의 밖으로 가깝게 가면 경고를 해줌. (민감도는 옵션에서 조절 가능)
- 메인 메뉴는 그냥 평범한 PS5 메뉴가 뜸. (VR 전용 메뉴 화면이 없음. 추후 추가 될지 모르지만 현재는 그러함.)
- IPD(눈 거리)조정 메뉴에서는 아이 트래킹 기능을 이용해 현재 동공이 정확히 렌즈 가운데 맞춰져 있는지 볼 수 있으며 보면서 조정이 가능하다.
(정확한 IPD가 맞아야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고 멀미나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음.)
- 아이 트래킹 셋트 메뉴에서는 움직이는 빨간점을 따라 시선을 옮기면 셋팅 완료 됨. (고개를 돌리면 안됨. 눈동자로만 따라가야함.)
- 플레이 했던 여러 곳의 공간을 기억해서 그 공간에 갔을 때 지정했던 영역을 반영함.
- 시네마틱 모드 (평면 스크린)의 스크린 사이즈는 아날로그하게 조절이 가능해 보임.
- 시네마틱 모드에서 소리가 보이는 스크린 방향에 고정될지 (애플의 공간 음향과 같음.) 아니면 상관 없이 동일하게 들릴지 옵션에서 결정
- 시네마틱 모드에서 게임이나 영상을 볼 때 게임이나 앱이 지원할 경우 120HZ의 주사율로 지정할 수 있음.
- HDR 을 사용할지 옵션에서 지정.
- 혹시 시네마틱 모드에서 추적 오류가 발생하거나 저절로 움직이는 경우 그것을 방지하는 옵션이 존재함.
- 게임 영상을 스트리밍 하거나 녹화 하는 것이 가능. 전송율은 설정 할 수 없음.
- 착용감은 가볍고 매우 좋으며 얼굴에 밀착 했을 때 거슬리는 부분도 없다. 머리를 흔들어도 잘 고정되어 있으며 게임 플레이 중 쓰고 있다는 느낌이 잘 안든다.
- 안경을 착용해도 문제 없이 완벽하며 아이트래킹 문제도 없었다.
- 시쓰루 모드는 고해상도 이며 화면의 왜곡이 거의 없었다. 물론 흑백임.
- oled 화면은 매우 화려하고 선명하다.
- 구시대의 프레넬 렌즈를 쓰는 것이 아쉽다 앞으로는 팬케이크 렌즈로 교체 되기를 기대한다. (개선된 프레넬 렌즈 이지만 팬케이크 렌즈에 비할 수는 없나봅니다.)
- 케이블은 어깨 뒤로 넘기는 것이 좋으며 플레이 하다 보면 그 존재를 잊게 될 것 이다. 그러나 플레이 후 정리 할 때는 엉키지 않게 잘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 케이블은 기본적으로 4.5M 길이 이며 연장 usb선으로 1M, 2M 을 추가로 연장 했을 때는 잘 작용했다 그러나 추가 전원까지 연결되는 5M 선에서는 작동이 안됨. 따라서 현재까진 6.5M 까지 연장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반박 시 여러분의 해석이 옳습니다.
솔직히 살 생각 하나도 없었는데 루리웹에 올라오는 정보 계속 보다 보니까 뭔가 사고 싶어지네
PSVR1 때문 부터 펜타일 Oled가 아닌 RGB Oled라 타 VR대비 모기장 없는걸로 알아 줬는데..지금 2 나온 시점에 이런 이야기 하시는 건? 게다 이번 PSVR2 는 해상도도 4K로 올라갔기 때문에 더욱 모기장이 없을 건데..
번들 코드 다음 psvr 모기장 참 대단하심요
보통 LCD를 쓰는 이유가 OLED의 모기장때문?? 이게 대체 뭔소리지;;
이 영상 보면서 번역을 기다렸는데 ~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번역을 기다렸는데 ~ 감사합니다.
기기는 잘뽑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쌈;;
얼만디?
비슷한 스펙에 이거랑 가격 비슷하기라도 한 vr기기 있으면 좀 알려줘봐요
798,000원이요
없으니까 저런 말하는거 아님?
psvr의 pc 호환 스펙을 따라갈 기기가 없긴 하죠
가격이 549달러인데 한참 환율 높을때 책정해서 가격이 달러가에 비해 존나 비쌈.(549달러 x1450원=796000원.) 달러가가 같은 ps5 디스크판 가격인 69만원에 나왔어야죠.
보통 퀘스트2 피코4랑 자주 비교됨.
비슷한 스펙의 기기들 가격보면 비싼펀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psvr2는 ps5가 있어야 하고 컨텐츠나 활용성이 pc랑은 비교가 안되죠
Ps5 디스크 499불임.. 달러가도 50불 차이나요
미국빼곤 가격올림 ㅅㅂ놈들
전작이 2세대 금방 나왔던거 생각하면 이것도 2세대 금방 나올수도..
소니는 왜 요즘 저 네모 동그라미 세모 엑스 양각을 미는걸까요 저기로 손때 오지게 끼던데 ㅠㅠ
확실히 뽀다구는 나는데 손때가 ㅠ
레알 ㅎㅎ 아니 요즘 코로나때문에 손도 더 자주 씻는 편인데 컨트롤러보면 손때가 묻어있음;;
엑스는미끼상품
듀얼쇼크4는 손잡이 부분에 때탄적이 없어서요
엑스는미끼상품
듀쇽 컨트롤러 그립부에 도트패턴 있을걸요.
엑스는미끼상품
듀얼쇼크4 안써보셨나요? 뒤에 패턴 있는데요?
정리 감사합니다. 세일하면 살까하는데 잘 나오면 또 품귀일 확률도..
초기엔 이러나 저러나 품귀가 이어질거라고 봅니다. 한반년에서 1년뒤에 할인 들어가면 그땐 물량이 좀 남아돌듯
반박글이 아니라 저번에 하이마트인가에서 7만원 저렴하게 73만원에 판매를 하였었고 일본 현지에서도 비싸서 안팔릴꺼 같다는 유튜버분들 의견도 있는대 초반 품귀현상은 어떤 근거로 진단내리셨는지 궁금합니다. 시비글 아닙니다. 혹시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굳이 많이 팔려서 품귀라기보단 초기물량은 그렇게 많이 들여오지 않았을텐데,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나오는거보고 나서 사려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그 (소량의 남은)물량이 싹 털릴거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출시 직전인 지금 계속 호평 리뷰가 나오는게 계속되면 아무래도 그 영향도 있을거구요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사재기 문제도 있을 것 같네요..
지금도 보면 갓오브워 코드가 사재기 덕(?)에 많이 저렴하게 풀리는대 그런 현상이랑 같은 맥락일까요?
코드쪽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안경 써도 괜찮은거 같은데 역시 실착용을 해봐야 알거 같음
ps vr1은 정말 안경착용해도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구조상 크게 변동없으면 안경으로 제약은 없을거에요
안경은 PSVR 1 때도 거의 무리가 없었고, 본문 동영상에서도 안경 착용 면에서는 PSVR 2 이 더 나아진 것 같고 eye tracking, foveated rendering 작동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언급이 있네요
물리적 볼륨 버튼 없음. 왜죠..?
아마 홈보튼 꾹 누르면 바로 사운드 조절 박스가 나와서 그럴듯
솔직히 살 생각 하나도 없었는데 루리웹에 올라오는 정보 계속 보다 보니까 뭔가 사고 싶어지네
요즘 계속 고민하는게 결국은 살거같아서 방금 예구함 ㅋㅋㅋㅋ
HMD는 잘나온거 같은데 컨트롤러가 손목을 감싸는 디자인이라 시연영상보면 불편해보이던데 흐..
누가 pc만 호환되게 만들어주면 살만할듯 근데 환율 적용 좀 그럼
오 .. 상세한 정보
팬케이크는 빛투과율이 안좋아서 화면이 어두워짐. 프레넬은 빛번짐이 문제인데 이걸 잡아서 화면은 밝고 빛번짐 없는 상태로 만든거같음
개인적으로 전세대 최악의 단점은 김가루였는데... 이번엔 어떨런지...
닿는 부분이 모두 실리콘 재질이라 김가루를 사전 봉쇄한 듯 합니다.
플스5 메인화면 그대로 보는 것이면 유튜브도 볼 수 있는 것일까요??
유튜브 앱을 통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퀘스트2 처럼 화면 위치도 앱상에서 조절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그러게요. 고해상도 이니 조절할 수 있으면 영상 보기만 해도 어느 정도 만족 하겠어요
유튜브는 PSVR 1 도 가능했고, 유튜브 상 360 도 영상,3D 영상도 볼 수 있었을걸요. PSVR 2 도 당연히 될 것 같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
oled가 모기장이 있는개 아니라 스마트폰에 쓰이는 oled 펜타일이 픽셀 줄이는 꼼수쓴 패널이라 밀도가 낮아서 모기장이 심함. oled rgb제대로 들어간건 괜찬은데 비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PSVR1 때문 부터 펜타일 Oled가 아닌 RGB Oled라 타 VR대비 모기장 없는걸로 알아 줬는데..지금 2 나온 시점에 이런 이야기 하시는 건? 게다 이번 PSVR2 는 해상도도 4K로 올라갔기 때문에 더욱 모기장이 없을 건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번들 코드 다음 psvr 모기장 참 대단하심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보통 LCD를 쓰는 이유가 OLED의 모기장때문?? 이게 대체 뭔소리지;;
실기평이 기기든 게임이든 상당히 긍정적이어서 매우 기대 됩니다 일단 빌리지만으로도 압살
추후 pc에도 사용할수있게 프로그램 만들어주면 진짜 잘팔릴거 같은데 말이죠..........
자체 헤드폰 내지 골전도 스피커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가격만 내리면 살만 하겠네요
팬케이크 렌즈는 가볍고 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여러 부품이 들어가는 독립형 VR 기기에나 반필수로 필요하지 PSVR2 처럼 보조형 VR기기는 팬케이크 렌즈를 쓸필요가 없죠. 장점만 있으면 당연히 쓰는게 좋지만 펜케이크 렌즈는 빛투과율이 낮아 어두워서 HDR 과 상성이 나쁘고 밝은 장면에서 전체적으로 빛이 방사되어 선명도가 떨어지는등 단점이 있음. 다 해결되고 가격도 저렴해야 쓸만한데 PSVR2 도 비싸다고 하는데 단가 높은 팬케이크 렌즈를 쓰기엔.
40만원 떨어지면 산다
예구했는데 과연...그란7이 기대가 큽니다^^
에컴vr 나올때 지른다!
나랑 같은 생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