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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인터뷰의 전반적인 내용은 얼마전 패미통 인터뷰와 유사한 부분이 많기에
그쪽 인터뷰에서 언급되지 않은 부분만 간략히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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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유신 극을 제작하면서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는 '언리얼 엔진' 으로 개발 엔진을 교체했다는 것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자사 엔진 이외의 기술을 접해보고 싶었고 다른 엔진으로 '용과 같이' 를 제작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고 싶었기 때문. 그래서 개발 맴버도 이러한 취지와 어울리는 맴버로 구성했는데 특히 젊은 직원들의 호응이 많았음. 결과적으로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게된 노하우는 현재 드래곤 엔진 제작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드래곤 엔진으로 제작중인 '용과 같이 8' 의 그래픽 퀄리티가 기대 이상으로 오르고 있음.
- 예를 들어 '언리얼 엔진' 의 광원 파트를 접해보고 '아, 이렇게 표현하면 결과물이 훨씬 나아지는구나' 같은 것을 이해한다던지, 이러한 노하우가 하나하나 쌓여가는 느낌 ? 실제로 개발 초기에 굳이 하나의 스튜디오에서 두가지 엔진을 사용할 필요가 있느냐란 이야기도 제법 나왔는데 최근엔 그런 이야기는 거의 들어간 분위기임. 결과적으로 양 엔진의 장점을 흡수해가면서 '용과 같이 8' 의 퀄리티가 상당히 오르고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음.
- 타이틀의 프로모션을 진행해보면 의외로 일본팬과 해외팬분들의 성향이 크게 다르진 않다는 걸 실감. 일본에서 이러한 이유로 반응이 좋은 캐릭터라면 다른 나라에서도 그러한 부분은 크게 다르지 않았음. 지난주 한국 행사에 참석했었는데 제가 일본어로 이야기를 해도 통역사가 통역을 하기도 전에 이미 청중들이 제 이야기를 이해해 주시는 걸 경험했는데 전반적인 반응이 확실히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았음. 오히려 열광적인 팬층이라면 일본보다 해외쪽이 더 많을지도 ?
- 최근 '용과 같이' 시리즈는 물이 들어왔다 느끼고 있는데 이러한 계기를 만든건 역시 '용과 같이 7' 을 RPG 로 만든 것이 가장 큰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함. RPG 로 제작함으로써 지금까지 전혀 흥미가 없던 유저층으로까지 타이틀이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 보고 있음. 물론 여기서 그칠 생각은 없기에 차기작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음. 여기서 상세하게 밝힌 순 없겠지만 '용과 같이 8' 은 즐거울거다. 역대 가장 즐겁고 화제가 될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음.
- '용과 같이 7 외전' 같은 경우 사내에서 굳이 타이틀에 '외전' 을 집어넣어야 하나란 의견이 좀 있었음. '외전' 이란 타이틀이 붙게 되면 아무래도 판매 측면에서 불리한 부분이 있기에 그러한 의견이 나왔겠지만 이 타이틀은 7편과 8편의 연결 고리가 되는 타이틀이기 때문에 '외전' 이란 타이틀을 붙힌 것이며 '외전' 이란 타이틀을 달지 않았다면 배이상이 팔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이쪽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림.
근데 키류가 더블 주인공이라니 키류 은퇴를 제작진이 윤허하질 않네 ㄷㄷㄷ
7 외전 = 액션, 8 = RPG 현재 알려진 바로는 이렇습니다.
저번에 루머로 나왔던 키류 자동전투가 너무 웃겼음 ㅋㅋㅋ 키류상 자기차례를 지켜요 ㅋㅋㅋ
7은 드퀘 베이스 였는데 8은 파판 베이스로 ㅋㅋㅋ
8에서는 선희가 동료로 가즈아 어차피 에리는 1회용이고 스토리상 비중도 그냥 이차반 홀딩스 컨텐츠용도 라서 8에선 안나올듯 그 자리에 선희로
근데 키류가 더블 주인공이라니 키류 은퇴를 제작진이 윤허하질 않네 ㄷㄷㄷ
머리까지 새하얘지던데......이제 슬슬 노인학대가 되가는거같네요
은퇴시키려 했으나 7에 키류가 갑자기 등장한 배경설명이 부족한 부분, 그리고 그 배경에 대한 외전이 나오면 8과 스토리가 이어지기에 최초 메인 주인공답게 제작진들이 여한이 남지않도록 화려하게 마무리해서 보내고싶다.. 그래서 더블쥔공으로 간다.. 라고 했었죠 아마도~?
마치 페르소나4탄의 번장...
용과 같이는 진짜 시리즈 쉴 새 없이 계속 만드는듯.ㅋㅋ
7외전도 턴제로 나오나요?
7 외전 = 액션, 8 = RPG 현재 알려진 바로는 이렇습니다.
루머론 키류도 파티에 들어오는데 가끔씩 지맘대로 움직이고 돌발행동한다는데 그럼 개꿀잼일듯
오징어와 같이는 언제 나오려나….
같은 리메작들과 비교해도 유신은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언리얼 엔진 테스트도 겸했었구만
용과 같이7 외전은 너무 용과 같이 7 에 기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대중 ㅎㅎㅎㅎ
저번에 루머로 나왔던 키류 자동전투가 너무 웃겼음 ㅋㅋㅋ 키류상 자기차례를 지켜요 ㅋㅋㅋ
이치반이랑 파티는 다 턴제로 순서지켜서 싸우는데 혼자 턴 무시하고 다 때려잡는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7외전은 대충 언제쯤 나오려나 2분기 안에는 힘들거 같고 3분기쯤?
스토리에 좀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네요. 7은 너무 오글거렸음. 미러페이스도 그럿고
엥?? 7 스토리 좋다고 하던데..제로랑 더블어서..
개연성이 엉망임. 60년간 유지된 육벽이 디카구라 한 방에 무너지는 게 어처구니 없었죠. 그외에도 그냥 대강대강 얼렁뚱땅 진행.
개연성 개판인거 아주 많이 공감 가네요. 판타지물도 아니고 공상물도 아닌 현실 고증이 필요한 현대물인데... 특히 마지막에 그 변신으로 속이는 마무리는 너무 어처구니 없고 정 떨어지는 결말이었음. 그 전까지 재밌게 했던 시간들까지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오글거리는 요소들은 일본인들의 종특이라 어쩔수 없음. 일본겜들중 씹덕요소 안들어간 겜들 없잖아요~ 있어봐야 100개 중에 1~2개?
용과같이 시리즈중에선 좋긴하죠 그나마...ㅋㅋㅋ
7이 불만족이면 그냥 용과같이 감성이 안맞는게 아닐까요; 까놓고 말해 넘버링 시리즈중에 스토리 투탑인게 0이랑 7인데... 3이랑 5(최종보스~엔딩한정) 랑 비교하면 7은 선녀 그 자체죠
대체 오글거린다고 하는데, 오글거리는게 정확히 무슨 뜻으로 사용했는지 난 모르겠음.
받은 추천수 10301 개 받은 비추천수 11469 개 무슨 균형 맞추는 컨셉이세요?
용시리즈중 용제로,저지아이즈 빼면 사실 스토리 완성도가 좋다고 보긴 어렵긴함 7도 억지스러운 부분 많긴했고
언제부터 용과같이가 그런거따졋음 ㅋㅋㅋㅋ
그 스토리를 즐기기엔 초기 용과 같이 팬들이 너무 늙음 ㅋㅋㅋ
8에서는 선희가 동료로 가즈아 어차피 에리는 1회용이고 스토리상 비중도 그냥 이차반 홀딩스 컨텐츠용도 라서 8에선 안나올듯 그 자리에 선희로
오..선희 동료면 개쩔 듯 ㅎㅎ
사에코도 전혀 노비중 캐릭터 억지성도 있고
근데 진짜 에리가 동료가 될 줄이야..... 서브 퀘 캐릭터가 메인까지 함께 가는 게 신박하긴 했음.
7은 드퀘 베이스 였는데 8은 파판 베이스로 ㅋㅋㅋ
외전에 나팔꽃 얘기좀 나오려나
이치반 : 키류사앙~~ 준반 마모리마쇼!! 키류 : 나니?
근데 진짜 거의 변함없는 모션은 언제까지 쓸건지.. 용과같이에도 뭔가 고급스런 느낌을 받고 싶다.. 재미는 있긴한데..
지금까지도 즐거웠다
키류 이제 야쿠자도 은퇴했으니 좀 행복한 여생을 볼 수 있는건가?
과거 등장인물들도 다시 복귀해줬음 함....아키야마 나 타니무라 등등
유신 극은 실험체로 희생된거구만 ㅋㅋㅋ
그레픽데모용??
누가봐도 그냥 개발비벌려고 낸 수준이긴함ㅋㅋ
언리얼 엔진 연습용인듯 합니다. 드래곤엔진 후속 엔진 만들바에 언리얼로 만드는게 개발비가 더 적게 들어갈 것 같음
이젠 정말 용과 같이 뿐이야
소닉 부활했거더욧! 뿌잉!
또 기대감 뽐뿜을 하게 만드네
7으로 이주전에 처음접한 뉴비인데 게임불감증을 잊혀줄 갓겜임, 엘든링이후로 이렇게 잡은 게임이 없는데 지금 50시간째에요 ㅋㅋ 지금까지 왜 안했나 후회
7으로 시리즈 입문했더니 오히려 전작들은 잘 못하겠어
현기증 나요 빨리 나와주세요 1월에
키류까지 나오는걸로 봐서는 용과같이 6 에서 언급됐던 픽서(조정자) 세력이 주 빌런으로 등장할거같네요 그게 아니면 키류가 나올 이유가 없음
게임패스 데이원 기원합니다
나에게 RPG 거부감을 깨부순 용과같이7
시몬의 드릴
완전신작들 일단 기다려보죠 리메이크는 사실 그냥 구작꺼 그대로 가져온거라
턴제 RPG 좋아
용과 같이 시리즈 게임패스로 전부 들어왔는데 이것도 데이원 기대하겠습니다
데이원 한적이 없는뎅
용과같이는 턴제면 망해 하면서 등신같은 짤 올리면서 조롱했는데 보란듯이 성공하고 넘버링이 계속 턴제rpg ㅋㅋㅋㅋ
용7로 입문했는데 이렇게 유쾌하고 재밌는 겜인줄은 몰랐음 병맛센스도 장난 아니고 근데 달릴때 카메라워크 이런게 너무 짜증나던데
스크린샷좀 공개해줘요..언제쯤공개하려나...?7외전 발매이후겠지..?
이번년도 게임이벤트에서 트레일러하나정도는 나오지않을까요
키류는 어무 빨리(!) 투입한 거 같은데... 용7에서 이미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들의 매력이 터졌는데, 8, 9, 10까지는 새 주인공으로 이끌면서 간간히 비추다가, 기세가 좀 떨어진다 싶을 때 투입하지... 8은 안 살 수가 없네.. 키류까지 나오니 ㅎㅎㅎ 키류는 게임 상 50후반에 60 정도일텐데... 여전히 젊게 나오네..
10까지가면 키류나이가...
난 그냥 호떨이 쓰고 싶다 턴제도 재미 있긴 했는데 액션일 때보다 금방 질렸음 다시 액션으로 돌아왔음 좋겠다
이치반이야기 끝나야 돌아갈듯
요코하마도 참 좋았는데 다른 지역 한 곳 더 파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