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힐2 : 리메이크 (2023년 출시예정, 날짜미정)
(※ PS2 국내 정발 출시된 사일런트힐2 원작 / 2001년 출시작)
사힐런트힐2 원작은
잊을수 없는 공포 경험을 만드는 기술이 있었습니다.
기묘한 인물들이 마치 이물질처럼 지나가는것을
지켜보는 듯한 길고 메아리치는
복도의 오싹한 공포는 모든 공포게임이 달성하고자 하는 분위기었습니다.
사일런트힐2는 바로 이런 종류의
경험을 창조한 마스터클래스였습니다.
분위기에서 게임 플레이에 이르기까지
코나미는 수십 년 동안 플레이어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특하고 불편한 게임을 만든 게임을 디자인했습니다.
'사일런트힐 2 : 리메이크'가 원작 출시 후 20년 후에
다시 한 번 게이머를 놀라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것은
놀라운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이 게임은 특히 해당장르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
(※ 트레일러 영상)
사일런트힐2를 요약하는 것은 대중 문화 역사의
이 시점에서 슈퍼맨의 이야기를 요약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당시, 뒤틀림의, 스토리는 풀린지 오래되었고
게임의 스토리는 거의 식스센스급, 결말만큼이나 보편적이 되었습니다 .
대신, 사일런트힐2 에 대한 흥미로운 여운은
그 당시 여파로 남긴 유산입니다.
종종 역대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인정되는 대부분은
내러티브가 능숙하게 정확하게 다루기는 어렵고, 금기시되는 주제에서 비롯됩니다.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베스트 오브" 목록의 최상위에 올랐으며
이는 작은 업적이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사일런트힐2는 내부 및 외부의 트라우마에 관한 게임입니다.
모든 캐릭터는 트라우마를 처리하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그들 모두를 개별적으로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그들 중 대다수가
어떤 종류의 가해자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전 시리즈를 통해온
자신의 안전(안젤라), 복수를 위한(에디) 또는 많은 생각들 (제임스)을 통해
각자 자신이 한 일과 자신에게 행해진 일을 피하기 위해
사일런트힐 마을에 오게됩니다.
데드 스페이스 만큼 잘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난 이작품이 바하4보다 더기대된다 ...제발 잘나오길 ...
https://youtu.be/td3P1-cfZ4E
데드 스페이스 바하4 사일런트 힐 서로 다른 회사의 대표 공포게임들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 시기를 맞춰 리메이크작을 내놓는 거 뭔가 신기하긴 함 ㅋㅋ
연출과 스토리가 최고였지
착한독점이죠?
https://youtu.be/td3P1-cfZ4E
공포물 최고지!!
난 이작품이 바하4보다 더기대된다 ...제발 잘나오길 ...
바하도 사힐도 다 기대작임 둘다 잘나와야해
데드 스페이스 만큼 잘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연출과 스토리가 최고였지
데드 스페이스 바하4 사일런트 힐 서로 다른 회사의 대표 공포게임들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 시기를 맞춰 리메이크작을 내놓는 거 뭔가 신기하긴 함 ㅋㅋ
압도적인 감사ㅠㅠ
다들 리메이크로 성공가도 달릴때 흐름타고 정신차렸나보네요 이때 타이밍 맞게 나와줘야 한층 더 성공할 기회를 밟을 수 있겠죠 바하2 리메이크 덕분이네요 ㅠㅠ
데슾이 리메이크 너무 잘하는 바람에 이쪽도 더 긴장하고 잘 만들어야할듯 아무튼 호러게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그간 코나미가 어떻든 잘나오길 바람
난 아직도 사일런트힐 나올 당시 바하도 재밌었지만 사일런트힐이 더 재밌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제발 데드스페이스만큼 잘나왔으면 좋겠음...
마지막 진실을 알았을땐 진짜 식스센스급이었음.
마누라가 트랜스젠더일줄이야...
뭔소리임?
서양게임만해서 회로가 맛간드햐요 ㅜㅜ
역시 너스누나..
어릴때 했어서 온전히 스토리를 느끼지 못하고 나무위키 같은 글로만 스토리를 정확하게 파악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스토리를 음미하고 싶네요. 제발 명작 그대로 나와주길
리메이크 제작사가 더 미디움 제작사가 믿음이 안감... 그냥 그대로 리메이크만 잘 해줬으면...
그러고보니 아직 소식이 없네
사일런트 힐 2 나 3는 당시 플투 기준으로도 꽤 좋은 그래픽을 보여줬던 게임인거 같음
사일런트 힐2도 좋았지만 사일런트 힐3는 PS2 게임중에서 최상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런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의 컷신이 동영상이 아니고 실시간..
진짜 재밋게 했었음 사힐3 광선검 얻고나서 무쌍찍긴했지만 초회차의 공포는 바하4와같이 두려웟어요
사힐4도 인물퀄이 대단했죠. 클리어 특전도 요즘 시대엔 절대 나오기 힘든 코스튬...
사힐4까지는 본가 제작이라서 나쁘지 않았는데... 이후작부터 외주 들어가면서 이상해졌죠. ㅠ
개인적으론느 전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밀봉으로 소장까지 하고 있지요
데숩 리메이크가 너무 재밌어서.. 사힐도 넘 기대되네요..^^
저 인물 표현 아트가 게임 분위기 형성에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게 바뀌면 별로 하고 싶지 않을 듯
원작 스토리와 상관없는 외전 스토리인 2가 떠야 1,3 리메 가능성이 생김
저 눅눅한안개와 분위기를 재현할수있으려나~
제발 대성공해서 코나미도 게임개발 활발해졌으면 좋겠다
블루버팀 유망주에서 게임성 부족으로 미끄러지는 게 몇번이냐 이번엔 포텐셜만큼 갓겜으로 가자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고 스산한 분위기나 연출은 블루버가 잘하니까 괜찮게 뽑힐거 같고.. 다만 문제는 전투 메커니즘을 얼만큼 트렌드화 하냐는건데.. 그 구식 시스템 방식을 어떻게 현대식으로 바꿀지가 관건인거같다.
사힐런트힐은 트루 노래만 들어도 레전드
오히려 그래픽 너무 쨍하지 않고 채도도 낮고 필름그레인도 많이 먹였으면 좋겠음. 그래야 게임 분위기도 더 잘 살것 같다
사힐1도 리메이크 좀 ㅜㅜ
지금은 많이 불편하겠고 과거 기술력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그랬겠지만 당시 사힐과 레지던트 이블 공포게임 특유의 앵글이 공포심을 더 유발한 것도 있었음... 3인칭 비하인드 뷰도 물론 좋지만요.
대부분의 제작진들을 원작 멤버로 구성했기에 더욱 의미있고 기대돼는 작품이네요.
사힐런트힐 1편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 시절 공포영화인 "매드니스"나 "이벤트호라이즌"과 같은 몽한적이고, 감당할 수 없는 공포감을 안겨준 게임. 2편은 왠지 1편의 이미지만 차용해온 외전 느낌인데, 왜 1편부터 리메이크를 안하는지?
사일런트 힐2가 시리즈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인기 크리쳐인 삼각두나 간호사가 2에서 등장 단편 스토리라서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들도 문제없다는 점에서 사일런트 힐2부터 리메이크를 하기로 결정한 거 같습니다. 인기작 리메이크를 먼저 해주고 반응을 볼려는 의도겠죠.
사힐만의 그 묘한 분위기가 있지..
확실히 바하2 리메이크가 영향을 크게 끼친거 같네요
주인공 생김새가 달랐으면 좋겠는데.
1편도 스토리-리사 이야기가 되게 좋았는뎅 어려서 했을때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프고 충격적이었음..ㅜ 이왕 2편 먼저 하기로 한 거 빵 떠서 1편도 마저 해줬으면ㅎㅎ
딱 들어갔는데 삼각두 서있을때 타일런트와는 또다른 압박감을 느꼈음
저 표지 저 마누라 얼굴 좀 없으면 큰일 나나 양키센스도 아니고 표지 정말 맘에 안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