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pencritic.com/game/16051/dragons-dogma-2/reviews?sort=newest
리뷰 요약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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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ungezer APR 15, 2024 (90점)
일부 결함이 남아 있고 스토리 면에서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탐험하는 재미가 있는 오픈월드의 모험이라는 측면에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래 구덩이에서 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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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rin APR 15, 2024 (85점)
드래곤즈 도그마 2가 잘하는 것은 탐험과 모험의 경이로움입니다.
세계는 아름답고 직업은 화려하며 전투는 박진감 넘칩니다.
오래된 팬과 새로운 팬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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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GD APR 12, 2024 (80점)
드래곤즈 도그마 2는 환상적인 경험이지만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겠지만 이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면 다른 어떤 게임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게임의 99%보다 세상이 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발견의 감각은 놀랍고 정말 이런 게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꼭 한 번 플레이해 보시거나 최소한 저렴한 오리지널 게임으로 발을 담그는 것을 추천합니다.
캡콤은 모두가 한 번쯤은 봐야 할 또 하나의 독특한 경험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일을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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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Much Gaming 3.5 / 5 Apr 17, 2024 (70점)
캡콤은 드래곤즈 도그마 팬들이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속편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아닙니다.
오히려 전작의 최고점과 최저점이 속편에 반영되면서 전체적인 콘셉트가 현대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의 폭풍우를 이겨낼 수 있다면 지금까지 플레이한 RPG 중 최고의 게임 또는 최악의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괜찮은 게임인데 좀만 더 신경써서 만들지...
'다른 게임의 99%보다 세상이 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92시간 했지만, 이건 오버! NPC들 구현한다고 마을에서 CPU 부하까지 걸리는 게임치곤 NPC들 상호작용이 너무 별 것 없음! 짤은 대사 한 마디 반복하고, 냅다 던지거나 심지어 죽였다 살려도 리액션이 없는데 생생하긴 무슨;;;
인생 1주일 삭제해버린 게임이긴 했음
엿,같은 세이브는 고칠 생각이 없는건가 ? 진엔딩 보고 2회차 시작했는데..재미는 있음... 재미는... 내 모니터 해상도가 7680 x 2160 인데...게임 종료하면 실행이 안됨...100% 튕기고 세이브 날라감... 게임실행하고 옵션에서 해상도 바꾸고 종료하기전에 해상도바꾸고...겁나 귀찮음...
김실장인가? 거기 채널에서 리뷰한 내용이랑 내가 느낀 점이 거의 똑같음, 오픈월드라기엔 절벽이나 바다로 너무 막아 놓아서 폐쇄감이 강함 보스전도 보상템도 없어서 필드 탐험의 재미도 없음 몹 갯수와 대응방법도 적은데다 몬헌에서 절반정도 빼버린 느낌의 전투시스템이라 싸움의 재미도 그닥... 오픈월드랑 일자진행rpg의 단점만 섞여버린 느낌 그런데 그 똥맛이 너무 진하지는 않아서 하다보면 소소한 재미는 우러나오는...갓겜도 아얘 똥겜도 아닌 애매한 느낌
정말 괜찮은 게임인데 좀만 더 신경써서 만들지...
130시간했는데 아쉬운건 회차기능 있으면서 그걸 돌아야하는 큰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3회차까지 하고 현타와서 접속을 안하는 중
확장팩이 완성인거 같아요. 확장팩은 좀 더 유연힌 스킬체계 + 파밍요소 제대로 해주면 좋겠네요.
이 꼬라지면 무료 업뎃으로 채워넣어야지 확장팩으로 완성시킬 생각이면 그냥 양아치아닌가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100시간 넘게 충분히 재미있게 했네요. 전작도 확장팩이 완성형이라는 평이 많더라구요.
... 100시간을 넘게 재밌게 했는데 양아치라 ... 흠 ...
dlss 패치좀 빨리 내놔라...
엿,같은 세이브는 고칠 생각이 없는건가 ? 진엔딩 보고 2회차 시작했는데..재미는 있음... 재미는... 내 모니터 해상도가 7680 x 2160 인데...게임 종료하면 실행이 안됨...100% 튕기고 세이브 날라감... 게임실행하고 옵션에서 해상도 바꾸고 종료하기전에 해상도바꾸고...겁나 귀찮음...
많은 부분에서 1편을 뛰어넘질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1편의 장점과, 2편의 장점을 모아서 3편을 기대... 해봅시다.... 10년 안에만 나와다오. 이렇든 저렇든 고쳐봐야 이 작품은 근본이 매니악한 게임이긴 합니다.
혹시나해서 말씀드리자면 1편 다크어리즌과 비교한다면 당연한 겁니다. 1편 오리지널과 다크어리즌은 다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2편 디렉터가 1편 오리지널 디렉터라서 다크어리즌을 뛰어 넘기는 어려웠다고 봅니다. 다크어리즌 디렉터는 지금은 캡콤 퇴사한 걸로 아는데 유저 친화적인 사람이라서 많이 발전시킨 거예요.
1편 재밌게했고 다크어리즌에서 뇌가 녹아서 기대했는데 퇴사를 하셨군요 이런 절망적인 소식이 ㅜㅜ
?! 그러면 2편 확장팩으로 불편함이 해소될 확률이 상당히 낮아지네요...
아 죄송해요. 빨리 치느라 오타가 났네요. 퇴사가 아니라 도그마 시리즈 디렉터에서 퇴진하셨고 리드게임 디자이너로 제작 참여하셨어요.
오타 때문에 오해를 드려서 죄송하고 자세한 내용은 위의 덧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2편은 리드게임 디자이너로 제작 참여하셨는데 디렉터로 다시 전향할 의향이 없으시면 지금 디렉터가 이대로 확장판까지 담당하겠죠.
'다른 게임의 99%보다 세상이 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92시간 했지만, 이건 오버! NPC들 구현한다고 마을에서 CPU 부하까지 걸리는 게임치곤 NPC들 상호작용이 너무 별 것 없음! 짤은 대사 한 마디 반복하고, 냅다 던지거나 심지어 죽였다 살려도 리액션이 없는데 생생하긴 무슨;;;
그 npc가 마을사람이 아니고 필드에 돌아다니는 폰들 때문인듯 전투로직 같은게 다 달라요
인생 1주일 삭제해버린 게임이긴 했음
원 처럼 난이도조절 잇나요?
없는데 1보단 쉬운거같아요 시프 했다가 마스터 스킬 초반에 얻어 버린후 너무 쉬워져서 다른 직업도 하고 있습니다.
김실장인가? 거기 채널에서 리뷰한 내용이랑 내가 느낀 점이 거의 똑같음, 오픈월드라기엔 절벽이나 바다로 너무 막아 놓아서 폐쇄감이 강함 보스전도 보상템도 없어서 필드 탐험의 재미도 없음 몹 갯수와 대응방법도 적은데다 몬헌에서 절반정도 빼버린 느낌의 전투시스템이라 싸움의 재미도 그닥... 오픈월드랑 일자진행rpg의 단점만 섞여버린 느낌 그런데 그 똥맛이 너무 진하지는 않아서 하다보면 소소한 재미는 우러나오는...갓겜도 아얘 똥겜도 아닌 애매한 느낌
재미는 분명히 있는데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 디자인, 불편성 때문에 그런거 같음. 특히 오픈월드 를 표방했는데 너무 막아놓거나 자유로이 못가는건 이시대에 이런 겜이? 란 생각도 들고 만들다 만건가 싶기도 하고. 몹갯수도 심각하게 적고... 특히 이 부분때문에 만들다 만거같음. 이래저래 아쉬운 작품임. 거기에 너무 비싼 게임가격... 이 완성도면 사실 6-7만원대여야 한다고 봄.
재미는 있는데 졸라 불편하게 만들어놨어. 아니 DD1 재밌게 해서 추억보정이 있는 사람도 욕 나오는데 처음 해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빡칠지 상상도 못 하겠다. 모드 안 할라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비전투 무한 스태미나, 찰나 비석 드랍, 무게제한 업 반지 쓰니까 쾌적함.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지금 80시간정도 했는데 재미는 있는데 불편하고 뭔가 아쉬운 느낌..
나만 재밋는가 완전 푹 빠져서 하고 있는데 ㅎㅎ 용내림만 좀 안걸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