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서 Abby의 행동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다음편에서는 이를 끝맺어 팬들에게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너티독의 The Last of Us 프랜차이즈는 상징적인 대중 문화 캐릭터가 된 Ellie와 Joel을 세상에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서 개발자는 게이머가 Joel의 죽음을 가져오는 Abby로 플레이하도록 하는 매우 대담한 결정을 했습니다. 복수, 용서, 폭력의 순환이 게임의 지배적인 주제이기 때문에 이 이벤트는 주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서 조엘의 죽음은 팬덤 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다음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은 Joel의 죽음이 게임 내에서 얼마나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지, 그리고 Joel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하고 일종의 속죄를 찾는 방법을 다루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녀는 조엘이 떠나는 것을 보고 속상해하는 현실 팬들의 좌절감을 달랠 수 있습니다. 애비의 과거는 나쁜 행동으로 가득 차 있지만, 잘 쓰여진 게임은 아무도 구원을 위해 너무 멀리 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서 Abby의 미완성 비즈니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에서 게이머는 Joel이 Ellie를 구하기 위해 죽인 의사의 딸인 Abby를 만납니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Abby는 Joel을 사냥하고 죽입니다. 그녀는 복수가 그녀에게 평화와 종결을 가져다주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녀는 자신의 행동에 끊임없이 괴로워합니다. 게다가 그녀의 행동은 Joel의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Abby의 많은 친구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폭력의 악순환을 촉발합니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Abby와 Ellie는 화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Ellie는 그녀의 목숨을 구하고 각자의 길을갑니다. 이것은 Abby와 Ellie의 불화의 결론을 나타내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Abby의 삶에 대해 여전히 느슨한 스레드가 많이 있습니다. 그녀는 Ellie와의 불화를 억누른 것처럼 보이지만 그녀의 유일한 적은 아닙니다. 조엘의 형인 토미는 아직 살아있고, 여전히 원한을 품고 있다. 게다가 그녀는 여전히 워싱턴 해방전선을 걱정해야 한다.그리고 아직 그녀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결정할 수 있는 Seraphites. 가장 중요한 것은 Abby가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캐릭터 변화가 완전히 실현되기 전에 일종의 회개를 보여야 게임과 실생활에서 Joel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완전한 용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3에서 Abby의 현실 논란을 다루는 방법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결말은 Abby와 Lev가 Fireflies를 찾기 위해 떠나는 것을 암시하며, 이것은 다음 게임이 그녀의 모험을 따라가며 그녀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킬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이 경우 Abby는 이전 작품에서 그녀의 행동을 둘러싼 현실의 논란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녀가 조엘의 목숨을 앗아갔을 때 많은 팬들을 격분시켰습니다. 따라서 그녀의 구원의 길은 생명을 구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이미 Lev와 함께 이것을 했지만 Joel 편에 있는 누구에게도 같은 종류의 동정심을 아직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Ellie와 Dina를 외부 파티에서 구하는 대신 자신의 손으로 죽음에서 구했습니다.
애비를 구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인물은 토미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끝날 때까지 Tommy는 여전히 Abby가 죽기를 원합니다. Abby가 어떻게든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면 Tommy가 마침내 용서를 찾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Joel의 형제가 오래된 원한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Joel의 팬들도 훨씬 더 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드라마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3편에서 Abby의 행동을 다루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Abby의 피를 요구할 새로운 Joel 팬들에게 시리즈를 노출시킬 것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습니다. 드라마는 매우 성공적이었고 게이머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멀티플레이 게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Abby가 올바르게 처리되면 시리즈의 다음 게임은 많은 느슨한 끝을 묶고 팬들이 찾고 있던 종결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트레일러 사기는 치지 맙시당...
아 ㅅㅂ꿈 말곤 답없는데;;;
2편논란 해결을 위해 3편논란을 가져왔습니다
됐어 그냥 끝내
1편에 비해 2 스토리 너무 벌로였음 버거운 주제 골라서 말아먹은 느낌 너티독 기술력 좋은거만 재확인 했을뿐
전쟁이 일어날거 같네
아 ㅅㅂ꿈 말곤 답없는데;;;
애비를 죽인 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만들기
플레이하면서 다음 3편은 애비의 희생, 구원자 이런포지셔닝 할거같다는 생각들었음
2222222222
그냥 엘리도 조엘마냥 애끌고 다니다가 골프채엔딩... 될뻔한걸 극복한걸로 엔딩내면 그것도 그것대로 개ㅈ같냉 라오어3 나와도 커버가 안될거 같은데 최악의 엔딩이 ㅅㅂ꿈인데.. 더 형편없는 라2...
안해요 안해
2편논란 해결을 위해 3편논란을 가져왔습니다
논란을 신규논란으로 덮는것도 방법이긴 하죠
꿈이 최고다
더한 밑바닥을 보여주기 ㄷㄷㄷ
애비 못 잃어~
됐어 그냥 끝내
친구한테 라오어1 추천해줘서 최근 엔딩 봣던데 차마 파트2 해보라곤 못하겠음.. 애 멘붕올거 같아
네 전 그냥 십덕겜 하면서 항가항가 할랍니다.
조엘 쌍둥이 형 등장
그냥 2편 없었던걸로 기억하겠습니다
루리웹-6175523586
커트코베인에 루즈벨트에 아주 환장의 예술병콜라보였지
발매 당시 골프체로 조엘 뚝베기가 깨짐과 동시에 현실에서도 충격받아 뚝베기 깨져버린 과몰입 아이들은, 이제 애비가 메인인 라오어는 처다보지도 않을건데,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새로운 팬층확보를 노리는게 맞을듯 하다.
1편에 비해 2 스토리 너무 벌로였음 버거운 주제 골라서 말아먹은 느낌 너티독 기술력 좋은거만 재확인 했을뿐
꺼지고 애비 드라마나 만들어라 골프채로 대가리까는거 실사로 보게
토미가 에비를 용서해? 철장에서 좀비안테 뜯어먹히려던거 구해줬더니 동료들 있는곳으로 유인해서 지 형 고문 살인한 년을?
그중 한명을 부모처럼 생각하던 엘리도 끝끝내 용서했는데 아예 못할건 또 없음
맞말이긴하네 어차피 작가 마음 지금도 딱히 설득력있게 스토리를 푼게 아니잖아 그냥 애비가 엘리처럼 보이게되면서 혹은 조엘처럼 보이게되면서 살려줬다 혹은 용서했다 하면 되지뭐 지맘인데
과정만 잘 풀어내면 토미가 에비를 용서하는데 말이 안될건 없음. 라오어2는 그 과정을 풀어내는데 구멍이 뚫린데가 많아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거라 생각
토미: 그래..용서하지 (총을 들면서) 하지만 이게 용서할까? (탕탕!)
용서하기엔 게임에서 조엘한테 너무 잔인했음 둠가이가 악마들 죽일때보다 더 심하게 때려죽였음
생각할수록 개빡침
게임 중반부터 애비호만 플레이하게 고문 ㅋㅋㅋㅋㅋ
멀티버스 도입이 시급하다.
그새끼 입터는거보면 절대 그럴일없음 게임이 이것만있는것도아니고 걍 버려 ㅅㅂ
자극적인 것만 가득하고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 너무 많았다 개인적으로
그놈의 임산부가 문제야 만삭의 몸으로 파쿠르를 하고 한년은 애 벤채로 주인공이랑 연애하고 따라다니다 짐덩어리되고 ㅋㅋ 만삭의 임산부가 깝치다 뒤지는게 말이나 되나싶고 만삭 임산부 죽였다고 멘탈 다 깨져서 적진에 나 여기있다 단서 다 뿌리고가기 솔직히 우연이라는 전개로 너무 해먹음
이미 죽었다구.....
애비 캐릭터가 너무 매력없음. 고릴라 떡씬 외에는 기억에 남은게 없는데 3편은 저런거에 몰입하라고?
3편은 게이야스 집어넣을듯
안 사 ㅆㅂ
조엘을 부활시키자
부활 아 쉬발 꿈 이라면 바로 B급보다 못한 게임 되는거 이미 엎질러진 물임 못 담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미가 이제와서 애비를 용서하는 그림이 퍽이나 아름답겠다
ㅋㅋㅋㅋ 진짜 이렇게되면 착실하게 패망의 길을 걷는거 엌
요즘 행보를 봐도 후속작은 기대1도 안들고 그냥 다른 아이피 새로 파는게 나을듯
사실 알고보니 조엘이 좀비로 부활한거지ㅋㅋ
케릭터 자체가 모순 덩어리에 억지가 너무 심함.. 지 동료들 죽이던 적대관계 무리한데 도움받아서 살았다고 반나절만에 정들어서 자기 동료도 배때지 쑤시고 학살할 정도인 사람이 조엘도 똑같이 목숨 구해줄때는 고문까지 하고 죽이는 이중성... 자기 동료도 날파리마냥 썰고다닐 정도의 비정한 사람이 또 원수의 형제,동료는 살려주는 모순덩어리 고문까지 하고 죽일정인데 똑같은 고통을 주고싶었으면 가족도 죽였어야지 착한건지 독한건지 그때그때 달라지는 지 멋대로 설정 사람들이 괜히 싫어 하는게 아님
어차피 개연성 따윈 없고 말만되면 진행하는 정도 스토리라서... 쉴더처럼 말하면 입체적인 캐릭터를 부여했다고 말하면 끝임. 복수밖에 남지않은 캐릭터여서 이기적이였지만 스토리후에 달라졌다 이런식으로
이것도 몇년지나서 잘 기억안나지만 다른게 꽤 많네요. 애초에 본인이 속한 곳에서 적응못하고 따돌림당하는 중이었고, 딱히 배신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그 단체에서 먼저 애비를 죽이려고 했죠. 그리고 애비를 죽이려고 하는 동료들 안죽여도 진행되게끔 되어있구요. 본인단체와 전쟁중인 단체와 전쟁도 결국 사람죽이는 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문제가 있다는걸 점점 깨달아가고 있구요. 마음도 좀 여린편이라 복사할 대상인 조엘말고 다른 사람들은 관련없으니 살려준것이고, 약간 정신병같은 게 있었는데 조엘죽이면 마음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복수후에도 그게 낫지를 않았는데 본인을 구한 친구와 친해지고 관계가 이어지면서 점점 나아지니 구원처럼 여긴것도 있죠. 사람이나 죽이는 그런삶보다 훨씬 낫기도 하구요. 보통 문제는 애비가 레브와 친해지는 과정이 1의 조엘이 엘리와 친해지는 과정보다 짧았던 게 좀 문제죠. 원래는 더 길게 만들 스토리였는데 중간에 짤리기도 했고, 짤랐음에도 25시간을 넘는 분량이라 너무 길기도 했으니까요. 보통 10시간내외인 장르특성상 이미 과하게 길어졌는데 여기서 더 길게 만드는것도 문제가 있어서 자르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과정이 압축되어서 여기서 공감이 안되는 사람들이 생기고, 위처럼 아예 해석을 잘못해버리는 사람들도 생겼죠. 물론 일부러 최대한 나쁘게 해석하려고 한사람도 있겠구요.
정답 ㅇㅇ 애비의 심리분석은 지능딸리면 이해못하죠ㅎ
조엘이 좀비로 다시 부활해서 애비랑 다 뜯어먹어라 그럼 인정.
3편 궁금하긴함 잘팔릴지 아니면 안 팔릴지
2가 만회가 되는 스토리냐 ㅋㅋㅋㅋㅋ
다른걸 다 떠나서 트레일러 사기는 치지 맙시당...
이 부분 사실 제시였었지? 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까 진짜 사기였네 왜그랬지? 충격을 더크게하려고했나
지들도 욕먹을거 알거든
이건 진짜 해외에서 사기죄성립 못하나? 저 장면도 회상씬이라 원래 죠엘 젊은데 모델링도 늙은 버젼으로 사기치고
실제로 미국에선 마블 영화 트레일러에서 페이크 영상이 섞인걸 놓고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홍보하는 영상에 고의적인 가짜 정보를 넣는것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진행중이라고 함
이거말고 다른사기도 있었음 게임에서 실제로 안되는 플레이인데 되는 것 처럼 플레이영상 공개에 넣음 실제로 발매 후 안되는 거 증명됨
정말 어떻게 저런 뻥카 트레일러를 치냐..
이거 진짜 하긴 해야함 스포일러 방지는 시발 안보여주는게 스포일러 방지지 대놓고 구라치는게 어떻게 스포일러 방지야
진심으로 찢어버리고 싶었음 ㅜㅜ
진짜 이거 개역겹더만...발매 전에 유출된 것 때문인지 뭐 이래저래 수작부리려고 부랴부랴 만든 거 같은데 와 진짜..
여기 안산다는분 나오면 무조건 살껄?
걱정마세요 안 살거니까.
무조건 삽니다 5000원 되면 2처럼
아 그래서 고티판 언제 나오는데? 한번 만져나보자
안사고 안할꺼지만 궁금하긴 한가봄
내가 20만원꼬라박고 진실을 알게되었지
구매는 할수있음 5 천원이면
플게 애들 말곤 안 사지
ㅇㅇ 안사~ 전 라오어 오리지날, 리마스터, 라오어2 갖고 있으니까 이제 라오어1 리메이크 안살거임~ ↗같은 라오어2의 스토리를 정신병인듯..
3편 엘리 뒤지고 4편 애비 주인공이면 레전드
진짜 그러고도 남을 넘이라....
3편시작 부분에 엘리가 죽고 애비가 주인공 되는 플레이 하겠죠 우욱 씹
안해여~~
꿈이거나 if의 다른 이야기였다고 말하는거 말곤 방법 없음. 저렇게 전개를 박살냈는데 어떻게 좋아지나
애비가 엘리 뚜따하면 완벽한 엔딩이라니까?
2편 부정적 평가 신경 안 쓰겠다고 그랬는데 3편에서 퍽이나 문제 해결하려 들겠다
갑자기 조엘이 땀흘리면서 침대에서 아 ㅆ ㅣ발꿈!! 하면서 일어나는거지 그러곤 한숨 내쉬면서 후우..정말 지독한 악몽이였어 하면서 엘리가 사슴 사냥해온 요리를 저녁으로 들어오는 씬으로 시작해야함 그거말곤 답없음
3편 어케만들지 궁금하긴하네 ㅋㅋㅋㅋ
3도 나오면 일단 출고는 많이 되서 잘 팔릴듯... 문제는 흥행 못하면 2같은 후폭풍 문제 생기면 그게 죄다 덤핑되서 소매업자만 뒤지겠고
걍 다시시작해
멀티버스나 평행우주라고 하면 되겠네
웬일이래? 콘정게에서 라오어2를 찬양하지 않는 게시물이 올라오다니?
해외에서 저런기사가 올라온것도 신기함 디게 드물던데
누가 찬양했지 ..ㅋㅋ
Suletta Mercury
오오 억까왕 왔네
애비가 주인공으로 나올일은 없을것같은데 두고봅시다
딱 객관적으로 보면 스토리 전개가 1편이 좀더 직관적이지만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하는 매력이 있었고 2편은 복수에 너무 테마를 맞춘 나머지 캐릭터들이 그저 살인귀 캐릭터로 변해버린게 아쉬움.
3편이 나올 것인가?
안사 미친
애비의 행동의 서순이 할말을 잃은거뿐 본인 목숨 구해줫는데 바로 골프치는던 싸패 수준이아니라 걍 분노조절장애임.
조엘이 얼굴에 점찍고 나타남
3편에서 엘리 죽이자 엘리도 꼴보기 싫더라 애비를 주인공으로하고 그럼 또 고티 탈수있음 ㄹㅇ 진짜루
사실 어떻게 내든 고티를 받을 겁니다
그리고 고티 에디션은 출시를 안하겠지요.
라오2 싫어하는 이유가 1편 조엘과 2편 조엘이 완전 다른 사람임
루리웹 트래픽 보증 수표
참 뭐랄까.. 2편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서라도 1편의 인상적인 맹세 엔딩을 뒤집는 2편의 갑작스런 ' 나 한테 왜그랬어요?? ' 는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감.. -_-);; 그 때 깨진 몰입감이 엔딩볼 때 까지 돌아오지 않더군요.
엘리도 죠엘과 함께하고 싶어서 토미마을에서 도망쳐서 온갖 민폐 다끼치고 지멋대로 행동했으면서 정작 죠엘과 같이 가서 마지막 목숨 살려줬더니 죠엘 탓만 함
인정 골프채보다도 이게 더 큰 문제였음. 기존의 작품성을 스스로가 말아먹은 부분임
사실 뒤집진 않았죠. 그때는 거짓말한거고, 엘리는 아닌 것 같은데 긴가민가하니 대충 거짓말하는 낌새라도 나한테 안들키면 된다는 식으로 맹세하라며 믿어줬던 느낌인데 조엘이 진실을 확실하게 말해줘버렸으니 배신감 느낀거죠. 안그래도 자존감 높지 않은 엘리는 그냥 세상을 구했으면 자기는 중요한 사람이기라도 했겠다라고 생각하고 더 엇나갔는데 이런건 기본적으로 엘리가 어리니까 남탓하고 그런거죠. 엘리는 질풍노도의 청소년이니까요. 흔한 사춘기의 풍경인거죠. 근데 그런 어리광부릴 사람이 없어졌고, 말은 공격적으로 했어도 엘리가 얼마나 조엘을 좋아하고 위했는지 결국 행동으로 다 드러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