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 댓글이 이런 반응을 노리고 쓴 댓글이던 아니던
애초에 저렇게 쓴게 잘못이라 생각은 하지만...
고전 이스까지 즐기셨다면서 팔콤이 게임 하나 개발하는데 4~5년씩 시간을 투자할 만큼 자본이 있고 규모가 있는 회사라 생각함? 지금 팔콤은 자기네들이 할 수 있는 최적의 사이클로 개발을 하고 있다 보는데? 회사 평가도 프로젝트 계획이 정말 체계적으로 잡혀있단 내용이 나올정도니...정사원 70명 규모로 꾸준하게 오랜시간 별 탈 없이 게임을 계속 내주는거 이게 게임 좋아해주는 팬들에게 성의가 아니면 뭐라는거임?
님이 고전까지 했다는게 구란지 아닌지 난 모르겠음
그런데 지금 님이 쓴 내용은 흔한 팔콤 기사에서 자주 보이던 까들이 쓰는 내용과 다를바가 없음...
저게 님을 겜안분이라 단정 지은건가요..?
하도 자주보이는 패턴이라 의심부터 들 수 밖에 없고
해보신게 맞으시면 믿어야죠 제가
거기다 리코타를 기억해주시다니..ㄷㄷ
그리고 깐다고 해서 '너 겜안분!' 이건 저도 아님
궤적이던 이스던 게시판에서 소감 보면 호불호 갈리는거도 많고 그게 정상이고 좋다고 생각함
왜 포장이란 단어가 나온지 모르겠어요...
님 말대로 그게 팔콤의 전략임
게임 발매 주기가 짧다? 이건 팔콤의 장점아닌가요??
인디게임이 수년씩 걸리면서 개발을 하던 펀딩 모금하다 나가리 되던 알빠입니까??
생계형 얘기는 왜 나오고 뭘 포장했단건지...
님이 개발주기는 짧으면서 가격이 비싸다 생각해서
성의 없다고 하는거라면
발매 주기 빠른게 장점이고 가격은 결국 시장이 결정해줌 값어치를 못 하는 작품이라 생각된다면 팔콤은 진작 망했을거임
애초에 ㅋㅋㅋ 팔콤 기사와는 상관도 없는 여기서 이러는게 웃긴디 님이 뭐라 답글을 달던 그냥 생각이 서로 다르구나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1. 게임 빨리 해봐서 각종 의견과 감상 공유를 활발히 할 수 있다는 메리트
2. 장기간 동안 평균이상 퀄리티를 내준 시리즈에 대한 신뢰와 팬심
3. 예약 특전 인질
당장 생각나는 점은 이정도고 솔직히 걍 빨리 하고 싶어서 하는거에 특별한 이유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최근 나온 게임들 중엔 예구해도 후회 안할 정도의 수작들도 많이 나왔는데 딱히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만...닌텐도 퍼스트들은 애초에 세일도 잘 안하기도 하고요
근데 진짜 요즘같이 대한글화시대와 플렛폼마다 나오는 게임들 다 사봣자 할시간도 안되서 대작이라고 바로 샀다가 못즐기는 게임이 너무많다....
대작이 겹쳐나오면 다 살게아니라 시간여유되는거보고 한개정도사고 나머지 할인할때 사는게 진짜 이득인거같다.
진짜 할시간없어서 밀봉으로 나둔것들 나중에 할인하는거보면 ...-_-;; 왜 미리샀나싶다...
옛날엔 무조건 신작 나오면 바로바로 사다보니, 한달에 신작을 많을땐 2~3개씩은 샀는데, 한 3~4년 전부터 패턴이 좀 바뀌긴 했음.
1년에 신작 바로 사는 경우는 한 3~4작품 정도..
게임하는 시간이 줄어든것도 있지만, 사놓고 안한 게임 하나씩 정리하는데 맛들이다 보니,
신작 바로 할거 아니면 패치나 할인 기다리면서 라이브러리 쌓인거 하나씩 하는식으로 패턴을 바꿨더니, 게임에 나가는 돈이 진짜 많이 줄어들긴 했음.
최적화 이슈 추가 DLC 세일 한 1~2년 묵혀뒀다 사는 게 여러모로 제일 낫긴 한데 사람 심리가 그게 잘 안되지 ㅋㅋ
요즘 게임은 진짜 팬심있는거 아니면 발매하자마자 안사게되는듯
덕분에 디아4 거름
구독제는 무료임?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어ㅋ
요즘 게임은 진짜 팬심있는거 아니면 발매하자마자 안사게되는듯
가격 올려서 더더욱 그런듯해요
비싸긴해요 확실히 아무리 물가 올랐다해도 풀프라이스 신작 8만원은..
+ 숙성육마냥 게임을 묵혀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대
최적화 이슈 추가 DLC 세일 한 1~2년 묵혀뒀다 사는 게 여러모로 제일 낫긴 한데 사람 심리가 그게 잘 안되지 ㅋㅋ
마지막은 드퀘, 페르소나 저격 ㅋㅋㅋ
이거 무슨 웹툰인가요? 제목좀 알려 주실수 있나요?
하얀쥐의 게임 이야기라는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연재처가 생기신것같습니다. https://www.emanbae.com/series/438
답변 감사합니다 :)
그래서 요즘은 예약 특전이나 에디션으로 스틸북 있는게 아니라면 천천히 구매하고 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975234218
구독제는 무료임?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어ㅋ
어차피 관련 소식은 하루 이틀 뒤에 나와서 예구만 참으면 됨
예전엔 제작사 보고 바로바로 사고 예구하고 그랬는데 퀄리티 뒤통수 맞는 게임들 늘어나고.. 1년도 안 되서 할인들어가고.. 추가 DLC 들도 이걸 돈 주고 사야 하나 하는 퀄리티도 너무 많아서.. 덕분에 지갑이 털리진 않아서 좋네요.
패치나올때까지 그걸 언제 참고있어... 사펑은 정말 희대의 사기극이었으니 그렇다 치고 마소 퍼스트는 퀄이 후져도 겜패스라 좀 기다리면 되구 소니,닌텐도 퍼스트는 믿고 바로 구매해도 되죠 요즘 물오른 캡콤도 바로 구매해도 될만큼 하자 없이 내잖아요
나오자마자 바로해야겠다 하고 못참는 게임들 말고는,사놓은 게임들 하면서 할인 기다리는게 베스트인 듯.
후후후 제가 이 마인드로 엑소프라이멀에서 발목이 잡혔습죠
그렇죠 요즘은 명작러시라 정말 급한거 부터 사놓고있어요 나머진 나중에 알아서 할인하겠죠 ㅎ
ㅋㅋ 그건 겜패찍먹가능하잖아요 ㅋㅋㅋㅋ
팔콤게임말곤 당일날 사기가 거시기하지 으헤헤 이스 이틀남았다
가장 무성의한 겜이 팔콤겜 아닌가?
대체 어디가 무성의 하다는 건지... 또 시작인가......
다른데는 겜하나에 몇년을 투자하는데 1년 반짝 만들고 파는게 성의 잇는건 아니죠 가격은 4,5년 동안 만든겜이랑 똑같은 가격 받고
굼금해서 그러는데 님은 팔콤에게 성의를 보여 주었나요?
가방은 어쩔 수 없었다
2012 《이스: 셀세타의 수해》 2016 《이스 VIII: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2019 《이스 IX: 몬스트럼 녹스 》 2023 《이스 X: 노딕스》 누가보면 1년에 하나씩 이스 나오는줄 알겠네..
10년씩 만들었는데 미완성품 파는것 보단 낫네요
이스9 빼고 고전 포함해서 전시리즈 다해썽요 이정도면 충분히 성의 했네요
ㅋㅋㅋ 뭔 개소리야 역대급 ㄱㅅㄹ네 ㅋㅋ이거
저분이 팔콤겜 올려칠려고 모든겜 내려치는게 웃겨서 쓴겁니다 제 기준으로 팔콤겜 무성의하다고 생각하거둔요
이스 사이에 영전이랑 다른겜들도 있어서 1년만에 만드는거 맞는디…ㅋ 누가보면 팔콤에서 이스만 만드는줄 알것네
첫댓 팔콤겜이라고 써있는거 안보이심?
해본 사람이 이스를 무성위 하다고 개소릴하심?
궤적도 2년정도 걸리던데요 ㅋㅋㅋㅋ
이스는 팔콤이 아님?
근데.. 오히려 그건 팔콤의 장점이자 대단한거 아님? 중소기업이 매년 꾸준하게 신작을 내놓으면서 그래픽을 제외하곤 훌륭한 게임성까지 유지한다는건 진짜 대단한거지. 적어도 팔콤에 한해선 그래픽이 안좋더라도 그게 아쉬울순 있어도 선택과 집중을 잘한다고 이해할수라도 있지
저 원 댓글이 이런 반응을 노리고 쓴 댓글이던 아니던 애초에 저렇게 쓴게 잘못이라 생각은 하지만... 고전 이스까지 즐기셨다면서 팔콤이 게임 하나 개발하는데 4~5년씩 시간을 투자할 만큼 자본이 있고 규모가 있는 회사라 생각함? 지금 팔콤은 자기네들이 할 수 있는 최적의 사이클로 개발을 하고 있다 보는데? 회사 평가도 프로젝트 계획이 정말 체계적으로 잡혀있단 내용이 나올정도니...정사원 70명 규모로 꾸준하게 오랜시간 별 탈 없이 게임을 계속 내주는거 이게 게임 좋아해주는 팬들에게 성의가 아니면 뭐라는거임? 님이 고전까지 했다는게 구란지 아닌지 난 모르겠음 그런데 지금 님이 쓴 내용은 흔한 팔콤 기사에서 자주 보이던 까들이 쓰는 내용과 다를바가 없음...
저도 위에글보고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2004년부터 매년1개나오더라고요
저 댓글이 올려치고 내려치고가 아닌것이 팔콤겜들 패키지 가격 잘 안 떨어지고 발매때 놓치면 신품 구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인거 아는 사람은 알기에 이해가 되는거죠
사정이야 어찌됐든 인디겜도 수년 걸려서 만드는데 짧은 개발기간으로 나오는건 맞지않나요? 그리고 코지마 회사도 80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타로 파는건 이짝 회사 전략이지 생계형이라고 포장할순 없다고 보네요
그리고 팔콤갬 해봤다는거 구라 아님 님 아이디가 먼지 알고 예전 프사 리코타 쓴것도 기억납니다 팔콤 깐다고 해서 겜안분만 있는거 아닙니다
저게 님을 겜안분이라 단정 지은건가요..? 하도 자주보이는 패턴이라 의심부터 들 수 밖에 없고 해보신게 맞으시면 믿어야죠 제가 거기다 리코타를 기억해주시다니..ㄷㄷ 그리고 깐다고 해서 '너 겜안분!' 이건 저도 아님 궤적이던 이스던 게시판에서 소감 보면 호불호 갈리는거도 많고 그게 정상이고 좋다고 생각함 왜 포장이란 단어가 나온지 모르겠어요... 님 말대로 그게 팔콤의 전략임 게임 발매 주기가 짧다? 이건 팔콤의 장점아닌가요?? 인디게임이 수년씩 걸리면서 개발을 하던 펀딩 모금하다 나가리 되던 알빠입니까?? 생계형 얘기는 왜 나오고 뭘 포장했단건지... 님이 개발주기는 짧으면서 가격이 비싸다 생각해서 성의 없다고 하는거라면 발매 주기 빠른게 장점이고 가격은 결국 시장이 결정해줌 값어치를 못 하는 작품이라 생각된다면 팔콤은 진작 망했을거임 애초에 ㅋㅋㅋ 팔콤 기사와는 상관도 없는 여기서 이러는게 웃긴디 님이 뭐라 답글을 달던 그냥 생각이 서로 다르구나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예 예 살펴가세요 근데 첫댓 어그로만 아니였으면 댓글 달지도 않음 솔찍히 팔콤겜 존나 까이는거 머해서 하고 싶은말 있어도 그냥 감 근데 저건 존나 어그로임 지들겜 올려치고 싶으면 딴겜은 건들면 안되지
아니지 몇년이나 개발해놓고 그래픽이 그 꼬라지인 아틀라스가 더 문제라고 보는데
꾸준히 해왔으면 발전속도에 아쉬움이 있을순 있어도 무성의 함을 느꼈다는건 안해보고 지껄이시는건 같은데? 뭐 아돌이 아직도 몸통박치기함? 1년텀으로 나오면서 영전이랑 번갈아 나오면서 조금씩 발전 하고 있는데 뭐가 무성의함?
무슨 말도 안되는 변명임? 님 그전에도 헛소리 까다 나한테 차단 먹었었는데 사람이 너무 뻔뻔한거 아닙니까?
뭐 그런데 영화도 나오자마자 보느냐 나중에 공짜로 보느냐도 달려있으니 비슷하지 뭐..
하지만 초회한정에 극장 특전같은게 붙어있다면...............
덕분에 디아4 거름
개부럽
유저점수 ㅋㅋㅋㅋㅋ
정말 바로 플레이할겜 빼고는 반값 정도 할인들어갈때 사면 무난한듯
어차피 할인 할것데 뭐 ㅎㅎ
좋아하는 게임은 바로 삼
요즘 게임은 대작이다 뭐다 해놓고 본편 알맹이는 군데 군데 쏙 빠지고 나중에 DLC로 본편 완성하는 그런 시스템이라.. 최적화도 문제가 많고 버그도 다 잡아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가격은 AAA급으로 쳐 받음.. 출시하자 마자 구매 하는건 진짜 바보짓이지..
디아4 덕분에 바보 중의 상바보가 되어버렸어..
미투...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출시 후 할인 기회는 항상 있어왔는데 새삼 뭘. 여전히 기다리는 게임들은 출시일날 바로바로 구매할 꺼임.
갑갑하네 전자제품10년후에 사면 10분에1가격 가능 답답
걍 먼저 빨리 하느냐 기다렸다가 나중에 하느냐 차이지 머 굳이 바보라고 할것까지
바쁘고 할시간 없으면 한타이밍 놓치는데. 차라리 그게 나음. 게임은 쌓여만 가고 정리는 안되고.
게임의 경우 예약구매만 안합니다 당일에도 조금은 저렴하기 때문에 괜찮다 싶으면 구매하죠 ㅋㅋ
근데 한참 기다렸다 플레이해도 이미 화제성 다지나간 뒤라 플레이 후의 감흥을 나눌 공간이 없음. 한창 화제되고 있을때 플레이해보고 그 게임 유머짤도 보고 하는게 재밌는거 같아서 안기다리고 하는듯
이게 중요하긴 하지. 막 나와서 흥할 때 게임 즐겁게 하고 커뮤니티에서 의견 보고 그러는 거 재밌어.
저는 킹덤 하츠3을 발매하자 마자 구입…
ㅠㅠㅠㅠㅠㅠ
그땐 그럴만했죠. 시리즈 최초 한글화인데. 근데 얼마나 많이 찍어냈길래 아직도 가끔 패키지를 3천원에 파는지.
게임 예구값 턱턱내는거보면 7만원 8만원 안아까운사람들 참 많다 싶음...심지어 이번디아는 13만원짜리..... 게임 미완성으로 내는 게임사가 한두개가 아닌데 뭘 믿고 사는건지
올해 가장 잘한일중 하나가 서버슬램때 쎄함을 감지하고 디아4를 구매하지 않은것이죠 ㅎㅎ 깐포지드 이후로 얘네는 무지성 구매는 못하겠더라구요 게다가 P2W릴리즈권까지 끼워팔고 나쁜짓은 골라가면서 하는 놈들..
1. 게임 빨리 해봐서 각종 의견과 감상 공유를 활발히 할 수 있다는 메리트 2. 장기간 동안 평균이상 퀄리티를 내준 시리즈에 대한 신뢰와 팬심 3. 예약 특전 인질 당장 생각나는 점은 이정도고 솔직히 걍 빨리 하고 싶어서 하는거에 특별한 이유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최근 나온 게임들 중엔 예구해도 후회 안할 정도의 수작들도 많이 나왔는데 딱히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만...닌텐도 퍼스트들은 애초에 세일도 잘 안하기도 하고요
디아는 최소 반년은 즐길줄 알았지 2달 찍싸고 끝날줄 누가 알았겠어 흑흑
나도 그래서 자름 ㅠㅠㅠㅠ ↗망 ㅠㅠㅠㅠㅠ
어쩌겠어요. 그래도 하고 싶으면 사야지.
r/patientgamers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은 네타를 최대한 피하려면;;
근데 진짜 요즘같이 대한글화시대와 플렛폼마다 나오는 게임들 다 사봣자 할시간도 안되서 대작이라고 바로 샀다가 못즐기는 게임이 너무많다.... 대작이 겹쳐나오면 다 살게아니라 시간여유되는거보고 한개정도사고 나머지 할인할때 사는게 진짜 이득인거같다. 진짜 할시간없어서 밀봉으로 나둔것들 나중에 할인하는거보면 ...-_-;; 왜 미리샀나싶다...
그나마 패키지는 나중에 못 구할까봐 당장 안할 거 알면서 사는 게 좀 있는데 시장이 DL 중심 되면 세일때 많이 살듯
예전엔 좋아하는 게임 나오면 초회판 샀었는데 요즘은 라이브러리에 쌓여있는 구독제 게임들 하다 보니 게임 구매도 거의 세일할 때 돼서 하게 되더군요
모탈컴뱃 같은 완성도높은 게임은 첫날바로사게됨
예구나 출시 초기만 어찌어찌 넘기면 구매욕구가 확 떨어져 버림 그러다 보면 또 세일률 따지게 되고 지출이 예전 보다 많이 줄었음
모던3 절대 절대 예구 안한다
모던은 진짜 싱글만 좀 따로 팔아줬으면 싶네요 ..ㅜ 싱글 일주일선행떄문에 결국 흑우에디션으로다가 질러버렸...
캠페인 얼액은 볼트 말고 일반판도 포함입니다
게임 값은 점점 오르는데 내 취향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일단 찍어먹어봐야 알 수 있다는게 맘에 안들기도 하고, 1~2년 있다 완전판 자체도 세일 하니까 일찍 사면 손해 많이 받는 느낌이라 당장 같이 즐길 사람 있는 멀티 게임 아니면 싱글은 완전판 세일때 사는게 좋은듯
일찍 사는 유일한 장점은 일찍 하는 거 외엔 없다.
사놓고서 다 하면 딱히 안 아까운데 대체로 사놓고도 그냥 조금하다가 흥미가 팍 식어서 접어버리는지라 최근에는 이건 반드시 엄청 재미있게 할거다 싶은 거 아니면 그냥 존버함.
패치라는걸 자기가 원하는대로, 원하는 만큼,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게 된 이후로 판매개시하는 게임 퀄리티는 꾸준히 하락하고있지.
나도 1,2년을 묵히고 사는 정도는 아닌데 예전에는 예판 때부터 지르고 봤다면 지금은 발매 후 반응 좀 보고 지르는 편이 되었음
묵혀서 하는게 여러이점이 있지만 신작을 바로하는 재미도 있긴함
디아4에 이어서 스타필드까지 기대감 충족시켜주는 게임이 없어..
솔직히 제작사 팬으로서 예약 적당히 하는 편이었고 생각보다 별로라도 평작이면 적당히 엔딩보고 에잉 쩝쩝 아쉽네 하는 편이었는데 오랜만에 디아4에서 똥 거하게 받아쳐먹고 이제 걍 게임 예약이란건 안하기로 했음
할인땜에 안사게 되는 게임은 대부분 그럴만한 게임임 진짜 갓겜으로 나오면 할인이고 나발이고 발매날부터 난리나죠
정답 딩동댕
레이노스 일판 같은 경우는 정말 드물긴 한데 패키지로 한번 내놓고 재판도 안하고 심지어 온라인으로도 안팜 이런건 처음 놓치면 100% 웃돈 주고 사야함
스파이더맨은 프리오더 했다거.ㅠㅠ
몇 달이든 몇 년이든 묵혔다해도, 그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신작' 각종 패치, DLC, 완전판, 가격 할인 이점이 더 많은 디아4는 언제 수집욕구가 충만해 질 만한 패치가 이루어지려나;;;
근데 보통 pc판이 최적화 문제가 있는편인것 같고 콘솔 온리로만 나오는 게임들은 대체로 최적화 괜찮은것 같아요. 일단 올해 제가 산 겜은 다 괜찮았음.
솔직히 저거 만화 내용에 틀린 게 하나 없지. 40~50시간 걸려서 엔딩 봤는데 스토리 중간 중간에 추가되는 식이면 얼탱이 없음
블라스퍼머스2 예구했는데, 후회없이 재밌게 했습니다.
옛날엔 무조건 신작 나오면 바로바로 사다보니, 한달에 신작을 많을땐 2~3개씩은 샀는데, 한 3~4년 전부터 패턴이 좀 바뀌긴 했음. 1년에 신작 바로 사는 경우는 한 3~4작품 정도.. 게임하는 시간이 줄어든것도 있지만, 사놓고 안한 게임 하나씩 정리하는데 맛들이다 보니, 신작 바로 할거 아니면 패치나 할인 기다리면서 라이브러리 쌓인거 하나씩 하는식으로 패턴을 바꿨더니, 게임에 나가는 돈이 진짜 많이 줄어들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