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웨자르에 있는 라카트 폐허의 부가 퀘스트 수행 중에 카르타스라는 이름의 성기사가 언급됩니다. 의미심장한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1.산케쿠르(메피스토의 숙주)를 죽인 성기사로 칭해짐.
2. 유해를 보면 디아2 시절 카이트쉴드 모양의 방패가 떨어져있음. 갑옷 디자인도 레저렉션 모델링과 유사
3. 성우도 디아2 성우와 똑같음.
4. 최종 퀘스트 보상 무기 이름부터가 축복받은 망치 (블레시드 해머)
우리가 아는 그 성기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메피스토를 이겼으나 무덤 속 메피스토의 기운이 성기사단을 타락시키고 본인도 결국 이에 맞서다 죽었다고 합니다.
얘도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네요.
추가로 레저렉션의 성기사 모습도 첨부합니다.
아 미안 똥싸다 늦었다 짤의 주인공인가
근데 맞서다 죽은거면 비극적인 결말이긴 한데 결국 본질은 지키고 타락에 저항은 제대로 한 해피?엔딩인가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디아블로의 영웅은 결말이 좋은 경우가 없네요
사기 스킬 홀리쉴드가 있어도 결국 타락은 어쩔수없음
근데 그게...그 시체보면 머리색이 다름. 제 생각인데... 성전사들은 이름을 후대에 물려주며 이어가는 관습이있으니, 그 죽은 요한나는 우리가 아는 3편의 네팔렘 [요한나]는 아닌거같음. 이 죽은 요한나가 네팔렘 [요한나]에게 물려받았고, 네팔렘 [요한나]는 다 물려주고 다른 네팔렘처럼 잠적한게 아닌가...하고 생각됩니다. 아니면...3편의 네팔렘들 전부 시공속으로 들어가서 실종이 ....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안타깝다
발라 리밍은 오찌댔는지 궁금한뎅..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디아블로의 영웅은 결말이 좋은 경우가 없네요
디3 네팔렘:천사고 악마고 ㅈ밥이네?
첫 오리지널 디아2 캐릭이라 애착이 가는데 후손이건 제자건 4 확장에서 나왔음 좋겠네요
사기 스킬 홀리쉴드가 있어도 결국 타락은 어쩔수없음
내 디2 첫캐가 팔라딘(캐릭터 선택할 때부터 뽀대가 그냥...)이었는데
아 미안 똥싸다 늦었다 짤의 주인공인가
ㅋㅋㅋ
혹여나 다른 영웅 소식도 나오면 전해주시는대로 보고 싶네요
디아3 성기사 요한나도 죽었더라구요. 대신 후계자가 요한나 이름 이어받아서 활동하는듯
달콤한호빵
근데 그게...그 시체보면 머리색이 다름. 제 생각인데... 성전사들은 이름을 후대에 물려주며 이어가는 관습이있으니, 그 죽은 요한나는 우리가 아는 3편의 네팔렘 [요한나]는 아닌거같음. 이 죽은 요한나가 네팔렘 [요한나]에게 물려받았고, 네팔렘 [요한나]는 다 물려주고 다른 네팔렘처럼 잠적한게 아닌가...하고 생각됩니다. 아니면...3편의 네팔렘들 전부 시공속으로 들어가서 실종이 .... ㅋ
여자 성기사 요한나 아닐걸요? 히오스간 애랑 별개인물로 기억함
디아4세계선에서는 요한나말고 다른직업 네팔렘이 캐리했을 수도있죠. 아니면 요한나죽인놈들중에 킹왕짱 쎈놈이 있다던가. 전혀관계없는 인물이라면 성기사도 아니고 굳이 성전사라는 직업에 요한나라는 이름 박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요한나는 성기사가 아니라 성전사 성기사는 팔라딘 (Paladin) 성전사는 크루세이더 (Crusader) 요한나는 크루세이더
시체 레게머리에 검은피부 흑인임 우리가 아는 요한나는 시공의 폭풍으로 빨려들어가서 실종되고 그 다음에 이름 이어받은 후대 요한나의 시체같음
아 그리고 디아3 플레이어 성전사는 요한나아닙니다.
요한나/발라 컨셉을 딴 아이템이 디3에서 굴러다니는걸 보면 히오스 네팔렘들이 공식적으로 디3의 네팔렘은 아닌걸로 추정됨(로어상 행방불명되고 히오스에서 디아블로와 싸운느낌의 이야기를 하긴하는데 아무튼 평행세계로 보는게 맞을거같음) 아무튼 그 요한나 장비의 요한나의 후계자의 후계자 정도로 느낌이 듬. 예상되는 요한나는 행방불명이므로 그 후계자가 요한나로 활동하다 죽었고, 그 후계자가 디4의 요한나가 되는걸로 아무튼 디3시점에 요한나/발라는 이미 행방불명 상태로 나오므로 그둘이 디3 네팔렘일수도 없고, 네팔렘의 강함을 고려하면 디1이나 디2 영웅마냥 허무하게 죽어있는건 굉장히 부자연스러움
4주인공도 5나 6에선 몰락할까 생각하면 씁쓸해지긴 하네요
2랑 시간간극이 70년있는걸로 아는데 본문에 저씬은 언제 일어난 사건인가요?
헐 햄딘형님 ㅠㅠ
메인퀘보다 부가퀘가 전 개인적으로 더 재밋더라고요. 하자웨르 마녀퀘도 잼써영
어머니가 내친 딸이 마녀되는 퀘말씀이시죠?
넹 흥미진진
갓겜 디아4
근데 맞서다 죽은거면 비극적인 결말이긴 한데 결국 본질은 지키고 타락에 저항은 제대로 한 해피?엔딩인가
요한나 관련 퀘스트도 있음
1의 아이단에 비하면 호상이지.
팔라와 소서는 결말이 암울하네요 아마 네크 바바 드루 새신 의 운명은 아직 안나왔나요?
디아2 강령술사 줄은 디아3에 나왔어용
디아3에 나오는건 줄의 제자인 메탄이고 줄은 이모탈에 나와요
소서 결말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그나마 네크는 괜찮은 편
사람들좀 그만괴롭혀라 이 악마새끼들아 ㅠ
타락은 안했으니 명예로운 죽음이구나
인류 90프로나 멸망 했다하는데 전작 인물들이 살아있으면 힘 좀 될까 싶었는데 팔라가 새드엔딩을 맞이 했네요 성역이 제일 암울하네요 천사와 악마들 때문에
디아4 보면 이언 깨알같은 디테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서브퀘들 하나 하나 나름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게 많아서 여유있게 서브퀘만 돌아도 재미있더군요,
그래도 타락안하고 악의기운 버티면서 제 의무 다하고 간...디아에서 이정도면 진짜 호상이긴합니다ㅠ
린던 당신이 옳았어
수수랑 오심이 없으니깐 죽지 ㅉㅉ
디아4에서는 성기사들이 거의 광신도로 묘사되던데
디아2 소서리스 결말은 그나마 선녀내요. 힘 조절 잘못해서 암살당했다는게 악마들에게 죽는 것보다 나을 지경이니... 덤으로 죽기전에 디아3 마법사 제자는 만들었으니까요.
어디 댓글에 세타 안 줍고 모너크에 스피릿 박아서 저항 딸려 죽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