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판사는 조이콘 쏠림 문제로 닌텐도에 소송을 제기한 사람들이 '소송을 허용하지 않는' 닌텐도의 최종 사용자 라이센스 계약(EULA)에 동의했기 때문에 소송을 진행할 수 없다고 기각했습니다.
미성년자는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는 주장에는 콘솔을 실제 사용하는 자녀가 아니라 '사실상 소유자'인 부모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봤으며, 부모가 EULA에 적힌 대로 소송을 하지 않고 법적 중재를 했어야했다고 판결했습니다.
소송 때는 당시 새로 출시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에서 조이콘 쏠림을 겪은 사람들을 포함해 닌텐도에게 여러 집단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닌텐도는 작년에 처음으로 쏠림에 관한 공식 사과를 했지만 전세계에서 문제를 겪는 사람들의 법적 조치를 막기에는 충분치 않았습니다.
닌텐도 사장 후루카와 슌타로는 '조이콘과 관련해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계속해서 제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집단 소송의 대상으로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선 답변을 자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소비자 단체 위치(Which?)의 최근 주요 연구는 닌텐도 스위치의 악명 높은 조이콘 쏠림은 근본적인 설계 문제에 따른 기계적 결함일 가능성이 높다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자동차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는 차가 생산되서 판사의 차가 그런 차여야만 생각이 바뀌겠네..
사용자들은 패배하였습니다...
이것도 한두번이지 소용없음
아무리 EULA가 그렇다고 쳐도 약관의 공정성 시비를 가렸어야 하는거 아닌가!? 미국 판사도 쓰레기였나보네 ㅉㅉ 판사들 평소 사용하는 물품들이 결함덩어리면 제조사에 항의나 소송 말고 그냥 써라 써...ㅎㅎㅎㅎ
자동차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는 차가 생산되서 판사의 차가 그런 차여야만 생각이 바뀌겠네..
다른 건 몰라도 저 쏠림은 진짜 너무 심함 ㅜㅜ
결국 최후의 승자
담장밖으로
이것도 한두번이지 소용없음
이거 하면 할 수록 쏠림 텀이 계속 빨리 찾아와요
1단계 BW-100 칙칙이로 근근히 버팀 2단계 조이콘 보정시 혼자 부들부들 떰 결국 뚜따해서 종이신공 들어감 3단계 조이콘 보정시 혼자 댄스파티함 이떄는 무슨색 살지만 결정하면 됨
저도 종이까지 갔는데 이것도 1년 지나니까 또 마찬가지더군요;; 종이를 갈아끼워야하나..
사용자들은 패배하였습니다...
근데 3사기본에 엘리트, 엣지, 스팀덱까지 모두 같은 부품쓰는걸로 아는데 조이콘이 특별히 더 심한건가요?
조이콘 특성상 제일 작아 민감하고 휴대기라 보통보다 험하게 다루어지니까요
조이콘은 워낙 얇아가지고 전용 부품을 따로 씁니다
조이콘은 만져보면 느낌이 거의 애들 학용품수준입니다
뜯어보면 부품이 다름 작아서 더 내구성이 구림
증말 딱 만져만 봐도 내구성이 약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EULA가 그렇다고 쳐도 약관의 공정성 시비를 가렸어야 하는거 아닌가!? 미국 판사도 쓰레기였나보네 ㅉㅉ 판사들 평소 사용하는 물품들이 결함덩어리면 제조사에 항의나 소송 말고 그냥 써라 써...ㅎㅎㅎㅎ
미국은 로비가 합법이니 닌텐도가 저 판사한테 좀 많이 찔러줬을수도ㅋ
무슨 일개 회사가 미국 법원에 뇌물을 줘요 ㄷㄷ 닌텐도가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일본 회사인데.
한국과 다르다고 찬양할 때는 언제고 갑자기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미국 판사도 쓰레기 되는 건 뭐에요. 솔직히 여기 댓글 중에서 판사들 보다 법 잘 아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는지. 매번 인터넷에서 욕 먹는 거 보면 솔직히 불쌍함 ㅋㅋ
보통 사람들이 ‘살인죄’를 보고 좋은놈 나쁜놈 하나만 생각한다면 판사는 ‘살인죄’보고 구성요건해당성 위법성 책임 이 세가지를 고려하고 각각 카테고리 안에서 인과관계와 행위능력등 세세한 부분을 따지고 다수설, 소수설을 고려해 판결을 내리고 거기에 상황에 맞는 감형까지 고려하는건데 무슨 판사가 예 아니요 누르는 로봇정도인줄 착각하는애들 많음 ㅋㅋㅋㅋ 뭐 아는만큼 보이는거겠지만 이과인 의사와 다르게 판사는 문과라서 글로는 자기들도 읽을 수 있어서 접근성이 쉬워보이나? ㅎㅎ
소송 불가 약관 이거 한쪽이 일방적으로 불리한데,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적정선을 넘는거 같은데
미국은 그런경우 UELA 소송을 진행해서 끝내고 나서 그걸 근거로 항소해야 할 거에요.
소송을 허용안하는 약관에 동의 해서 그냥 넘어간다고? ㅋㅋㅋ
이거 왠지 판례되서 다른 기업들도 옳다구나 하고 저 조항 넣을것같은데ㅋㅋ..
법위에 닌텐도있다....
이럼 모든 프로그램 실행할 때 소송 불가 조약 넣으면 뭔 짓을 해도 되는 건가?
이게 말이 되는건가? ㅋㅋ 소송 불가 조약이라니 ㅋㅋㅋ
플스 듀얼엣지도 쏠림 많은데 왜 이건 소송안함?
엣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래요?
알프스 모듈이 악명높지만 암만 그래도 출시된지 고작 일주일만에 쏠림이 발생할 정도로 문제있진않음 애초에 그정도였으면 대량 공급 계약 체결 자체가 불가능하고
그럴수록 닌텐도도 조이콘 많이 팔아먹을 수 있으니깐
소송 불가능 약관을 항상 넣겠군
약관이 법보다 쎄구나...?
내구성이슈는 편들어주기가 애매함.. 결함이슈야 어느 제품에서나 발생하지만 고질적인 문제외에는 개선되기 마련이고, 실질적으로 리콜이 진행되려면 위에 예를 들었던 약관 외에 실질적인 피해와 보상에 관한부분이 명확해야하기에.. 부품가격으로만치면 3달러 내외 모듈한두개의 내구성인데.. 이마저도 크기와 성분등 구조와 같은 딱봐도 약해보인다는 물리적 내구성때문에.. 어느정도 감안했다고 동의할 수밖에 없음. 간단하게 쿠크다스 부숴졌다고 소송걸어봐야 기각되는게 당연한거고, 그마저도 소보원에서 해결방안 제시했던터라.. 그걸로 퉁쳐도 무방하다고 판단할듯..
아니 그럼 소송 불가 약관은 무적이란 뜻이잖나;;;
모든 민사는 손해임. 조이콘 불량? 그래서 뭐? 실질적인 피해가는거 있음? 닌텐도한테서 수리받거나 보상받으면 그만임. 그러니까 소송불가 약관이 먹힘.
양아치 새끼들이네 니들이 뭐한다고 피해보냐? 수리하거나 보상해줄테니 닥치고 소송불가 각서쓰거고불량품쓰라는거잖아....
수리도 금방해주는것고 아니고 느릿느릿 해주고 게임사면서 고객이 게임못하는 시간은 피해도 아니라는건가....
결국에는 임천당이 🐕sea8🐦kki 인거네
근데 저걸 고객에게 고지를 했냐 안했냐의 판단은 누가함?
소송불가 약관에 대해서 먼저 소송걸어야 하는건가
스위치부터 플스5 패드까지......쏠림 심각함 패드 팔이 새끼들아 정신차려
전 쏠림 현상이 각종 기종에서 다 나타났는데... 조이콘 3년만에 첫 쏠림 현상, 조이콘 6개중 2개가 쏠림와서 수리받음. 듀쇽4는 4년만에 나타났고 듀센은 1.5년만에 나타남... 엑박엘패1이랑 엑원패드는 아직 괜찮음.
이 소송에 부모님하고 변호사의 불순한 의도 있습니다. 부모들이 소송걸었는데 실패하자 이번에는 아이들 명의로 소송건것이죠. 미성년자로 시도하다가 기각당한 것이라. 쏠림하고는 이슈가 조금 다릅니다.
https://www.nintendolife.com/news/2022/03/now-parents-are-getting-their-kids-to-sue-nintendo-over-joy-con-drift, 어머니 두명하고 변호사들이 일확 천금 노릴려는 편법.
소송불가 약관이라니 완전 무적보호막이잖아 저런게 됨?
이야 사기 칠때 계약서에 소송불가 약관 넣으면 사기쳐도 무죄네? 이게 말이야 방귀야?
이러면 모든 약관에 불량 관련으로 소송 걸지 말라고 다 들어가겠구만요;;;
판사가 개판이구만
또 법 1도모르는 방구석대법관들이 단편적인면만 보고 판사 바보만드는것보소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모 모바일 겜도 오픈 때 저 조항 넣었다가 난리난적 있는데 그런 조항 넣는 놈들이 또 있었네.
걍 판사가 봤을땐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어쩔수 없는거였던듯.. 솔직히 계약서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써져있고 동의하고 사용하랬다면은 제품 전체가 다 문제있다 100% 다 그렇단걸 증명할 방법이 어디있겠음 게다가 결국엔 사용하다보면 마모되는 부품인걸.. 판사 문제가 아니라 법의 허점을 잘 이용한 닌텐도가 쓰레기인듯
저건 걍 저 불공정 약관을 무효화시키는 소송을 제기하고 거기서 이겨야 다시 소를 제기할 수 있다는건가? 사실 일반 유저들이 그렇게까지 하기가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