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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흥하던 시절 갑질이 어마무시 했다던데 ㅋㅋㅋ 겜회사들은 속 시원할듯 ㅋㅋㅋ
이젠 이쓰리가 아니라 없쓰리
E3: ..... ㅠㅠ
E3할때가 볼거는 더많았던거 같은데 지금상태는 그닥 시원찮은듯
갑질하던자의 최후 e3
EA는 아직 안했을건데 언제 할지 궁금하네
올해 취소됐어요.. 업계 큰손들이 죄다 패스해서
이젠 이쓰리가 아니라 없쓰리
님에게 쥐어지는 합격목걸이
한때 모든 업체들이 참가하길 원했던 행사인데 이젠 다들 패스해서 주최자체가 무산된거보면 비용이나 조건이 서머 게임페스트에 비해 안좋았나 봄
근데 막상 지금까지 한 쇼케이스 전부 기대 이하라...엑박 쇼케이스까지 봐야 어떨지 알 듯.
E3: ..... ㅠㅠ
e3 흥하던 시절 갑질이 어마무시 했다던데 ㅋㅋㅋ 겜회사들은 속 시원할듯 ㅋㅋㅋ
VㅇL cㅇm
갑질하던자의 최후 e3
이쓰리든 저쓰리든 겜발표만 하면 유저 입장에선 그거나 저거나 별 관심없 E3에서 발표하면 발매일이 가까워지기라도 하는것도 아니거
E3개최한다고 했다가 여기저기서 불참선언 해서 취소한거 보면 잘나갈때 게임사에게 어떤식으로 대했을지 감이 오지
아쉬운 게 하나도 없는 제작사들ㅋㅋ
E3할때가 볼거는 더많았던거 같은데 지금상태는 그닥 시원찮은듯
E3가 더 많은 게임을 볼수 있었던건 맞아요 하지만 E3라서 많았던 것은 아니고 지금은 콘솔과 PC성능이 어마어마하게 발전했고 회사들도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만들수 없는게 커요… 예전에는 1년에 하나 만들던 게임이 이제는 최소 3년 혹은 5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거쳐야 하니깐요
서머페스트도 작년 제작년때 라이브로챙겨봤는데 이번이 선녀일수준으로 처참하긴했음
제작"사" 사장이나 주주들은 그런데 개발진들은 일주일 내내 컨벤션 하면 LA출장가서 다른 개발자들도 만나고 하는데 지금은 2시간짜리 SGF이랑 다른 잡행사들뿐이라 진짜 선별된 톱급 개발자들만 가고 중간이상급들은 출장 예산도 안내줘서 사기가 떨어진 곳들도 있긴 함요. 해외출장가서 그런거 하는것도 일종의 그 업계 일할때의 좋은점으로 인식하던것들인데 그런거가 날라가는거라.. 뭐 자기가 코지마 같은 톱급이면 그런거 상관 없겠지만.. 젊은 피 수혈 안된다는 게임업계에 빈익빈 부익부가 가속화된 어두운 측면이 아얘 없진 않음요. 그런 행사는 이제 GDC로 더욱 몰리게 될텐데.. GDC도 E3랑 같은 회사에서 주최하는 거라 향후 더 비대해지면 어떤 식으로 망할지..
맞음 이게 경험차원에서 엄청나게 큼 게다가 게임시연도 오픈되지않으니 각회사마다 쇼가 끝나면 진짜로 끝남
어차피 방구석에서 뉴스나 스트리밍이나 보던 게이머들이야 어차피 달라지는거 없을꺼고, 이익본것도 손해본것도 없는데.. 개발하는 실제 인력들은 네트워킹 기회도 사라지고, 기분전환도 안되고.. 결국 이익본건 소비자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니고 개발"사"의 임원진이랑 회사 지분가진 사람들인데 게이머들이 그거 가지고 E3 망했다고 신나하고 조롱하고 하는거가 반드시 밝은 미래는 아닐것 같음요. 실제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에게 긍정적인거라면 얼마든지 좋은데..
근데 이삼쇼같은건 오프라인으로 게임데모시연 등을 하므로 온라인쇼하고달리 유저한테도 좀 더 얻을 정보가 많죠 현재의 fest같은거와 게임스컴/tgs를 비교해보면 더 확실하고
그게 한국 개발사들만의 사례라면 그닥 와닿진 않음 ㅋㅋㅋㅋ
한국 개발사들 인터뷰가 언어같은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서 그쪽만을 찾아보셔러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 영미쪽에 30대되는 주력 개발자들도 과거 15살때 이럴때 1년 돈 모아서 E3가서 존 카멕을 만나고, 미야모토 시게루를 만나고 등등 하면서 잠깐 30초 대화한거 가지고 꿈을 키웠고, 자기가 좋아했던 게임 회사 개발진 만나서 30초 대화한거에 흥분해서 꿈을 가지고 이런 이야기들 계속 합니다. 오히려 한국 개발사들만의 사례를 말하는게 아니라 한국 포함 전세계 전부 적용되는 개발자들의 사례임요 집에서 유튜브만 열심히 시정하면서 영감을 못받는다는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을 아주 잠깐이라도 보고 만나고 그 경험에서 큰 영감을 얻어서 10~20년후에 큰 인물이 됨요. 그걸 우린 못했어서 님이나 저같은 사람들은 이렇게 루리웹에 댓글이나 달고 있고요.
https://youtu.be/HNwGsTfOoeY 이게 벌써 8년...
이게??? 벌써?????
저때 저거 말고도 엑원 하위호환, 폴아웃4, 둠 리부트, 라오툼, 언차4, 호제던 등등 최고의 E3였죠
파판 7 리메이크 발표와 폴아웃 4 발매가 같은 해였다니 세월 진짜 빠르게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표년도는 같은데 발매년도는 5년씩이나 차이가 ㅋㅋ
지금까지 서머게임페스트에서 공개된거에 비하면 아직 E3 따라잡기엔 좀 그럼
서머만 딱 때놓고보면 파판말고 없는데 뭔 배가부름 이시기에 각자 하는걸 서머로 퉁치니 많아보이는거지
애초에 저 게임만평 만화 자체가 한 10개만 봐도 작가 성향을 알 수 있음 ㅋㅋㅋ
게임쇼 때문에 영상 만들고 준비하느라 제작스케쥴 안 망가지고 큰 회사들은 자체프로그램 만드는 추세인데 훨 좋은거 같음.
E3 때문에 억지로 쥐어짜서 게임 발표하는 거 보면 어이 없던데
E3 열리는 날짜까지 하루하루 기다리면서 어떤 게임이 나올까 어떤 새로운 ip게임이 나올까 상상을 하면서 마냥 두근두근하고 그랬는데 그런 E3가 어쩌다가...
코로나때문에 3년 연속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못연게 제일 컸음
E3에서 파판7 리메이크 트레일러랑 바하2 리메이크 트레일러 최초 공개할 때의 분위기를 지금도 잊을 수 없지만, 그래도 게임사들이 힘들면 어쩔 수가 없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