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류… 아니, 한운!」
「아, 고맙구나」
「저기… 흠흠… 혹시 팝콘은 없어?」
「후훗, 지금 만드는 중이니 조금 있으면 나올 게다」
전에 선물해 줬던 기관 새를 아직도 데리고 다닐 줄은 몰랐구나.
그렇게 마음에 들어 할 줄 알았으면 몇 마리 더 만들어 줬을 텐데 말이지.
마침 오늘은 한가하니… 혹시 가지고 싶은 장난감 같은 것이 있느냐?
선법을 살짝 활용하면 그 어떤 물건이라도 금세 만들어낼 수 있지. 넌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어도 된단다.
축전 일러스트를 제작해 주신 tokki 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장모님!!
따님, 장모님을 제게 주십시오!
원신 최강 꿀잼 보증 캐릭터 NPC 1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 될때까지 버릴 게 없는 매력덩어리죠.
점핑점핑 트램플린 재밌죠 ㅋㅋㅋㅋ + 힐에 필드이동까지
원신 최강 꿀잼 보증 캐릭터 NPC 1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 될때까지 버릴 게 없는 매력덩어리죠.
그정돈가..?
00알트아이젠00
점핑점핑 트램플린 재밌죠 ㅋㅋㅋㅋ + 힐에 필드이동까지
나오면 꿀잼 100% 보장 캐릭터라서요. 이토, 사이노, 클레가 원패턴 이야기 듣는 반면에, 한운은 나올때마다 새로운 꿀잼 포인트 들고 오는 것도 플러스입니다.
꼰대+공순이+사람은착함+모에+섹시 등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려져서 다른 비슷한 유형의 캐릭터를 찾기 힘든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아줌마라서 모에랑 섹시는 좀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님이 모에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2D캐릭터에 부여하는 패티시즘으로 해석하면 일본식 2D 미소녀물의 거의 모든 캐릭풀을 허용할 수 있는 매우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며, 님이 반박하셔도 수용할 생각 없으니 절 설득하려 들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장모님!!
따님, 장모님을 제게 주십시오!
소 전용 서폿힐러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비아랑 가장 잘쓰고 있다는
ㅎ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