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이어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는 8월입니다.
오늘은 이 더위를 한 풀 꺾어보고자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얼음 계곡’과,
그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코볼트’ 종족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북쪽 폐허를 지나면 어느 '얼음으로 뒤덮인 계곡'이 있습니다.
지역 간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은데도 북쪽 폐허와는 완전히 상반된 환경을 지니고 있지요.
멀리 보이는 얼음 화산이 분화하며 생겨난 냉기가 이 일대 기후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얼음 계곡은 포모르의 땅에 있으나, 포모르 세력은 이곳을 군사 거점이나 종족의 보금자리로 삼지 않았습니다.
불안정한 얼음 화산과 일대를 감싼 추위 때문입니다.
인간 세력이 느슨한 감시망을 틈타 이곳까지 영역을 넓히지 않은 이유도 이와 마찬가지이지요.
양 세력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이 설원 위론 '브리그'라는 특이한 결정만이 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습니다.
얼음 계곡에서 마주할 적은 바로 육체노동을 생업으로 삼는 '코볼트 종족'입니다.
그 어떤 고강도 노동도 거뜬히 감당하는 다부진 신체, 강한 근력 그리고 빠른 일머리는 코볼트 종족의 자랑거리이자 큰 자부심인데요.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처리한 후 다른 동료와 둘러앉아 알싸한 마늘을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코볼트 종족은 어쩌다가 춥고 위험한 얼음 계곡까지 흘러들었을까요?
아직은 풀지 못한 이야기들이 Vindictus: Defying Fate에는 많이 남아있습니다.
매달 선보이던 Dev Log는 8월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자 합니다.
길지 않은 시간 내에 더욱 알찬 내용과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Dev Log에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볼트... 빠른 일머리... 마늘... 한국인이 모티브인가요?
솔직히 기대됨. 마영전 한때 진짜열심히 하던 게임이라서
너무 소식이 없어서 공식 디코도 나갔는데 아직 별다른 추가요소는 없나보네요
확실히 아직 개발이 많이 남은 느낌이네 출시는 아무리 빨라도 내후년 이후가 될듯
AAA급 게임 제작비 증가 문제, 크런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셋 재활용 적극 활용하고, 오히려 그 비용을 게임성과 기획에 더 투자하는 것이 요즘 권장 추세입니다.
코볼트... 빠른 일머리... 마늘... 한국인이 모티브인가요?
너무 소식이 없어서 공식 디코도 나갔는데 아직 별다른 추가요소는 없나보네요
확실히 아직 개발이 많이 남은 느낌이네 출시는 아무리 빨라도 내후년 이후가 될듯
솔직히 기대됨. 마영전 한때 진짜열심히 하던 게임이라서
플스로는 언제쯤 나오려나요
이운소크도 그대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얘네도 퍼디처럼 언리얼5 에셋 복붙해서 쓰려나
에셋 그래쓰면 안됨?
얘는 에셋이 뭔지를 모르는듯 애초에 퍼디는 에셋 복붙도 아닌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irst_descendant&no=25028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258181&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82%AC%EB%A7%89&page=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irst_descendant&no=24990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25818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97%90%EC%85%8B&page=1 복붙하고 약간씩 수정했다는데?
복붙하고 수정하면 뭐가 문제야...? 그러라고 있는게 에셋인데...?
todrkrdmfgoqhwk
AAA급 게임 제작비 증가 문제, 크런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셋 재활용 적극 활용하고, 오히려 그 비용을 게임성과 기획에 더 투자하는 것이 요즘 권장 추세입니다.
퍼디가 그렇다거 게임성으로 승부 보는 게임은 아니잖아요 ㅋㅋ
기본캐릭 2명에 나머지 DLC해금 현질해도 무조건 삼
데모 버젼 보고 걱정 많이 되던데..맵 휑하고 액션도 박력이 없고... 무슨 인디게임 보는것 같았음... 정식발매하면 많이 바뀌려나..?