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의 성공으로 스퀘어에닉스는 리버스로 쉽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가정할 수 있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러나 분석가들에 따르면 리버스의 판매량이 좋지 않으며, 이는 퍼블리셔의 최근 전략 변화에 대해 걱정과 희망을 동시에 갖게 합니다.
Niko Partners의 연구 및 분석 이사인 Daniel Ahmad에 따르면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는 출시 직후 리메이크가 판매한 것의 절반 정도만 판매되었습니다. Ahmad는 소셜 미디어에서 리메이와 동일한 판매 기간동안 약 절반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이후 판매량은 더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Ahmad와 스퀘어 에닉스는 이 논평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Ampere Analysis 의 데이터에 따르면 리버스는 출시부터 4월 10일 사이에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220만명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데이터가 모두 판매량을 의미하진 않지만 스퀘어 에닉스가 이전에 발표했던 파이널 판타지의 350만 장보다 뒤처졌음을 암시합니다.
파판7 리버스가 리메이크보다 적게 팔릴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쉬웠습니다. 속편의 이야기는 전편 부분을 플레이해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따라가기 어려울 것이며, 당연히 리메이크에 흥미를 못느낀 일부 플레이어는 후속작을 중도 하차할 것입니다. 그러나 판매량이 실제로 리메이크의 절반에 불과하다면 퍼블리셔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올해 초 스퀘어에닉스는 더 적은 수의 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전략으로 변화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의 키류 다카시 사장의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는 높은 수준의 품질로 개발할 엄선된 새로운 타이틀에 개발 자원을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이를 달성하기 위해 스퀘어 에닉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출시된 하베스텔라 및 발키리 엘리시움과 같은 중간 예산 타이틀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 프로젝트로 이동했습니다."
"시장은 블록버스터와 인디 타이틀 사이에서 점점 더 양극화되고 있지만 우리는 중간 어딘가에 있는 많은 타이틀을 개발했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명확하게 구분짓고 싶습니다."
스퀘어에닉스가 성공적으로 저렴한 인디 게임을 출시하면서 확실한 블록버스터 히트작을 내놓을 수 있다면 이 전략이 먹히겠지만 확실한 히트작은 없었습니다.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만큼 큰 예산 게임이 스퀘어 에닉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이제 중간 예산 타이틀이 없는 스퀘어 에닉스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키류는 인디 타이틀인 파워워시 시뮬레이터로 스퀘어가 성공한 예시로 들었지만, 그 규모의 게임으로는 대규모 예산 게임의 실망스러운 실적을 만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빛을 보지 못한 리버스의 판매량이 반드시 스퀘어 에닉스의 운명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퍼블리셔가 더 적은 수의 게임 출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키류는 올해 게임의 다양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소 모순적으로 들리겠지만 그는 스퀘어 에닉스가 자사의 가장 큰 시리즈인 파이널 판타지와 드래곤 퀘스트에 지나치게 의존해 왔다고 말합니다. 대규모 타이틀의 판매 부진은 퍼블리셔에게 타격을 줄 수 있지만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의 실망스러운 성과는 스퀘어 에닉스가 가장 큰 게임의 성공에 덜 의존해야 한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조차도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퍼블리셔는 유명한 RPG시리즈에서 멀리 떨어져 파워워시 시뮬레이터와 같은 게임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실제로 스퀘어 에닉스는 지난 몇 년 동안 기존 시리즈 이외의 타이틀을 실험해 왔습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구식 턴 기반의 파이널 판타지를 부활시킨 게임이지만, 환상적인 전투에 반전이 있었습니다. 디오필드 크로니클 및 포스포큰과 같은 타이틀은 각각 전술 및 액션 RPG의 변형을 탐구하기도 했죠 파라노마사이트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아 출시된 비주얼 노벨입니다.
이들 게임중 파이널판타지 수준의 성공을 거둔 게임은 없지만 스퀘어 에닉스가 실제로 자사의 가장 큰 프랜차이즈 이외 게임에 더 집중하기를 원한다면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퍼블리셔가 제공하는 게임을 다양화하려는 생각만 있다면 가장 쉬운 해결책은 독창적인 타이틀을 작업 중인 개발자에게 더 많은 리소스를 제공하여 최고의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의 부진한 판매가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스퀘어 에닉스에서 더 다양한 게임을 얻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좋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
3부작으로 기획한 놈이 책임지고 사퇴하는게..
일단 3분할, 원작 외전 스토리 비빔밥 이 두개 관여한 놈들은 절대 믹스커피 타는거 보다 큰일 맡기지 말길
이미 파판13 13-2 라이트닝 리턴즈 3부작으로 판매량이 반토막이 아니라 1/5 수준으로 줄어든걸 경험했던 스퀘어 인데 (게임 퀄리티를 떠나서) 3부작을 계획한건 파판7은 다르다라고 판단했던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3부작 완성되면 구매하겠다던지 pc버전 나오면 구매하겠다던지 여러 요인이 겹치기도 해서 중간인 2부작 판매량이 여러요인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임성은 1부 리메이크에 비교해 크기 발전했는데 판매량 이슈가 나오니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진짜 딱 2부작 했어야 맞는데....
개인적으로 오픈월드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많이들 비판하는 유비식 오픈월드는, 사실 젤다 야숨/왕눈도 일부 차용하고 있지만 단점으로 꼽히진 않는 것과 같이 그 자체로 나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당위성에 의문이 들어요. 젤다는 월드와 상호작용하는 것이 주된 놀이 요소로, 먼저 컨셉을 잡고 이후 이를 구현하기 위해 오픈월드라는 적절한 요소를 차용했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 리버스를 포함한 여러 유비식 오픈월드라고 비판받는 게임들은 일단 먼저 오픈월드라는 틀을 정해놓고, 그걸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는 식의 사고과정이 역순인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다보니 월드에서 뭘 발견하고 하는게 리버스가 크게 비판받는 플탐 늘이기 중의 일부분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그 외에도 사실 왜 파트를 세 파트씩이나 나눠야 하는지도 잘 안와닿아요. 리메이크인만큼, 그리고 실제로 내용도 각색된 만큼 일자진행형으로 알차게 줄이려면 얼마든지 파트 하나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시대가 예전과 다르고, 활자든 영상이든 요즘은 핵심만 간결하게 제공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할튼 리버스 하면서 느낀 점인데, 전투 시스템 자체는 굉장히 재밌고, 게임도 나름 재밌게 즐겼지만 아쉬운 건 아쉽습니다.
3부작으로 기획한 놈이 책임지고 사퇴하는게..
15때 느낀게 없나... 진짜 이해안감
진짜 1편 해 보고 2편 쳐다도 안 봄. 1편을 그따구로 만들어 놓고 2편 많이 팔아먹을 생각을 했다는 게 ㅋㅋㅋ 진짜 많이 양보해서 2편 정도로 분할 했으면 이 정도로 욕 먹진 않았을 거임. 1편 미드갈 탈출하는 부분이 원작에서 프롤로그나 마찬가지인데 이걸 별 쓰잘떼기 재미도 없는 잡스러운 이야기들로 채워넣고 질질 끌면서 1편 마무리 하는 거 보고 진짜 3부작 기획한 새끼 귀싸대기 후리고 싶은 심정이었음. 거기다 퀘스트들도 이걸 하라고 만든 건지 ㅈㄴ 재미없는 서브퀘스트들만 잔뜩 있고 ㄹㅇ 메인이벤트만 잽싸게 밀어서 엔딩 보고 바로 갖다 팜. ㅋㅋ 3편 완결되고 합본 내면 중고로 사서 해볼게. 2편 그 돈 주고 절대 안 산다. ㄹㅇ 돈 지랄임. 니들 상술에 절대 안 넘어감.
10편 13편 15편... 3번이나 넘어지고 4번째 7편 7편은 전과 달리 팬심이 있으니 지갑 털어먹을수 있다고 생각한거 프로 쉽새귀 스퀘어였지만 외주 준게 넘어지고 월드맵도 만들 실력도 없어서 리메가 넘어지자 기가막히게... (리메 만들면서 겨우 언리얼에 적응했으니) 왜 파판7을 가지고 이렇게 살자 선택만 하는지 모르겠음
그러게요.. 원작은 안해본입장에선 그냥저냥 만든 액션겜인데 이걸 수년간 기다려야 할수있는 세번으로 나눠서 만들었다는게 참.. 좀 할만하면 기대작나와서 미루고 미루고 몇년째 1편 엔딩을 못보고있음 ㅋ 일단 스토리가 전혀 흥미롭지않음
개공감...
15는 오히려 베르서스때 분할기획 이였던게 하나로 줄이고, 디렉터 변경되고 온갖 ㅈㄹ하다 그사단 난거라서 좀 다르다고 봅니다. 정작 한두개로 냈어야 할걸 늘리는게 문제임. 13도 괜히 잡아늘린거고 근데 솔직히 베르서스도 3부작 그대로 갔으면 여태 다 나오긴했을지 의문이긴함.
파판 팬들 왈: 3분할 안 했으면 이 방대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내냐 날림 아니고서는 방법이 없다 날림을 원하냐 이러시던데 리멕에 와서 각색했다 한들 진정 그렇게 대단하고 장대한 대서사시 인가요? 막 톨킨이나 프랭크허버트 소설처럼? 리멕1 해본 바 아니던데
* 노무라는 베르서스도 3부작으로 내려고 했다
정작 원작에 나왔던 유피는 차세대 dlc로 뒤통수 발매
일단 3분할, 원작 외전 스토리 비빔밥 이 두개 관여한 놈들은 절대 믹스커피 타는거 보다 큰일 맡기지 말길
원작 외전 스토리 비빔밥 ㅋㅋ
외전 스토리 하니까 후반부 백수왕이니 뭐니 하는 놈 나오는 부분은 외전을 전혀 해보지 않아서 플레이 하면서 저게 뭐지? 싶긴 했네요...오리지날만 해서 전혀 모르는 놈들이라...
문제는 원작 외전 스토리 비빔밥을 주도한 놈들이 파판7 리메이크 핵심 멤버인 키타세 노무라 노지마 라인임ㅋㅋㅋ 특히 노지마가 그렇게 열성적이었다고 함ㅋㅋㅋ
여름에 나오는 성검전설의 성공여부가 중요하겠네..
성검은좀...
이번에 각 잡고 만든거 같던데요. 트레일러 함 보시길..
트레일러는 뭐든 각잡고 만든 티가 나죠...정확한건 나와봐야 아는 거임...
트레일러 보고 기대도 못하게 하시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예상된 결과였습니다. 3분할이란 허무맹랑한 주장을 받아들인 상층부나 그걸 주장한 제작진이나 현실파악이 안되서 한심합니다 스퀘어에게 어울리는 사자성어는 자업자득 인과응보 자승자박 자업자박!
전 리메이크에서 축소, 삭제되는거 극혐하는지라 1부 발매전엔 그냥 지켜보자 쪽이었는데 1부랑 원작 비교해보니 역시나더군요
예상된 이유가 지금 PS5가 리메이크때 PS4 보급량의 절반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솔직히 그게 대부분임
3부작 다 나오면 한번에 하려는 유저들도 꽤 있겠지. pc판 기다리는 유저도 많을테고
그거 한번에 다하면 메인만 달려도 200시간 나올꺼 같네요 ㄷㄷㄷ
이미 파판13 13-2 라이트닝 리턴즈 3부작으로 판매량이 반토막이 아니라 1/5 수준으로 줄어든걸 경험했던 스퀘어 인데 (게임 퀄리티를 떠나서) 3부작을 계획한건 파판7은 다르다라고 판단했던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3부작 완성되면 구매하겠다던지 pc버전 나오면 구매하겠다던지 여러 요인이 겹치기도 해서 중간인 2부작 판매량이 여러요인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임성은 1부 리메이크에 비교해 크기 발전했는데 판매량 이슈가 나오니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3부작도 지금이야 3부작인거 알지 리메이크 발매할때 까지 몇부작으로 나눌지 정해지지도 않았죠 그때 4부작이니 5부작이니 말이 많았는데 3부작으로 정해져서 그나마 다행이란 반응이
13외전작들은 대신 aaa도 아니라 수지타산에 맞는 판매량이었죠 7은 다 aaa로 만드는데 판매량이 줄어드는거라 훨씬 심각한 경우네요 그리고 애초에 13은 10같은 컨셉으로 13자체가 완성된 스토리였던..
게임 평가는 좋지만 판매량은 이와 다르니 안타깝네요.
그래서 마케팅도 중요한 요소죠 3부작으로 가더라도 발매 기간을 짧게 가는 방향으로 갔으면 좀 나았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오픈월드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많이들 비판하는 유비식 오픈월드는, 사실 젤다 야숨/왕눈도 일부 차용하고 있지만 단점으로 꼽히진 않는 것과 같이 그 자체로 나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당위성에 의문이 들어요. 젤다는 월드와 상호작용하는 것이 주된 놀이 요소로, 먼저 컨셉을 잡고 이후 이를 구현하기 위해 오픈월드라는 적절한 요소를 차용했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 리버스를 포함한 여러 유비식 오픈월드라고 비판받는 게임들은 일단 먼저 오픈월드라는 틀을 정해놓고, 그걸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는 식의 사고과정이 역순인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다보니 월드에서 뭘 발견하고 하는게 리버스가 크게 비판받는 플탐 늘이기 중의 일부분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그 외에도 사실 왜 파트를 세 파트씩이나 나눠야 하는지도 잘 안와닿아요. 리메이크인만큼, 그리고 실제로 내용도 각색된 만큼 일자진행형으로 알차게 줄이려면 얼마든지 파트 하나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시대가 예전과 다르고, 활자든 영상이든 요즘은 핵심만 간결하게 제공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할튼 리버스 하면서 느낀 점인데, 전투 시스템 자체는 굉장히 재밌고, 게임도 나름 재밌게 즐겼지만 아쉬운 건 아쉽습니다.
특이 벽넘어가는 연출 덕지덕지 액션 게임인 갓오브워에서는 이질적이지 않앗는데 파판7 리메에서는 유독 거슬리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역순이 강하게 느껴지는 단순 유비식 오픈월드였으면 장담하는데 92점 절대로 안나왔을겁니다
솔직히 유비식 오픈월드라고 하지만.. 유비만큼 만든는 회사도 잘 없음 파판7 리버스도 그렇고. 나도 윗 댓글에 공감하는게 오픈월드로 만들어야 해서 오픈월드로 만든게임 느낌. 사실 어쩔수 없는게 원작이 스토리 중심의 일직선 게임인데 이걸 오픈월드로 만들다 보니 이상해 졌다고봄.
대부분의 게임이 유비식 오픈월드죠 그런데 차이는 그 유비식 오픈월드를 어떤 컨텐츠로 채워넣느냐에따라 평가가 달라짐 리버스는 그걸 해내서 고평가 받은 거. 오픈월드 RPG중에 90넘은게 상당히 드물죠
예를들어 어크나 야숨이나 오픈월드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른지역 갈수 있음. 가서 레벨차이나서 아무것도 못할수 있다고 해도.. 일단 갈수는 있음 못간다면 못가는 이유가 있고 근데 파판은 기존 스토리 중심을 바꾸다보니 스테이지식 처럼 특정 이벤트 하면 다음지역이 열리는 느낌을 구성될 수 밖에 없음. 보통말하는 반픈월드 느낌. 그냥 7리메이크 처럼 단방향이지만 밀도있고 빠르게해서 상/하 정도로 만들었으면 성과가 더 좋았을꺼라고 생각함
동의합니다. 벽 타기나 파쿠르 그리고 파트1에서 흐름깨기 주요요소였던 좁은 곳 지나가기 연출은(ps4 당시 로딩 속임수 구간이라지만) 파트2도 똑같길래 분명 하드웨어 기술력은 보완이 될텐데 예전 짜놨던 소스 복붙이라는 유쾌하지 않는 경험때문에 랴 리건 싶었네요.
리버스는 오픈월드 잘 만들었다는 평이 지배적인데ㅋㅋ
부진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1억대 깔린 플4에서 나온 리메이크 하고 플4의 절반 깔린 플5로 나온 리버스하고 단순 1:1로 비교해서 반토막 같은 자극적 워딩은 아니라고봄 그나마 유의미한 비교는 발매 반년 정도 차이나는 시리즈 최신작인 파판16하고 비교하는 게 맞고 스퀘어도 파판10/ 13 연작 세일즈를 경험했기 때문에 판매량 감소에 대한 계산은 끝났을거라고봄
어차피 쟤들 파판14라는 캐시카우 있어서 시리즈 명운인 걸린 파판7인데 마지막 3부작은 무조건 나온다고 봅니다
같은 기종으로 나온 파판16이랑 비교해도 너무 조용한... 파판16은 300만장 발표라도 했지
딱 2부작정도로 끝냈어야했다
진짜 딱 2부작 했어야 맞는데....
맘 같아서는 진짜 200퍼 동의합니다
좋은소식이네요
개발이 너무 느려...느려도 너무 느려~
그냥 어크2->어크 브후처럼 2부작으로 만들던가 뭔 깡으로 3부작을 만든거야
어크2 3부작이에요... 어크2 / 브후 / 레벨레이션
에지오의 이야기는 레벨레이션에서 끝나지만 이야기가 바로이어진다는 느낌은 어크2 브후죠
스토리 복잡하게 풀어놓은 놈이 제일 문제지 리메이크 리버스 둘다 해보면서 스토리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태반인데 복잡하게 스토리 쓰면 뭔가 있어보이는게 옛날감성이지
리메이크 스토리 모르겠다고 하는건 능지 처참 아닌가;
안타깝게도 이거로 시작한사람은 알수가 없음 다른사람에게 추천할때 크라이시스코어 하고 하라고 해야함
내가 리메이크로 파판7하기 시작해서 하는 말임ㅋㅋ 리메이크는 특히 아발란치vs신라가 중심인데 이해 못할게 있나 싶음
이런 논평보다는 스퀘어 에닉스 분기 결산 실적 발표때 정확하게 나오겠죠 이미 3부가 개발중이고 이걸 어덯게 반등 시킬지는 스퀘어에닉스가 고민을 좀 해야 함
그래도 13 트릴로지보단 많이 팔지 않았냐?
그리고 리메이크면 그냥 원작이나 잘 다룰 것이지 무슨 쓸데없이 필러이니 뭐니 하는 이상한걸 넣어서 스토리 바꾸고 외전(소설 영화 게임) 다 안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게임을 만들었는지 지들이 스스로 유입 막아놓게 벽을 쳐놨네요 잭슨지 먼지 얘는 찾아보니 크라이시스 코어라는 외전작 주인공이라는데 이걸 해야지 잭스가 누군지 암 근데 리메이크로 처음 접한 유저들은 잭스가 누군지 몰라서 얘가 왜 이러는지 아무도 모름 잭스 말고도 뭐 찾아보니 키리에랑 라즐리는 소설 출신, 글렌 대령은 모바일 가챠겜 출신, 순백의 제왕은 DC라는 외전 출신 그냥 3분할도 문제 스토리도 이해안가게 바꾼게 문제 노잼 미니게임 잔뜩에 유비식 오픈월드에 총체적 난국임
대다수는 이걸로 파판7 입문할텐데 필러가 어쩌구부터 이해안되서 떨어져나갈듯
타임라인 진짜 ㅋㅋㅋㅋㅋㅋ
나도 괜히 스토리 이상하게 꼬아놓지 말고, 오리지널 베이스에 약간만 손봐서 지금의 그래픽, 시스템에 맞춰서 깔끔히 상/하편 2부작으로 끝냈으면 되려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더군요. 3부 나오고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시점으로는 글쎄다.. 이럴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상태.
원작에서도 잭스 나온다는대요? 유튜브로 스토리만 훑은거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원작에서도 잭스는 중반부까지 누군지 모르는게 정상인거 같던데??
15로 입문해서 16, 7-1, 7-2(플레이중)이라 7 원작은 모르는데 설정이나 스토리 꽤 많이 바뀌었나 보네요
잭스는 원작에서도 후반부에 등장하는 인물일건데;;
찾아보니 원작 후반부에 나오는 것 같은데 적어도 지금 리버스 시점에서 잭스란 캐릭터는 원작에서는 아예 등장 안했잖습니까 근데 리버스에서는 멀쩡히 나오는데 리메이크 유입 유저가 얘가 누군지 어떻게 압니까
원작에서도 막판까지 베일에 쌓인 캐릭터인데 3부작 중 2번째인 리버스에서 정체 안밝혀지는게 무슨 상관입니까?
좀 해보고 까라 으휴
잭스의 정체가 밝혀지면 클라우드의 비밀이 까발려지는건데요. 오히려 원작에서 잭스 이야기가 너무 없었어요. 되게 중요한 인물인데... 그래서 인터내셔널 버전에서 잭스 이야기 보강하고 아예 외전으로 내놓기까지 한거죠. 잭스의 정체가 밝혀지면 클라우드 정신이 붕괴되는데 이건 극 후반이라 잭스가 누구지? 귱금하게 만들고 후반에 터트리는게 맞죠.
4년 후에 정체 밝혀서 뭐하려고요?
님은 하지도 않을거면서 뭐가 그렇게 궁금한데요?
아니 이게 정보도 아니고 개인 논평인데 무조건적인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는게 놀랍네요. 출처도 없는글에 확고하게도 댓글 쓰네요
리버스가 역대급으로 잘나와서 이걸로라도 이악물고 늘어져야 하거든요 게임이 잘나와서 게임성으로는 못까니까.. 지금 판매량 신나게 퍼나르고 댓글 다는 사람들 타임 라인 보면 메타 터지기전에 억까하고 다니다가 메타 나오고 사라졌다가 판매량 얘기 나오자 신나게 달려드는 사람들이에여 ㅋㅋㅋ
루머게시판 사설게시판 나누지 않으면 루리웹이 원하는게 계속 이대로 개판으로 가는거 같아요.
판매량 루머에 동조하는 댓글다는 몇몇 계정은 평소 플정게 안오다가 파판글에만 와서 망했다는 댓글다는 애들입니다. 얘들이 초반 댓글 먹어서 분위기 조성해놓으니까 낚이는 사람도 많은거죠
처음에 분석가들이 뇌피셜마냥 올린거 그만보고싶다고 댓글남겼는데 비추테러 당해서 글삭했습니다 와.... 진짜 딴판이더구만요 오늘은 진짜 심각합니다
출처는 제가 까먹고 못단거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제갈량 피셜이라 업계에서 사실상 거피셜급이라 현재 해외 pc게이머 게임렌트 유로게이머 포브스 등 전부 이슈라서 거의 확정인것처럼 다루는 내용입니다
제갈량 쟤는 왠만하면 출저 기반해서 정보 얘기해주는데 이번 파판7은 출저가 트래커라 트위터쪽에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판은 10 밖에 안 해봤고 7 리메이크 해보니깐 재미있기도 한데 게임 하나가 3부작으로 나뉜게 이해가 안 됨 겜 엔딩 보려면 근 10년 걸리는거 아님??
팬심으로 둘다 클리어했지만 솔직히 기대했던 리메이크와는 조금 괴리가 있었다고 봅니다.. 에버크라이시스와 리메이크를 적절히 섞으면 좋았을듯
이렇게 되면 마지막 3부작은 예산 대폭 삭감으로 미니 게임량이 축소되겠네요 잘가라 나의 추억 ㅜㅜ
이젠 트리플A 게임은 멀티플랫폼이 기본으로 전제될거다 헬다이버2 같은 성공을 보면 더 명확해짐 플스 독점에 대해서 얼마나 수익을 보전해줄지 모르지만 스퀘어는 전략을 바꿀 가능성이 높아보임
리메이크에 쓸데없는 사족을 치우고 리버스의 미니게임을 줄였으면 충분히 2부작으로 완결 낼수있었을텐데..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엄청난 돈을 벌어들일 거란 큰 착각. 세상 어디에도 안전한 것은 없다. 멀티 플랫폼화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중대 사안. 독점은 손해를 보면서 무형의 가치를 이룰 의도가 수반되는. 스퀘어는 무엇을 위해서 독점을 하는가 성찰부터 해야 할 -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것이 민주주의이다.
여기 기어와서 이러는게 진짜 레전드다 ....
하지만 게임 독점을 노리는 마소
게임자체는 잘뽑았는데 판매량은 저조한게 좀 의외네
어째 부진하다는 뉴스 퍼오는거 보면 저 제갈량이라는 평론가가 말한것 밖에 없어요.
입문이 8이라 그냥 이번에 칠천국 모드로 하는 중..3부작까지 어케 기다리겠어 ㅠㅠ
5000만대쯤 되면 보급대수 따라서 판매량 크게 변화 없습니다 일단 스파이더맨 사례도 있구요 5000만대에서 보급대수때문에 판매량이 반토막나면 누가 그때 게임을 낼까요 안내죠 그리고 1억대쯤되면 하드말기라고 판매량이 오히려 떨어지는 게임들도 종종 있습니다
난 이거 웃긴게 내년짬뽕박스라고 비웃으면서 플스는 3년째 판매대수 발목을 말함 ㅋ 팬들 말대로면 줮나 안 팔리는 플5인데 ㅋㅋ
안타깝네 요번 리버스 정말 잼나게 하고있는데 뒤늦게 디럭스 구입해서 2개나 샀는데...
결국은 개인의 뇌피셜 ㅋㅋ
전 그냥 리메 엔딩보고 크게 실망해서 리버스는 거름
3부작이라지만 두번째엔 스토리 쪼겔라고 어거지로 미니게임 때려 박은 거는 용서가 안됨 딱 2부작이 좋았다
쪼갤라고 미니게임 넣은게 아니라 미니게임 달라는 여론 많았음. 최소 외국에서는ㅋㅋ
걍 멀티기종으로 발매해라
분할이 문제가 아님. 노무라 감성으로 스토리를 틀어버린게 올드 팬와 신규 유저 양쪽 다에서 반감을 올리고 있음.
진짜 지겨울 지경인데 리메이크 스토리는 노지마가 씀 노지마는 원작 스토리도 담당했었고 ㅋㅋ
현재까지 제작진 피셜로 스토리는 노지마가 뒤틀었고 노무라는 오히려 그거 말리고 원작 그대로 가자는 입장이었다고...
노무라는 심지어 전투도 기존대로 가자는 입장이엇는데 한 쪽이 완전 액션으로 가자는 거 절충한 거엿음 ㅋㅋㅋ
기존 스토리는 옛날에 보면 혁신이지만 지금은 구림ㅋㅋ 스토리는 꼭 바꿔야했음
미니게임으로 플레이타임 안떼웠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