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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64보다 많이 팔린건 자랑이 아닌거 같은데…
확실히 일본은 거치형콘솔 판매가 많이 떨어졌구나...
스위치로 대동단결
스위치미만잡
일본에서는 이미 동기간 PS5가 PS4 넘었음. 전세계로 봐도 올해안에 PS5가 PS4 넘을 예정이고.
닌텐도64보다 많이 팔린건 자랑이 아닌거 같은데…
저게 자랑글인가요? 그냥 판매된 기기 수가 딱 닌텐도 64를 넘는 수이니 그런 기사를 낸 것 뿐인 것 같은데 어떻게 닌텐도 64보다 많이 팔렸단 글이 자랑 글로 보이지? 그리고 닌텐도는 최종판매 댓수고 플5는 3년 반 판매이니 최종은 두배 차이가 날지도 모르죠
그러니까요~ 닌64는 망한 기기인데 굳이 닌64 기록에 비교할 필요가 있나해서요
확실히 일본은 거치형콘솔 판매가 많이 떨어졌구나...
플4도 결국 천만을 못넘겼는데 플5도 일본에선 간당간당해보임 월드 1억은 무난히 넘겠지만요
일본은 이제 그냥 스위치강국이죠. 글로벌은 플스4나 닌텐도나 1억 쉽게 넘겼지만 플4는 일본지분이 얼마 안되는 반면 스위치는 일본판매량만 글로벌판매량의 4분의 1정도라..ㄷㄷ
오히려 닌텐도64가 일본에서 생각보다 적게 팔렸구나 하고 느꼈네요. 생각해보면 저 때는 진짜로 플스1이 독주였죠. 현재 일본 게임 시장을 생각하면 PS5는 PS4 판매량을 넘기 어려워 보이는데 과연 어떻게 될 지...
White Koala
일본에서는 이미 동기간 PS5가 PS4 넘었음. 전세계로 봐도 올해안에 PS5가 PS4 넘을 예정이고.
이 그래프의 존재를 저도 알고 있지만 저렇게 말을 한 이유가 그래프 수치상 플스3가 전반부에는 잘 팔렸는데 후반부에서는 잘 안 팔렸거든요. 일본에서 그 플스3보다 오래 팔고 있는데 그 플스3보다 안 팔리고 있는 게 플스4입니다. 그래서 플스5도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저렇게 말을 한 겁니다. 플스5가 플스4보다 아니 플스3보다 많이 팔리면 플스1부터 사용해왔던 저도 기쁘죠. 잘 팔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일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므로 전세계 판매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전세계에서 PS5 잘 나가고 있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닌64가 부진함면서 닌텐도가 최초로 세가에게도 지고 자국에서 꼴찌로 떨어진 순간이었죠
마리오64, 젤다 시오, 대난투 등 닌텐도 퍼스트 타이틀은 정말 대단했지만 팩 매체 때문에 여러므로 손해를 본 게임기였죠. 개인적으로 컨트롤러가 많이 불편해서 선호하지 않은 게임기였지만 게임 타이틀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
ㅇㅇ 간접 디스인가?
요즘 일본 게이머들 콘솔 인구 줄었음?? 대부분 모바일쪽을 하나??
니스텔루
스위치로 대동단결
니스텔루
스위치미만잡
게이머 인구가 줄어서 그런게 아니라 일본은 닌텐도가 국민들 게임기임
돈이 없어서 고성능 거치형을 부담스러워 하는듯 아날로그 시절에는 조그만 모니터로도 충분했지만 지금은 몇백은 써야 제대로 즐길수 있고 전기세도 부담이니 스위치같은 적은 돈으로 즐길수있는걸 선호 하는듯 보이네요
난 이런 댓글 보면 그거 생각나더라.. 인도네시아였던가? 관광객 여성들 잡고 왕족이냐고... 어떻게 그 가난한 데서 한국으로 관광을 오냐고... 오히려 보는 내가 수치스러운 영상이었지...
선생님 그거 전혀 아님
큰 트렌드변화가 없는한 당분간 거치형은 일본시장에서 고전할듯..
수익성 측면에서 불가피한 결정이었지만 독점 컨텐츠 약화된 시점부터 솔직히 커치형 콘솔은 매력도 많이 떨어진것 같음 게이밍 pc 점유율 증가가 증명하는 부분인듯
생각해보면 지금 플스5가 90년대 닌64 포지션이긴하네 서양에선 엄청 잘나가는데 일본에선 좀 아쉬운 성적인....
??? : 닌텐도 64? 우리 애들 중 최약체지. 아, 버추얼보이 같은 애들 빼고..
닌64 게임들은 좋았는데
위유가 더 안팔리지 않았나? 궁금하네
아마 위유300 큐브400 닌64가 500만인걸로
생각 이상으로 N64 많이 팔렸구나
Wii - 1,275만 닌텐도64 - 554만 큐브 - 404만 Wii U - 330만
생각보다 64가 많이 팔렸네요
슈퍼패미컴 일본 1800만인가 팔았던거에 비하면 대폭망이죠 그포지션을 그대로 플스1이 가져가서 2000만대 팔았을거에요
꾸질꾸질 스위치 그래픽 접을때 안됐나
일본 닌64를 넘었다는게 잘한거야 못한거야 애매하다;;
닌64는 판매량쪽에선 망한기기 아니었나.. 하지만 내 닌64는 아직 반짝반짝 현역이지만
닌64가 일본에서만 조졌지 조진 게임기는 아닙니다. 특히 3d 게임의 기틀을 잡은 기기로의 위상이 있어요. (마리오64나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 덕) 닌텐도에서 인정하는 조진 게임기는 버추얼 보이, 게임큐브, 위 유 뿐입니다.
게임큐브도 명작 많이 나오고 위의 베이스가 된 걸 생각하면 나머지 둘에 비견하기에 좀 애매하죠
위유도 명작 많이 나오고 스위치의 베이스가 된거긴 합니다.
아니 제 말은 위 칩셋 자체가 게임큐브 개선판이라는 의미였어요 테그라가 위유에서 유래한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게임큐브는 위유와 다르게 세컨드파티 서드파티 명작이 많았습니다 유저층의 충성도도 좋았고요
망유 ㅜㅜ
일본에서 거치형 콘솔이 옛날 같지 않은 판매량이죠. PS2 일본 판매량이 약 2300만대인데 이후 전세계 1억대 넘기 팔린 PS4의 일본 판매량이 967만대 입니다. PS5가 PS4와 유사한 판매량이란건 일본내에서 딱히 좋은 뉴스는 아니죠... 게다가 PS4는 하위호환이 안되어서 초기에 판매량이 좋지 않았는데 PS5는 그런 어려움도 없으니까요. 일본 시장이 해외에 비해서 휴대기 비중이 큰 갈라파고스 시장이 되었다고 봐야겠군요.
주거환경상 FHD 소형 TV가 많이 팔리는 데라 4K 현세대기의 매력이 많이 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